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7971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5 출처

https://www.yna.co.kr/amp/view/AKR20260708084000055

방사선사 숨진 종합병원 전 직원 "군대식 문화 있었다" 주장 | 인스티즈

방사선사 숨진 종합병원 전 직원 "군대식 문화 있었다" 주장 | 연합뉴스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방사선사가 괴롭힘을 호소하며 숨진 가운데 해당 병원에 직장 내 괴...

www.yna.co.kr



해당 병원 "경찰 조사 중인 만큼 섣부른 비판 자제 부탁"

방사선사 숨진 종합병원 전 직원 "군대식 문화 있었다" 주장 | 인스티즈

전 직원 A씨가 병원 재직 중 작성했던 노트
[A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방사선사가 괴롭힘을 호소하며 숨진 가운데 해당 병원에 직장 내 괴롭힘 문화가 존재했다는 전 직원의 주장이 나왔다.

8일 연합뉴스와 만난 전 직원 A(20대)씨는 "재직 당시 군대식 문화니까 따라야 한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며 "원치 않아도 함께 구내식당을 가야 한다거나 선생님 호칭 대신 '야', '너', '쟤'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이 병원에서 두 달여간 방사선사로 근무하다가 사직한 뒤 현재는 다른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A씨는 근로계약서와 달리 매일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전 7시 30분에 병원에 도착해야 했고, 격주 토요일 근무 안내와 달리 매주 6일씩 출근했다고 설명했다.

조기 출근에 따른 조기 퇴근은 신입 직원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한 달에 한 번이라도 토요일에 쉴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상사들도 안 쉰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점심도 30여분 만에 서둘러 먹은 뒤 사무실에 앉아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함께 업무 중 실수를 하면 올바른 방식을 가르쳐주기보다는 여러 사람 앞에서 핀잔이나 면박을 주는 조직 문화가 견디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A씨는 이 병원에서 한 달가량 근무하다가 최근 숨진 20대 여성 방사선사 B씨 역시 이 같은 근무 환경에 처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B씨는 지난달 29일 군산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들은 "(B씨가) '출근하기 싫다'며 눈물을 흘린 적도 있고 친구들에게도 힘들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고 있다.

A씨는 "B씨가 일한 검진센터는 특정 시간에 일이 몰리는 구조여서 본관 방사선사가 지원을 가기도 했다"며 "검진센터는 오전에만 방사선사 한 명당 수십 장의 촬영을 소화해야 해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었다"고 덧붙였다.

전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숨진 B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등 병원 내 괴롭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해당 병원은 외부 노무사에게 의뢰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는 만큼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병원 문화에 대해 섣부른 비판을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병원 관계자는 "퇴사한 방사선사가 누구인지 특정할 수 없어 (그의 주장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은 어렵다"면서도 "퇴사자의 주장은 일방적일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과도한 비판은 삼가달라"며 "만일 괴롭힘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아니 근본도 적당히 없어야지.twt
23:17 l 조회 669
소개팅 하는데 뭐야 이거?5
23:12 l 조회 1357
경찰, 간호사 '태움' 사망 사건 유족·대학동창 등 조사
23:10 l 조회 262
'자살할 때까지 태울 수 있다'…법 만든 지 7년, 병원은 또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23:07 l 조회 110
성형수술 마취 후 뇌출혈, 반신마비…8억원대 민사소송 결과는?
23:07 l 조회 132
종로 골목서 개고기 삶던 노숙인, 제지하던 공공근로자 흉기로 찔러1
23:07 l 조회 1120
음바페에 사과 요구…'인종차별' 파라과이 의원의 '적반하장'
23:06 l 조회 66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 노래, 비투비- 그리워하다1
23:06 l 조회 426
김영옥, 남편 사별 두 달만 4kg 빠졌다 "밥맛 잃어, 혼자 먹으려니 맛없어"
23:06 l 조회 1590
때는 1994년, 고속도로에서 빵장사한 썰 푼다.jpg
23:06 l 조회 604
명동에 위치한 캡슐호텔
23:06 l 조회 399
매일 영양제 챙겨주는 줄 알았는데... 아내 몸매 바꾸려 '수상한 약' 먹인 남편
23:05 l 조회 93
외과 전문의가 똥꼬 수술 권하지 않는 이유.jpg
23:04 l 조회 1570
임산부가 당일치기로 성심당 갔다오는 게 정신 나간건가요1
23:02 l 조회 388
베트남 전국 수석이 서울대 대신 카이스트 가는 이유3
22:50 l 조회 3040
요즘 습도 체감.jpg
22:48 l 조회 3116
20대 여자들아 너네 이중에 몇개 해당임?
22:39 l 조회 1847
청춘로코 + 으른멜로 다 말아준다는 드라마
22:37 l 조회 1025
거제에서 40년, 80년이상 산 어르신들이 말하는 경상도사투리 무섭노5
22:29 l 조회 2950
현재 경상도 사투리 논란이 웃긴점1
22:25 l 조회 2706


123456789101112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