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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불러서가 아니라 '냄새'에 질려 밥 남긴다 | 인스티즈

고양이, 배불러서가 아니라 ‘냄새’에 질려 밥 남긴다

이기주 인턴 기자 = 고양이가 사료를 먹다 남기거나 조금씩 자주 나누어 먹는 습성이 단순한 포만감 때문이 아니라, 동일한 냄새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후각 피로'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

n.news.naver.com



 

 

 

고양이가 사료를 먹다 남기거나 조금씩 자주 나누어 먹는 습성이 단순한 포만감 때문이 아니라,

동일한 냄새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후각 피로'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료의 내용물을 바꾸지 않더라도 냄새 자극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고양이의 식욕을 다시 돋울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 결과 동일한 음식을 반복해 제공할 경우

섭취량이 점차 감소하고 일부 고양이는 음식을 남기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먹이를 순서대로 제공하거나 냄새에 변화를 주면

섭취량 감소가 억제되고 전체 섭취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자체를 바꾸지 않더라도 다른 음식의 냄새만 더해도 섭취량이 회복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특히 고양이가 소량을 여러 번 나눠 먹는 습성에도 이러한 후각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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