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집가는데 이더위에
할머니가 끄는거 (?) 옆 그냥 바닥에 앉아있었는데
땀때문에 머리는 다젖고 그냥 힘이 하나도 없어보이셨음ㅜ
할머니 괜찮으세요? 했더니 괜찮대 더워서 그렇대
식사는 하셨냐고 했더니
비와서 계속 일 못하다가 나왔는데 주워갈만한게 업ㄹ어서 그냥 앉아있어ㅛ대 ㅠ
갑자기 그.. 예전에 3일에서 폐지줍고 요구르트 하나 마시던 할머니 생각나고.. 또 며칠전에 gps와 리어카 본것도 생각나서
할머니 그럼 제가 아직 밥을 안먹었는데 같이 밥드실래요 했더니 그래도 되냐그러셔서 같이 냉면 먹었어
지갑에 현금 8만원 있던것도 다 드림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오만했던거같기도 한데
할머니가 그냥 너무 짠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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