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거부해도 강행”…제자와 30여 차례 성관계한 美 교사 [핫이슈]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 뉴저지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미성년 제자와 장기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학생이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이를 무시한 혐의로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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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입수한 형사 고소장과 체포 사유서에 따르면
뉴저지주 프리홀드 타운십 고등학교 교사 제시 휴벨(37)은 성폭행과 아동 복지 위협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휴벨은 학교에서 기술 과목을 가르쳤으며 과거 레슬링팀 코치로도 활동했다.
피해 학생은 당시 16세 이상 18세 미만이었다.
수사 당국은 휴벨이 지난해 추수감사절 이후 학생과 가까워진 뒤
학교 안팎에서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이 거부 의사 밝혔지만 무시”
휴벨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학생과 30여 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한 차례는 학생이 거부 의사를 여러 번 밝혔지만 휴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전화 메시지에서 드러난 관계
사건은 한 여성이 휴벨의 휴대전화에서 학생과 주고받은 부적절한 메시지를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휴벨에게 사실관계를 추궁하며 대화를 녹음했다.
휴벨은 당시 학생과 몇 차례 관계를 맺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이후 경찰에 신고하고 메시지와 녹음 파일을 제출했다.
피해 학생도 경찰에 출석해 관련 내용을 진술했다.
휴벨은 경찰에 자진 출석했으며 현재 몬머스카운티 교정시설에 구금돼 있다.
법원 출석은 오는 16일로 잠정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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