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사 관련 프로그램 보는 여시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전)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
(심지어 천만배우)
이런 분도 못 견디는 성격 유형이
영상 보다가 흥미돋이라 캡쳐했어
참고로 요즘 나르 구별법 같은 팁이 많이 공유되는데
의사들도 곁에서 오래 지켜보고 진단 내리는거니까
교수님이 섣불리 판단은 ㄴㄴ라고 하셨음
암튼 나르 같은 사람 보면
조심이라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리를 두는 게 답이라는 교수님
다른 대화할 때 나오는데,
일반인들도 자기 성격의 단점을 못 고치잖아
심지어 나르는 성격‘장애’라
치료적 개입을 하지 않는 이상
주변인과의 상호작용만으로 성격을 바꾸는 건 어렵다 함
그러니 주변에 나르가 있다한들 고쳐쓸 생각하지 말랬음
정확하게는 “(그 사람을 위하고자 하는 노력 따위의)
행동/태도/의도로 그 사람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
만약 나르를 피할 수가 없으면요..?
경찰청에서 프로파일러로 근무할 때
나르+강박 상사가 있었다고 함
숱한 흉악범들과 면담해온,
심리에 능통한 사람마저도
출근하기 싫어서 눈물나게 만들 만큼
나르시시스트라는 성격 장애가
정말... 사람 정신을 병들게 하는구나 싶었고
어떤 의미로는 충격적일 정도였음
심리학자는 아니지만 어쨌든
범죄심리를 분석하는 사람도 버거워하는데
일반인은 당연히 못 견딜 수밖에 없는 듯...
권 교수님은 결국 부서 이동을 요청했고
마침 운 좋게 기회가 생겨서
그 상사와 거리를 둘 수 있게 되었다고 함
하지만 거리를 두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겠지ㅠ
나르한테 시달리는 사람들은
가스라이팅 당한 것처럼 모든 문제를
본인에게서 찾으면서 자책감에 시달리는데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은 순간이 오면
그 관계를 끊어내야 한대
난 솔직히 직장 상사가 나르면
무단퇴사도 정당방위라고 생각함..ㅠ
회사에서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고
눈물나고 가슴 두근거리고 토할 거 같고
길 가다 차에 치이고 싶고
하여튼 정신적으로 버거운 여시들은
꼭 정신과도 가보는 걸 추천해
내가 나약한건가? 남들 다 견디는데
구직난 심각한 이 시기에 관두는 건 미친 짓이겠지
같은 생각이 든다면
그건 본인이 나약한 게 아니니까
나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퇴사도 고려하길 바라며...
글 마무리 어케하지
아무튼 끝...

인스티즈앱
기혼이 ㄹㅇ 급나누기의 끝판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