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이 금요일 밤 예능 무대에서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보였다. 그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출연진과 관객 앞에서 직설적인 입담과 노래를 오가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송에서는 임창정이 원조 ‘골든 스타’로 자리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 비화부터 최근 행보까지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출연자들과 소통했고, 트로트를 향한 관심과 애정도 함께 보여줬다.
먼저 임창정은 ‘소주 한 잔’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1997년에 H.O.T와 젝스키스를 꺾고 대상을 받았다”라고 회상한 뒤 “‘소주 한 잔’으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주 한 잔’은 녹음하러 가는 길에 직접 쓴 가사”라고 설명하며 대표곡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이날 출연한 가수들을 향한 팬심도 숨기지 않았다. 임창정은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이분들이 제 연예인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발언 속에서 자신이 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지켜봐 왔는지도 드러났다.
출연자들의 무대가 이어지자 그는 후배들의 노래를 꼼꼼히 지켜보며 반응했다. 첫 순서로 나선 춘길이 ‘내가 저지른 사랑’을 원키로 선보이자, 임창정은 “‘저거 원키인데…’ 하면서 제대로 미쳤다고 생각했다”라며 난이도에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저희 동네 물이 좋다. 제 고등학교 후배”라고 말해 인연을 소개했고, 현장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향후 계획도 자연스럽게 언급됐다. 임창정은 “저도 경연자로 얼마 안 남았다”라며 “‘미스터트롯4’에 나간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성주는 “수많은 발라드 가수를 만났지만, 트로트 오디션에서 1등 할 수 있는 발라드 가수는 임창정 씨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그의 도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 전반에서 그는 후배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칭찬을 건네며 ‘골든 스타’라는 이름에 걸맞은 태도를 보였다. 유쾌한 농담과 함께 노래에 담긴 추억을 풀어내고, 후배들을 향한 응원과 애정을 전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예능과 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면모가 드러났다.
최근 음원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임창정은 신곡 ‘탓탓탓’을 선보이며 발라드와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탓탓탓’은 EDM 사운드를 접목한 세미 트로트 장르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후렴,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진 ‘형아표 팩폭 응원송’이다.
이처럼 그는 예능 출연과 신곡 활동을 병행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미 트로트까지 확장된 이번 음악 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13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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