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이 여자로?"…닮은 외모·걸음걸이에 전 세계 '들썩'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의 인기가 경기장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스포츠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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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의 인기가 경기장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스포츠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 브리켈에서 '엘링 홀란 닮은꼴 대회'를 열었다.
진행은 홀란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미국의 헤어스타일 인플루언서 에마 케이트 윌먼이 맡았다.
윌먼은 홀란의 긴 금발 머리와 묶음 머리를 재현한 영상으로
'홀란의 잃어버린 여동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홀란도 해당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대회는 별도의 심사위원이나 점수 없이 관중의 함성으로 우승자를 결정했다.
참가자들은 금발 가발과 노르웨이 대표팀 또는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착용하고
홀란의 표정과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일부는 우유와 스테이크까지 소품으로 준비했다.
우승은 노르웨이 오슬로 출신 페리 테그난더가 차지했다.
월드컵 기간 노르웨이 응원단의 노래와 구호를 이끌어온 열성 팬으로, 관중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는 우승 상품으로 노르웨이와 잉글랜드의 8강전 입장권 2장을 받았다.
홀란 닮은꼴 열풍은 소셜미디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 모델 아나스타샤 코스트로미티나는 홀란과 쌍둥이처럼 닮았다는 반응을 얻었고,
스웨덴 콘텐츠 크리에이터 줄리 아미니는 홀란의 독특한 걸음걸이를 따라 한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해당 동작은 '노르웨이 워크'라는 이름으로 확산했고 관련 티셔츠까지 등장했다.
홀란의 인기는 신생아 작명에도 영향을 미쳤다.
축구 스타의 이름을 자녀에게 붙이는 사례가 많은 페루에서 '홀란'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생아는 468명,
'엘링 홀란'을 그대로 이름으로 등록한 사례는 91명으로 집계됐다.
상당수는 월드컵 개막 이후 출생 신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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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못느끼고 사는 진짜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