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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773 출처






제목 그대로입니다.가사분담 육아분담 한 이후로 남편이 어린애처럼 구네요.저희는 맞벌이 부부인데요.남편이 1~2시간 더 늦게 오긴 합니다만 여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혼자 독박살림 독박육아 해오고 있었죠.사회생활 핑계로 퇴근후 남편이 사람을 더 많이 만나구요.가사와 육아 가끔 도와주긴 했지만 제가 거의 7~80프로를 했죠
이렇게 사는게 지쳐서 약 1개월전에 가사반반 육아반반을 선언했습니다.너무 얄밉더라구요. 같이 일하는데 제가 집안일과 육아를 더 하는게.....그 말을 했더니 남편...팔짝 뛰고 정색을 하며 내가 지금껏 도와줬는데 뭘 더 도와주길 바라냐고 승질을 냅디다.아기 생기기전에는 제가 가사일을 거의 90프로 했어요. 남편은 가끔 화장실 청소나 대청소? 그런것만 하고 나머지는 제가 다했죠.아기 생긴 이후로는 조금 도와주긴 하더군요. 도와줘도 제가 70프로는 더해요. 육아는 80프로는 더 하는 듯.....그문제로 서로 언쟁이 격해지니 유치하게 결혼비용 더 쓴거 연애할때 데이트비용 더 낸거, 자신이 운전하는거, 신혼집 마련해온거, 여자라고 저 자잘하게 배려해준거(?), 힘쓰는일 더해준거, 자신한테 남자로서의 리더십과 책임감 요구한거 등등... 하나하나 다 꼬투리 잡대요? 내가 남자로서 이런거 다 해줬는데 너는 왜 여자답게 집안일이나 육아 더 하지 않냐고.....다른 여자들 보라고...다들 여자가 그런건 더한다고 비교까지 하더군요.
이 문제로 서로 3일을 다투다가 결국 저희는 공책에 남편 할일 내 할일 쫙 써서 서로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남편도 흔쾌히 니가 공책에 적은 대로 딱 반반씩 나눠서 하자.....대신 나도 모든 것을 반반 하겠다고 선언하네요.
그러고 나서 지금까지 1달동안 너무 유치하게 굽니다.저희는 원래 차 타고 같이 출근했는데 자신이 운전해준 노동력을 어떤식으로든 보상해달라네요.그리고 저보고 운전배워서 번갈아가면서 운전하자네요. 제가 사실 면허는 있지만 운전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 장롱면허입니다. 운동신경이 없기도 하구 해서 운전하기가 겁나서 연습을 안했는데 이제부터 주말마다 연습해서 저보고 운전하라해요.명절이나 친정집갈때는 장거리 운전도 저보고 하라하고-_-그래서 치사해서 한다고 했죠.....근데 또 운전은 안가르쳐주고 내돈으로 개인강사 불러다가 하라네요?
그리고 출근하는 내내 자기가 데이트했을때 기름값을 받았어야 했다는 둥, 매일 집에 데려다주고 픽업해주고 기사노릇 했을때 제가 받아먹기만 했던거 지금생각하니까 얄밉다는둥 혼자 주저지주저리 하네요. 짜증났지만 꾹 참고 대구도 안했어요.
데이트비용 결혼비용얘기 집사온얘기 여자라고 배려해준거 심지어는 프러포즈한거 가지고도 꼬투리 잡으며 받아먹기만 한 제가 얄미워 죽겠다고 이제부터는 나를 여자나 아내로 안보고 비지니스 파트로 개념으로 생각한다면서 으름장을 놓아요.주말에 장보러 갈때 아기띠하고 자기가 업고 가던걸 칼같이 반반씩 하고 무거운물건 들때 절대 안도와줍니다.
전에는 걸어갈때 제가 찻길로가면 자연스럽게 인도로 옮겨주던것도 일부러 나 한테 느껴보란식으로 안하고요.그밖에 자잘한거 진짜 유치하고 얄밉게 칼같이 계산적으로 저럽니다.명절때도 딱 서로의 부모님께 기본만 하자고 하네요.
제일 가관인건 주말에 하루종일 계산기 두두려보더니 저희가 60살까지 일한다고 가정했을때 자신이 월급, 승진하는거 퇴직금, 이자까지 다 계산해서 통계 내보니 저보다 7억정도를 더 부담한다고 자기가 손해라며 앞으로는 통장하나 만들어서 서로 딱 일정금액씩만 걷어서 생활비와 적급 붓고 나머지는 서로의 비상금으로 쓰잡니다. 이럴거면 왜 결혼했는지......
그리고 차도 자신이 결혼 전에 타던건데 차 값의 3분의 1을 자신에게 달라네요.
물론 저는 가사일과 육아에서 어느정도 해방되어서 좋긴한데.....남편이 이런식으로 유치하게 하니까 좀 짜증나고 정떨어지고 그래요.
이럴때 제가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까요?솔직히 남녀의 체력차이나 힘차이가 있지 않나요? 가끔씩 체력이나 힘차이 무시하고 저보고 운전시키고 물건 들게 하고 하는거는 남편이 잘못된거 아닌가요?돈 문제도 유치하게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한마디씩이라도 좋으니 간단한 조언좀 부탁드려요.남편이 유치하고 얄밉게 구는거 못하게 하고 콧대를 납작하게 해주는 방법도요.

집안일 육아 분담하자고 하니 유치해지는 남편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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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사 육아 안하려고 오만 핑계대는 사람 많음
외벌이하면 주부가 해야지 거리고 맞벌이 하면 너가 덜 버니까 더 해라, 애는 엄마가 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그냥 모든게 다 핑계임
엄마들은 외벌이해도 맞벌이해도 엄마혼자 외벌이 해도 가사 육아 담당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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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반대댓글 미러링 이러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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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출산의 고통도 반반하고 임신기간도 반반하지 왜 아주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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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동안 가사더했던거 임출해서 고생했던거 다 보상하라고 하세요 눈눈이이해야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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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미러링 ㅇ하고있네
집안일 안하고 내 몸 갈아가며 애 안낳는대신 운전이나 집 마련 해야되는거면 진심 백번천번이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생리'만 안해도 수천수억 내고싶다는 밸겜 넘쳐나는데
저런것도 애아빠라고 데리고 살아야되냐... 누가보면 여자 혼자 밖에서 데리고 온 애인줄 알겠어 아주; 꼭 저러다가 나중에 애랑 1도 안친해서 외면받으면 atm취급의 설움이네뭐네 지팔지꼰 한 쳐 먹지.. 대리모도 몇억씩하는데 생애소득 7억 격차는 지 성씨 잇는 지 애한테 고스란히 들어갔다는 생각조차 못하나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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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출산 지금까지 한 육아+가사노동 다 나도 돌려받아야겠으니 돈으로 내놓으라고 해야됨 대리모 가격 불러줘ㅋ 아주 내 새끼 지 새끼도 되는데 같이 키우자니 발광을하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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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도와준다는 것부터 글러먹음
그게 남의일이냐? 지 할일 중 하나인건데 뭘 도와줘 와이프가 애까지 낳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부로 보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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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와 솔직히 난 연애할때 반반비용이 심적으로 편해서 선호하긴 하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아빠가 더치페이 하는 남자랑은 결혼하지말라는게 이해가 가네 ㅋㅋㅋ 출산으로 몸 갈아진건 어떻게 보상해줄려고 갈아진 몸으로 죽을때까지 살아야할텐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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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진짜 노답이다.. 결혼했는데 남편 저따구면 절망스러울듯... 걍 이혼할래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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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남자입장에선 그동안 해준게 얼만데 반반요구하니 치사하게 나올수밖에 없음. 오히려 남자가 배신감 느낄껄
임출이 남자가 여자한테 죄지은거라고 하는거는 걍 정신적 언어적 폭력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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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맞벌이인데 도와준다는 마인드부터 글러먹은거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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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맞벌인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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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맞벌이가 뭐 어쨌다는거임. 둘다 돈버니깐 연애나 결혼할때 비용 반반 하자고 하면 발작하면서. 위 얘기들어보면 아예 집안일 안하는것도 아니고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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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도와주긴 뭘 도와줘 맞벌인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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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래서 뭐랄까 부부생활은 내가 더 하려고해야지 너도해! 하는 순간 유치짬뽕 치사해질 수 밖에 없음 살다보면 한 쪽이 어쩔 수 없이 희생하고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없고 그런 부분을 서로 고마워하고 또 배려해주고 그러면서 살아야하는데 철없는 자식새끼마냥 엄마가 해준게 뭔데! 하는 순간 이제 싸움으로밖에 안이어짐.
그건 둘 다 마찬가지 .. 맞벌이면 육아나 집안일 서로 같이 해야하는거 맞는데 남편분도 알게모르게 희생하고 배려하는 부분도 있었고 서로 그런걸 잘 알아주고 좋게좋게 얘기해서 풀어나갔으면 어땠을까 싶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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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웃기고있네 그럼 그전부터 가사노동하고 아이품고 분만한건 어떻게할건데 근데 여기서 열내봤자 어차피 죠? 엔딩이잖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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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같이하는거지 뭘 도와줘 ㅋㅋㅋ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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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2020년도 글 ;;;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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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전업도 아니고 맞벌인데ㅋㅋ양심도 없나 아내가 아니라 가정부 취급이네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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