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부산 사투리로 "오빠야 왔다간데이"…팬심도 세계유산 응원
"'오빠야 왔다간데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홍보대사인 지드래곤(GD·권지용)이 부산 사투리로 남긴 손글씨다. 지드래곤이 사인과 함께 메모를 남긴 부산 벡스코 대한민국관 내 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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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벡스코 저스피스 부스에 부산 사투리 손글씨 남겨
팬들 "한국 세계유산 응원" "인류 유산 함께 지켜요"화답
전날 홍보대사로 연설…태극기 모티브 의상·네일도 눈길
[부산=뉴시스] 한이재 기자 =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 내 '대한민국관'의 '저스피스재단' 부스에서 지드래곤(권지용)의 자필 서명과 팬들의 응원 문구가 붙어 있다. 2026.07.21. nowone@newsis.com
[부산=뉴시스] 한이재 기자 = "'오빠야 왔다간데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홍보대사인 지드래곤(GD·권지용)이 부산 사투리로 남긴 손글씨다.
지드래곤이 사인과 함께 메모를 남긴 부산 벡스코 대한민국관 내 저스피스(JUSPEACE)재단 부스 달항아리 그림에는 "GD와 함께 우리 모두의 유산을 지켜가요", "세계유산은 우리 모두의 유산입니다" 등 관람객들의 메시지가 잇따랐다.
저스피스재단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HERITAGE IN PEACE(헤리티지 인 피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맹그로브 잎사귀 모양 메모지에 세계유산과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달항아리 형상 설치물에 붙이며 '희망의 숲'을 만들어 갔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공익법인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에 전달해 전쟁과 기후위기, 재난 등으로 위협받는 세계유산 보호와 보존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세계유산위원회 홍보대사로 개회식 연단에 올라 세계유산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렸다. 그는 흰색 정장에 파란 행거치프, 태극기 문양의 네일아트로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가수 지드래곤(GD·권지용)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메시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흰색 정장에 파란색 행커치프를 장식한 지드래곤의 오른손 검지에는 태극기 네일아트가 그려져 있다. 2026.07.19.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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