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예지가 첫 디지털 싱글 '싫어'에 담긴 이야기와 활동 소감을 직접 전했다.
이예지는 지난해 SBS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지난 6일 첫 디지털 싱글 '싫어'를 발표했다. 발라드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소울 R&B 장르에 도전한 그는 한층 자유롭고 세련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음원 공개 이후 이예지는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마다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서울예술대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원테이크 라이브 콘텐트에서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하는 이예지와의 일문일답.
-첫 디지털 싱글 '싫어'를 발표한 소감은.
"첫 싱글이라 설렘도 컸지만 걱정도 많았다. 발라드가 아닌 새로운 장르로 시작하는 만큼 큰 용기가 필요했다.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오래 사랑받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
-'싫어'는 어떤 곡인가.
"'싫어'는 단순히 부정적인 의미를 담은 노래가 아니라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며 느끼는 해방감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브리지부터 후반부까지 감정이 점점 커지는 흐름을 집중해서 들어주면 곡이 가진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녹음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이제 다시는 싫어'라는 가사를 어떻게 표현할지 가장 오래 고민했다. 감독님과 함께 감정선을 계속 이야기했고, 실제로 짜증났던 순간을 떠올리거나 표정 연기를 하면서 최대한 진짜 감정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활동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주로 불렀다면 이번에는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가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발라드뿐 아니라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가수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싫어'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내가 짜증 다 내 줄게!'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5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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