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정부 차원 구상 중인 새 페스티벌 ‘페노메논’ 행사를 두고 부작용보다 순작용이 클거라 예상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현재 K팝 시장은 팬덤 산업으로 봐야 한다. 이 산업의 리더가 대한민국이 되면 한 산업의 리더가 되는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갖는 힘이 오랫동안 지속될거라 생각한다. K팝 컬처에 독이 되는 게 아닌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패노메논’은 다양한 K컬처 분야의 분화적 역량을 집약한 대규모 K컬처 축제 개최를 통해 K컬처의 글로벌 동반 성장 및 방한 관광객 확대·재방문 유도 취지가 추진 목적이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시상식에서는 ‘그 해 가장 뜨거웠던 팬덤’을 선정한다. 톱10 팬덤 중 1등 팬덤을 현장에서 시상하며 아티스트가 대리 수상한다.
박 위원장은 “팬덤에 대한 치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할 것”이라며 “많은 회사들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게 우선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덤을 수치화 한다는 부분에 대해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배우들도 작품을 한 뒤 시상식을 갖고 하지 않나. 대형 시상식들이 이제는 한 문화가 된 것 처럼 ‘패노메논’도 추후 자리를 잡게 되면 부작용보다 순작용이 있을거라 확신한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https://www.mk.co.kr/news/musics/1210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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