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의 미니홈피 대문에 '낙아(落我)'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니홈피 이름은 기(버릴 기[棄]), 대문에는 낙아(떨어질 낙[落], 나 아[我])로 저장되어 있는 것.
이는 10월16일 입력된 것으로, 같은 그룹의 멤버의 멤버 강인이 음주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던 날짜와 일치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강인에 대한 메시지가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낙아'를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나가'라는 의미로도 받아드릴 수 있기 때문.
9월에 있었던 폭력 사건이 딱 한 달이 되던 날, 또 다시 물의를 일으킨 강인에게 희철이 형으로서 따끔한 질책을 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사건 직후 "바보...기도할게요"라는 내용을 미니홈피에 올려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사진출처: 김희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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