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레어 월도프 (Blair Waldorf)
고급스럽고 우아한 공주님 st
주로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상류층의 패션을 선보이는 퀸B. 정말 온몸으로 '난 고급스러워'를 외치는...
저는 개인적으로 블레어의 패션을 가장 좋아해요. 뭔가 고전적이면서 치밀하게 계산된듯한 스타일링...한여름에도 스타킹을 신는 독한 면도 있고 ㅎㅎ 피부가 정말 하얗고 좋아서 어떤 옷을 입어도 받쳐주는것 같아요.
2. 제니 험프리 (Jenny Humphrey)
순수 브룩클린 소녀 -> 반항아
가십걸 내에서 가장 큰 변화...처음엔 옆집 소녀같은 모습에서 점점 고급스러워지더니 이젠 시꺼먼 스모키를 떡칠한 반항아가 되었네요 전 별로.....첨에는 귀여웠는데 애가......ㅠㅠ 많이 망가진것같아 안타깝습니다. 테일러 맘슨 본인도 요즘 스트립댄서 의상에 빠진것 같아요
그치만 몸매가 워낙에 너무너무 좋아서 뭘입어도 소화가 되네요. 무려 173cm의 훤칠한 키에 50kg도 나가지 않는다고 해요
3. 세레나 반 더 우드슨 (Serena Van Der Woodsen)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 잇걸
시크하고 섹시한 스트릿패션을 좋아하는 세레나! 몸매가 너무너무너무x10000 좋아서 정말 옷이 사람빨을 받는다는게 어떤건지를 온몸으로 보여주네요. 거의 180cm에 달하는 훤칠한 키에 들어갈 데 다 들어가고 나올 땐 많이 나온 꿈의 몸매ㅠ_ㅠ 어퍼이스트사이드의 잇걸답네요. 언제나 시원시원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 더 이뻐보이는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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