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런 글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우연히 들어 왔다가 오늘이 강지영 생일이라길래 갤러들에게 소소한 떡밥을 주기 위해 씀
참고로 난 강지영이랑 같은 학교 다니는데
강지영 선생님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학생임ㅋ
솔직히 요즘 연예인(특히 아이돌)들 연예계 활동하느라 바빠서 학교 잘 안 나오잖아?
근데 강지영은 일본활동 하면서 인기절정이었을 때도 학교 꼬박꼬박 나왔음
일본 활동 끝나고 마지막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옴-한국 집에서 잠-아침에 학교 등교-1~3교시 쯤 하고 다시 일본행 비행기-일본 활동 끝나고 마지막 비행기 타고 한국 와서 잠-학교
이 패턴이 계속 반복인 것임
그리고 우린 체육 때 운동장을 안 쓰고 강당을 쓰는데
강당이 하나밖에 없고 전교에 반은 많다보니
체육수업을 하다보면 예를 들어 같은 3교시에 두 반이 한 강당에서 체육수업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함
글서 나도 강지영이랑 체육수업 같이 한 적 꽤 있음
강당이 그리 큰 게 아니라 반으로 나눠서 쓰면 꽤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강지영 실물은 우선
내가 아이돌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카라가 방송에서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가끔 가다 티비 나왔을 때 보이는 모습과 비교를 하자면
피부 엄청 하얌. 난 태어나서 이렇게 뽀얀 사람은 처음 봤음
내 친구도 피부 하얗기로 유명했는데 강지영에 비하면 이건 명함도 못 내밀 수준임
그리고 내가 키가 작아서 그런가 (참고로 난 160임) 키가 되게 커보였음
그리고 키가 커선지 비율이 쩜
머리 엄청 작고 상체에 비해 다리가 엄청 길었던 걸로 기억함
그리고 방송에선 (옛날에 한번 인기가요에 카라나온 거 봤을 때) 좀 통통?
요즘 아이돌이 다 말라서 그런진 몰라도 암튼 그래보였는데
되게 말랐더라 실제로
근데 그게 앙상할 정도로 보기 싫게 마른 게 아니라
탄력있고 건강하게 마른 거? 아 몰라 설명을 못 하겠다 암튼
되게 예쁘게 말라 건강해보였음
몇 달전인가 내 친구가
강지영 살 엄청 빠진 모습 트위터 올라왔다면서 사진 보여줬는데
좀 안쓰럽더라
내가 강지영 처음 봤을 때도 말랐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 말랐을까 싶음
그리고 강지영 연예인이라고 친구들도 안 사귀고 그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님
자기네 반 친구들하고 피자도 먹으러 가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복도 완전 뛰어댕기고 잘 돌아다님
복도에서
강지영이랑 강지영친구랑 술래잡기를 했던 건지 뭔지 암튼 하도 돌아 다녀서
참 많이 마주침
접땐 체육 끝나고 복도 나란히 걷다가 1층복도가 좀 좁아서 실수로 부딪혔는데
내 어깨 꼭 쥐더니 괜찮냐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
세게도 아니고 걍 슬쩍 부딪힌 건데도 그렇게 사과하는 거보고
강지영도 참 진국이구나... 생각했음
그리고 또 뭘 써야 하나...
쓸 게 많았는데 갑자기 기억이 잘 안 나네
갤러들 반응 좋으면 댓글로 더 생각나면 올리고
이런 글 여기 안 맞으면 지우겠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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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댓글이랑 글에 더 올려달라는 얘기 있어서
학교생활이랄 건 없지만 그냥 갑자기 기억난 게 있어서 그래도 몇 줄 끄적이고 감
내 친구는 우리 학교 선도부였음
그래서 꼭두새벽부터 나가서 교문 앞에 늘 서있었는데
저번에 말했잖슴?
강지영 학교 꼬박꼬박 나온다고
암튼 그래서 강지영 아침마다 매일 봤다고 함
얘기 듣자하니 강지영 연예인이라고 치마도 짧고 화장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라고 함
난 매일은 아니어도 강지영 복도 같은데서 자주 봤거든
근데 그때도 뭐 화장을 했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아무튼 매일 화장, 렌즈 하나 안 한 민낯으로 학교온다 카더라
그리고 치마도 엄청 길대
오히려 다른 학생들이 더 짧다고;
저번에 우리 가정선생님도 너희들은 여곤데 뭐 하러 교복을 줄이냐 블라블라 잔소리 하시면서
강지영은 연예인인데도 교복 하나 안 줄이고 다닌다. 치마 봤냐, 치마를 무릎 저 아래로 해서 다닌다. 등등 그러시던데
암튼 그렇대
결론적으로 머리색이 조금 밝은 거? (이건 강지영 연예활동 때문에 학교에서 허락했다 하더라 허락 맡고 다니는가 봄. 뭐 솔직히 난 밝다는 것도 못 느꼈지만) 빼고는 선도부에 걸릴만한 거 없이 단정하대.
이건 선생님들도 잔소리 할 때마다 하시는 얘기니 패스.
아 그리고 강지영 민낯 얘기 나와서 하는 소린데
갤러들도 강지영 팬이니까 티비 같은데서 다 봤겠지만은
코 앞에서 본 강지영의 민낯 후기를 끄적여 보자면
(참고로 내가 봤을 땐 화장 뿐 아니라 렌즈도 안 낀 상태였음. 강지영이 방송에서 렌즈를 끼는지 안 끼는지는 모르겠지만)
피부 진짜 좋음.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도 안 발랐는데
모공 하나 안 보이고 깨끗했음.
내가 저번에 피부 엄청 하얗다고 했잖음?
피부가 하얘가지고 깨끗하니까 꼭 찹쌀떡 같았음
그리고 눈은 갈색이었는데 검정색이 아니고 좀 밝은 갈색이니까 되게 신기했음
그리고 머리색이랑 눈이 둘 다 갈색이니까 분위기가 좀 묘하더라
암튼 솔직히 내 기준만 가지고 판단했을 때
강지영은 실물 민낯이 백배는 더 예쁘다.
키도 크고 늘씬해선 피부도 좋고 얼굴 이목구비도 뚜렷하니까
아마 연예인 안 했어도 인기 많고 유명했을 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이건 경제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건데 별 건 아니고
강지영 담임선생님이 경제선생님 뒷자리였대
그래서 강지영이 담임선생님이랑 상담하러 자주 교무실 오느라 강지영을 많이 봤대
그런데 그렇게 많이 봐놓고
싸인이나 인증샷을 찍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었다고
좀 무서웠대
ㅋㅋㅋㅋ
경제선생님이 은근 소심한데 암튼 연예인이라 그런지 좀 포스가 쩌나봐
웃긴 건 앞에서 봐도 그렇게 한마디도 못해봤음서 일본 놀러갔을 때 일본사람들한테 자기 강지영 학교 선생님이람서 자랑했다고. ㅋㅋㅋ
근데 그렇게 말하니까 일본사람들이 엄청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하더라
카라 일본에서 인기 진짜 많나 보더라고 했음
아, 또 생각난 거 있는데 진짜 마지막.
강지영 내신 시험 보러도 옴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 거)
바쁘다고 시험보러도 안 오고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였음
내 담당선생님이 전에 시험보고 다음 날인가 들어오셔서
어제 강지영한테 싸인해주고 왔다고(시험볼 때 omr종이에 감독관 싸인해주는 거)
싸인 받아야 할 사람은 본인인데 되려 해주고 왔다고 투덜거리심
암튼 뭐 걍 찍고 자지 않고 글도 열심히 풀었대
글고 정확친 않은데 아마 확실한 얘기일 거임
강지영 일본어 1등급이라고 함
뭐 그렇다고
그럼 안녕
디시인사이드 강지영갤러리 '무학'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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