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회장 지분 반토막 '260억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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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스러운 182 캘리포니아 썬키스드 트위티]

아부지...?

[나의 사랑스러운 182 캘리포니아 썬키스드 트위티]

그래서 적자인건가여...?

[ㅂㅈㅁ]

새로운 자본금 끌어들이려고 자기가 가진 주식 팔았나봐요 그래서 이수만 지분율이 낮아졌대요 그런데 엔터 산업 특성상 오너 지분율이 높아야 오너가 독자적으로 이끌기 편하다 그런 뜻이에요 스엠이 적자가 아니고 이수만 개인 약 200억 원을 주식 매매를 통해 이득 얻었지만 낮은 지분율로 경영권 유지하기 힘들어졌다는 게 이 글의 요지입니다

[쭈쭈꾸미]

넵? 경영권을 유지하는 것이 힘든 분쟁 리스크에 노출 된 상태지만 엔터 산업 특성상 지분율과 오너쉽에는 큰 연관이 없다는 글 아닌가요! 더군다나 수만리 같은 경우엔 아티스트나 프로듀서의 역량도 큰 편이니 스엠에서는 수만리의 낮은 지분율이 상관 x다 라는 글 같은데...!

[ㅂㅈㅁ]

헐... 제가 높지 않다를 높다라고 읽었나봐요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쭈쭈꾸미]

ㅂㅈㅁ에게
넵!!! 제대루 알아두면 나중에 아는 척하기 젛으니까여 ㅎㅎ 기분 나빠하실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용

[도깨비 여친]

돈은 모르겠지만 스엠만큼 음악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곳 없다는 생각..

[리바이병장]

22

[우라미라]

333

[설이설이]

??!??? 하고 들어와서 아 역시... 하고갑니다

[Nouveau]

크..큼...260억...큼

[윤 소희(22)]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혹시 쉽게 알려주실분계신가요...

[경수는 말랑말랑 복숭아]

경영권 분쟁 리스크라니,,,,,sm은 수만아부지가 프로듀서 하는거 쭉 해줬으면 좋겠어요,,,,,,아니면 지금보다 더 돈문제 때문에 아티스트들 활동 쉽지 않을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PLAY 지희]

그냥 쉽게 말하면, 아부지는 자기 지분 팔아서 현금화 해놓은 상태구요. 지분은 낮아도 일단 회사 자체에서 위치는 확실하기 때문에 그닥 큰 리스크는 없을거라는 얘기입니다. 말이 회장이지 프로듀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낮은 지분에도 크게 타격 받진 않을 듯 합니다!

[ㅂㅈㅁ]

22222
주주들이 콘텐츠에 영향 주진 않을 것 같아요 전문경영인한테 경영 맡기시고 프로듀서로서만 역할하셔도 되니까요

[우쳉]

딱 스무살때로 돌아갈 수있다면 덕질에 돈 쓰는 대신에 에스엠 주식을 왕창 사들이겠어..

[펄 사파이어 블루]

2

[nct 영호]

333333...

[박찬열(CHANYEOL)]

4444444

[왈츠처럼 사뿐히 앉아 눈을 뗄 수 없어]

수만선생님..사업 그만하세요 안심하지마시고 다시 최대주주로 올라서세요...본업에 충실해야 안 망합니다 다른데 눈 돌리지 말고 하루 빨리 다시 최대주주 자리 회복하셔서 안전하게 사업하시길 바랍니다 자리가 안정적이어야 선생님이 하고 싶은거 다 하시지요..

[내진기]

아버지.....!

[스트라이프에체크는지옥]

아...아부지?!!!

[박찬열(朴찬열)]

그래봤자 회사 이름부터가 SM ent.ㅋㅋㅋㅋㅋ수만아부지 주식은 반토막 됐어도 누구나 인정하는 창립주에 회사 멘토인데 걱정안해여

[리바이병장]

아부지ㅠㅠㅠㅠㅠㅠㅠ제가 더 노력하겠읍니다 절대 거기서 내려오사면 안 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