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이 인사권을 가진 tbs교통방송의 뉴스보도와 정치평론 프로그램 관련 논란이
서울시 국감에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프로그램 진행자의 정치 편향성 문제(= 김어준,김미화,김종배?) 도 지적되면서
국정원 댓글과 다를 바 없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tbs교통방송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 방송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울시장이 인사권을 행사하고,
직원 신분은 지방행정직 공무원인 교통방송의 정치적 중립 준수 문제도 지적됐습니다.
(그럼 한나라당 소속 서울시장 시절엔 정치적 중립 준수했나요???)
지난주 교통방송의 실정법 위반 문제를 지적한 국민의당은
야당 소속 단체장이 지자체에 교통방송을 만들어 정치 시사 프로그램을 방송할 경우 방통위가 허용할 것인지를 따져 물었습니다.
(목기춘이 교통방송 시사프로 하게 한건 뭐지???)
스까형님, 형님이 그동안 나온 교통방송에 나온건 형님이 아니고 누구여라?
기억을 저렇게 잃어서(?) 어째 스까?
박원순 서울시장은 tbs교통방송이 교통과 기상을 중심으로
방송 전반을 다룰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며 공정성 문제는 더 철저히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전반 = 즉, 일정적으로 보도와 시사프로그램도 할수 있음)
리포트 마지막 화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불공정하다고 강조하는건가?
아님, 문화방송이 교통방송 프로를 홍보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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