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 이후
함께 도망치는 존, 토르문드, 에드, 운운
동료들이 도망갈 시간을 좀 더 벌어주는 운운
사람들 목숨을 하나라도 더 구하겠다고
무모한 도박에 뛰어든 세얼간이
동료들이 도망갈 시간을 더 버는 운운
죽은 자들이 산 자들을 추격하는 이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음
선착장에 무사히 도착한 존 일행
혼자 무쌍찍고 있는 운운
저기요 운운님? 그쯤하면 된 것 같은데요..
동료들도 무사히 도착했겠다,
바닷 속으로 유유히 걸어오는 운운
끈질길 정도로 들러붙는 와이트들을
그냥 던져버리는 운운
와이트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하는 자유민들
그들을 구하고 지키려 했던 존의 계획은
아더들의 기습으로 모두 실패하고야 말았음
다시 봐도, 처참하고 경악스러울 수 밖에 없는 광경
그리고
존 일행을 향해 천천히 걸어오는...
나이트 킹(밤의 왕, Night King)
나이트 킹은 천천히 두 팔을 들어 올리는데..
죽은 자들을 와이트로 다시 부활시키는 나이트 킹
와이트로 다시 부활한 카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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