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 김은정, [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여자컬링 대표팀의 ‘안경 선배’ 김은정 스킵이 금메달을 아쉽게 놓친 뒤 기자회견에서 김금(金)정으로 개명을 해야겠다고 말해 폭소를 터지게 했다.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2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결승전에서 스웨덴(스킵 안나 하셀보리)에 3-8로 패했다....sport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