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반엔 십년간의 mcu영화를 통한 드립과 내용전개가 이루어짐. 니들 이거다 알지? 이런느낌.
최소한 두세개빼고 통달해있어야 초반부를 즐길수 있을듯. 유쾌함과 타노스 군단의 소개가 주
2.중반부엔 타노스에 대적할만한 방법들을 찾으러다니고 팀끼리뭉치기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부분이많았음. 얼토당토않은 부분이 좀 있었고, 분명히 파워가 약할만한 히어로가 너무 강하게 비춰지고 강할만한 히어로들은 추풍낙옆임
3.후반부는 팬들이 예상하던것들을 대다수 뒤집고 조금더 큰 충격을 선사함. 충격적이면서도 슬프고 공포스러움.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훌륭했으나 파워밸런스조절이 완전실패에 가까운것같고(타노스부하들에게 잘만대적하는 일반인에 가까운히어로들. . .) 타노스라는 말도안되는 강한상대를 대적하기위해 너무 얼토당토않은 대응들이 있지는않았는지. . .
영화자체가 중박은 충분히 넘는것같고 신파에 약한 한국관객특성상 천만은 가뿐히 넘고 기록노려볼만 한것같습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