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파티 음식들 올려봅니다.
모두 메인 두가지 정도만 만들어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즈음엔 (느끼함 주의!!)
먼저 식전빵
술은 레드랑
스파클링 와인
코스O코에서 이것저것 사왔는데
소고기는 와규 구이용
에피타이저(?)로 모듬 구이
왠지 맥주가 어울릴듯...
고기엔 발사믹 소스랑 치즈 뿌리고
채소도 종류별로 굽고
게임하는 애들꺼 따로
이것도 애들꺼 치킨랩
치킨 퍽퍽살에 양상추 칠리소스만으로 간단하게
이제 메인 바게트랑
데친 채소도 조금
메추리알과 떡볶이떡
반찬은 백김치
샐러드도 준비하면
재료준비 대충 끝인데 이제 여기...
샐러드에 치즈 추가하고
고기도 한입 크기로 굽고
랍스터도 작은거 준비
이러면 진짜 재료준비 끝
대충 감잡았죠?
퐁듀 만드는데 치즈는 종류별로 여러가지 섞고
마지막에 에멘탈로
빵이나
고기 또는
여기까진 예상이 되는 맛인데
메추리알이랑
떡 찍어 먹으니 색다르고 맛있음
근데 감자튀김 찍어 먹으니 신세계임
이거 정말정말 추천함
마지막 치즈 누룽지
이거 역시 대박~~!!
담날은
홍합 듬뿍 넣어
홍합 짬뽕이랑
커피 & 치즈케익으로 해장
이땐 연초에 만들었던...
먼저 해장국 한솥 끓여놓고
괜히 분위기 잡아봄
이땐 진짜 단촐하게 먼저 식전빵
술은 맥주
족발 먹고 싶어서 학센 주문했음
오븐에 데워서 먹기 좋게 분해하고
쫄깃쫄깃 맛있음
그리고 메인은 밥 한입 크기로 만들고
김치도 씻어서 세팅하고
지난번 올려봤던 문어쌈 초밥 준비
아무래도 문어가 싱싱해야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참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맛남
그리고 또 치킨랩 추가
이땐 다리살 조금 튀겨서 샐러드용 채소랑
칠리소스랑 머스타드
여기에 흑맥주가 잘 어울림
담날 문어 쌈밥 남은 재료 다 다져서
김치 문어죽
참기름 뿌리고
만들어 뒀던 해장국이랑 같이...
끝~~~
[작성자: 엽혹진 Pa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