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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a.k.a발챙이)ll조회 8980l 13
이 글은 3년 전 (2021/2/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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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없이 팔아버리는것도 개빡치지만 2년동안 부인이 치워달라고 했는데도 얼버부리는것도 여자입장에서는 화났을듯
3년 전
여기서 남편의 물건을 버린 부인 입장에서 그럴 수 있단 말을 할 수 있다는게 조금 신기하네요
3년 전
남자가 2년동안 그 어떤 확답도 안했다면 그럴수도
3년 전
자신의 공간에 있는 자신의 물건을 타인이 치우라고 하는거부터 잘못된 전제 아닌가요 2년 동안 그런건지 결혼 2년차에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자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물건을 다 버리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지 않을까요 무리한 요구를 하고 2년동안 확답 안 하면 맘대로 버려도 되는거에요?
3년 전
남자가 철도를 너무 많이 가져서 방하나를 차지한 상황이고요. 결혼 2년차부터 이렇게 많으니 팔아달라고 여러번 말했음에도 남자는 전혀 행동도 말도 얼버부렸고요.
맘대로 버린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말도 안해 행동도 안해 여자가 어떤 행동을 했어야 타당했을까요?

3년 전
왜노자에게
그건 아내의 입장이고 남편은 버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소중했기에 확답을 주지 않았겠지요. 애초에 소중한 걸 버리고 싶지 않은데 2년동안 말했는데 안 들은게 잘못일까요?

3년 전
왜노자에게
2년간 말했는데 듣지 않은 남편의 잘못인건 아니죠. 가지고 있으면 위험한 물건도 아니고 단지 자리를 차지한다는 이유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버린 몰상식한 아내를 가진 남편분이 진짜 안쓰럽네요.

3년 전
왜노자에게
방은 자기 방이고요 철도를 가져가서 방을 차지한게 아니고 자기 방에 철도를 둔거에요 왜 남의 개인공간에 있는걸 맘대로 버리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그걸 버리는게 정상인가요

3년 전
2년동안이 아니고 결혼 2년차에 말을 꺼낸거같아요 !!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여자가 여러번 말했음에도 남자는 전혀행동하지 않았고 말도 얼버무렸다고 해요.
3년 전
2년이나 얼버무린거라면 충분히 마음이 전달되지 않나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고 그것이 서툰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뭐라고 할 순 없는 부분 같아요.
3년 전
어떤 대화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팔아달라는 거랑 치워달라는건 엄연히 다른 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2년동안 간직해 온 것을 팔아버린 건 몰상식한 행동이 맞다고 봅니다. 그동안 못 치운거 보면 정말 소중한 물건이었을텐데 안타깝네요.
3년 전
글에 충분히 상황을 파악할 문구들과 대목이 있는데도 어거지로 아내분에게만 감정이입 하시는걸 보니 어디서 무슨 사상을 가지고 계시던 분 같네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년 전
아내분도 잘못했다고 했고요 일본 원문보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런 글에 사상검증 까지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감정이입은 님이 더 하시는것 같은데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년 전
 
제발 자기 물건도 아닌데 좀 함부로 버리지마세요.. 버리는것 말고도 충분히 방법은 있었을텐데 ..
3년 전
2년을 정리해달라는 말 무시하며 방 하나 차지하게 두면 화날 만도 하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팔아버린 건 ㅜㅜ
3년 전
계속 얼버무렸다는걸로 봐서는 팔기 싫다는 내색을 이미 수차례했던 것 같네요 남편분도 .. ㅠㅠ
3년 전
얼버무리지 말로 제대로 얘기했어야 했다 생각해요 본인한테 중요한 거고 어떤 거다 대화 나눴다면 이렇게 될 일도 없었을 테지만 제일 잘못한 건 말 없이 판 아내긴 하죠 ㅜㅜ
3년 전
근데 결혼후 늘어난게아니면 진짜 애정하고 애정하는 물품이란 생각은 안든건가요? 이거는 여자분 잘못이100인거같은데. 치워달라고 말한것도 여자분 마음이지 남자분마음에서는 좋아하는취미생활 늘리지도 않는데 치우기까지.....조금 그래요.....와중에 밖에다가 늘어놓는것도아니고 방에만있고 청소도 남편분이하시고....뭐지....되게 이기적인거같은데....
3년 전
아인슈타인  물리를 사랑해요
남이 소중히 여기는걸 왜 함부로 팔아요.. 남편방안에만 있었고 청소도 거의 남편이 했다는데, 짜증난다고 사람없을때 몰래 판다니
3년 전
남편이 떠나도 부인은 할 말이 없겠다
3년 전
근데 말투가 되게 일본 번역체네요
3년 전
  찌와 여섯애기들
222 그러게요
3년 전
22
3년 전
44
3년 전
일본 사이트에 들어가보니까 일본 트위터에 올라온 글 맞네요.
3년 전
송해  전국!!!!!!!!
우와 그걸 어떻게 아신거죠... 저는 그냥 한국글인줄...
3년 전
이거 전에 일본원본트윗이랑 같이 돌아다녔었어요
3년 전
괴롭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일본번역체 느낌 물씬 나는듯해요
3년 전
555
3년 전
 
가진 물건을 모두 자신에게서 보내버리고 아내도 떠나보내려는게 아닐까
3년 전
여자가 성질이 못되먹었네요
3년 전
근데 2년동안 부탁했는데 안 치운것도 너무한 거 같아여 방하나를 차지했다는데 에바... 그렇다고 아내분이 그러면 안됐지만... 진짜 스트레스 받았을 거 같아여.. 저라면 이거 계속 안치우고 합의점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정리해서 박스에 넣어버릴거다 했을 듯
3년 전
아내분이 백번 천번 잘못했지만 대화를 제대로 안하려는 것도 문제 같은데요.. 치워달라할때도 본인한테 얼마나 소중한 물건인지 설명할 의지도 없이 얼버무린채로 2년 치워버리니까 극단적으로 행동하면서 원하는거 말도 안하고 텍스트만 봐도 답답해서 토할것 같은데ㅜ 소통없이 상대방만 나쁜사람 만드는 스타일
3년 전
22 공감해요... 아내가 처음부터 내다버린 것도 아니고 몇번이나 말했다는데 이제 혼자 사는 집도 아니고 같이 사는 집에서 방 한칸을 저렇게 쓰는 건 좀 어니죠... 상의 없이 버린 건 아내가 잘못한 건 당연히 맞지만 남편의 저 태도를 보니 애초에 대화가 안 돼서 최후의 수단을 쓴 것 같아요
3년 전
늘어나지도 않앗으면 그냥 좀 두시지...
남편이 아예 희망을 버린 거 같아여 마음도 뜬 듯

3년 전
방 하나를 차지하고 있으면 동거인 입장에서 짜증날 것 같아요. 그래도 차라리 앞에서 화를 내고 자기가 팔아버리겠다는 시늉으로 보여주시지 왜 말도 없이 처분하셨는지ㅠ 이건 인격적으로 무시한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3년 전
방 하나 차지한게 문제라는데 남편 방에만 있었다는데 그게 왜 문젠가요ㅋㅋㅋㅋㅋ결혼했으면 내 방에 내 물건 두는 것도 배우자 눈치봐야하나요 내 방에 내 애장품 놔두겠다는데 왜 치우라마란지....제가 남편이라도 정 후두둑일 듯
3년 전
말도 얼버무리고 방 한칸 떡하니 차지하고 사건 이후에 대화를 해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전 남편이 좀 답답해요 부인이 백번잘못했지만 남편같은 사람이랑은 못살것같은 느낌
3년 전
뭐지 이 일본스러운 말투는
3년 전
SO BEAST  하이라이트 워너원
그 물건들이 남편에게 어떤 의미인 줄 알고 마음 대로 파나요ㅋㅋㅋㅋ 얼버무렸다는 게 이미 싫다는 의사 표현인데 마음 대로 팔아버린 아내 잘못임
3년 전
어쩌다 저런 사람을 만나서 결혼까지 했는지 남편분이 참 불쌍하네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견뎠다는 아내분 마음을 이해하려고 해도 좀 많이 너무 하신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3년 전
여기서 남의 물건 갖다 팔아버린 쪽 입장을 이해할 스도 있는 거구나 우리 부모님도 n년째 제가 모으는 인형이나 앨범 dvd 갖다 팔거나 버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손 안 대요 내가 남편이라도 정 다 털려서 뭐 남기고 싶지도 않을듯
3년 전
진짜 상황도 어투도 일본스러운 글이다했는데 진짜 일본ㅋㅋㅋ
3년 전
방한칸 차지한걸로 뭐라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남편 서재라든가 작업실용 방이 있고 거기다 저걸 놔둔거일수도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저 기차가 방 한칸을 차지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거실이나 안방을 차지한것도 아닌데요. 와이프가 청소나 관리를 한것도 아니고요. 자 업자 득 같아요
3년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끔찍하다 끔찍해
3년 전
결혼했다고 아내나 남편의 의견이면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동거인 입장에서 그렇게 거부했는데도 강행하는 게 더 잘못이죠. 남편만 취미방을 가진 게 아니라 아내도 자기 취미공간을 가지고 있다면 팔아달라는 말을 거부한 건 당연한 권리인 거 같습니다.
3년 전
결국 아내 쪽이 강요하다못해 마음대로 갖다 팔기까지 했는데 남편이 그 이후의 행동까지 와이프한테 맞춰줘야 할까요?
왜 와이프 입장부터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치워달라고 말했는데도 안 치웠다는건 그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일이란 걸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3년 전
THE ORAL CIGARETTES  👏👏👏👏
남의 걸 맘대로 손대는 사람이 제일 이해안돼요ㅠㅠ
3년 전
어휴
3년 전
근데 이글볼때마다 글을너무잘쓴거같다
3년 전
ㅜㅜ 남편분 상실감이 장난 아니셨나보네요 하루아침에 소중한 것이 사라져 있었다면 말이에요
3년 전
글 내용이 어떻건 무조건 여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이건 누가봐도 아내의 잘못 그 이상 이하도 아닌데
3년 전
COMODOS  꼬오리파이리메아리
결정적인거는 만약 그렇게해도 처분이 안됐다면 대판 싸워서라도 스스로 치우게 하던가 했어야 맞죠.
말도 없이 팔아버린다? 결혼생활은 하겠지만 더이상 내 아내에게 신뢰는 없을듯...

3년 전
이걸 남편 탓하다니 공중제비하면서 봐도 여자 잘못인데
3년 전
둘다 잘못인것같은데
3년 전
여자 잘못이네
3년 전
팔아달란 말 자체가 좀.. 나한테 소중한 물건이니 2년동안 얼버부렸겠죠 물론 아내 입장에선 방 하나를 거의 차지하니 신경 쓰이는 건 이해합니다 그치만 잘못된 처사인건 확실하네요 저라면 상대한테 엄청 실망하고 상처 받을 것 같아요
3년 전
2년동안 대치해 온 중요한 문제를 본인 마음대로 해결한 셈이니까요
3년 전
크리스피롤  맛있어요
뭔가 남편분의 멘탈이라는 자체가 날아가버린 듯한 느낌이에요...
3년 전
아무리 남편의 의사표현을 안했다고해고 아내잘못 100퍼센트죠. 분해해서 상자같은데에 정리해버렸으면 몰라 아예 팔아버리는건 말도 안되는 행동..
3년 전
아무리 확답을 안 준다 해도 없을 때 팔아버리다뇨..ㅠㅠ 진짜 멘탈 탈탈 털리신게 글에서 다 느껴짐..
3년 전
나나의 잼잼  작고귀여운인주니
2년이면 얼버무리지 않고 제대로 대화해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아닌가요 본인에게 소중한 물건이라면 부인에게 설명을 하고 서로 양보하면서 해결점을 찾아야죠 안 팔고 정리해서 둘 수도 있는데 마음대로 팔아버린 부인도 잘못됐지만 남편도 별로 ...
3년 전
나나의 잼잼  작고귀여운인주니
근데 남의 물건 함부로 처리하는 거 진짜 별로예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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