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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솔로 컴백을 알리는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육성재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2차 트레일러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밴드와 함께 공연 시작을 앞두고 있는 듯한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밴드의 센터에서 스탠딩 마이크를 손에 쥔 그는 지그시 눈을 감은 채 리듬을 타며 무대를 펼칠 준비를 완료했다.
이어 조명이 켜지고 드디어 노래를 시작하려던 순간 위쪽에서 떨어진 의문의 파란색 장막이 육성재를 덮쳤다. 이후 밴드 팀원들은 모두 사라졌고, 악기들과 장막으로 가려져 전시품이 된 듯한 육성재의 실루엣만이 덩그러니 남은 채 영상이 끝나면서 트레일러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타이틀곡 제목 'Be Somebody(비 썸바디)'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앨범명 'EXHIBITION : Look Closely'와 타이틀곡명 'Be Somebody'를 통해 육성재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HIBITION : Look Closely'는 지난 2020년 발매한 'YOOK O'clock' 이후 육성재가 약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표하는 신보다. 그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은 물론, 친숙하면서도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을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32352
그룹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이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더킹덤은 29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REALIZE(리얼라이즈)'의 타이틀곡 'Flip that Coin(플립 댓 코인)' 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티저 영상은 의문의 코인을 들여다보는 더킹덤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같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단이 손에 들고 온 코인을 유심히 보게 됐고, 무언가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강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던 더킹덤은 이번 티저에서는 한층 더 소프트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착장으로 팬들이 느끼는 친밀감을 더하고 무게감을 덜어낸 멤버들은 더욱 빛나는 비주얼과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 'REALIZE'를 시작으로 더킹덤은 챕터2의 포문을 여는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Flip that Coin' 티저 영상에 모두 등장하는 코인의 정체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뮤직비디오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2744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를 사기쳤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유재환은 2022년 A씨에게 작곡비 130만 원을 먼저 받았지만, 다른 핑계를 대며 곡을 주지 않았다. 여기에 식비까지 추가로 빌려 모두 153만 원이라는 빚이 있지만, A씨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해당 폭로글의 '유OO' 씨는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유재환이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먼저 유재환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이에 유재환은 세션비 20만 원, 녹음비 20만 원, 믹스비 80만 원, 마스터링비 10만 원은 따로 내야 한다며, 총 130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130만 원이 선입금되면 함께 곡 방향성을 조율해, 4일 이내 가이드 버전으로 음원을 들려주겠다고 했다. 또 10일 이내에 유재환 혹은 A씨가 직접 가창한 버전으로 최종 음원이 완성이 되며, 음원 수익은 A씨가 100% 가져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A씨는 곧장 유재환에게 130만 원을 입금했지만, 곡을 2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 먼저 낸 돈 역시 다시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오히려 유재환이 '밥 먹을 돈이 없어 빌려달라'고 추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23만 원을 더 빌려줬지만 이 역시 받지 못했다. 유재환이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이유로는 모친의 심근경색 등을 말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환은 A씨에게 "A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A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A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했다.
무엇보다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유재환이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최근 결혼 발표도 직접 할 만큼 유명 인물이라는 점에서, 유재환을 사칭한 인물이 저지른 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폭로글 해당 인물은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환은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변경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38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