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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전체글ll조회 2532l 1
안녕!하루만에 또왔어 ㅎㅎ 

 

 

3월들어가기전에 빨리 써놓으려구 

 

 

 

 

 

오늘은 내가 말했던대로 고3 생활했던거 시간순으로 써줄게 본격적으로 고3되기전에 한번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길바래!! 

 

 

 

 

 

 

 

 

일단 2월! 2월까지는 아직 고3은 아니야 예비고3이라고 불리지만 학교에서의 자습시간이 늘어나고 수특교재가 나오면서 진짜 고3이라는 실감이 들기 시작하지!주변친구들 중 원래 공부 안하던 애들도 조금씩 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나도 뭔가 위기감이 들어서 원래 하던거보다 좀 더 열심히 공부했던거같아 그리고 3월엔 고3으로 보는 첫 모의고사가 있으니까 그거 잘보려고 엄청 신경썼던거같다. 나같은 경우는 2월에 담임쌤이랑 상담했는데 목표대학 보고 쌤이 좀 어렵겠다고 했던거 기억난다..ㅠ지금은 그 목표대학 붙어서 오티 갈 준비하고 있어!!뿌듯!! 

 

 

 

 

 

 

 

 

그다음엔 3월!이제 진짜 너네가 고3이라고 수업들어오는 선생님들마다 말하셔 그리고 쌤들이 3월모의고사의 중요성을 늘어놓으심 고3첫모의고사다 3월성적이 곧 수능성적이다 뭐 이런얘기 하시는데 전혀 말도 안되는 얘기니까 혹시 3월모고 못봐도 절대 절망하지마!나는 9월모의고사랑 수능성적도 엄청 다름..ㅎㅎ그냥 너네 모의고사 잘보라고 하는 얘기야ㅎㅎ아마 상담을 좀 늦게 시작하는 학교는 3월에 담임쌤 상담을 시작할수도 있는데 담임쌤이 진학상담 완전 잘하는 분이 아니면 절대 쌤한테 모든걸 믿고 맏기지마 내 대학은 내가 결정하는거야 대학교 관련된건 모두 다 자기가 스스로 최대한 알아보고 결정해야 후회가 없다 이건 수시나 정시원서 쓸때도 마찬가지!!그리고 3월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면 주변애들이 점점 성적에 민감해지기 시작함 주변애들이 그렇듯 나도 성적에 민감해져서 괜히 남의 성적 궁금해하고 그러는데 궁금해도 참고 마이웨이를 시작해!멘탈관리를 시작해야함 내 성적표에 있는 등급만 신경써 남의꺼 신경쓰다가 멘탈관리 망한다ㅠ그리고 종합으로 대학을 갈 생각이 있다면 3월에 자소서 대충이라도 써놓는게 좋아 너가 지금 당장은 종합으로 갈 생각이 없더라도 수시때 어찌될지 모르니까 자소서 대충이라도 써놔!!이게 수시철에 엄청 도움됨 근데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안할사람은 안하더라..ㅠ이거 읽는 너네들은 꼭해! 아마 3월까지는 전국의 거의 모든 고3이 열심히 공부해!!ㅎㅎ 

 

 

 

 

 

 

 

 

이제4월!!이제 슬슬 고3이라고 가졌던 긴장감이 풀리고 공부에 소홀해지기시작해 날씨도 점점 풀리면서 따뜻해지고 주변애들 중 노는 애들이 생기니 나도 같이 놀고싶어지고 ㅋㅋㅋ우리학교같은경우는 4월에 체육대회 했는데 고3도 참여했었거든 ㅎㅎ그래서 반티정하고 체육대회 준비하고 이러느라 더더 분위기 풀렸던거같아...이럴때 주변에 휩쓸리지않고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공부하더라도 놀땐 놀아야해!!고3은 장기전이라 끝까지 안지치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야 초반부터 너무 빡시게 공부만 하면 나중에 지치니까 놀아야할땐 놀아!!그나마 4월까지가 그나마 여유로우니까 4월까지는 놀땐놀고!대신 공부도 열심히 해야한다 할건해놓고 놀아!!그리고 우리학교는 5월초가 중간고사였는데 4월말에 체육대회있었어섷ㅎㅎㅎ체육대회준비+중간고사준비 동시에 했던거같다 다들 알다시피 수시에는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들어가기때문에 이때까지만해도 중간고사에 목숨걸어서 공부열심히하는 애들 많았당 

 

 

 

 

 

이제 5월!!5월은 중간고사 있는 달이였지 ㅎㅎㅎ3월이후 4월에 잠깐 긴장감 늦추고 공부안했던 애들도 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슬슬 다시 위기감이 생겨서 공부열심히 하기시작함!!시험기간 다가오니 쌤들이 거의 다 자습주셔서 아침부터 밤10시까지 자습인 날도 많았는데 자는애들 반 공부하는애들 반 이랬던거같음 나는 공부하는애들에 속했고 이거 읽고 있는 너네들도 거기에 속해야한다!!우리반같은 경우는 그래도 성적때문에 분위기 살벌한 반 까지는 아니였어서 모르는건 서로 물어보고 공부하다가도 같이 놀고 이랬어 중간고사 끝난 후 성적이 나오면서 애들 분위기는 또 갈림 ㅎㅎㅎ 성적보고 엉엉 우는 애들도 있고 좋아하는 애들도 있고 아예 포기하기 시작한 애들도 있어 다시한번 마이웨이가 필요한때야!친구가 울면 달래주되 친구감정에 너무 동요되지마 중간고사 성적이 잘안나왔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말고 어짜피 중간고사 성적은 이미 정해진거니 이제 신경끄고 매우 중요한 6월 모의고사 준비를해야지!! 

 

 

 

 

 

 

 

이제 드디어 6월!!6월모의고사 중요하다는건 다들 들었지?중요한만큼 쌤들도 부담감 장난아니게 주시고 나 스스로도 부담 엄청됐던거같다ㅠ3월모고때랑 똑같이 쌤들이 6월성적이 곧 수능성적이다 뭐라뭐라 하는데 신경쓰지마 다 너네 열심히하라고 하는 소리 ㅎㅎㅎ 6월모의고사 보고나면 중간고사 본 이후보다 반분위기는 더 아수라장이됨 마찬가지로 우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체념한 사람 등등 다들 각자 정신이없어 난 6월부터 모고가 하향세를 타기 시작해서 울진않았지만 약간 짜증난 상태였고ㅠ아까 중간고사때와 마찬가지로 마이웨이가 필요해 제일 위험한게 우울한 친구 감정에 나까지 동요해서 같이 우울해지는거야ㅠ친구가 참 안쓰러워도 위로해주는건 그 순간만 하고 바로 내 공부를 해야해 왜냐면 7월엔 기말고사가 있으니까 ㅎㅎㅎㅎ고3은 시험의 연속이라 우울해할틈이 많지도 않더라 그냥 시험보다보면 훅훅 지나감 

 

7월!!기말고사가 있는 달이지 대부분의 수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만 반영하기때문에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기말고사가 다가올수록 반분위기는 숙연해지고 자습이 늘어나서 마찬가지로 공부하는 애들 반 자는 애들반이 형성돼 너네는 꼭 공부하는 애들에 속해야한다는거!! 

기말고사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시원서상담+자소서쓰기에 돌입해 기말 끝나자마자 바빠서 기말끝나고는 우울해할틈도 없음 그냥 닥치는대로 해야해 내가 3월달에 하란대로 자소서를 조금이라도 미리 써놓은애들은 이때 좀 편할거구 아닌애들은 엄청 힘들거야 만약 종합을 쓴다면!!담임쌤이랑 수시원서상담을 하고 반으로 돌아오는 애들은 대부분 울거나 굉장히 화난 상태로 들어와 내 성적으로 갈데가 이렇게 없구나 싶거든 상담한 뒤론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애들끼리 모여서 반에 있는 대학별 안내책자만 보는데 보면 볼수록 답은 안나와 ㅎㅎㅎ내 생각에 이때가 고3생활중 가장 반이 심란한때가 아니였나 싶어  

 

8월!!여름방학기간이지 이때 우리학교는 오후2시까지 수업하고 그이후로 밤 10시까진 싹 자습이였어 방학이라지만 고3이라 토요일까지 학교에 나와야해서 딱히 방학 느낌도 안들어 종합전형으로 대학을 가야해서 자소서를 쓰는 애들은 거의 한달내내 자소서 고민에 휩싸여있어 나는 종합전형안쓰고 4논술2교과질렀던 사람이라 그냥 묵묵히 공부만 했고!!이때도 반에서 노는애들 반 공부하는 애들 반 으로 나뉘어 다시말하지만 너네는 공부하는애들이여야해 8월 중순쯤 되면 반에 D-100달력이 걸려 한것도 없고 아직 8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백일밖에 안남았다니ㅠㅠ하고 반애들 다같이 슬퍼하지만 그건 하루도 안가고 곧 다같이 칠렐레 팔렐레 매점가고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사먹고 그러는 와중에도 자습시간엔 반에서 절반의 애들이 열심히 공부함!왜냐면 곧 또 엄청 중요한 9월모의고사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ㅎㅎ 

 

 

 

이제 9월!!수능은 두달밖에 안남았고 6월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는 9월모의고사가 있는 달!!반애들도 이제는 이런 시험에 면역이 생겨서 9월 모의고사가 다가온다고 더 열심히 공부를 하지는 않아 그냥 열심히 하던애들은 여전히 열심히 하고 아닌 애들은 여전히 놀고!!근데 내 기억엔 9월 모의고사 끝나고 나서가 어떤 시험때보다 분위기 처참했던거같아 내가 9월모고때 망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진짜 뭔가 처참했었어 우는 애들이 많아서 나도 울고 싶었지만 울면 그냥 그날 공부 못할거같으니까 참고 학교에서 자습하는데 우리 담임쌤이 반에 들어오셔서 나한테 점수는 어따 팔아먹었냐 하는거 듣고 눈물터져서 엉엉울었다ㅠㅠ아직도 서럽..담임쌤이랑 잘 풀긴했지만...암튼 9월모고 끝나면 수능이 두달밖에 안남아서 이제 뭔가 긴박함이 생겨 부족한건 많아보이고 이제까지 내가 뭐한거지??이런 생각이 막 들더라 

 

 

 

이제 10월!!수능이 한달남았네 하하 이때쯤되면 반애들 거의다 공부해 열심히함 뭐 물어보는 애들도 많아지고 다같이 학구열에 불탐 ㅋㅋㅋ쌤한테 수업을 더 해달라는 신기한 경우도 생겨 수능이 한달 남았지만 이제는 그게 딱히 놀랍지 않고 그냥 빨리 끝나버렸음 좋겠다 지긋지긋하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수능끝나고 뭘할지 계획을 짜기 시작해 이제는 디데이 달력을 떼는것도 즐거워지고 우리반은 그 디데이 갈때마다 해당 번호에 해당하는 사람한테 롤링페이퍼써서 그거때메 거 즐거웠음!!10월에 10월모고 보기도 하는데 10월모고는 딱히 안중요하니 패스! 

 

 

대망의 11월!!수능이 이주일 정도 남아 이때는 학교에서 수능시간표대로 자습시간을 줬었어 봉투모의고사를 각자 사와서 풀기도하고 학교에서 사설모의고사 볼 사람을 신청받아서 보기도해 사설모고는 별도움안됐다 수능이 이주정도 남으면 야자를 빼는 사람이 거의 없어 야자때 반이 가득가득 차있다 ㅋㅋㅋ 애들은 이제 피곤이 극에 달해서 쉬는시간엔 어디나 누워서 자고 심지어 석식을 거르고 누워서 자기도 함 내가 그랬어..ㅋㅋㅋ이때는 감기 조심해야되서 감기걸린애들은 안옮기려고 마스크 꼭 하고 다니고 공부하느라 새벽1.2시에 잤던 수면패턴을 바꾸기 시작해 나같은경우는 수능 2주전부터 잠자는 시간조절했다!적어도 수능 3일전부턴 7시간은 자야된대!나~중에 참고햏ㅎㅎ이때는 애들끼리 사탐퀴즈도 많이내!쉬는시간에도 임오군란!!하면 1882년!!이러고 대답하고 그랬다ㅎㅎ 

 

 

 

수능전날!아침에 학교가면 쌤이 수험표를 나눠주셔 그 다음에 수능유의사항이라고 교육부에서 만든 영상을 보는데 이때 조금씩 실감이 나기 시작함..ㅠㅠㅠㅠ오만가지 생각이 왔다갔다하고ㅠ영상을 다 본 뒤에 우리학교는 고3다같이 예배실로 이동해서 다시한번 수능유의사항을 듣고 반친구들이랑 서로 수능 잘보라며 인사하고 각자 가험장으로 한번가봐 가서 둘러보는데 또 막상 시험장 둘러볼땐 별 생각 안들더랔ㅋㅋ음 그냥 학교군 이러고 집에와 서 저녁먹고 한국사랑 법정 작년 수능이랑 올해 6.9월 모의고사 풀고나서 헷갈리는거 체크하고나서 잤어!! 

 

 

어떻게 뭔가 머릿속으오 고삼생활 대충 떠올려졌니?? 

저번에 올린 글에 어떤 익인이 힘들때 어떻게 이겨냈냐고 물었는데 위에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고삼생활이 생각보다 막 힘들진 않았어 물론 성적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공부하기싫고 이러긴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겨내려고 하니까 막 때려치고싶고 그렇진 않더라 

나는 고등학교 삼년 중 고삼때가 가장 재밌었어!학교에 있는 시간이 기니까 반애들이랑도 더 돈독해지고 추억도 많고!!애들이랑 추석때 주말에 학교나와서 억울해하면서 쉬는시간에 다같이 런닝맨 보던것도 학교애들 다같이 집에 보내달라고 봉기 일으킨것도 다 추억이고 재밌었어  

 

고삼땐 힘든걸 이겨내는것보다 힘들지않게 미리 내 멘탈을 관리 하는게 중요한거같아 난 고삼때 보충수업 제일 많이 쨌거든ㅋㅋㅋ이제 어떤수업이 도움되고 어떤수업이 도움이 안되는지 다 아니까 도움안되는 수업든날+너무너무 힘든날엔 보충수업째고 친구랑 나가서 빙수먹고 카페가고 물론 보충수업시간 끝나고 야자때는 무조건 돌아와서 자습은 꼭 했어!!이렇게 내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내가 조절하면서 내 멘탈을 관리해야해 멘탈이 한번 무너지면 수습하는데 적어도 일주일은 걸리잖아 그럼 일주일동안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더라구ㅠ다 하기싫고 무력해져서...그니까 놀땐놀고 공부할땐하고 적당히 마이웨이하면서 멘탈관리 꼭해!! 

 

 

 

그리고 내가 앞에 글쓰다가 빼먹은게 몇개있어서ㅠ 

 

 

 

국어는 연계교재 얘기를 안했더라구ㅠ국어 연계교재 수특.수완은 화작문법비문학쪽은 그냥 수업시간에 문제풀고 수업듣는 선에서 공부 끝냈어 저파트는 수능에 연계가 잘안돼!그리고 문학부분은 연계교재 한 두번정도?보다가 9월쯤되니까 마닳찬희쌤이 연계교재중 출제율 높은 문제만 골라서 프린트물 만들어 주시거든!그거는 수능때까지 한 세번 돌려본거같당  

 

 

그리고 사탐부분은 문제가 평가원.교육청에서 낸 문제 제외하고는 다 질이 별로 안좋아!사설기관에서 낸건 진짜 풀어도 아무도움안되거든?그러니까 혹시 최근 5개년 평가원.교육청 모의고사 다 풀었는데 시간이 남는다 싶어도 사설기관 문제 풀지말고 차라리 푼문제 다시 풀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영어 얘기는 안한게 영어는 6.9모고에선 성적잘나오다가 수능때 망했거든 하ㅠㅠㅠ그래서 망한 사람 조언들어봤자 뭐하나 싶어서 그냥 안쓴다!! 

참고로 내가 영어 망한 이유는 유독 영어만 연계교재에 집착하면서 공부해서 그런거같아 저번수능에서 갑자기 연계율을 줄였거든 평가원이!!뒷통수 제대로 맞은거지ㅠㅠ 

 

탐구는 몰라도 국영수는 절대 연계교재에만 집착하면서 공부하지마 연계교재보단 기출과 기본 실력이 중요해!! 

 

 

 

그럼 고3생활 멘탈관리 잘하구 공부열심히해서 후회없는 결과 얻길바랄게!! 궁금한거 더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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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진짜1년이너무짧다는생각이든다고1때는고2때부터하자고2때는1년이면되겠지했는데되게후회된다ㅠㅠ
8년 전
글쓴이
그렇지ㅠㅠ1년되게짧아 나도 고삼 내내 나는 대체 고2때 뭘한걸까..하며 후회했다ㅠ후회되겠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이 있으니까 그 기간이라도 열심히하면 분명 좋은결과 있을거야 힘내!!
8년 전
독자2
으어.....무섭다 내가 고삼이라니
8년 전
독자3
진짜 멋있다... 쓰니 근데 혹시 수시 합격 발표는 언제나? 수능 보기 전에 나오니? 누구는 수능 끝나고 나온다고 하고 누구는 전에 나ㅇㄴ다고 하고....
8년 전
글쓴이
수능전에 나오는데도 있고 수능후에 나오는데도 있어!!대학마다 전형마다 다른데 아마 대부분 수능전에 면접이나 논술이 있는 대학전형은 수능전에 나올거고 수능후에 면접이나 논술이 있는경우는 수능 후에 나와!!
8년 전
독자5
아하 고마워...!!!!!
8년 전
독자4
멋있다 고마워♡
8년 전
독자6
멋있어요. ;ㅅ; 방학 마치고 내일부터 학교 나가기 시작하는데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자고 해도 2주동안 진짜 오로지 잠... 1년이 아니라 정말 몇 달 안남은 시점에서 후회되기도 하고 그래도 마음 잡고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여 으ㅏ아아어ㅓ어아
8년 전
독자7
고마워... 무섭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고마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8년 전
독자9
이렇게 보니까 1년이 되게 짧아보인다!지금 벌써 3월이 다되가는데 지금까지 완전 같..ㄷ..ㅠㅠ잘봤어 ! 고마워:)
8년 전
독자10
고마워ㅜㅜㅜㅜㅜㅜ잘해야할텐데 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
ㅠㅠㅠ이거 보니까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ㅜㅜㅜㅜ고마워ㅓㅓㅓㅓㅓ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
잘봤어요ㅠㅠ가ㅁ사합니다 에효ㅠㅠ잘해야할텐데화이팅
8년 전
독자13
잘봤어요ㅠㅠ 멋있어요ㅠㅠ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열심히 해야겠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잘봤어요ㅠㅠㅜ감사핮이다ㅠㅠㅜ
8년 전
독자15
이 글을 읽었더니 나 벌써 수능끝나고 졸업한것같은 착ㄱ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ㅏ 고삼 열심히 해야겠다 제발 내가 갈곳이 있기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3,4월망했는데 ㅜㅜ..공부하면 성적이오를까?엄마가 이제 유지하려고공부ㅎㅏ는거지 라고 하셔서 의욕뚝떨.. 6월모의 너무 두렵다..진짜많이떨어져?
8년 전
글쓴이
ㄴㄴㄴ그런말 하나도 믿지마!!난 9월모고랑 수능성적도 아예 달라 모의고사는 말그대로 모의고사지 수능이 아니야!!6월에 재수생.n수생들 들어오면서 성적 많이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그런말도 전혀 신경쓸필요없어!!떨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르는 사람도 분명 있거든!!수험생활하면서는 시험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않ㄴ게 제일 좋아 어짜피 수능이 아니면 다 의미없는거고 모의고시 같은거 볼땐 그냥 수능연습한다는 생각으로!배운거 써먹는다는 생각으로 맘 편하게 먹고 봐야해!!
8년 전
독자17
고마워 ㅠㅠㅠ♡♡♡ 흐어어
8년 전
비회원206.72
고마웡
7년 전
독자18
고마워 사랑해... 내년에 고사미인데...
잘 할게♡!

7년 전
독자19
글쓴아 너무 잘읽었어ㅠㅠ 내가 다니는 학교가 내신 따기 힘든 자사고야! 그래서 내신이 모의고사 보다 훨씬 않좋아.. 11월 모으고사는 다 1뜨고 전교에서 6등 까지 했는데 내신은 3점대 중반이야..성적상으로는 정시로 가는게 좋지만. 정시는 적말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수 있잖아..ㅠㅠㅠㅠ이럶댄 어떤 식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내신을 끝까지 올리려고 노력해야하나..
7년 전
글쓴이
지금 예비고3이야?음 어느 학년이든 내신은 안놓는거 추천해 이번에 수능 결과보면 알듯이 너익말대로 정시는 변수가 참 많아ㅠ이번에 재수한 내 친구들도 모의고사때보다 훨씬 안좋은 성적받았구ㅠ내신은 최대한 끝까지 올리려고 노력해!!자사고라면 음 이것도 자사고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내신 3점대 초반이나 2점대 후반까디만 올려도 활동 내용같은게 좋으니까 종합으로 충분히 좋은 대학 넣어볼수 있을거같은뎅?? 지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논술같은것도 틈틈히 준비해놓는거 추천해!!논술이 붙을 가능성이 희박하긴한데 그래도 대학갈땐 내가 쓸수있는 전형?을 늘려놓으면 약간 심적으로 안정되는거같아서!논술에 너무 매달리지말고 일주일에 두번?정도만 논술공부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 그리고 수시보단 정시가 자신있다고 하니까 수시원서쓸때 무조건 수능 뒤에 면접이나 논술있는 학교로 골라서 써!!너익은 수시보다 정시가 자신있는데 혹시 모를 변수에 대비해서 수시도 준비하는거니까 수시납치 당하지 않게!
7년 전
글쓴이
쓰다보니까 글이 너무 뒤죽박죽이다ㅠ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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