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초대형 거인! 너를 죽이러 왔다능!으아아아! 짱 예쁜 리바이가 말해따. ㅡ 앗ㅇㅅㅇ 아리따운 닝겐! 페어리바이 병장?! ㅡ 헉..나를 아는거냐능? ㅡ 사실 당신을 쭉 지켜봐왔다능..나의 신부가 되어달라능. 두..두근! 리바이쨔응의 얼어붙었던 심장이..하아..다시 뛰기 시작했다.. ㅡ 나..나닛?ㅇㅅㅇ;; ㅡ 싫냐능?ㅠㅅㅠ ㅡ 흐,흥. 따..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받아주겠다능. 둘은 행쇼했다고 한다. ㅡ ㅋ ㅋㅋㅋㅋㄱㄱ ㅋㅋㅋㄱ미안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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