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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전체글ll조회 2160l 5





안녕

하세요?




콩알탄


입니다.





묻고 보니 안녕하지 못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밥은 잘 먹고 다니죠?







저는 콩알탄의 글 목록을 봤을 때 한 페이지를 공지사항이 3칸 이상 차지하는 것을 매우 혐오합니다.

그래서 여태 그런 적이 없었고 혹 그런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초능력을 써서 제 손가락을 마비시켜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현란했다고 할 수 있는 2014년 한 해 동안 제 손가락을 수백번 마비시켰고

지금은 손가락 스스로가 제 초능력을 이기는 법을 배워서 이딴 공지사항을 싸지르고 있습니다.





인티 접속도 참으려고 자동 로그인도 해제시켰는데 망할 손가락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정보 욕구가 굉장한 사람이라 각종 커뮤니티의 이슈 게시판 (예: 인티포털)에 목을 메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공지를 쓸까봐 포털 눈팅도 참았습니다. 물론.. 글을 하나 쓰긴 했지만요.


안녕하세요 콩알탄입니다 | 인스티즈

나 이런 사람이야.mp3











그런 제가 이렇게 로그인을 하게 만든 최근의 사건들.

저야 뭐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넘기기도 했지만 사건 하나하나에 온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사랑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콩덕들을 위해 열심히 손가락을 놀렸지만 손가락은 놀이터를 잘못 찾고 이렇게 공지사항을 쓰고 있으니..

그래도 이성이 이긴 날에는 새 글을 (불섭, 메코) 쪄왔고

간신히 비긴 날에는 사담톡을 하는 방법으로 나름 타협을 해 왔습니다.





바로 오늘. 

FAIL



GG




이성은 지고야 맙니다.


콩알탄이(가) 이성을 잃었다!








저는 정말 많은 시간을 고민했어요

그리고 많은 궁예를 했죠





1. EXO는 정부와 수만옹이 만든 전국민 쿠크단련 프로젝트다.

2. EXO는 아이돌 인권 협회에서 협회장을 맡아 각종 큰 사건을 일으키며 향후 다른 아이돌들의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한 선례를 제시하는 그룹이다.

3. EXO의 존폐여부는 누가 더 큰 논란을 만드는가에 달려있다.

4. SM 소속가수의 스케쥴 중에는 ' 계약기간 내 논란 1회 ' 라는 조항이 있다.




등등..

X나 말도 안 되는 이야기긴 한데 차차리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더 마음이 편할 것 같더라구요







사회심리학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제 생각에는 인생은

1%의 행복과,

그 1%를 행복으로 만들어주는 99%의 불행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에서 사람들은 그 1퍼센트를 찾지 못하고 본인들의 99프로에 집중하기 마련이죠

이런 관점에서 바라볼 때, 콜렉터 오타쿠(애니 덕후)는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연예인의 팬도 마찬가지로요.

물론 그들이 그 과정에서 겪는 감정소모와 여러 스트레스도 없잖아 있겠지만

그게 본인의 인생속 더한 장애물만큼 커다랗.......아니, 이건 제가 마음대로 말 할 부분이 아닌 것 같구요.

당신들은 참 건전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리 입니다.

당신의 심리안정에 있어서요.


이 점에 대한 확실한 예는

님들이 주글것같이 힘들다가도 이엑스오 사진/영상/움짤만 보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는 것에 있습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장애물을 뛰어 넘어야합니다.

저는 지난 시간동안 엑소와 함께하며 팬덤내, 외 그리고 가수가 일으킨 병크를 겪으며..

허들이 가득한 운동장을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젠 힘들다, 지긋지긋하다는 느낌조차도 사라지고 '저 끝에는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팬질

인생의

결승점엔



도대체 뭐가 있기에





나는 엑소를 놓지 못하고 이렇게 살아가는가.

그래도 오늘도 헛 둘 헛 둘 하나씩을 넘어가겠죠.

언젠가는 제가 결승점에 다다를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며







저는 분명 그들의 성공을 응원하지만 이젠 제 입장을 숨기지 않기기로 합니다.

우선 이는 탈덕 선언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연중 및 제대로 된 휴재 선언도 없아니구요.

그동안 잠정적인 휴재기를 겪었으나 그는 순전히 제 스케쥴에 따른 휴재였구요.. 이 점 분명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아닌척'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오늘로 분명히 제가 지지하는 엑소의 모습에 대해서 밝히고자 합니다

그동안은 가마니로 있으며 두루뭉술하게 제 입장을 넘겨뒀는데

이제는 사담이나 글 내용에서도 제 입장을 분명히 밝힐 예정이니 이 점 반드시 참고하시고 

제 입장과 본인의 입장이 다르다고 여기시면 저와 함께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개개인이 알고 있는 엑소를 응원하면 됩니다.










1. 제게 엑소는 10명입니다. 11명, 12명 아닙니다.

12명이던 시절의 엑소는 제게 꿈이고, 이상이고 희망이자 제 미래였습니다.

그를 저버렸던 것은 그 분이고 저는 해피캠프 방송을 통해 합의된 적 없던 소송임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제 글에 '우이판'이 등장하는 일은 없습니다.

소장본 관련한 공지를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는 여자주인공을 제외하고 11인이 등장하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그때 그 분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 스스로가 싫어서 가신 분을 응원하고 싶진 않습니다.

사실 루한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어떠한 말을 꺼내기가 어려워요.

이쓍이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해서 내가 그 결정을 무조건적으로 존중해야 한다는 건 없잖아요


악덕사장은... 없앨 수도 없고 없애기도 싫은 캐릭터라 보류하겠습니다.

만약 내가 진짜로 정말로 보기 싫어진다면 대체를 할 수도 있겠어요 하하 



2. 백현이 범죄자 아닙니다.

누구 사람을 죽였답니까.. 

인간 윤리는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전 앞으로도 계속 부둥부둥하고 내새끼 우쭈쭈 아껴주며 살 예정입니다.

자세한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더 나아가면 진짜 육두문자 쓸 것 같아요.



3. 저는 엑소 안의 준면이를 응원하지만 준면이를 응원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준면이가 엑소의 리더로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동시에 그 아버지에 대한 원망감이 큽니다.

친일 단체가 아니라곤 하나 친일 성향이 짙은 발언과 행사에 참가하시며 크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저는 그런 상황에 처한 준면이가 안타깝지만 본인의 '주관'이 담긴 피드백이 나오기 전까지는 김준면이라는 사람 자체를 응원하기가 힘듭니다.

본인의 엄마아빠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본인의 인생의 주도권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지금 본인에게 중요한 것이 확실히 파악했으면 합니다.

저는 '친일 단체 소속이 아니다'는 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은 못합니다.



4. C8 빽걸

이거 팩트 나오면 얘기하죠

근데 나 공지 이거때문에 쓴 건 맞아요

내가 뭘 잘못했어.

내가 뭘



5. 아이돌은 아이돌이다.

but 아이돌도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실수 할 수 있고 힘들 수 있고 친구 만날 수 있고 연애 까짓것 할 수도 있어요

누가 하지 말랍니까. 아이돌이 평생 아이돌로 남아서 살 것이라고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밀랍인형도 아니고..

들키지만 말아다오.

그리고 혹 들키더라도 저는 그들을 안고 갑니다

이런 문제라면 저는 상관 없어요 차라리 이게 나음


나는 아이돌 가수라서 엑소가 좋은게 아니라

사람이 좋아서 엑소가 좋습니다


막말로

나랑 결혼할 것도 아닌거 아니까..




결론은 

저는 10인의 엑소를 응원 (지지한다는 말은 너무 편가르기 같아서요) 하고

앞으로 제 글에선 우이판 등장하지 않습니다. 앞으로요.

오라이 제외한 그 전의 글들에선 12인의 엑소 멤버로 잘 계십니다.

저는 지난 시간을 후회하진 않으려구요




글은 계속 쓸 것 같긴 한데 스토리를 많이 수정해야겠죠..

소장본도 낼 수 있을지 없을지가 미지수네요

우선 본인의 정신상태도 피폐하고 여러분도 그럴테니까요

사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러분께 드리려고 (저 부자 아닙니다 무료라는거 아님니다.. 부자 아냐 허니버터칩 먹을 돈도 없어..) 했는데..

ㅎㅅㅎ





우리 건강한 팬질 해요

오래오래 해먹어요


그러려면 우선..말이 통해야겠죠..

그래서 공지 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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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저는 이 폭풍같은 글을 올리고 이제야 잠에 들기로 합니다. 잘자요 모두들
9년 전
독자1
4번 빽걸이뭐에요?
9년 전
독자4
22222ㅠㅠㅠㅠㅠ저없는사이에 일터진건아니저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공연 때 아는 분 빽으로 대기실 들어가서 사진찍고 그런 분들 말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소금이 되겠슴다...
9년 전
독자11
그뭐지 그그그그 엑소걸이 전부빽녀였대요 ㅋㅋㅋㅋ어휴 ㅋㅋㅋㅋ딥빡 저 독자4에여...
9년 전
독자17
헐감사합니다...부들부들이네요..ㅠㅠ
9년 전
독자2
글 항상 잘 보규 있어요! 제 생각이랑 많이 같으셔서 ㅎㅎ 이젠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겠네요 안녕히주무세요~
9년 전
독자3
애정이에요! 작가님 항상 너무 늦게자셔ㅠㅠ 근데 작가님 진짜 놀란게 저랑 진짜 비슷하게 생각하ㅅ... 완전 제가 하고싶은말 작가님이 다해주는거 알아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
작가님사랑해여ㅠㅠㅠ엑소는 10명이죠..ㅠㅠ 인스타가도자꾸 언급하는사람들많아서 거북암...핳 사랑해여
9년 전
독자6
라임이에요 빽걸이 뭘까요..저모루눈사이에 안좋운일있으셨나요...??그리고 백현이 범죄자아닙니다 이말격하게공감해요
9년 전
독자7
알탄님ㅠㅠㅠㅠ 그래두 이렇게 의사 분명히 밝혀주시구 연중도 안해주셔서 매우 땡큐해여 ㅠㅠ 엉엉 감쟈합니다 ㅠㅜ
9년 전
독자8
핫초코예요 이렇게 확실히 말해주시니까 저도 편하고 작가님도 편하실꺼같아요 이제 뭐 10명인거는 확실하니까 마음속에 12명이더라도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는 10명이니까요
9년 전
독자10
그린티라떼예요 허허.. 작가님 공지랑 제마음이랑 정말정말 똑같아서 저는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에휴 이게 더 마음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연중이 아니라 다행이기도 하고!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 복잡복잡해요 끙끙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글ㄹ 항상 잘보구 있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 이르케 입장정리 해주셔서 감사해요 비록 복잡한마음이 가득하지만... (한숨) 허허
9년 전
독자13
야호예요...저는 강철쿠크가됐습미당 끅끅...
우선 요즘 인티잘 오지못했는데 정주행해야겠어요...전 영원한 콩알탄님의 독자니깐요★

9년 전
독자14
이루나예요 오랜만이죠
언니맘=내맘
엑소는 열 명이고 내 정신은 피폐하고 은둔된 곳에서 미친 듯이 종인이만 파고 있습니다
좀 쉬어가는 것도 괜찮아요 정말
뉴라이트 친일 아니라고 감싸는 것도 짜증나고 자꾸 엑소 수호 아버지라고 ㅇㄱㄹ끄는 것도 짜증나고 그냥 그 문제에 대해선 방치 상태...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그냥 딱히 건드리지도 않고 있는 ㅋㅋㅋ
이젠 약간 포기했고 백현이는 가끔 그 여자친구 분이 제발 인스타를 그만했으면 하지만 저렇게 욕 먹을 일인가... 다들 정신병자 같단 생각이 들고 여자친구 분한테 욕하는 애들도 이해가 안 되고... 백현이는 쉴드칠 거예요
그리고 떠나간 두 분은.. 애초에 난 소송 터지자마자 갤러리의 모든 사진을 삭제했고 엑소 당시의 얼굴을 보는 건 괜찮지만 그 이후의 근황은 보고 싶지도 않은...ㅋㅋㅋ
어쨌든 언니가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9년 전
콩알탄
루나가 아직 내 소식을 보고있다는 사실에 놀란 한편.. 나는 공지를 올림과 동시에 쓰기차단을 먹었다 하하
9년 전
독자15
저는 엑소랑 작가님 글은 물론 사랑하지만 한 사람으로서의 작가님이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작가님 자체의 팬을 자처하겠슴니다 제가!!!
9년 전
독자16
고기만두입니다 작가님 생각이 제 생각이네요...백현이는 범죄자가 아니란말 특히 공감되네요...백현이가 35살 어쩌구 애기한게 처음에 조금 미워지만 그래도 내 새끼 우쭈쭈하며 지금 그냥 잊고 있어요^^준면이는 글쎄요..생각 안하려고요..떠난둘은 이 댓글에 쓰기에는 제가 언어력이 부족하여 표현할수없지만 둘을 이미 머리와 마음속에서 멀리멀리 떠나보냈습니다.저는.제발 앞으로 작가님과 저 모든 엑소엘분들이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겟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핳 마름달입니다.
최근 들어 최애인 (혹은 였던) 3명에게 일이 퐝퐝퐝 터져 팬질아닌 팬질을 하고 있어요...
글잡도 잘 안들어오게 되고 인티도 잘 안들어오게 되고 그저 엑소 멤버 이름이 실검1위에만 안 뜨기를 바라며.. 그렇게 다이아 쿠크를 굴리며 지내고 있네요...
한 번 더 엑소 멤버 이름 실검1위 뜨게 되면... 그땐 진짜....와....
15년도에는 밝은 미래 (라 쓰고 밝은 팬질 인생이라 읽는다) 가 오겠죠? 1달 반만... 잘...버텨봐요...네... (눈뮬)

9년 전
독자19
아 근데 저 아뭐닉 마름달 유효한지 모르겠아요...으어얽.......
9년 전
독자20
실례할께요
오랜만이네요 작가님ㅠㅠㅠ
뭐..저는 그 동안 강철쿠크가 된 것 같네요
이제는 실검에 엑소가 뜨면 무서울것같아요ㅠㅠ 또 뭐가 터졌나??하고..
이제는 더이상 터지지않길 바래야죠

9년 전
독자21
작가님 돌아와서 정말 좋은데요..준면이 아버님은 친일파가 아니라고 기사 떴습니다 절대 시비 거는거 아니구요 준면이 아버님이 직접 기사 내셨습니다 준면이가 아버님께 아버지가 친일파냐고까지 물어봤어요
9년 전
콩알탄
..? 그럼 그분의 언행을 직접 읽고, 보고 오셨는지 묻고싶네요..
그 단편적인 기사만을 읽고 그러시는 것이냐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1. 준면이 아버님이 속한 단체는 친일단체가 아닙니다만, 세월호 관련된 법안 적극 반대와 한미 FTA 법률 제정 촉구 시위, 교학사 교과서 채택 적극 찬성 등의 단체 활동이 과연 친일 행위가 아닌지 묻고싶습니다.
2. 준면이 아버님이 친일행위를 하지 않았단 명백한 증거가 있습니까..
3. 기사에선 본인이 '친일 단체가 아니다.'고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팩트
4. 준면이 아버님이 정말 친일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명예훼손이 아닌 허위사실유포죄로 고소를 하셨을겁니다

9년 전
독자22
그럼 콩알탄님에게도 묻고 싶네요 준면이 아버님이 고소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못 보셨습니까?친일 행위를 하였다는 증거 있습니까?
9년 전
콩알탄
제 댓글 읽으셨어요...?
준면이 아버님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셨습니다. 이는 허위사실 유포죄랑 분명히 다르죠. 본문 내용이 사실일지라도 그게 명예 훼손이 성립될만한 증거가 있다면 고소가 가능합니다.
고소 = 루머
가 아니라는 소립니다

9년 전
독자23
아 예 죄송하네요
9년 전
콩알탄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분명히 친일단체가 아닙니다. 본래 시작이 시민단체였죠.
본인은 그 홈페이지를 한 번이라도 가본 적이 있으십니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논평'란의 글을 3개 이상만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아버님의 서명도 보시구요

9년 전
독자24
바수니) 와 수능끝나고 오랜만에 오네여...밀린글들좀 읽고와야겟써....수능도끝나기전에 엄청난 폭풍을 겪었어여...우리 이엑소친구들을 비롯해서 여러가지로..허허..
콩작가께서는 저와는 다른사람이니까 저와 다른생각을 갖고 계시ㅕ도 적어도 저 바수니는 '아 난 이해가안되서 함꼐 하지못하게ㅆ어'라고 할일은 없을둣!난 그대의 생각을 인정할수있어!왜냐면 난 원래 좀 그래여..그렇다구(소금)..음 제가 여태 느꼈던 콩작가는 정말 마음이 예쁘고 생각이 바른사람이에요 말 한마디 한마디들이 뭔가 와닿는그럼느낌을 줌!이건 정말 멋진거임!대다남!그대는 정말 멋져서 본받고싶을정도인 사람이에여!그래서 그런지 특정 부분이 내의견과 다르다고 그대를ㄹ 밀어낸다는건 뭔가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야...어감이 이상한데 땀나는ㄷ데;그대여 오해하면 안대여ㅠㅠ나는 그냥 콩작ㄱ가가 좋아서 같이 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는 말이에여 좋아하는걸 잃어버리면 속상하듯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저는 나와 의견이 조금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떠난다는건 정말 세상을 혼자 살겠다고 작정한거라고 생각해여(바수니 혼자만ㅇ의 생각임!!!굉장히 주관적!!!!!!!!!!!!!!)..더불어살아가는 우리...세상사람들이 모두가 한결 같을수 없으니까 서로의 의견을 들으면서 이해하면서 사는거자나여 그쳐?
내가 지금 뭐라고 횡설수설하는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난 그대가 좋다고 사랑한다고 예전만큼 빠른연재가 아니여도 꾸준히 공지글이라도 올려주심에 나는 감사하다고 콩작가가 재밌어서 쓰던 이 글들이 부담이 되거나 힘들게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난 그대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마음껏 표현해도 쇈찮다고 그렇다고ㅇㅇㅇㅇㅇㅇ 아 그리고 클라이언트님 뭐 언제 한번 연락주세여..일시켜주세여 일하자 우리...막 굴려먹어도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5
오늘도오타쟁이네여ㅎ~
9년 전
독자26
바닐라라떼에요~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어요... 아직 한달좀넘게 남았지만.. 우선 제발 남은 한해동안 아무 일도 없었으면 하는거고ㅠㅠㅠ 아니 근데ㅜㅜ 저 인티안하고 인터넷과 단절된 삶을 사는 동안 무슨 일이ㅜㅜ 백현이 저거 빽녀 이것들 다 뭔가요ㅠㅠ 혼란스럽..ㅜㅜ

9년 전
독자27
작가님생각=제생각. 작가님 평생 함께해여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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