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0132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



.

.

김힘찬. 걔 오늘 왜 학교 안왔데? 모르겠는데, 어제 전학온 전학생이 일주일만에 학교빠지는 거야? 꽤나 남일에 관심이 많은 것들이 한곳에 모여 자기들끼리 속닥거리기 바쁘다.몰라, 걔 벙어리 아니였어? 아, 맞다. 걔 벙어리라던데. 처음부터 말못했던건 아니라더라. 왜왜? 왜 못하게 됬데? 그거야, 나도 모르지. 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는 남학생. 그런 남학생들을 뒷자리에 앉아 노래도 나오지 않는 이어폰을 꼽고, 잠을 자는 척하며 듣고 있는 방용국이 있었다.


-


"따라 나오라면 나와, 벙어리새끼야."



자신이 말못하는것을 아무도 모르는것 까지는 바라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말을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얕보며 깔보는 이런 무리들이 힘찬은 너무도 싫었다. 가만히 자리에 앉아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있던 나를 왜, 큰손으로, 억척같은 힘으로 뒷덜미를 잡아 끌어 창고에 데려오는지. 나는 그 흔한, 싫다는 말도 하지 못했다. 끌려오는 동안, 반항한번 제대로 하지못했다. 뒷덜미를 잡은 그 큰손에 자신의 손을 겹쳐 때어 놓으려 발악하는 짓거리 밖에 하지 못했다. 아직 전학온지, 7일밖에 되지않았다. 그 동안 이 얜, 나에 대해 도대체 무얼안다고, 무얼안다고 쳐도, 막다루는 것인지. 벙어리. 말못하는 내가 그저 우습기만 한지. 



발버둥만 치는 내가 우습기는 했나보다. 입을 막을 필요도 없으니 더욱 편한했을 지도-, 질질끌려가는 동안 복도에 수많은 아이들과 눈이 마주쳤다. 아무도, 선생님에게 찾아가는 이는 없었다. 눈을 그저 감았다. 수치심이 들었다. 다큰 남자애가 자기몸뜽아리 하나 끌려가는것도 못막는 것이. 나는 아직, 날 끌어가는 이 아이의 이름도 몰랐다. 언뜻 본, 그 얘의 마이에 이름표에 '방용국' 석자가 적혀있는 것 같기도 했다. 말이 끊이지 않았다. 당연히 난 벙어리니 내가 한말이 아니다. 방용국, 혼자 나에게 온갖 말들을 내뱉었다. 태어나서 처음듣는 말들이였다. 점점 외진곳으로 날 데려가는데. 방용국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도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남자새끼가 힘도 없고, 이렇게 끌려다녀, 왜 소리를 못질러 이렇게 강하게 다뤄주는거 좋아하구나? 아, 너 벙어리지. 말못하는 병신새끼, 아쉽네.



"나중에 신음소리도 못 듣겠네."




그 말을 들은 나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었다.




-



오노, 방용국빵친!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B.A.P/국력] 이름표 -01  17
12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오노!방용구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댓글수정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에헿ㅎ헿 스정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빵형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힘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댓글수정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빵친빵형ㅜㅜㅜㅜㅜㅠㅜㅜㅜㅡ나쁜남자컨셉좋지만빵쳣네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댓글수정해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후회공인가요ㅜㅜㅜㅡㅜㅜㅜ개좋다...
12년 전
대표 사진
유부초밥
댓글수정해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흐얼..국력..방용국..!!!!!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댓글수정해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헐 고마워!!!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진짜 지대로네 어휴;;;아 땀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댓글수정해!!!궈기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웤ㅋㅋㅋㅋㅋㅋ오래되서 모르고있었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와;; 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03.30 23:44 l 츄파츕스
[B.A.P/힘현] 우리동네에 바보 형 있음 85
03.30 23:17 l 바보바보
[B.A.P/젤총] 무제3
03.30 22:03 l 젤총
[B.A.P/젤현] 쪽지셔틀 0314
03.30 21:07 l 틴트
[B.A.P/빵젤] 어쩌다 마주친 애기야 0323
03.30 20:57 l 필명을뭐로하지
[B.A.P/국대] 벚꽃나무 아래서 15
03.30 09:29 l 순달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03.30 00:58 l 게동공유
[B.A.P/국대] 금단의 선에서 28
03.29 23:59 l 국대
[B.A.P/국력] 벚꽃잎 흩날릴 때 -0028
03.29 23:52 l 끙_끙
[B.A.P/빵영] 수면 0611
03.29 23:10 l DF
[B.A.P] 유학갔다 돌아왔는데 내 주변에 병신들만 꼬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6
03.29 21:52 l 췻퐛췻퐛
[B.A.P/대영] 분위기에 취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上2
03.29 21:49 l for.B
[B.A.P/국대] Dream of Butterfly 413
03.29 01:12 l 순달
[B.A.P/빵영] 수면 0512
03.29 00:37 l DF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03.28 23:28 l 게동공유
[B.A.P/다각] Dead Shot 087
03.28 23:28 l 츄파츕스
[B.A.P/국력/빵젤] One chance -9 (모르고삭제해버렸네요T.T 보러와요)54
03.28 22:47 l 끙_끙
[B.A.P] 유학갔다 돌아왔는데 내 주변에 병신들만 꼬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12
03.28 19:21 l 췻퐛췻퐛
[B.A.P/국대] Dream of Butterfly 310
03.27 23:42 l 순달
[B.A.P/힘현] 그대는 참 쟈갑군요4
03.27 22:53 l 히면히면
[B.A.P] 형친구한테 게이인거 들킴;;ㅋㅋ17.516
03.27 22:35 l 게동공유
[B.A.P/빵영] 수면 0425
03.27 22:07 l DF
[B.A.P/영대] 우리 옆집 방앗간 차린듯;;2222223
03.27 20:04 l 고3여자
[B.A.P/국력] red water.A4
03.27 18:54 l 판독
[B.A.P/국력] 이름표 -008
03.27 00:20 l 유부초밥
[B.A.P/빵영] 수면 0316
03.27 00:06 l DF
[B.A.P/국대] 부산에서 전학 온 애 좀 이상함;; 127
03.26 23:23 l 순달


처음이전891011121314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