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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전체글ll조회 1421l 2

[VIXX] Black Paradise 02 | 인스티즈  

   

  

   

   

   

   

학연은 조그마한 침대뿐인 차가운방에 밀어넣어졌다. 아무도 없는 고독한 방.   

   

남자는 학연을 침대로 밀어 넘어뜨리고 문을나선다. 학연의 눈동자는 남자의 행동하나하나를 쫓는다.   

   

   

이내 남자가 밖에서 문을 잠그고 차가운 철문하나로 밖과 단절되어버린 학연은 침대위에서 다리를 끌어 앉고 고개를 묻는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해.   

   

   

   

   

이번에는 몇일이 지나야 벗어날 수 있을지.   

이 지옥같은곳에서 내가 지켜내야할 아이들의 얼굴을 며칠이 지나야 볼 수 있을지.   

   

   

  

  

언제쯤 우리는 평범해질 수 있을지.   

   

   

  

  

  

학연은 긴긴밤을 다 뜬눈으로 보냈다.   

제발 이 밤이 끝나면 악몽도 함께 끝나길 바라면서.   

   

   

   

   

   

   

   

   

재환은 마지막으로 모자를 눌러썼다.   

검은마스크. 검은모자.   

  

  

모두 가렸지만 가려지지 않는 앳된남자의 실루엣.   

   

  

   

재환의 손에 쥐어진 무언가.   

작지만 이질감이 느껴지는 그 무언가를 꼭 말아쥐고 자켓주머니에 손을 숨긴다.   

   

   

   

"나와"   

   

   

  

재환은 알고있다.   

문을 나서는 순간 마주쳐야할 세상을.   

   

   

   

   

양쪽에서 팔을잡고 절대 고개를 들 수 없게 뒤에서 머리를 누른다.   

   

  

땅만보며 밖으로 끌려나가서 차에 태워지고 한참을 달리면 흔히 말하는 번화가에 던져질것이다   

   

  

  

재환의 얼굴은 남자의 손아귀에 잡혀 들어올려진다. 남자는 재환의 머리를 툭툭 내려치며 말한다    

   

   

  

  

"실패하면 죽는다"   

   

   

  

  

차리리 죽여주세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면 그냥 차라리 죽여주세요.   

   

   

   

남자는 자신을 노려보는 재환을 비웃으며 말한다.   

   

   

  

"너말고"   

   

   

".....안돼.....건들지마...."   

   

   

차라리 날 죽여.   

건들이지마 보기만 해도 눈물나는 사람들 털끝하나 건들이지마.   

   

   

   

"니 눈앞에서 니 형동생들 죽는꼴 보기 싫으면 잘 하고 오던가"   

   

   

   

   

나쁜거도 아픈거도 내가 다 할테니까.   

니들이 땅을 기라면 기고 개가되라면 개가될게.   

   

   

   

   

   

   

   

   

   

   

   

백화점. 사람을이 붐비는 곳.   

그 속에서 나는 귀에 연결된 커넥터에서 흘러나오는 남자의 목소리에 집중한다.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에 맞춰 빠르게 주변을 훑어본다.   

   

   

   

'세시방향에 기둥 뒤'   

   

   

   

  

목표물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주변에 경호원 셋. 파악했지? 잘 해라'   

   

   

   

  

보인다. 목표물이.   

주머니속에 들어있던 남자가 준 작은 물건을 만지작 거린다.   

   

   

   

"하나...둘...셋..."   

   

   

   

목표물이 가까워올때 주머니속에 넣어뒀던   

   

   

'기폭장치'를 누른다.   

   

  

   

쾅-   

   

   

  

홀에 매달려있던 샹들리에가 폭탄에 의해 터질때 우왕좌왕하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목표물을 낚아챈다.   

   

   

  

중년의 남자와 눈이 마주치고 어깨를 잡아당기며 남자의 배에 총구를 겨눈다.   

   

  

   

소음기에 둘러쌓여 제 능력껏 나지 못한 총소리는 진동으로 내 손에 자신의 존재를 피력한다.   

   

   

  

"미안해요"   

   

   

  

아저씨. 당신도 분명히 누군가의 아들일테고 한 가정의 기둥이겠죠.   

   

   

   

  

나는 빨리 하지만 티나지않게 남자에게서 멀어진다. 멀리 떨어졌을때야 돌아본 남자는 경호원들 사이에 둘러싸여 이미 눈을 감은 뒤였다.   

   

   

   

   

아저씨. 당신들이 만든 우리가 당신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는거. 아셨나 모르겠어요.   

어떻게보면 배신당한 아저씨도 참 불쌍하네요.   

   

   

   

  

미안해요. 그래도 용서는 못해요.   

아저씨 역시 우리를 이렇게 만든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잖아요.   

   

   

  

   

내가 좀 더 강해져서 당신네들 중에서 배신을 한 사람들도 배신을 당한 사람들까지 모조리 다 죽여버릴꺼야. 아저씨 조금만 기다려요. 외롭지는 않게 해줄테니.   

   

   

  

   

   

   

   

   

   

   

   

-   

재환은 자켓속에 숨긴 달궈진총을 누군가 볼까봐 더 깊숙히 숨기고 걸음을 빨리했다.   

   

   

   

   

'역시. 잘 길러졌네.'   

   

   

   

귓속에 꽂혀있던 커넥터를 거칠게 잡아빼려할때 남자는 웃으면서 말했다.   

   

   

   

  

'주인말을 잘들은 충견에게는 상을 줘야지. 까까줄까?'   

   

   

   

  

재환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다본다.  몇일전 홍빈이 했던말이 떠오른다.   

   

   

   

  

'형! 붕어빵이 뭔데요? 엄청 맛있다면서요! 혁이가 그랬는데 그 안에 진짜로 물고기 있어요? 거짓말이죠? 아. 나도 먹어보고 싶다.'   

   

   

   

   

".....붕어빵"   

   

   

  

   

재환은 실없게 웃어보였다.   

   

   

   

  

정말 이러다가 평생 벗어나지 못하고 충견노릇 하는거 아닐까. 불안하다.   

   

   

   

  

이내 마음을 고쳐먹는다.   

   

   

   

아픈건 내가 다해. 비참해지는것도.   

곧 자유로워진다.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그렇게 만들테니까. 반드시.   

   

   

   

   

   

   

   

   

   

   

   

   

   

   

   

/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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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그냥 날 죽여여......사랑해여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오모오모ㅇㄴㅇ! 저두여....♡
9년 전
독자2
아 모야 내가 첨 아니네여 물병이 달려와쪄ㅑ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화니.. 후.. .. .. 후.. 내가 우래들 개될수있는데...
내가 어딜가도 다 못된짓 안좋은짓 다 해줄수있는데............. 정말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내가 그러다가 애들한테 주김을 당할수있지만..휴 휴 휴 아 근데 진짜 재화니 그와중에
동생들 생각하는거 넘좋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왠지 언제죽을지 모르겠는것도 괜히 조마조마..8ㅅ8ㅅ8ㅅ8ㅅ8ㅅ8
자까님 넘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물병]님!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조마조마라니ㅠㅠㅠ 그런느낌으로 쓰고싶었는데 고마워요! 저도 물병님 좋아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3
선댓!
9년 전
청춘이 아파
오모오모ㅇㄴㅇ!
9년 전
독자9
신알신 뜬거 보고 진짜 열심히 달려와서 봤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학연이는 방안에서 뭘하길래 혼자있는거고 재환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택운이 학연이 재환이 다 가슴아픈데 짧게 보이는 순진한 홍빈이랑 혁이 때문에 울컥하네요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 기다릴게요! 작가님 짱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열심히 달려오셨다니ㅠㅠㅠ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더더더더 열심히쓸게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탕수육ㅇㅂ니다
9년 전
독자6
아 진짜 신알신 보고 심쿵 ㅜㅜ 와서 보고 또 심쿵 ㅜㅜ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청춘이 아파
[탕수육]님!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독짜님 많이많이 사랑해요:-)!!!!
9년 전
독자7
작가님 ...러브유 단가라예유 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단가라]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8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 분위기 장난없네여ㅠㅠ 엉어유ㅠㅠㅠ 사랑핮니다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분위기가 장난없다니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꽃잎입니다! 과제토를 받아내다가 잠깐 들렀는데 신알신... 밀린 쪽지 중에서 작가님 글만 바로 달려왔습니다! BGM도 너무 그리웠고 무엇보다 작가님께서 표현하신 이재환의 심성이 너무 예쁘고 진짜 있을 것만 같아서..8ㅅ8 가슴이 찢어집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작가님 문체 너무 좋습니다! 소재도 참신하고...;ㅁ; 내용도 감히 궁예가 불가능하고.. 날 추운데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나라세!
9년 전
청춘이 아파
[꽃잎]님ㅠㅠㅠㅠ진짜 매번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이렇게 달려와주시고 봐주시고 댓글까지!ㅠㅠㅠㅠ 정말정말로 감사해요ㅠㅠㅠㅠ 꽃잎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나라세♡♡♡
9년 전
독자11
아니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이게뭐람ㅠㅠㅠㅠㅠ진짜 자까님ㅠㅠㅠㅠ너무 사랑해요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2
뽀뽀해됴입니다! 수능이끝나고 작가님이 돌아왔고 블랙파라다이스가 시작됐어요ㅠㅠㅠㅠ진짜 분위기 어쩌면 좋죠? 붕어빵...까까... 다음편도 기달릴게요!
9년 전
청춘이 아파
[뽀뽀해됴]님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3
하튜에요ㅠㅠㅠㅠㅠㅠ저만 늦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감성젖은 밤에 올리시구 노리셨네 ㅋㅋㅋㅋㅋㅋ또 분위기에 감성폭팔하는거 어떡하실꺼에요?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다 보고 오던지 해야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하튜]님! 오랜만이죠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완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허류ㅠㅠㅠㅠㅠㅠㅠ완전 사랑해여ㅜㅠㅜㅜㅜㅜ
9년 전
청춘이 아파
저도 독자님 사랑해요♡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5
우래긔들한테 왜구래여ㅠㅠㅠㅠ나쁜사람들ㅠㅠㅠㅠㅠ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를 위해 붕어빵 생각하는 재화니가 너무 머시짜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니미 도라오셔따!!!!!!!!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 -My Girl-

9년 전
청춘이 아파
[MY GIRL]님! 오랜만이에요! 읽으러 와줘서 고마워요ㅠㅠ!
9년 전
독자16
헐헐..이제야온조를용서해쥬세여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하ㅠㅠ밤에보니더감성폭발 어뜨케..프프ㅠㅡㅠㅡ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용서라니요ㅠㅠ 봐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죠ㅜ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7
아니 이럴수가..... 어서 당ㅁ편을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궁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드라ㅠㅠㅠㅠㅠㅠㅠ우래기드류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ㅠㅠ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8
MiNiMiNi입니다ㅠㅠ 학연이랑 재환이한테 대체 왜그러는거에요ㅠㅠㅠㅠ 우리 애들한테 그러지마요ㅠㅠㅠ 보는 내가 저 남자들한테 화나네!!!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MiNiMiNi]님!ㅠㅠㅠㅠ여기 답댓이 많이 늦었습니다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9
학연이는 무슨일을 하는걸까요ㅠㅠㅜ 저속에갇힏아이들이안쓰럽네여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ㅠ답댓이 너무 늦었습니다ㅠㅠㅠ죄송해요ㅠㅠ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잘읽었어요! 얼른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
9년 전
청춘이 아파
답댓이 너무 늦었죠?ㅠ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뮤어여어ㅓ옹엉
9년 전
청춘이 아파
읽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저도 독자님 사랑해요ㅠㅠ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3
브금이랑 막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제 취햐유ㅠㅠㅠㅠㅠ 다음 내용이 궁금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답댓이 너무 늦었죠?ㅠ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4
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춘이 아파
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아 재환아ㅜㅠㅠㅠ 저 나쁜놈들.. 붕어빵으로 맞거싶나..ㅇ슢ㅇ
9년 전
독자26
오늘은 재환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네뭐냐 건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 홍빈아 붕어빵 엄청 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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