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02836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핸뎡이 전체글ll조회 9166


[레벨/조이] 친구가 나를 설레게 해요 00 | 인스티즈

 

안녕. 렛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렛의 특징은 첫 번째로 여덕이고 두 번째로 여덕이자 마지막으로 여덕이고 특히 맑음이덕후야.

 

글잡에 와서 레벨카테고리에 처음 글쓰는 건데 망치는 거 아닌가 걱정이다......ㄸㄹㄹ

 

나렛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거니깐!! 문제는 둘 다 여자다...음...감안하시떼

 

ㅇㅅaㅇ 뭐야 이런 판타지는ㅋ 망상 ㄴㄴ해 이런 반응은 집어 넣어 주길 바래요.

 

그럼 스타뚜!! (너 렛이 이해해라...나 렛이 이렇다..)

 

 

 

 

 

 

 

 

 

 

 

너렛한테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친구 분이 한 명 계심. 초등학교때부터 얘랑 같은 반 됬을 때 너 렛이 곤욕을 치룰 정도로 부담스러웠음;;;

 

좋게 포장해서 말하자면 활발하고 애교가 많은 것? ㅋㅎ 근데 여자가 여자한테 애교가 많아서 뭐하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의미 없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얘랑 고등학교가 같이 배정됨!!!!! 친구년은 너렛 마음도 모르고 고등학교에 친구 있다고 방방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이랑 문자로도 나렛은 너와 같은 학교가 되어 좋다 ㅇㅇ 고 (개뻥을 치며) 말했음.

 

[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너랑 같은 반ㅠㅠㅠ존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친구 없을까봐 걱정함ㅠㅠㅠ]

 

 이런 식으로 혼자서 카톡으로는 환희하면서 얼굴은 존나 울상이었음....

[레벨/조이] 친구가 나를 설레게 해요 00 | 인스티즈

 

 

중학생시절 스마트폰 발달로 카톡친구로만 지내던 42였는데 다시 만난다니요...아이고 의사양반...........

 

낯을 가리는 너렛에게는 곤욕이 아닐 수가 없었음........ㄸㄹㄹ...

 

초등학교 이후로 3년동안 멀어졌던 친구를 다시 만나려니 너렛은 갱장히 부담 of 부담....

 

 

너렛이 고등학교 첫 날을 보내게 된 날은 3년만에 친구를 다시 만나는 걸 의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조이] 친구가 나를 설레게 해요 00 | 인스티즈

 

 

 

음....그 애 초딩때 엄청 키 작았으니깐 지금도 작겠지? 또 얼마나 매력없었는데 목소리만 졸라ㅏ 크고

 

 

어휴, 올해도 이 언니가 데리고 다녀줘야겠구만 ㅉㅉ 우리 수영이

 

 

학교에 일찍 와서 제 멋대로 3년만에 다시 만난 친구를 상상해보는데!!!!!!!!!!!!!!!!!!!!!!

 

 

 

[레벨/조이] 친구가 나를 설레게 해요 00 | 인스티즈

 

" 김 렛! 수영이 많이 안 보고 싶었쪄? "

 

 

 

 

 

[레벨/조이] 친구가 나를 설레게 해요 00 | 인스티즈

 

??????

 

???????!!!!!!!!!

 

 

어제 먹었던 치킨을 토해내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말투는 그대론데 너는 누구세요?????

 

 

내가 알던 박수영은 초등학생때 커다란 안경쓰고 찌질하게 맨날 남동생이랑 싸우는 애입니다만...그렇답니다만....

 

 

그때 너렛은 깨달았음.

 

 

3년이면 찌질하던 박수영도 여신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이란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3년동안 뭐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늘은 여기서 끝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그 날은 내 흑역사였어............

 

내 표정은 정말 똥이었겠지? 흡........

 

다음 부터 길게 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뭔데 기대되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수영아ㅜㅜㅜㅜㅜㅜ 나렛은 수영이 많이 보고싶었졍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뭔데 말투가 이렇게 텐덕열덕터질까ㅜㅜㅜㅜㅜㅜ 수영아ㅜㅜㅜ 앓다죽을 수영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귀여워여 정주행해야겠다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0.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웰케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정주행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신알신하고 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 나 왜이제봄?? 대작 퓨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ㅠㅠㅠㅠ 아침에 정주행해여지 ㅠㅠㅠ 보석을 찾았다!!! 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조이야아ㅠㅠㅠ근데이거브금뭐에요ㅠㅜㅜ?짱좋다신알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허허ㅠㅠㅠㅠ나레기는 왜 이걸 이제서야 보는건지ㅠㅠ신알신 하고 가요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으앙 백합 져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