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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 전체글ll조회 1409

 

 

 

 

 

 

 

 

 

 

 

 

 

 

서울에 올라온지도 어엿 1년이 다되가는데 적응하기 참 힘들다..
서울의 바람은 차디차구나

 

 

 

 

 

 

 

 

 

 


20살, 촌년이 꼴에 대학은 서울로 붙어서 나름 서울인으로 살아가고있는데 서울것들은 왜이렇게 공부를 잘하는건지..

점수미달로 기숙사에서 퇴사당하고 장학금따위난 자격안되서 돈은 돈대로 다내고 학자금대출만 쌓여가는 20살 인생이란,

 

 

 

 

 

 

 

 

 


대전바닥에서 나름 전교일등까지 했었는데 여긴 전교일등만 모아놔서그런지 난 그중에꼴지신세

 

 

 

 

 

 

 

 

한달용돈 20에 알바비까지해도 60이안된다 이돈으로는 원룸 보증금도 택도없고..엄마한테 손벌리기는싫고..
돈없고 친구없는 나는 찜질방생활을해야만 하는건가
좌절중에있는데.....!!!

 

 

 

 

 

 

 

 

신은 날버리지않으시는건지 갑자기 문득생각난 유일한 친구!! 김지원이떠올랐다
그래!! 그새끼라면 날구원해줄거야

 

 

 

 

 

 

 

 

아빠사업이 망하기전까지 미국에잠깐 살았을시절에 만났던친구인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고있는 진정한 친구랄까..☆ 

 

 

 

 

 

 

 


망설임없이 김지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 나 졸려 끊..."
" 야 지원아 제발제발 부탁할께 나좀살려줘!!!"
" 싫어 "

 

 

 

 

 


응? 지원아 아직부탁듣지도 않았으면서 싫어?

 

 

 

 

 

 

 




" 응? 나친구 너밖에없는거알잖아"
" 그건 만인이다아는 사실이고 "

 

 

 

 

 

 

 



재잘대는 김지원의 주리를틀고싶었지만 참아내고 말했다

 

 

 

 

 

 

 

 

 


" 너 저번달부터 집 구했다고했잖아 나거기서 당분간만 재워주면안될까? "
"....."

 

 

 

 

 

 

 

 

 


역시거절인건가 아무말없는 김지원.. 어쩔수없이 애교스킬을써야하는건가..

 

 

 

 

 

 

 

 

 

 


" 야 나그냥 없는취급해도되! 아니 그냥 부려먹어! 일시키고 밥하고 빨래하고다할께!!"

"미친 니가해주는밥먹고 뒤지라고? "

 

 

 

 

 

 

 

 

 


한번더 위기가 왔지만 갈곳없는 불쌍한 신세 거둘사람은 지원님밖에 없다는걸 너무나도 잘아는나는 한번더참고 말했다

 

 

 

 

 

 

 

 

 

 


" 하하 열심히할께 제발~~웅? 지워나~~"
"아 주소보내줄테니까 제발 혀짧은소리내지마 "
" 응!!"

 

 

 

 

 

 

 

 

 

 


역시 내애교작전이통했군...통한건가?

 

 

 

 

 

 

 

 

 

 

 

 

 

 


다행이 학교와 가까운집주소에 미소를 머금고 가벼운발걸음으로 도착했는데

이렇게 크고 높은아파트.. 이집에혼자 사는건가? 라고생각하다 그럼더좋지 하고 단순히 생각하며 초인종을 눌렀다

 

 

 

 

 

 

 

 

 

 

 

 



ㅡ 띵동


반응이없다

 

 

 

 

 


김지원또 튕기네 또 애교작전을해야하나

 

 

 

 

 

 

 

 

 

 


"여두와떠여~ 문열어됴~ 여주 추오~"

 

 

 

 

 

 

 

 

 


하는데 바로 문이열리고..나오는건 지원이...

 

 

 

 

 

 

 

 

 


가아닌...누구?

 

 

 

 

 

 

 

 

 

 


[iKON] 동거남들 길들이기 1 | 인스티즈


 

 

 

 


 

 


엄청 당황한표정이다.. 아마도 내표정도 저렇겠지?ㅎㅎㅎㅎ...

아니 생각해보니까 김지원이 순순히 지주소를 보내준다했을때부터 알아챘어야했는데 자식은 주소를 다른걸보내다니 거기까지생각못한 내가바보지

날 엿먹일라고그런게 분명해

 

 

 

 

 

 

 

 

 


" 죄송합니다 집을 잘못찾아왔네요 제가..ㅎㅎ"

" 혹시 지원이형 친구에요?"


"네? 네..."

 

 

 

 


다행이도 집주소를 잘찾아온게 맞나부다!

그런데 그건그렇고 나보다 적어도 5살은많아보이는데 지원이형?? 나니?? 그럼나이가 나보다 적다는건데 그건정말 말도안되잖아..

 

 

 

 

 

 



"들어오세요"

 

 

 

 

 

 


멍하니 서있는나의 손목을 잡아당기는바람에 집안으로 들어오게됬는데..

 

 

 

 

 

 

 

 

 

[iKON] 동거남들 길들이기 1 | 인스티즈


" 어? 누구야?"

 

 

 

 

 

 

 

 

 

 

 

[iKON] 동거남들 길들이기 1 | 인스티즈

 

" 뭐야 구준회 그수줍은 표정은? ㅋㅋ "

 

 

 

 

 

 

 

 

 

 

[iKON] 동거남들 길들이기 1 | 인스티즈

 

" 누구야?  안녕~ "

 

 

 

 

 

 

 

 

 

 

 

 

[iKON] 동거남들 길들이기 1 | 인스티즈


" 귀엽게생겼는데 어디서 주서온 애기야? "

 

 

 

 

 

 

 

 

 

 

 



이게뭐람 김지원집에 김지원만사는게아니였다니.. 파릇파릇한 남자들이 내눈앞에 5명. 모두날 바라보고있다

김지원 이새끼 진짜 날 엿먹일려는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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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공지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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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ㅈㅐ미써여~~~~ㅎㅎ 담편빨리써주세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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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대 박 기대된다 ㅜㅜㅜㅜㅜㅜ재밌게따아!!!ㅋㅋㅋㅋㅋ와 지원이 말하는거 대박 음성지원돼옄ㅋㅋㅋㅋ목소리가들린닼ㅋㅋㅋㅋㅋㅋㅋ친구잘뒀네 여줔ㅋㄴㅋㅋ근데 난 그 니친구가 조타..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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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9.252
구주네가 수줍다니ㅋㅋㅋㅋㅋ 애교에 설레였다고 말해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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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엿먹인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어욥!!기대되네요:)담편기대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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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왕재밋겠다ㅠㅠㅠㅠㅠ 구줍이 나왔구나ㅠㅜㅜㅜㅜ지원인 그나저나 오라고 해놓고 자고 있는건 아니지? 근데 김동동ㅠㅠㅠㅜ애기라니ㅜㅜㅠㅏㅇ 세상에 누나심장 터져 동혁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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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ㅋㅋㅋㅋㅋㅋ김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노 일로와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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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순히 집 주소를 말하길래 이상하긴 했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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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현실당황ㅋㅋㅋㅋ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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