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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김지원] 나 엄청 아껴주는 김지원이랑 사귀는 썰(부제:병원) | 인스티즈

 

 

 

 

 

나 엄청 아껴주는 김지원이랑 사귀는 썰

부제 : 병원

 

 

 

 

이때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좀 슬픈데

생각해보면 나름 달달했으니 이 얘기를 할게

오빠가 형사라고 했잖아 그래서 오빠가 여러가지 힘든 일을 하는데

이번에 맡은 임무가 마약 밀거래를 하는 조직들을 잡는 거였어

 

 

 

근데 오빠가 조직 하나를 잡다가 좀 조직의 높은 사람이랑 싸우다가

총을 맞아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 거야

오빠가 입원 했다는 소식을 같이 일하는 김진환형사님한테 전해들었는데

집에서 밥먹다가 깜짝 놀라서 뭐 꾸미고 할것도 없이

겉옷하나 챙겨서 택시잡고 병원으로 갔어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 김지원.. 김지원환자 몇호실이에요? "


" 13층, 1304호 입니다 "


" 감사합니다 "

 

 

 

안내데스크에서 오빠 병실 듣자마자 올라갔는데

막상 오빠가 얼마만큼 다친지 모르니까 들어가기 무서운거야

그래서 문고리를 잡고 몇분을 서있었나

뒤에서 김형사님이 왜 안들어가고 있냐고 해서 같이 들어갔어

 

 

 

" 오빠!! "


" 아.. 애기 왔어? "


"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내 걱정과는 다르게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오른팔에 총을 맞아서 일상생활이 힘든거야

오른 팔에 붕대감고서 나 왔다고 흔드는데

무리가 갔는지 표정이 바로 굳는데 진짜 아파보이더라

 

 

 

" 오빠 강철이잖아 괜찮아 "


" 아ㅠㅠ그래도ㅠㅠ "


" 애기가 더 아파보인다 "

 

 

내가 너무 걱정하니까 오빠가 더 웃어주더라

오빠랑 내가 김형사님 신경도 안쓰고 둘만 얘기하니까

결국 김형사님 삐지셔서ㅋㅋㅋ 들고오셨던 쇼핑백

오빠 병실에 있는 탁자위에 올려놓으시고 가셨어

 

 

" 오빠 나랑 두번 다시 안 다치기로 약속해놓고 "


" 애기야 미안해 "

 

 

오빠가 나랑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한참 오빠지만

오빠가 일하는 경찰서에는 한분빼시고는 다 오빠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오빠가 경찰서의 막내라인이란 말이야

그래서 체력이 많이 필요한 사건은 거의 대부분 오빠가 맡게 되는데

저번에도 이번이랑 비슷하게 조직들 처리하다가

크게 맞아서 뼈에 금이간적이 있었거든

그때 내가 식겁해서 오빠랑 두번다시는 다치지 않기로 악속했는데

이번에 오빠가 또 다친게 속상해서 눈 흘려서 쳐다보니까

오빠가 미안하다고 애교를 부리는거야

 

 

" 진짜 다시는 다치면 안돼 알았지? "


" 알았어, 근데 애기야 오빠 배고파 "


" 밥 못먹었어? "


" 응 아까 김형사님이 죽사오신다고 하셨는데 "

 

 

아까 김형사님이 놓고간 쇼핑백을 확인해보니까 죽이랑

마실거 몇개 들어있더라구 아까 김형사님이 사오셨던거 같았어

오빠는 팔이 다쳐서 아무것도 못하니까 내가

오빠 누워있는 침대에 간의 식탁 올리고 죽을 먹기 쉽게 다 펴줬어

근데 오빠가 먹을 생각을 안하고 날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는거야

 

 

" 왜 안먹어? 배고프잖아 "


" 애기야 오빠 팔 아파서 혼자 못 먹는데.. "


" ... "


" 애기가 먹여줘야 할거 같은데.. 팔이 너무 아프다.. "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지으면서 날 쳐다보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그래서 오빠랑 사귀면서 처음으로 오빠한테 밥을 먹여줬어

 

 

" 아 "

 

" 아~ "


" 맛있어? "


" 응 애기가 먹여줘서 맛있다 "

 

 

내가 먹여준 죽 오물오물씹더니 나보면서 맛있다고 하는데

다쳐서 슬펐던 감정이 좀 괜찮아지더라

 

 

 

" 애기야 속상해? "


 

" 응.. 오빠가 형사라서 나쁜사람들 잡을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속상해.. "


 

" 속상해하지말기, 이제 오빠 안다칠게 "

 

" 저번에도 안다친다면서 "

 

 

" 이번에 진짜 약속하자 "

 

 

" 뭐를.. "

 

 

" 오빠가 또 다쳐서 애기 속상하게 만들면 "

 

" 응 "

 

" 애기한테 오빠가 누나라고 부를게 "

 

" 진짜지 "

 

 

" 오빠 못믿어? "

 

" 아니.. 믿어.. "

 

 

" 그럼 도장찍어줘 "

 

 

" 도장? "

 

 

" 입술도장 찍어줘야지 "

 

 

 

 

 

 

 

 

 

************************

 

 

 

기다려 립밤 좀 바르고올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수트입은 지원이보셨나요.. 저 기절좀하다가 너무좋아서 소리도 질렀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아이콘 데뷔할텐데 데뷔하면 저 너무 좋아서 어떻게 일상생활을 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愛 ♥

 

김지원 곰돌이 김밥 콜라

애기 들레 유아 뜨뚜

바비 퍼플 나비소녀 훈훈 설날

케스퍼 꽈배기 동효기 지원아어텐션

단팥땡땡이 현기증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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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류ㅠㅠ김지원기여워ㅠㅠㅠ작가님오늘도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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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신알신.보자마자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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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아ㅠㅠ뿌요에요ㅠㅠㅜㅠ 지원아 아프지마ㅠㅠㅠ이와중에 진환잌ㅋㅋㅋ삐져서간거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지원이랑 너무 다정하게 이야기한 나머지♡ ㅠㅠㅠㅠㅠ지원이가 자꾸 안심시키고 하는것도 설레고ㅠㅠㅠㅜㅜ9살차이나는데 진짜 어쩜 마음을 잘알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자까니뮤ㅠㅠ진짜 지원이같은 남자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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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악 기여워긔여워ㅠㅠㅠ쥬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갑니당 예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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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비와이
첨부 사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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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비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들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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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제가 더 사랑해용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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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작자님 사랑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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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지워나 다치지마ㅜㅜㅜ으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가슴이아프네여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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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류ㅠㅠㅠㅠㅠㅠㅠ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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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다치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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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일로와내가뽀뽀해주께(박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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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지원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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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뜨뚜일걸요????ㅎㅎㅎ아님뜨뚜님죄송해요
나도입술도장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
저두입술도장찍어줘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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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콜라임다 으엏ㄹ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 아프드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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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김밥이에요!다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치는건 싫은데 누나 라고 듣고 싶다ㅎㅎㅎㅎ입술도장♡오늘동 잘 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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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귀여워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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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김지원 뭐이렇게 귀엽냐 너진짜 뭐먹고 이렇게 귀여운거야 그래서 맨날 내 심장저격하는거야 빵야빵야 입술도장 백번이고 찍어줄게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어허유ㅠㅠㅠ다치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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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지워나ㅠㅠㅠㅈ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심쿵설렌다진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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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지원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달달한건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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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김지원 설렘포텐ㅠㅜㅜㅜㅜㅜ오구오구 나이 먹고 저렇게 귀여워도 돼?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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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다치지말아ㅠㅠㅠㅠㅠ수트...아오늘 보자마자 소리를 꽥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바지도 올려입었어ㅠㅠㅠㅠㅠㅠ하감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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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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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아ㅠㅠㅠㅜㅠ쥬ㅠㅠㅠㅠㅠ지워나 귀여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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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영유아에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달달한거 아니에여? 최소 사카린 ㅜㅜㅜ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 핸드폰에서 꿀 떨어지는 느씸이에요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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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하 지원아 너 ....... 하.....다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쳐라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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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홀 조만간 김지원이 누나라고 부르는 걸 들을 수 있는 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속 지원이도 아프지 말구 다치지 말구 진짜 지원이도 아프지 말구 다치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지원이 너무 바빠서 몸이나 잘 챙길련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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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완전 달달ㅠㅠㅠㅠㅠ입술도장이라니ㅠㅠㅠㅠㅠ진짜로 다치지말았으면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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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영유아에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달달한거 아니에여? 최소 사카린 ㅜㅜㅜ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 핸드폰에서 꿀 떨어지는 느씸이에요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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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설날이에요!!!지원!!!지원아!!!입술도장 마주 찍어줄게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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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김지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술도장 여기있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다치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졸이겠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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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들레에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지원아아프면안대ㅠ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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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단팥빵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지원이 ㅜㅜㅜㅜㅜ지원이으앙귀여워라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입술도장이라니 쿠크깨진다깨져 ㅜㅠㅠㅠㅠㅠㅠ엉엉엉 이렇게뒤여워도되는거니너 ㅜㅜ.ㅜㅠㅠ 그리고 다치지마렴지원아 다치지마 엉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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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달달하냐ㅠㅠㅠㅠ좋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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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후ㅠ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구랴ㅠㅠㅠㅠㅠㅠ백번천번이고해주께ㅠㅠㅠㅠ립밤준비해지워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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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ㅠㅠㅠㅠㅠ 이렇게ㅜ막 달달하고 그러며뉴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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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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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달달하냐ㅠㅠㅠㅠ좋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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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땡땡이.아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ㅜ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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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핫초코]로신청해요~ 총맞았다니ㅠㅠ나한테는 뭔가 현실성없지만 형사일하는 지원이한테는 총이런게 ㅠㅠ 어으ㅠㅠ근데 둘다 막 삐지고 애교부리고 하는거 너무 좋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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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김지원 ㅠㅠㅠㅠㅠㅠ이렇게 갑작스럽게 저의 심장을 폭행하면 저는 정말 설레서 ㅠㅠ작가님 자주와주세요 ㅠㅠ정말 신알신해놓고 기다리는데 보면진짜 행복해요 ㅠㅠ행복해지는 글입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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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9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지원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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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미치겠다 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제 다치지말고 9살어린 여자친구에게 누나라고 부를일 없어야되~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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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넌정말ㅜㅜㅜㅜㅠㅠㅠ랍럽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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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좋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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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니이게진짜...너무좋아ㅠㅠㅠ아진짜김지원내방에다가하나놓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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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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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곰돌이푸에요!ㅠㅠㅠ어제 보다가 잠들어가지곸ㅋㅋㅋㅋㅋ큐 지금 다ㅅㅣ 보라왔어요ㅠㅠㅠㅠ지원ㅇ 왜 다치무ㅜㅜㅜ엉엉 모음아파오ㅠㅠㅠ아 그리고 입술도장은^^;항상 해드릴수있어요!!지원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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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모튼 오늘ㄷ 짱재ㅠㅠㅠ미써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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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세상모든남자들이지원이만같았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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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ㅜㅠㅠ달달하고달달하며달달했다ㅠㅜㅠㅜㅠㅡ뀨ㅜㅠㅜㅠㅠ지워나ㅜㅠㅠㅠㅠㅜㅜ연애하고싶다김지원♡♡♡ㅜㅠㅠㅜㅜ훔쳐가도there?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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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우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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