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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전체글ll조회 215


형 대학 떨어지면 영국 유학 가고 싶습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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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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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오늘 영국 대학교 입학 설명회 들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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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존나 꿈의 학교... 시발... 존나 멋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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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영국 영어 존나 멋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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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시발... 호갱 인증이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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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형이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호갱 인증을 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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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YBM 토익 인강 들으라고 온 사람 말 듣고 존나 홀린 듯 신청했거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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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존나 호갱 새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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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원래 들을 생각이긴 했지만... 호갱 짓을 한 건 분명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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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형이 호갱이라고 무시하면 혼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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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형 무서운 사람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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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
영국 영어 멋있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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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맞아요. 멋있어. 워터. 워럴이 아닌 워터. 윽, 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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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래서 셜록 좋아해여... 베네딕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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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셜록 재밌죠. 내년 크리스마스에 특별화? 뭐라고 하더라 그거 한다고 하던데... 후... 2016년에 새시즌 시작하고... 윽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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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와아... 수능 끝나면 봐야겠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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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에게
그래요, 수능 끝나고 봐요.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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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교회 형에게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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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에게
형처럼 공부 안하고 끝나면 허무하고, 또 후회되니까 열심히 해서 끝나고 신나게 놀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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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교회 형에게
알겠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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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4에게
응, 점심 맛있게 먹고 오늘도 파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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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교회 형에게
형아도 파이팅! 점심 맛있게 먹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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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7에게
물론이죠. 형도 맛있게 먹을 테니 우리 사랑둥이 훈이는 더 맛있게 먹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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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영국은 물가가 비싸서... 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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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윽, 맞아요... 하지만 물가는 어딜 가든 문제가 됩니다. 영국인이 존나 설명을 영어로 하는데 와... 이게 설마 럽...?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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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 저는 외국 사는데 가끔 영국인 선생님들 발음 보면... 폴인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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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후, 존나 멋진 것 같아요. 2학년 때 영국인 원어민 수업 들었을 때 애들 집중력 장난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더럽... 윽, 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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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진짜 영국 발음은 여자나, 남자나 구분 없이 진짜... 윽. 달려가서 뽀뽀하고 싶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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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에게
맞아요. 뭔가 존나... 말을 잃게 만드는 섹시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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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교회 형에게
그쵸. 섹시함. 나중에 꼭 영국 발음 배울 겁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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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8에게
저도... 영국식 발음 쓰고 싶어서... 윽, 윽... 하지만 영국은 음식이 영... 존나 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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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턴트로... 제가 아는 선배 영국 가 있는데 나름 잘 사는 거 같더라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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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9에게
제 친구네 아버님이 영국인이신데 걔가 방학마다 영국 가면서 치를 떨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그거 보면 웃겨 죽음...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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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 때 라면 챙겨줘요... 불쌍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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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0에게
ㅎ... 지가 알아서 챙기겠죠, 뭐... 가끔 제가 김 존나 사서 품에 넣어주면 울어요... 같이 가서 좀 살아보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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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 행복이죠. 같이 다녀와봐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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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2에게
ㅎ... 형은 공부나 할랍니다... 영국 가고는 싶어도 가서 두 달이나 지내고 오는 건 사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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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교회 형에게
두 달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 열공 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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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6에게
두 달... 가면 다이어트 될 것 같기도...☆ 아, 형제님은 어느 나라에서 살고 계십니까. US?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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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교회 형에게
저도 다이어트... 미국은 아니고, 아시아 쪽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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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0에게
크, 아시아 쪽이구나. 거기는 좀 따뜻합니까. 아니면 거기도 살벌한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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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교회 형에게
오늘 아침에 나오는데 입김이... 춥습니다. 근데 저도 눈...! 눈이 그립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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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2에게
아, 눈이 안 내려요? 윽, 전 하얀 쓰레기 같아서 보기 싫던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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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교회 형... 영국 가면...사담 접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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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아뇨... 형은 러시아를 가도 영국을 가도 안 접습니다. 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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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다.. 다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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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다행입니까. ㅋㅋㅋㅋ 왜요. 혹시 아련이도 형의 개그가 마음에 들었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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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개그는 마음에 안 들지만.. 교회 형 자체는 좋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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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3에게
와... 감격이네요. 아련이 아침은 먹었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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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교회 형에게
지금.. 점심시간... 이제야 아침을 물어보시다니.. 역시 교회 형.. 별로... 내 마음속의 별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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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5에게
마음 속의 별로 꺼져도 됩니까... 점심은 아직 안 먹었을 것 같아서 아침을 물어봤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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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교회 형에게
교회 형도 점심 맛있는 걸로 챙겨드세요... 날이 춥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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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8에게
떡볶이 코트에 벙어리 장갑 꼈습니다... 밑에 어그 신고 싶었는데 어그... 엄마가 신고 나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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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교회 형에게
교회 형 변태면서 나름 귀엽게 하고 다니시네요... 그런다고 변태적인 성향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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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9에게
저 키도 귀여움요... 155.1cm임요... 손도 14cm 좀 안 됨요... 온 몸으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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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교회 형에게
변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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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1에게
왜죠... 제가 속은 변태여도 겉은 개 씹귀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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