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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렇게 글 쓰는 게 조금 어색하기는 하다. 음, 그래도 사장님이랑 나랑 연애하는 거 알려주고 싶기도 해ㅎㅎㅎㅎㅎㅎ (사실 자랑하고 싶어서)
이런 건 처음 써서 많이 서툴고 말도 앞 뒤 안 맞는 이상한 말도 많을텐데 많이 읽어줬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저 나랑 사장님이랑 만나게 된 첫만남? 부터 얘기해줄게!
지루해도 그냥 읽어줘 .......ㅁ7ㅁ8










[EXO/오세훈] 카페 사장님이랑 연애하는 썰 | 인스티즈








01.




그때가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내가 고등학교 3학년이었었어. 
그때는 좀 철이 들 때잖아 그래서 부모님 손 안 벌리고 내가 돈 벌어보고 싶다, 하는 마음도 있고 알바도 하고 싶고, 정장? 유니폼? 이런 것도 입어보고 싶고
수능 아직 안 끝났을 때인데 나는 원하는 대학을 붙은 상태라서 우리 엄마, 아빠도 탱자탱자 노는 거 뭐라고 안 하셨어.


너무 집에서만 놀아서 우리 엄마가 수면바지를 입고 티 하나 덜렁 입고 있는 내가 부끄러우셨던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손에 오 만원을 쥐어주시고 나가서 커피라도 먹고 오라고 하시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돈도 생기고 오랜만에 밖에 나가니까 들뜬 마음으로 
예쁘게 화장도 하고 옷도 수수하고 편한 옷 골라서 크로스백 하나 매고 돈 집어넣고 나왔어.

내가 주택 사는데 밖에 딱 나가면 아파트처럼 로비도 아니고 엘리베이터도 아니잖아? 근데 나가자 마자 추위를 실감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길가다 오천원에 산 목도리 하나 두르고 왔어. 나름 따뜻하더라.
목도리도 두르고 패딩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지하철 역 갔는데 주말이라서 사람 진짜 많더라.. 학생들이 시험 기간인데 공부도 안 하나봐. (나도 안 한다)
어쨌든 지하철 타고 홍대입구 역 가서 뭐할까하고 들뜬 마음으로 여기 저기 둘러보고 세일하는 옷도 보고 악세사리도 구경하고 서점가서 책도 보고
길거리 공연도 많이 하길래 그것도 혼자서 구경하고 그러다 보니까 보라빛 하늘이 되어가더라고! 
조금 늦은 거 같아서 이제 집 가야겠다 하는데 내가 길을 잃었나? 한 번도 와본 적이 없는 길이더라고.. 아, 진짜 이럴 때 내가 길치인 게 너무 싫다 ㅎㅎ.........
그래서 그냥 아무대나 막 둘러보고 있었는데 조금 작지는 않은 카페가 있는데 분위기 진짜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였어 bbb짱이야
거기 앞에 지나가니까 뭐에 홀린 듯이 저절로 그 카페로 들어가게 되더라.. 


카페 들어갔는데 어떤 애기같이 생긴 여자애가 나 보고 '어서오세요!' 하면서 활짝 웃으면서 반기는데 나도 기분이 좋아져서
어차피 온 거 초코칩 프라페노 먹고 가야지, 했어. 사실 커피는 못 마시거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써.. ㅎㅎㅎㅎㅎㅎ 이름도 잘 몰라 ㅋㅋㅋㅋㅋ
우선 푹신푹신한 의자가 하나 있고 2인용이길래 거기 자리 잡고 가방도 내려 놓고 지갑 들고 주문하려고 주문대에 갔어.
주문대를 가니까 그 생글생글한 애기가 웃으면서 쳐다보더라. 기분 짱좋아!

" 주문하시겠어요!? "


" 음, 저 초코칩 프라페노 크림 빼고 주세요. "


" 다른 건 더 필요하신 거 없으세요? "


" 넹 ㅎㅎㅎ "


" 그럼 진동벨 받으시고 알람 울려드릴게요~ 4500원 입니다! "





이렇게 형식적인 얘기 꺼냈어. 다른 건 없고 그냥 웃는 게 너무 예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애기같은 알바생한테 진동벨 받고 내 자리에 앉아서 휴대폰 하고 있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 거야. 이 카페가 조금 빈티지스러워서 
문에도 땡땡, 하고 이쁘게 울리는 종같은 거 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내 취향이야..
어쨌든 내가 궁금한 게 많은 편이라 그냥 옆을 휙 돌아봤는데 키도 되게 크시고 정장 입고 머리 가르마 타신 조금 멋진 분이.. 잘생긴 분이 계시더라고
한참동안 그 분만 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생기셨어. 그 남자분이 그 알바생이랑 피식피식 웃으시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멋있더라. 


그렇게 그 남자 분만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진동벨이 울리길래 아싸 하는 마음으로 주문대로 갔어. 
주문대로 그 알바생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주문하신 거 나왔습니다, 하는데 나도 저절로 웃으면서 한 번도 주문하면서 한 적 없는 감사합니다를 하더라 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손님은 왕이니까 감사합니다같은 건 없어! 이런 생각 하고 있거든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옆에 보니ㅣ까 그 남자분이 나 계속 쳐다보고 계시더라고. 
슬쩍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친 거야. 너무 당황해서 진짜 바보처럼 행동했다.


" 어, 아.. 안녕.. "


" 어서오세요. "




나니? 후.. 내 인사는 민망하게 씹히고 말았다 ^^! 그렇지만 너무 좋았어..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멋지신 지.. 마이 럽.. 러버.... 러버덕.. 미안..
나도 당황해가지고 프라페도 얹혀있는 쟁반 잡고 멍하게 그 분만 쳐다보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은 당황 안 하시고 슬쩍 웃으시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0초 정도 그렇게 쳐다보고 있다가 내가 정신이 들었는지 ' 잘 마실게요! ' 하고 바보 처럼 자리에 앉았어 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까 너무 바보같다. 내가 진짜 왜 이랬지... 

얼굴이 빨갛게 익은 기분이 들어서 휴대폰 하면서 고개 푹 숙이고 있었어. 여기 프라페노 되게 맛있더라 ㅎㅎ
쪽팔ㄹ림에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옆에서 누가 오는 거 같아서 보니까 그 남자분..!!!!!!!!



은 무슨 예쁜 알바생이더라. 그리고 나한테 엄청 미안한 표정 지으면서 말했어.

" 저 손님, 저희 영업 종료 시간 다 돼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 "


와, 이 말 하는데 내가 이렇게 순종적인 애구나 싶었어. 바로 벌떡 일어나서 아, 그럼 가야죠! 갈게요 하하! 하고 짐 주섬주섬 챙겼다.
그리고 그 알바생이 다시 웃더니 죄송하다고 하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하더니 그 남자 분께 인사하고 밖으로 뛰어갔어.
그리고 아, 저 사람이 여기 사장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나도 짐 챙기고 가려고 문 잡았는데 뒤에서 누가 문을 대신 열어주는 거야.
뒤 돌아보니까 바짝 붙으신 그 사장님 ㄷㄷㄷㄷㄷㄷ......... 가까이서 봐도 잘 생겼어.....
나 완전 당황해서 으갸갸, 하는 소리 내고 주저 앉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빨개졌을 거 같아서 얼굴 가리고 있었더니 그 사장님이 말씀하시더라



" 아, 죄송해요. 이렇게 놀라실 줄은 몰랐는데. "


"... 예? 아니, 괜찮, 괜, 찮 아하하 ㅎㅎ "


"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일어나세요, 바닥 차가워요. "


" 아, 네.. "






이 말 하고 서로 어색하게 서 있었는데 생각 해보니까 나는 이 곳에서 길을 잃은 거잖아? 그리고 지금 시간은 9시 조금 넘기는 시간인데 
우리 집까지 가는 지하철 조금 있으면 놓치겠는 거야ㅠㅠㅠㅠㅠ 버스도 없고.. 밖은 겨울이라 해가 짧아져서 어둑어둑해지고..
어두운 거 진짜 싫어해서 내가 우선 아빠라도 불러야겠다 싶어서 그 사장님께 길 여쭤봤어.



" 어, 저... "


" 아, 네. "


" 아, 제가 여기 온 이유가 뭐냐면요 카페 분위기도 좋지만 제가 혼자 방황하다가 길을 잃은 거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길 어딘 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렇게 얘기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 틀리고 딱 저렇게 얘기 했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 분이 실실 웃으시면서 말씀 하시더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말씀하셨어야죠. 어디 가세요? "


" 아, 저 그냥.. 지하철 역.. "


" 제가 태워드릴게요. 차 뒤에 있는데 여기서 기다리세요. 차 가지고 오겠습니다. "


이 말 하고 나 주저 앉아있는 상태에서 들어 올려주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차 가지고 오겠다고 하시더라...
그 때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 끄덕이고 가만히 서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까 좀 간ㅈi 자ㄱㅅrㄹ나는 차 한 대가 내 앞에 서더라고. 
조수석 창문 열고 나 처다보면서 사장님이 어서 타라고하셨어. 덥치지 않은 게 다행이야 ㅎㅎ..^^





근데 차를 계속 타고 있었는데 우리 둘은 오늘 처음 보는 사이잖아 ㅋㅋㅋㅋ 그래서 어색하게 나는 안절밸트 매고 휴대폰으로 
친구들한테 지금 상황을 알려주고 있었어. 근데 옆에서 웃으면서 말씀하시더라.


" 어디 쪽에서 내려드릴까요. "


" 아, 저 그냥 여기 앞에 정류장에서 세워주세요. "



이 말 하는데 바로 정류장에서 내려주시더라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가려고 했는데 내가 생각할 때 너무 아쉬운 거야.  내가 홍대를 자주 가는 편도 아니고
그 카페는 내가 길 잃었을 때 간 거니까 길도 모르고 ㅠㅠㅠㅠㅠ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거 아니야..

친구들한테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그럼 이름이랑 휴대폰 번호라도 물어보라고 그러길래 안돼, 안돼 이 말만 했어.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그 사장님이 조심히 가요. 이러시더라.

그때 머리가 확 돈 건지 차 문 닫고 창문 꼭 잡으면서 내가 먼저 말했어.


" 아..., 저. "


그 사장님이 눈 크게 뜨시면서 나 쳐다보시더라.


" 성함이랑 번호좀 알려주세요. "




이 말 하시니까 조금 당황스러우신 것도 있으신 거 같은데 바로 표정 풀고 휴대폰 내놓으라는 듯이 손 쭉 뻗으셨어.
그리고 내 다이얼에 내 휴대폰 번호 찍고 전화 버튼 누르시더라. 


" 저도 저장하고 그쪽도 저장하고. 됐습니다. "


" 그리고 제 이름은 오세훈이에요. "


" 그쪽 이름도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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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재밌어요!!!! 다음화가 시급합니다 작가님..... 신알신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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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헉,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무 생각 없이 만든 건데 댓글 달아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사랑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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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첫작이신거같은데 꿀잼!!! 아직 첫화인데 흥미진진해요ㅠ ㅠ얼른다음편오세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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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으잉, 재미 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빠른 시간 안에 오겠습니다! 그때도 댓글 달아주세용~ (구걸구걸)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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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첫화인데 벌써 재밌어...?! 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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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헉, 과찬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사랑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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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첫화맞져? 꾸르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신알신을 하고 도망간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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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첫 화 맞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도 사랑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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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허ㅠㅠㅠㅠ 첫작 맞으시죠???? 벌써부터 다음이 기대되네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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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첫작 맞아요!! 기대까지 해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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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빨리 보고싶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 갑니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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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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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1편 올라온거보고 먼저 보러왔습니닿ㅎㅎㅎ빨리보러가야겠구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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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뀨잉, 댓글 감사해요 ㅇㅅㅇ. 제 똥글망글을.. 읽어주시는.. 아름다운 그대...... ㅁ7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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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옹ㅇㅇ!!!아ㅠㅠㅠㅠㅠ자페 사장님이라니 세훈이랑 잘어울린다ㅠㅠㅠ신알신 신청하고 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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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어울린다니..! 제발 잘 어룰려살ㄻ아ㅏㅇㄹ뉴ㅠㅠㅠㅠ 댓글 사랑해요! 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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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세훈이가사장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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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세훈이 사장... 오세훈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하트뿅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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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배추~/~~~재밌다앙ㅋㅋㅌㅋㅋㅋㅋㅋㅋ잘보구가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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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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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허러허렇러러ㅓㅓ 대바규ㅠㅠㅠㅠㅠㅠ겁나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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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포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끙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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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 너 이렇게 글 잘썼냐... ?.............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갈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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