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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종인x백현x찬열] 독점 02 | 인스티즈

 

 

           

 

&

암호닉 신청해주신 프라다,콩기름,쿄쿄님 다 감사합니다

추후 백현은 종인과 찬열 둘 중에 한명과 이어집니다. 추천 댓글 다 감사합니다 ♥

 

 

 

 

 

 

 

 

 

 

 

 

 

 

 

 

 

 

 

 

 

 

 

 “떨어져”

 

 “뭐?”

 

 “박찬열. 변백현이랑 떨어져.”

 

 

 

 

 

 

 


 02

 

 

 

 

 

 

 

 

 

 


 역시나 종인의 표정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가늠하기 힘든 표정이였다. 평소보다 한 톤 더 내려간 종인의 목소리가 위압적이였다. 백현이 찬열의 옷깃을 더욱 꼭 쥐며 겁먹은

눈으로 살짝 찬열을 올려다보았다. 찬열은 다행이 아무 미동도, 반응도 없었다.

 그 때였다. 종인이 백현의 팔을 자신쪽으로 억세게 잡아끌더니, 자신의 뒤에 세웠다. 찬열을 바라보는 종인의 눈이 마치 사나운 야생마처럼 위협적이였다.

 

 

 

 

 

 “변백현 만지지마”

 


 “그건 니가 결정할게 아니지”

 


 “닥쳐. 눈에 담으면 눈을 도려내고, 손을 잡으면 손을 잘라낼테니까”

 

 

 

 

 

 종인이 으르렁 대며 백현의 손목을 놓지않은채 거칠게 7반에서 벗어났다. 어딘가 조급한 손길에 뒤돌아 찬열을 확인할 틈도 주지 않았다. 힘 조절은 커녕 꽉 조여오는 김종

인의 손때문에 잡힌 백현의 손목이 지끈지끈 아파왔다.

 

 

 

 

 


 “아파!”

 

 

 

 

 

 갑자기 두 다리에 힘을 준 백현때문에 덩달아 종인까지 멈춰섰다. 원망스런 백현의 목소리가 종인의 귓가에 파고들어왔다. 앙칼진 백현의 목소리에 거칠게 뒤를 돌아본 종인

이 백현의 보드라운 머릿결을 손으로 헤집으며 휘어잡았다. 아악! 백현의 머리를 자신쪽으로 당기는 종인때문에 백현은 어설프게 종인에게로 끌려갔다. 화나보이는 듯한 종

인이 더욱 표정을 굳히고는, 백현을 자신쪽으로 당겨 백현의 귀에 속삭였다. 닥 쳐. 싸늘하게 식은 목소리는 마치 지금 종인의 상태를 대변해주고 있는것같았다.


 종인은 제 반인 3반도 지나쳐갔다. 당연히 멈춰설거라 예상했던 백현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가는 종인때문에 발을 헛디뎌 종인의 등에 얼굴을 쿵 하고 박고말았다. 아 야

야……. 덕분에 멈춰선 종인이, 제 코를 문지르고 있는 백현을 보며 살짝 비웃음을 띠었다.

 

 

 

 

 

 

 “말 안했었나? 공개적으로 쳐 맞고싶지 않으면 따라오라고”

 

 “뭐?”

 

 “게다가 도망치기까지 하고……. 그것도 박찬열한테?”

 

 

 

 

 

 


 백현이 뭐라 입을 떼기도전에, 종인은 빈 음악실에 백현을 밀어넣었다. 백현의 왜소한 어깨가 벽에 부딪히며 둔탁한 소리가 났다. 아악. 백현의 신음소리와 동시에 종인은 음

악실의 문을 닫으며 천천히 백현에게로 다가갔다. 제 어깨를 부여잡고 눈을 찌푸리고 있던 백현은 자신을 밀어붙히는 종인때문에 다시 벽에 밀착해야했다.

 

 

 

 

 

 

 “했어?”

 

 “ㅁ, 뭐?”

 

 “박찬열이랑 했냐고”

 

 

 

 

 


 말도 안되는 소ㄹ……. 황당한 표정으로 입을 떼던 백현은 종인에 의해서 막혀버리고 말았다. 백현의 뒷통수를 손으로 헤집듯 받치더니 그대로 입술을 밀어붙인 종인에, 백

현은 순간 숨을 들이마셨다. 입 벌려. 허스키한 목소리가 입술을 타고 짜릿하게 전해졌다. 순간 퍼뜩 정신이 든 백현은 종인의 어깨를 있는 힘껏 밀어냈다. 하지만 그럴수록

종인은 꿈쩍않고 더 백현을 억누를 뿐이였다.

 

 

 

 

 

 “이거 놔, 개새끼야!

 

 

 

 


 백현은 울먹거리며 소리쳤다. 하지만 그럴수록 종인은 백현을 포박한 두 손에 더 힘을 주었고, 으윽. 하며 신음소리를 내며 살짝 벌어진 입술을 거칠게 머금었다. 종인의 혀

가 백현의 입속으로 들어옴과 동시에, 백현은 눈을 부릅뜨고는 종인을 사정없이 걷어차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인은 아픔을 느끼지도 않는지 눈썹 한번 꿈틀 안한

채 더욱 깊숙히 백현에게 파고 들어왔다.

 

 

 

 

 

 “……이거”

 

 

 


살포시 입술을 떼어넨 종인이 백현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말했다.

 

 

 

 

 


 “박찬열주면 도려내버릴거야”

 

 

 

 

 

 

 

 

 

 

 


 * * *

 

 

 

 

 

 

 

 

 

 

 

 

 등 뒤에서 느껴지는 시선이 따갑다. 착각인가 하면서도 억지로 입을 맞대었던 김종인의 감촉이 떠올라 차마 뒤를 돌아보지 못했다. 그런 나에게 확인사살을 시켜주기라도 하

려는듯, 내 옆에 앉은 아이가 내 어깨를 살짝 찔러왔다.

 

 

 

 

 

 


 “뒤에. 김종인이 자꾸 너 쳐다봐”

 


 “뭐?”

 


 “수업시작할때 부터 한번도 이쪽에서 눈을 안떼던데”

 

 

 

 

 

 

 아 그래? 고마워. 괜히 아무렇지 않은척 얼떨떨하게 앞으로 시선을 돌렸다. 미친 새끼 아니야?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한방울 흘러내리는 느낌이였다. 날카로운 김종인의 눈이

날 어떻게 보고있는지 상상이 되기 시작했다. 백현은 자꾸만 돋아오는 소름에 팔을 문질렀다. 수업시간에 이렇게 긴장되고 초조하게 앉아있었던건 처음이였다. 치면 어떡

하지? 뒤도 안보고 또 달려야하나? 힐끗 칠판옆에 있는 벽시계를 쳐다본 백현이 젠장 하며 낮게 욕짓거리를 했다. 점심시간이 되기까지 5분밖에 남지않았다.

 

 

 

 

 


 “야, 백현아”


 “……어?”


 “너 점심시간에 밥 먹을애 있어?”

 

 

 

 

 순간 7반의 찬열이 생각났지만, 그는 오늘 아침처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날 챙길 이유가 없었다. 그 때. 김종인이 찬열에게 으르렁 거렸을때에 무작정 날 끌고나가는 김

종인때문에 뒤돌아보진 못했지만 분명 얼빠진 표정이였을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찬열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할 철판도, 용기도 없었다.

 

 

 

 


 “아직은…… 없어.”

 

 “다행이다! 그러면 우리랑 같이 먹을래?

 

 “당연히 같이 먹고싶긴 한데……

 

 “김종인때문에 그러는거면 걱정마. 마치고 바로 나따라 뛰어오면 되니까


 

 

 

 

 

 뒤에서 이쪽으로 자꾸 살기어린 눈빛을 보내는 김종인이 무섭지도 않은지 내 귀에 은밀하게 속삭이는 그 애의 밝은 표정을 보고, 내 표정도 덩달아 같이 밝아지는것 같았

다. 이 반에서 왕따가 되는건 어쩌나 했는데, 김종인에게 사정없이 맞는 나를 보고도 살갑게 다가오는 친구가 너무 고마워 활짝 웃었다.

 

 

 

 쾅. 뒤에서 책상을 치는 소리와 함께 낮은 욕짓거리가 들려왔다. 김종인이였다.

 

 

 

 그 애도 그것을 들었는지 살짝 눈치를 보며 나에게 떨어졌다. 종이치자마자 김종인이 행동을 할지 몰랐지만, 무작정 뛰어가는 우리를 따라잡을만큼 상황파악이 빠를것같지

않았기에 나는 그 애의 손목을 꼬옥 쥐었다.

 딩동댕동. 간결한 멜로디가 적막한 교실에 울려퍼짐과 동시에 선생님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고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의자를 박차고 달려나가는 친구때문에 순간 휘청

거렸지만, 김종인을 피해야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버린 나는, 다시 있는힘껏 중심을 잡고 뛰었다. 다행히 뒤에서 달리는 소리따위는 들리지 않았다.

 

 

 

 

 

 

 

 

 


 “하아, 하아. 여기가 어디야?”

 

급식실은 커녕 꽤 오랫동안 숨가쁘게 뛴것 같았다. 급식실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애는 큰 건물 뒤로 나를 잡아끌더니, 이내 백현과 함께 가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여기서 기다려봐. 친구들 오기로했으니까…… 어, 저기 오네.”

 

 

 

손목시계를 보던 친구는 아까보다 한층 더 밝아진 목소리로 저쪽을 가리켰다. 건들건들해보이는 남자 3명이 이쪽으로 손을 흔들며 걸어오고 있었다. 점점 가까워진 그들이

나와 친구를 번갈아보더니 입을 열었다.

 

 

 


 “쟤가 너희반 전학생이냐?”

 

 “어. 존나 귀엽게 생겼지?”

 

 “땡잡았네”

 

 


 자기네들끼리 낄낄 거리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에도 같이 대충 웃으며 서있던 백현이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확 쏠리는 시선에 깜짝 놀라 순간 몸을 굳혔다. 백현의 정수리

부터 발끝까지 찝찝한 시선으로 훑어본 아이가 누런 이를 활짝 드러내며 웃었다.

 

 

 

 

 “피부도 뽀얗고, 계집애같이 생겼네. 어떻게 꼬셨냐”

 

 “존나 순진해. 밥 같이 먹으러가자는 말을 믿었나봐”

 

 

 

 

 우리 학교는 교실에서 도시락 나눠주는데 말이야. 하며 날 내려다보며 또 낄낄거리며 웃는다. 순간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왔다. 뭐? 그럼 왜 날 여기로……. 갈곳잃은 백현의

시선이 눈에 띄게 눈치를 보며 뒷걸음질 쳤다.

 야. 쟤 잡아. 순간 싸늘해진 분위기에, 누런 이를 드러내며 웃던 남자가 껄렁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와 동시에 그들의 무리중 덩치가 유난히 큰 한명이 백현의 목덜미를

잡아채더니 풀밭에 내던지듯 밀었다. 악. 재빠르게 돌아가는 머리가 상황파악을 하려 애썼다. 백현은 다시 일어나려 몸을 일으켰지만, 그 모습을 본 한명이 낄낄거리며 내게

로 다가와 다시 발로 날 풀밭으로 밀었다.

 

 

 

 

 


 “아악!!!! 하지마!!!”

 

 


 순간 상황파악을 끝낸 백현에게 큰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제 어깨를 까무잡잡하고 끈적한 손으로 꾹 누른 한명과, 백현의 다리를 꼼짝못하게 잡은 한명의 행동과 동시에 나

를 여기로 데려왔던 친구가 백현의 위에 올라타, 거칠게 발악하는 백현의 와이셔츠를 찢어버리듯 뜯기 시작했다. 순간 백현의 눈동자가 경악에 물들었고, 동시에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렀다. 이 새끼 봐라, 존나 발악하네. 낄낄거리며 백현의 바지위로 페니스를 꾹 잡아챈 놈이, 입 열면 이거 뜯어버린다? 하며 질 낮게 웃었다. 죽고 싶다. 백현의 눈에

쉴새없이 눈물이 떨어졌다. 기세좋게 소리지르던 백현이 눈물과 함께 히끅거리는 딸꾹질때문에 말이 잘 나오지 않아 더듬거렸다. 자신의 와이셔츠가 힘없이 떨어지는 장

면을 맥없이 지켜보던 백현이, 점점 손이 밑으로 내려와 백현의 허리띠를 풀어내려고 하는 놈때문에 또 아악!!!!!! 하고 소리지르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발악했다. 백현의 발악

때문에 허리띠가 잘 벗겨지지 않자 한 놈이 표정을 굳히며 입에 담을수조차 없는 상스러운 욕을 하면서 백현의 뺨을 거세게 내리쳤다. 김종인때문에 낫지도 않았던 백현의

이 다시 새빨갛게 부어올랐다.

 

 

 

 

 


 “이미 얘 김종인한테 따먹힌거 아니야?”


 “킥킥. 똑같이 게이새끼끼리 맛좀 보는게 어때서. 가만좀있어, 어?

 

 

 

 

 

 

 제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하는 그 놈때문에 한 없이 치욕스러워진 백현이 입술을 깨물며 더 크게 엉엉 울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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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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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친구 사귀나 했더니 나쁜 놈들이 뙇!!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런거 좋다는건 비밀이에요 소근소근ㅎ.. 이럴 때 찬열이가 나타나야 할텐데 허허휴ㅠ 쨌든 폭풍 연재 감동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설리에요~ 어제는 부끄러워서 차마.......... 못 말함.. ^^♡ 결론 사랑해요 1등하고 싶어서 10번 클릭질 한건 절대 말 못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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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헐 ㅠㅠㅠㅠ 백현이 어째요 ㅠㅠㅠㅠㅠ빨리누가 구핸 ㅓ야할텐데 ㅠㅠㅠㅠㅠㅠ 나쁜애들이네요 우리ㅣ 배ㅐ켜니를 ㅠㅠ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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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백현아 ㅠㅠㅠㅠㅠ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얼른 찬열이가 구해줘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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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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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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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쿄쿄에요ㅠㅠ 아백현아...찬열아얼른구해주라고...ㅠㅠ아 종인이 진짜무섭닼ㅋㅋㅋ제가 백현이입장이라고 생각해보니깐 어휴무섭네요 찬열이같은 남자친구가이럴때ㅎ...ㅋㅋㅋ학원가야대는데 얼른보고 가여 3시까진데...얼른가야겠다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자까님 화이팅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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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니 이럴수가....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찬열아 아무나 백현이 도와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이 배신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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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조닌아차녈아아무나도와줘ㅠㅠ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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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ㅠㅠ프라다에요 종인이는뭐하나안따라가고찬열이는뭐하나자나? 빨리가서구해왜구하지를못해ㅠㅠ그놈의친구하지말고혼자다녀라백현아ㅠㅠㅠㅠㅠㅠ몬된것들배켜니를속이다니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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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커니 어뜨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배켜니 불쌍해서 어케요...ㅠㅠ 나쁜짝꿍...... ㅠㅠㅠㅠ ㅎㅎ 저도 어제 부끄러워서 암호닉 말 못했는데 지금 말해도 되까요?ㅋㅋㅋㅋ 전 똥이랍니당 ㅎㅎ 신작신알림떠서 왔찌요..ㅎㅎ 작가님!! 앞으로도 재밋게 써주세요! 화이팅 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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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대박..저런 나쁜.....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찬열이랑 종이니는 뭐하고잇는거야ㅠㅠㅠㅠ전하루살이예요 ㅠㅠㅠ백혀나 우리강아지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진짜못되넘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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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ㅠㅠㅠㅠㅠㅠㅠㅠ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저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르미로~~ 르미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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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대 아 ㅣㅇ차..이렇가d 백횬ㅇ 우지 엉엉ㅇㅇ아아아오우오앙 콩기름이어여 징차 너우재있으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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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님..일화부터보고왓는데 완전제스타일...ღ암호닉신청해두되나여..?고삼수니!!!로해쥬떼염..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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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진짜완전조아여ㅠㅠㅠ
암호닉베지밀로신청할께여!!!!!
담편도기대할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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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ㅇ릉헣ㅇ야 ㅇ ,아아니 ㅣ ㄴ순진한 백현아ㅠㅠㅠㅠㅠ이으아나진자 .. 암호닉할께요 개미지옥 이라고하겠씀다1!ㅃ팡ㄹ안. . 어딜가도 무섭다 .ㅈ.ㅣㄴ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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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헐 몽글몽글입니당.. 누구라도 구해줬으면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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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유저런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많이 무섭겠어요흑흑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나 종인이나 빨리 와가지고 구해라빨리ㅣ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긴장해서 손에 땀찼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할ㄹ게요! 더_쿠 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사랑해요!!!!!!!!!!!!!!!!!!!!!!!늦게인ㄴ났는데 인티키자마자 신명나게 쪽지음 울려서 감동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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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2화 나왔어.......... 헐 좋아 헐 ........................... 좋아서 뒤짐.............................................................................................................. 백현아 니가 불쌍하긴한데 왜이렇게 좋지...................................................................................미안해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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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ㅠㅠㅠ이제야봣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예여1!!!저번에로달앗던!!!ㅠㅠㅠ....진짜 잘 끊으셧네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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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콩소금님 사랑해여 >< 진짜존경하는 작가님!!! 저 그리 쉬운여자아닌데 제 ㅁ마음을 뺏어가신 >< 아잌 붂흐러!!ㆍ♡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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