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피코탤 지호 원래나이는 17살? 지능은 6~7살 어머니는 그냥 말 할 수있다할까.. 쨋든 지호 어머니는 이집 저집 돌아다니시면서 가정부 하심 그러다가 지훈이네서 돈 많이 주고 숙박도 제공한다길래 지호 일 관련해 사정사정해서 지훈이네 들어가게됨 집이 크니까 지호가 우아..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려함 아 저능아니까 음 인형하나 들고 다닌다설정ㅇㅇ 토끼인형..?ㅋㅋㅋㅋ 지호 어머니가 묵을 방으로 지호 데려가서는 엄마가 부르기 전까지는 나오지 말라함 ㅈㅣ호도 구경하고 시뿐데...라고 말하는데 동물 귀가 달려있다면 축 쳐진 강아지를 연상시킴 ㅠㅠ 하지만 어머니는 안된다 카고 방문 닫고 나감 지호가 히잉..디호도 구겨엉..하면서 몰래 방문 열고 엄마 모르게 살금살금 이층으로 올라감 이층에 올라가니 방이 여러개 있음 아무거나 좋아보이는 방 문을 열어보니까 대박임 방도 넓고 창문도 크고 침대도 짱넓고 책상도 크고 책장도 크고 책도 많고 컴퓨터 모니터도 크고 방에 티비도 있고 천장에는 빔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ㄷㄷㄷㄷ 지호가 우아..우아..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침대에 안착함 푹신푹신한게 마음에 듬 침대에서 자기 토끼인형하고 다른 뭐 호랑이 인형하고 가지고 놀고잇었음 그러다가 침대도 푹신하겠다 햇빛도 따스하겠다 온몸이 나른나른해지면서 눈꺼풀이 무거워짐 더 놀고싶은마음에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잠듬ㅇㅇ 지훈이 학교 끝나고 집에 왔느데 모르는 가정부 있어서 새로 왔나보네하고 쉬려고 그냥 자기 방으로감 문을 여는데 어디선가 색색 거리는 소리가 들려옴 뭐지 싶어서 침대로 가보니 지호가 인형 두개를 껴안고는 자고있었음 지훈은 쉬고싶은데 모르는 애가 지 침대에서 자고있으니까 짜증나서 지호를 흔들어서 막 깨움 지호가 으으..하면서 안 일어나니까 짜증섞인 목소리로 아 일어나라고,하면서 툭툭 밀침 지호가 으응..하면서 겨우 일어나니까 팔 세게 당기면서 침대에서 내려오게하고 침대에 있는 인형 문 밖으로 던지면서 야, 나가 ㅇㅇ ㄷㄷ박력ㄷㄷ 지호는 자고 일어났는데ㅡ그것도 강제로 깨움ㅡ 자기한테 짜증내니까 억울 그래서 움ㅠ 애기들은 우는게 이기는거니까 막 엉ㅇ엉움 으아아아엄마아아아앙 지훈이 얘 왜이래;이러지 덩치는 고딩같은데 하는짓은 애니까 그러다가 얘 좀 띨빡하구나 ㅇㅇ하고 판단함 울고있으니까 지호 어머니하고 지훈이 어머니께서 오심 지호 어머니는 지호 달래고있고 지훈이어머니는 지훈이 혼내면서 애는 왜 울리냐고 혼냄 지호는 히끅히끅거리면서 자기 인형 챙겨서는 방으로 가고 지호 어머니는 계속 죄송하다하고 지훈이 어머니는 아니라고 지훈이 잘못했다면서 자기가 죄송하다고 지훈이한테 사과하라함 지훈은 처음에 아 왜,하다가 마지못해 죄송함다..이러고 방에 들어감 다음날 토요일이라 지훈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서 점심이 첫끼ㅇㅇ 식탁에 가려하자 지호 인형가지고 놀고있었음 지훈이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식탁에 소리나게 앉음 지호가 깜짝 놀라면서 지후니 한번보고 자기 할일에 집중하고 있었음 지훈은 ㄱㅇ런 지호을 보고 뭐가 마음에 안든다는듯 쳐다보고 있자 시선이 느껴졌는지 지훈을 한번 쳐다봄 그리고 자기 토끼 인형보더니 지훈 표정 살피고 자기인형보고 그렇게 반복하다가 수줍게 자기 인형 내밀면서 이거 내가 마니 죠아하눈 공데에.. 가지구 놀래애...? 지훈이 어이없단듯이 웃으면서 무시하자 지훈 어머니가 지훈이 등짝 때리면서 우아, 이거 지호가 지훈이 주는거야~?하자 지호 사랑스런 웃음을 날리면서 고개를 끄덕임 지훈 어머니가 지훈이 손에 강제로 인형 쥐어주면서 지훈이가 고맙데~라면서 계속 지훈을 꾹꾹 찌르자 지훈이 마지못해 ..고마워하고 인형을 자기 옆에다 두고 마침 나온 밥을 말 없이 먹고 있었음 지호는 뭐가 그리 좋은지 발 흔들면서 같이 밥먹음 밥 다먹고 지훈이 올라가려하자 지호가 지훈이 붙잡고는 이거..인혀엉ㅇ...하면서 자기가 준 인형주니까 지훈이 자기 엄마 있는지 확인하고는 필요없어하고는 손 뿌리치고 자기 방으로 감 그리고 저녁 먹을때 말고는 안나옴 저녁때도 지호를 없는 취급하긴 했지만ㅇㅇ 일요일에 약속 있어서 나가려고 하자 어머니가 오셔서는 어디 나가니?하고 물어봄 지훈이 저녁 먹고 들어 올꺼라고 하자 늦지 않게 오라함 그리고 뭔가 생각났다는듯 들어가려는 엄마를 불러서는 쟤는 학교 안보내냐고 물어봄 어머니가 아, 지호? 안그래도 전학 절차 밟았어 그러는거 그래서 이 근처에 장ㅇH인 학교 있어?하고 물으니까 아니? 너희 학교 가는데? ㅋ 지훈이 멘붕옴 같이 학교 다니라고?하니까 어머니가 그럼 같이 다니지 따로 다니냐면서 지훈이 설마, 같은 반은 아니지? 하니까 같은 반에 넣으려 했는데 지훈이네 반 인원이 꽉차서 옆반으로 가게 됬다고 캄ㅇㅇ 지훈이 알았다면서 나감 친구들은 누구로 할깧 미노하고 유권, 경이가 왜이렇게 늦게 왔냐고 그러니까 아, 짜증나로 시작하면서 지호 얘기=뒷담을 함 놀거 다 놀고 집에 가니까 지호가 거실에서 새로 사온건지 자기 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데 와이셔츠를 좀 큰거로 샀는지 소매가 헐렁함 그리고는 웃고 있는데 ㅠ꿀ㅠ귀ㅠ 지훈이 내가 무슨생각ㅎ;하고 빨리 방으로 들어감 + 월요일에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는 씻고 식탁에 앉는데 자기랑 똑같은 교복을 입은 지호가 인형을 손에 쥐고 밥을 먹고 있었음 일찍 일어났는지 지훈이 자리에 앉아서 두숟갈 뜨고있는데 잘머것씀니다아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는 엄마아 나 치카치카할래애 하고 화장실로감 지훈이 동작하나는 더럽게 빠르네하는 생각과 먼저 갈까봐 빨리 밥 먹고 자기도 양치하러감 양치하고 나오니까 아직 안간건지 현관에서 가방을 매고는 자기 엄마한테 학교 가따오께 ㅇㅇㅠㅠㅠㅠㅠ지호 어머니가 가서 친구들 많이 사귀고, 밥 꼭 먹고 주절 주절 지훈이 옆에와서 신발신고 나가려하자 지호가 어어.. 엄마 지호 가따오께여!하고 큰소리로 다녀오게슴ㅁ니다아 하고 나감 그리고 지호가 지훈이 뒤만 졸졸 쫒아다니면서 학교감 좀 있으면 애들 만나는데 지호가 쪼매 쪽팔려서 가던 걸음 멈춰서는 지호한테 너 나 아는척하면 죽는다, 너랑 안놀아준다ㅡ놀아준적은 없지만ㅡ등등 협박 지호가 가방 끈을 꼬옥 잡고는 눈치보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지훈이 마음에든다는듯 앞장서서 감 지호도 행여나 길 잃어버릴까봐 지훈이랑 거리 두고는 쫄래쫄래 쫒아감 학교에 도착해서 자기가 몇반인지 아는지 지훈 옆반으로 쏙 들어감 지훈이 저 바보; 교무실 먼저 가야지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호를 부르려다가 그냥 알아서하겠지 하고 자기 반으로 들어감 지호가 자리 어디 앉을까 고민하다가 아무 자리에 앉음 앉아서 주변 휙휙 구경하더니 노래 흥얼거리면서 발로 박자맞춤 애들이 하나둘씩 오면서 쟤 누구?하면서 보니까 지호가 위축되가꼬 으으..?하면서 시선을 책상으로 둠 지호네 반 반장하고 부반장은 재효하고 미녁신☆ 재효는 반장이라서 전학생 온다는 얘기를 아니까 지호한테 다가가서는 새로 왔어?하고 물음 지호가 고개 끄덕이자 태일이 지호ㅇㅑ, 여기말고 저~기 앉아야돼하고 자기 옆자리로 옮겨줌 지호가 자리 옮겨서는 그 자리에 앉아서 또 멍하니 있다가 가방에서 인형을 꺼내서는 놈ㅋㅋㅋㅋ 그 핑쿠핑쿠한 곰돌이 인형을 가지고☆ 애들이 뭐야? 뭐야? 쟤좀 그거 아니야?하면서도 일단 귀여우니까..ㅎ 이거 지호 인형이야?하면서 말걸어줌ㅇㅇ 지호가 친구 생겼다는 생각에 기분 좋아짐ㅇㅇ 그리고 아침 자습시간이 되고 애들다 조용해지니까 자기도 모르게 조용히 해야할꺼같아서 같이 조용히 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뒷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뒤돌아 봤더니 존잘인 애..는 요즈음 이탤이 좋으니 이태일로ㅇㅇ 이태일이 죄송합니다 들어오는데 지호 우아.. 머시따.. 이럼 그리고 다시 자기 할 일 하면서 까먹음 점심시간되니까 애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밥먹으러가는데 지호는 할게 없으니까 인형가지고 계속 놈 아직 밥먹으러 안가고 얘기하는 무리중에서 이태일이랑 노는 애들이 이태일 자리로 와가지고 야 쟤가 새로 전학 온 애인데 좀, 모자란가봐 하면서 얘기하고 있었음 이탤이 지호를 주의깊게 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지호 앞으로 감 지호가 ??하는 표정으로 이태일 보니까 이태일이 웃으면서 안녕?이럼 지호도 웃으면서 안녕?하는게 ㅠ졸ㅠ귀ㅠ 이태일이 의자에 앉아있는 지호랑 눈높이 맞추면서 지호야 우리 같이 점심, 밥 먹으러 갈래?하고 물음 지호가 마침 배도 고프겠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응! 지호두 밥!이러면서 이태일이 내민 손을 잡고 다른 한손에는 인형을 잡고 밥먹으러감 한편 지훈은 점심시간 종 치고 지훈친구셋이가 밥먹으러 안가?하고 물어봄 지훈이 아, 잠시만..하면서 고민하고 있으니까 눈치빠른 민호가 왜, 그 지혼가 뭔가 하는 애 때문에 그렇냐?하고 물어봄 지훈이 아무말 못하고 있자 경ㅇ이 까짓거 같이 밥 먹자고ㅇㅇ 유권이 자기 배고프다면서 빨리 밥먹으러가자고 찡찡 지훈이 고민하다가 지 반 애들이랑 먹겠지 싶어서 그냥 밥먹으러 가자 하면서 급식실 가면서 지호 교실 보는데 아무도 없는거 그래서 반장이나 부반장이랑 먹고있겠네 하면서 한시름 놓음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아는척 하지 말라 했다고 진짜 한번도 안찾아오냐..하는 섭섭함 급식실에서 밥 먹고 있는데 옆에 민호가 지훈이 툭툭치더니 야, 이태일 이번에 전교 일등 했데하면서 이태일 가르키는데 얼굴이 정면으로 보였음 그래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물은 내가 더 좋네하면서 송미노랑 웃고있는데 이태일 옆에 앉아있는 지호가 보임 쿵. 쟤가 왜 쟤랑..;하면서 보고있는데 지호 웃고있었음 자기 볼때는 눈치보면서 이태일이랑 있으니까 뭐가 그리 좋은지 웃으면서 밥먹고 있는거 지훈이 순간 화나서 째려보고 있는데 이태일이가 지호 입술에 묻은 밥풀 떼다가 자기 입으로 넣음 지훈이 wtf하면서 보고있자 지훈친구 삼인방이서 ??하면서 이태일을 보고는 다시 지훈을 보면서 왜?하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밥을 폭풍 흡입 빨리 나가려 했는데 이태일하고 지호가 조매 더 빨랐음 지호가 이태일이랑 손잡고 웃으면서 급식실 나가는데 화가나는거 이유는 자기도 모르겠는데 화가 나는거ㅠ +여기까지 급ㅎㅏ게 리네이밍하느라 이름 안고쳐진 부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요! ++지훈 -친구- 민호 박경 유권 지호 태일 이거는 제가 헷갈릴까봫....헿 +제목에 1이라 썼지만 언제 올지 모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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