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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회장 안의 공기는 생각보다 훨씬 답답했다. 콧구멍 안을 메우는 불쾌함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인상을 잔뜩 구기고 있자, 새를 참고 엄마가 핀잔을 주었다. 어른들 많이 계시는 곳에서 그러고 있을 셈이야? 어서 웃어. 나는 강압적인 말에 반항 하지 하고 억지로 꼬리를 끌어 당겼다. 네가 백현이니? 아마 나는 물음을 오늘 번도 듣지 않을까 싶다. 와인을 건네는 웨이터에게 고개를 저었다. 내가 그렇게 노안인가. 손거울로 모습을 살피는 시간마저 아까운지, 묵직한 목소리의 남자가 입을 열었다. 파티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진부한 인사는 길게 이어졌다. 이걸 듣고 있을 바엔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이 훨씬 실용적일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백현아, 할아버지껜 인사 드리고 왔니? 너도 이제 슬슬 준비해야지.” 

 “뭘요.” 

 “얘가, 알면서 모르는 하기는. 회사 말이다. 졸업 후에 바로 교육 들어갈 테니 마음 단단히 먹어.” 

 “말씀 드렸잖아요. 저는 회사 이을 없대두요.” 

 “이런 곳에서 소란 피우고 싶지 않구나 백현아. 나중에 같이 모였을 이야기 하자.” 

 

 

 

 

 엄마는 파티에서 그리 많이 얻었는지 선물로 가득 담긴 쇼핑백을 트렁크에 실었다. 어서 차에 타라는 말을 남긴 끝까지 인사를 청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엄마는 뒤늦게 차에 올랐다. 나는 불퉁한 얼굴로 거의 드러누운 자세를 하고 있었다. 회사 ? 그런 거엔 하나도 관심이 없었다. 하고 싶지 않았다. 뉴스에 툭하면 얼굴을 내비치고 경제와 관련된 일엔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야 하며 뒤는 얼마나 더럽고 치졸할지 누구보다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내가 사랑하게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회사를 갖는 것이 어마어마한 행운이 거라고 말한다. 물론 그런 헛소리를 믿지 않는다. 아는 하며 지껄이는 어른들의 말을 믿기에 나는 너무 많이 자랐다

 

 

 

 

 “엄마 근데 나랑 박찬열이란 애랑 아는 사이였어?” 

 “지금 바쁘다고 했잖아. 그런 나중에 묻지 그래.” 

 “급한 일이라서 그래요. 박찬열이라는 알아요 엄마?” 

 “변백현!” 

 

 

 

 

 미운 털이 박히기 전에 입을 다무는 나을 거라 생각했기에 나는 입을 다물었다. 엄마는 서류를 뒤적였고 옆에선 비서가 스케줄을 중얼대기 바빴다. 나는 저런 일상이 싫었고, 저런 사람들이 싫었으며, 내가 저런 사람들의 뒤를 이을 사람이라는 싫었다. 그냥 나의 가혹한 운명이 싫었다. 할아버지께 여쭈면 아실까. 기억이 나는 하나도 없지만 나도 모르게 확신하고 있었다. 나와 박찬열이 아는 사이라는 것을. 우리 사이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다만 나는, 그게 무엇인지 없어 답답할 뿐이다. 텁텁한 여름 공기가 시간이 빨리 흐르고 있다는 굳이 몸으로 실감하게 해주었다. 벚꽃이 만개했던 교정에는 어느덧 진한 녹색의 나뭇잎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 어제 파티 했다며. 거긴 예쁜 애들 많아? 먹을 것도 많고? 너도 샴페인 같은 마시구 그러냐?” 

 “ 미성년자잖아. 예쁜 애들은 무슨 아줌마, 아저씨들뿐이야. 드라마 그만 봐라.” 

 “, 너도 드라마랑 비스무리하게 살면서. 아니야?” 

 “별로.” 

 

 

 

 

 종대는 자신의 자리를 탕탕 두드리며 박찬열을 찾고 있었다. 언제 ? 오늘은 이동 수업 하나도 들었으니까 데리고 다녀도 되겠지? 어우, 키만 멀대 같이 커갖구 같이 다니기 힘들어 죽겠어. 대답 없는 나를 상대로 한참 동안이나 떠들어대던 종대가 뒷문을 힐끔 보고는 입술을 다물었다. 나는 굳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박찬열이 왔음을 있었다. 여학생들은 손수 만든 초콜릿부터 학교 매점에서 삼각김밥과 바나나 우유를 건네며 찬열아, 위해 준비했어! 라는 오그라드는 멘트를 내뱉기 바빴다. 아침에 먹은 볶음밥이 당장이라도 밖으로 튀어나올 같아 책상에 엎드리자, 누군가가 뒤통수를 두드리는 느낌이 들었다

 

 

 

 

 “…… ?” 

 “이거 먹을래? 나는 별로 먹기 싫은데.” 

 

 

 

 

 박찬열이었다. 굵직한 목소리에 여자도 아닌 내가 괜히 가슴이 뛰는 같아 냉큼 삼각김밥을 받아 들었다. 이렇게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달아올랐을 뺨이 들통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박찬열은 그런 동태를 가만히 살피더니 작게 웃었고, 여학생들은 괴성을 지르며 찬열이 웃었어! 연발했다. 이유는 없지만 눈물이 같아 괜히 가만 있는 밖에 시선을 내던졌다. 어느새 옆으로 종대가 삼각김밥 포장을 벗기더니 베어 물곤 감탄을 내뱉었다

 

 

 

 

 “, 축하해. 드디어 인생에도 꽃이 피는구나. 내가 말했지? 쟤랑 너랑 분위기가 행쇼야, 행쇼.” 

 “시끄러워 . 전학 이틀밖에 애랑 나랑 어쩐다구 그러냐.” 

 “괜히 기대하는 알아. 내가 너랑 쟤랑, 퍼펙트하게 이어줄게. 대신 되면 떡볶이 쏘기다. ?” 

 “……됐다니까.” 

 

 

 

 

 종대는 까르르 웃으며 남은 삼각김밥을 몽땅 안에 넣었다. 박찬열은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종대에게 핀잔을 주었다. 외면하려고 했지만 둘의 대화 내용은 너무나 생생하게 들렸다. 저거 먹어. 내가 변백현 먹으라고 건데. 나는 굵은 목소리를 피하려 혼자서 끙끙댔다. 여학생들은 벌써 박찬열에 대한 흥미를 잃은 건지 오늘은 이상하게 교실이 잠잠했다. 박찬열이 내게로 걸어왔다. 손엔 바나나 우유와 삼각김밥이 들려 있었다

 

 

 

 

 “아까 김종대가 뺏어 먹은 봤어. 이거 먹어.” 

 “ 아침 먹고 와서 괜찮아. 쟤들이 먹으라고 사온 건데 하러 굳이 나를 .” 

 “ 먹어.” 

 “괜찮다니까.” 

 “네가 먹어. 나는 먹을 거야.” 

 

 

 

 

 박찬열은 고집이 셌다. 보았던 왁스로 세운 앞머리처럼 성격은 매우 곧은 편이었다. 하지만 그게 옳다고 없다. 나는 하는 없이 삼각김밥과 우유를 받아 들었고, 여자애들의 따끔거리는 시선을 그대로 흡수하느라 애썼다. 뚫어져라 쳐다보는 박찬열 때문에 고프지도 않은 배에 억지로 꾸역꾸역 음식을 넣어야만 했다. 뭐가 잘못된 같긴 한데 그게 뭔지 도통 모르겠다. 지금 상황이 어려운 걸까, 내가 멍청한 걸까

 

 

 

 

 

 

은밀하게 위대하게 

 

 

 

 

 

 

 정말 거지 같았다. 체육 수업 시간이었다. 평소에도 몸이 조금 허약한 편이라서 좋아하는 수업은 아니었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매우 좋아 괜히 마음이 들떠 있었다. 2 1조로 피구를 하게 되었다. 박찬열은 아니겠지. 차라리 여자애가 낫겠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인지 박찬열을 피해야 같아 속으로 그렇게 빌고 빌었건만, 그랬듯 하늘은 나의 편이 아니다. 찬열이는…… 백현이랑 하도록 . 너무 우스운 상황이었다. 일본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거지같은 상황. 박찬열은 내게 성큼성큼 다가와 손에 공을 쥐어주었다

 

 

 

 

 “피구 ?” 

 “아니.” 

 “나도. 그런데 , 부잣집 애라며?” 

 “?” 

 “나도 부잣집 애라서. 니네 할아버지랑 우리 할아버지랑 친구였대.” 

 

 

 

 

 의문이 조금은 풀린 같았다. 그래. 아주 어릴 할아버지들의 만남이 있을 잠깐 스치고 지나갔나 보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무거운 하나 굴러 나간 같은 기분에 괜히 경쾌해진 몸놀림으로 피구 경기에 임했다. 박찬열이 키가 탓인 걸까, 내가 키가 작은 탓인 걸까. 날아오는 공을 몽땅 막아 주었고 나는 뒤에서 쩔쩔매고 있었다. 애들은 그걸 보고 웃었다. 변백현 고추 떼라, 고자 새끼! 종대가 펄쩍 거리며 놀렸지만 전혀 화가 나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기까지 했으니 드디어 내가 미친 분명했다. 그리고 나는 체육 수업이 끝날 때쯤 처음으로 박찬열이 웃는 보았다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음 일단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굉장히 많아요. 생각지도 못 했던 반응을 얻고, 초록글까지 올랐네요. 저의 누추한 글이 말이에요. 

너무 기쁘기도 하면서 한 편으론 단지 구독료를 돌려 받기 위한 수단으로 댓글을 다는 게 뻔히 보이는 분들도 더러 보여서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암호닉은 당연히 받습니다.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라는 뻔한 질문, 안 하셔도 돼요. 혹여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텍파 메일링을 한다면 

저는 암호닉 신청을 하셨던 분들께만 드릴 계획이에요. 재차 강조하지만 언제든지 암호닉은 받으니 부담없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D 


또, 제 필명에 대해 이야기 드릴게요. 댓글 보니까 심님?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귀여우신 분들.. 

제 필명인 心 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자극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저의 작은 소망과 지금 저와 함께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의 

이름에 마음 심 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면 다 끼워넣기고 아무런 뜻이 ㅇ벗어요! 그러니 그냥 야 라고 하셔도 되고 

너징 이라고 하셔도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손이 똥이니까 응가라고 불러주셔도 돼요. 응가 안 귀엽나요? *.* 

또 작가님 대단해요ㅠㅠ허류ㅠㅠ짜유ㅠㅠㅠ 이런 댓글보단 우래기 잘해쪙 우쭈쭈 식의 댓글을 더 좋아합니다. 전 애기니까여. 


연재는 빨리 빨리 진행될 계획이에요. 제가 중간고사를 똥망으로 치룬 탓에 기말고사 시즌에는 닥치고 공부만 해야겠지만

 그 전까진 아마 이렇게 잽싸게 연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댓글 수가 너무 많아 일일히 답글 달아드릴 수 없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전 님과 소통하고 싶어여! 님이 필요해여! 라는 분들은 댓글 앞 부분에 [답글] 이라고 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당. 





아놔 얘 말 왜캐 많음ㅋ? 아나 짜증ㅋ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중요한 부분만 진하게, 빨갛게 했으니 읽어주세요. 

구독료 돌려 받으려고 댓글 다시는 건 사양할게요. 정말. 쿠크 깨집니다요. 차라리 눈팅이 낫다구요! 


진정으로 저와 함께하실 분들 모집해요. 독자분들 댜릉합니다. 

암호닉 목록은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할게요 알라붕붕씽씽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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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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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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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소금!!!소금으로 암호닉신청이요!!!
하.. 작가님 빨리뒤편을 내놓으세여.. 하 현기증날라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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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읽엊세여 존귀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ㅡ럼 사양 하지않고 애기 취급 하ㅔ겠슴닼ㅋㅋㅋㅋㅋㅋㅋ77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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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어헝 대바규ㅠㅠㅠㅠㅠ 아진짜 재밌어요ㅠ 근데 응가라뇨ㅠ 황금이라고 불러도 모자라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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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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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못난이에요ㅠㅠㅠ♥아점점 설레고있어 핰핰ㅎ컼ㅋ괜히저까지설레고그래요ㅠㅠㅠ아진짜 둘이행쇼..이렇게 케미터지는애들이 또어딨다고 ㅠㅠ 작ㄱ가님은 응가가아니라 골드시ㅣㅔ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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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아 자까님 말투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가 1편에 암호닉 수녀라고 댓글을 달았는지 아님 그먕 감상평만 썼는지 모르겠어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제 댓글을 못찾겠네요ㅠㅠ 없으면 일단 수녀로 신청신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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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암호닉신청했는지 안했는지 기억못하는저란망징 ㅜㅠㅠㅠㅠ독영수로신청할게요ㅠㅠ진짜 일편부터봐왔는데 글 분위기도그렇고 진짜짱이예요ㅠㅠ 설렘설렘 ㅠㅠㅠㅠ제마음이 두근두근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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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아ㅠㅠㅠㅠㅠ진짜체고시다ㅠㅠㅠㅠㅠ아ㅠㅠ찬열아ㅠㅠㅠㅠ손나떨리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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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저암호닉 xoxo로할게요!!진짜꿀잼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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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소고기입니당!은밀하게위대하게 제목부터 막 끌려서 봤는데 진짜 꿀잼이예요ㅠㅠㅠㅠㅠㅠ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다리고있을게요!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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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애기님 똥손이라니ㅠㅠ 무슨소리세여ㅠㅜ dog꿀손이신데ㅠㅠㅠㅠ 진짜 뒷내용이 궁금해요... 어렸을ㅋ대무슨일이일어났고 피구에서느 어떨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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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똥손은무슨..진짜금손이세요!!!!역시찬열이와 백현이는 봤던사이네요!정말종대도귀엽고ㅠㅠ빨리다음편이보고싶은마음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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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으어ㅠㅠㅠㅠ풋풋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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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알았어요 우리애기 ㅠㅠㅠㅠㅠㅠㅠ내가 귀여워 해줄께요 ㅠㅠㅠㅠㅠㅠㅠ 우쭈쭈 ㅠㅠㅠ 저 페럿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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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백현이 삼각김밥 먹다가 체하겟어요ㅋㅋ 다음이 더욱 기대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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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연우에요! 이틀동안 체육대회라서 너무늦었죠ㅠㅠ 헝... 우리ㅊ찬백이들이 나름? 친해진것같아서 찬백는웁니다..엉엉..ㅠㅠ 얼른 행쇼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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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ㅠㅠㅜㅜㅜㅜ조아여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ㅜㅜㅜㅜㅜ대박ㄱㅠㅠㅠㅠㅜ열심히적어주세요ㅠ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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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신알신하고가요!!!! 금손b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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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셧군뇨 ㅈㅓ는 그런줄도 몰르고ㅠㅠ얼른 찬백이들이 이어졋음조켓어여!현기증난단마리에여ㅠㅠㅠ할아버지들이 한 ㅇㅑㄱ속응 알아야할텐데 허허 잘보구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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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아내용이....ㅠㅠㅠㅠㅠㅠ너무젛아요ㅠㅠㅠ진짜둘이행쇼할조딤이보이는글이예요ㅠㅠㅠㅠㅠ그리고빨리와서뒷편을주셔애죠!!빨리오세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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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진짜 죠아요ㅠㅠㅍ퓨ㅠㅠㅠㅠㅠ암호닉 오덜트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응가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거짓말쟁이다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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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종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분위기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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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오오 여한이에요 다음편이 되게 기대되네요 후후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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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보세요읽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래기우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말하는게아니라.. 종대촐싹거리는게마음에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이었으면조켓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수없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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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아니지 울애기 너무 잘했어요!!! 내 사랑을 받아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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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폼)우쭈쭈ㅜㅜㅠ..우리 심님...아니 응가 그래쪄요? 죄송해여.. 나댄 것 같네옄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귀여버요~,~/종대의 촐싹거림 때문에 순간 내용을 잊었어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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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잘보고가요 ㅜㅠ 좋네요 풋풋한고딩애깅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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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대박금손이시네요.....b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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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백현이에 의문은 약간 풀렸지만 더러 찜찜해하는게 보이네요ㅎㅎ 아직은 초반이라 둘의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생기겠죠??
재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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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아ㅠㅠㅠㅠㅠㅠ이제야읽다니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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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책상이예요 우쭈쭈 응가가 좋다면 응가라고 불러드려야져...! 우리 응가 글 왜이렇게 잘써요? 금 응가가 따로 없네ㅠㅠ는 적응이 안되네요..... 다음편 얼른 읽으러 갈게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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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응교)우뜌뜌우리응가님유뜌뜌잘해쭈요찬백행쇼의기류가흐르네요ㅎ근데먼가더깊은이유가있을거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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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아ㅠ ㅠ진짜 대박 금손작가님 앞으로 더 기대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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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우리 마음이! 나 심장떨리게하려고 매일 날위해 글쓰는공부하는구나 왜이렇게 내마음에쏙들게 올려주는지몰라 히히 좋다ㅎㅎㅋㅋㅋ아웈ㅋㅋ이런건나랑안맞나봨ㅋㅋㅋ 그래도 마음이 널위해 나도 열심히 우쮸쭈하는법 배워올께ㅋㅋㅋㅋ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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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둘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어진 사이 그런건가요 ㅠㅠ 뭔가 애틋하게 서로끌려하는게 왜이렇게 좋은건가요ㅠㅠㅠ얼른 담편도 읽으러 가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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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끼양 심님 암호닉 넠다운으로 신청할께요! 심님의 은위에 넠다운햇어요ㅠㅠ심님우쭈쭈쭈 기여우셔요ㅠㅠ 댓쉬하는 찬열이 대다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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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뀩으로암호니신청ㅇ해요!ㅋㅋㅋ자까님은금손이시지만ㅇ귀여운응가로불ㄹ러드릴게욬ㅋㅋㅋㅋ응ㅇ가님짱짱담편ㄴ보러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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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추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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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네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열 설리설리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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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작가님..아니 응가님!! 응가님우쭈쭈잘해쪄용우쭈쭈 오늘도너무재미졌어요! 히히 다음편얼른보러가야겠어요~ 암호닉은 하트하트로신청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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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으아 신알신한ㄷ거이제봤어요 차뇨르 왜이렇게 설레뮤ㅠ?? 징어 주그뮤ㅠ 백현이가 어쩌다 저런 아이로 컸는지 궁금해요ㅠㅠ 응가님ㅋㅋㅋ 우쮸쮸쮸 우리응가 ㅋㅋㅋㅋ감사해여 전 다음편 보러 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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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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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슈팅스타예여!!! 삼각김밥먹으라는 찬열이와 안먹겠다는 백현이의 모습이 상상되서 흐뭇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마 1편 앞부분에서 손녀와 손자를 약혼시키겠다는 장면에서 손자는 찬열이 손녀인줄알았던 아이는 백현이겠죠?ㅎㅎㅎㅎㅎㅎㅎ 그럼저는 3편보러갈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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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작가님 이번편도잘봐쓰영!! 다음편으로건너가서 암호닉신청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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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대박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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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콜링이욜ㄹㄹ ㅠㅠ 힝 ㅁ올ㄹㄹㄷㅁ이게 모야 너무 좋잔아 행쇼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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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정독중!!!!!!!암호닉은 마지막에 달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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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역시최고세여ㅜㅜ잘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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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작가님대박우쭈쭈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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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응가라니ㅋㅋㅋ 귀여우세요 왜전 오랜만에들어와서 금글을 이제야 봤네요 다음편보러거 가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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