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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열이 전학을  지도 벌써 2주가 흘렀다종대는 박찬열과 아주 오래 전부터 친했던 것처럼 많이 가까워진 상태였다둘은 톰과 제리처럼  체격 차이를 보였지만 종대에게 그런  중요하지 않았다그저 부잣집 애가 질질 끌고 다니며 매점에서 무언가 손에 쥐어 주는  좋은지  헤벌쭉 웃으며 박찬열을 부르곤 했으니까나는 체육 시간에 나와 박찬열의 공통점을 알게  이후로  이상 마음 졸이지 않는다단순히 할아버지의 우정일  나와   사이에 직접적인 일이 있었던  아닐 테니까 말이다그렇지만 여전히 박찬열은  골치 아프게 한다여자애들이 주는 먹거리는 마치 내가 시키기라도  것처럼 쪼르르 내게 가져와선 건넨다이젠 그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반항   하지 않고 몽땅 먹어 치운다종대는 박찬열의 표현 방법이 서툴러 초등학생처럼 맛있는  주는 거라고 말했다박찬열은  좋아하는 거라고사람이란   우습다아니라고, 아닐 거라고그렇게 단호하게 말하다가도 순식간에  해서 진짜인가하고 의문을 품는  보니

 

 

 

 

 “오늘은 이거 먹어민트 좋아해 이런  싫어하는데 애들이  왔어.” 

 “너까지 나한테 똥이라고 그러냐네가 좋아하는  사왔대도 나한테   아니었어?” 

 “귀엽네내일은 걔네가 김치 고로케 사준대그건 내가 좋아하는 거라서    거야.” 

 “좋은 생각이다 그거 진짜 싫어하거든.” 

 “우리 천생연분이네.” 

 “.” 

 

 

 

 

 나는 박찬열이 건넨 민트 초코 라떼를 집어 들곤 맛을 보았다정말 거지같은 맛이었다하지만 박찬열은 기대에 잔뜩 부푼 눈으로  보고 있었기에 나는 그걸 몽땅 마셔야만 했다한약을 들이킨 것처럼 잔뜩 인상을 구긴  머리를 쓰다듬더니 했다며 쿠키를  안에 넣어 주었다이게  하는 짓인가 싶어 웃음이 나올  같았다 여덟 남자애 둘이서 소꿉놀이를 하는 것도 아니고종대는 그저  뒤에 서서 우리 둘을 흐뭇하게 바라볼 뿐이었다 종이 쳤고  교시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음악 시간이었다노래를 못하는 것도 아니었고 악기를  다루는 것도 아니었지만 음악 시간이 싫은 이유는박찬열 때문이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

 “…….” 

 “  씹는  취미야아님  말이 맛있어서 씹는 건가.” 

 “…….” 

 “우리 할아버지한테 말했더니 언제    보고 싶다더라우리  올래?” 

 “싫은데.” 

 “우리 어렸을  같이 만나서  적도 있대기억  ?” 

 

 

 

 

 나는 박찬열의 말에 인상을 찡그리며 눈가를 긁었다그랬었나 원래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어쩌면  선에서 그냥 기억을 없애버린 건지도 모르겠다사실 지금도 어렸을 적을 생각하면 유치원을 다녔거나  이전의 아주 어릴 때는 기억나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는다단지 희뿌연 기억이 두리뭉술하게 남아있을 뿐이다박찬열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긋 웃더니 다시  뒷자리에서 고집스럽게  귀찮게 하기 시작했다   씹는 거야나는 기억나는데너랑 나랑 중학교    만난  있었어  파티 재미없다고 둘이 튀어서 밖에 나가서 오렌지  슬러쉬  먹고 그랬는데진짜로 기억  

 나는 박찬열이 무슨 말을 하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기억하지 않는다그래서  없이 교과서 틈으로 고개를 파묻었다 그러냐는 그의 질문엔 그저 배가 아프다고 답했다이럴  ‘생리통 때문에’ 라고 변명할  있는 여자들이 부러울 지경이다물론 소중한 부분에 묻어난 축축한 피를 마주하고 직접 처리하는  과정이  달에  번씩 반복된다면, 거기에 고통까지 따른다면 아마  돌아버릴 테지만

 

 

 

 

 “보건실 같이 갈래김종대한테 오잉  오라고 시킬까 오잉 좋아한다며.” 

 “됐다니까 원래 그렇게 사람 귀찮게 하는  취미야?” 

 

 

 

 

 단순한  하나로 사람은 순식간에 까칠해진다 내뱉은  스스로에게 놀랄 정도로 날카로운 말을 토해냈다박찬열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졌다 장난스럽게 웃곤 했었는데나는 눈을 크게   손을 입가로 가져갔다실수를 저질렀으니 봐달라는 일종의 신호였다박찬열은  착한 애다다시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곤 아파서 성질  거라 생각하고 용서하겠다고 말했다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계단으로 향했다박찬열의 말을 듣고 나니 진짜 오잉이 먹고 싶어져서 종대에게 돈을 빌려 매점에 들렀다과자를 꺼내 씹어 삼키니 복잡했던 속이 조금은 편안해진 기분이었다

 

 

 

 

 “변백현이랑 너랑 아는 사이였다고언제부터?” 

 “걔랑 중학교     만난  있어걔네 할아버지랑 우리 할아버지랑 친구라니까.” 

 “둘이 완전 운명이네 참에 그냥 사귀지 그러냐?” 

 “근데  지금은 괜찮아중학교  정신병 있다고 했나아무튼 그랬는데.” 

 “ 개소리야 말짱해.” 

 

 

 

 

 매점에서 교실로 내려오던  나는 제법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박찬열과 김종대의 대화 내용분명  이야기는 맞는데 나조차도 모르고 있던 이야기. 그래서 혼란스러웠다. 둘은 뒷담을 까다가 들키기라도 것처럼 딱딱하게 굳어 나를 반기고 있었다. 포장을 뜯은 얼마 되지 않은 나의 소중한 과자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곤두박질치고, 박찬열은 내가 뭐라고 소리치기도 전에, 뭐라고 묻기도 전에 손목을 붙들고 도망치듯 교실을 빠져 나왔다. 와중에도 착한 나는, 멍청할 정도로 착한 변백현은 교실에 혼자 남아 상황을 해석하기 바쁠 나의 친구 김종대가 안쓰럽기 그지없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변백현. 방금 우리가 했던 얘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들은 거야?” 

 “글쎄……. 그런 중요해? 어떻게 됐든 이야기잖아 어차피. 나야말로 너네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건지 궁금해.” 

 “어디서부터 알고 있는 얘기인지 어디서부터 알고 싶은 건지 말을 해야 알지.” 

 “전부 . 너랑 내가 예전에 만났다는 것부터 내가 정신병 걸린 미친 새끼였다는 몽땅,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어.” 

 “모르는 하는 거야 진짜 모르는 거야?” 

 “내가 모르는 체를 하고 있겠어 지금 상황에!” 

 

 

 

 

 대화는 점점 커졌다. 애달팠다. 안타까웠다. 우린 때문에 다투고 있는 걸까, 찬열아. 머릿속이 혼란스러움으로 뒤덮였다. 내가 정신병에 걸렸던 걸까. 그래서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우리 집안은 아무도 내게 그걸 말해주지 않았을까. 원망과 분노가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들끓었다. 박찬열은 말을 잘못 꺼낸 거라 생각했는지 머리를 쓸어 올리며 짙은 한숨을 내쉬었다. 괜히 복잡한 인생에 쟤까지 꼬이게 만든 같았다. 나는 쓰레기다. 음식물 쓰레기. 쓸데없이 벌레만 많이 꼬이는 쓰레기

 

 

 

 

 

 

 “너랑 나랑 파티에서 만난 적이 있었어. 당시에 너희 할아버지네 회사랑 우리 할아버지네 회사랑 뭔진 몰라도 무슨 계약 같은 했었대.” 

 “…….” 

 “ 너랑 내가 만났었어. 엄마가 나한테, 네가 조금 정신적으로 아픈 애니까 대해주라고 그랬거든.” 

 “무슨 병인진 모르는 거야?” 

 “그거야 나도 모르지. 아무튼 , 아까 말했던 거처럼 같이 도망쳐서 맛있는 먹고 그랬던 거야.” 

 “……그걸 이제서야 말해?” 

 “네가 물어보지도 않았잖아. 나는 당연히 기억하고 있는 알았고.” 

 “나쁜 새끼.” 

 

 

 

 

 나는 없는 박찬열은 나쁜 놈으로 만들었다. 죄는 아예 없는 것처럼, 철저히 피해자인 것처럼 박찬열을 내몰았다. 사실 잘못은 전부 몫일지 모른다. 지가 어떻게 살아왔던 건지 조차 알지 못했으면서, 그걸 이제서야 말하는 거냐고 상대를 탓하고 있으니 말이다. 집에 돌아가선 어떻게 굴어야 할까. 엄마를 붙잡고 오열하며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내가 무슨 병에 걸렸던 거냐고, 나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냐고 따져볼까. 그럼 엄마는 차갑게 손을 떨어뜨리며 바쁘니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것이다. 나중에, 나중에,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바로 여기

 어쩌면 인생에 과거는 물론이고 현재와 미래조차 없을지도 모른다. 미루고 미루다가 죽음이 서서히 다가올지도 모른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데려다 줄까?” 

 “괜찮아. 아까 무턱대고 성질 미안. 변명같이 들리겠지만 배도 아프고 예민해서 그랬어.” 

 “알아, 굳이 얘기 해도 . 집에 가서 쉬어. 혹시라도 내가 괜히 알려준 건가 싶어서 걱정되니까 들어가서 연락하고.” 

 “네가 잘못한 없는데…… 혹시라도 아는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알았어. 종대한텐 내가 대충 둘러댈게.” 

 “. 먼저 갈게.” 

 

 

 

 

 박찬열과 나의 대화는 무미건조했다. 수분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호흡하기 힘들 정도로 말라 비틀어진 사막 복판에서 나누는 대화 같았다. 기력 없는 얼굴로 가방을 교실을 빠져 나왔다. 어떻게 걸어온 건지 신기할 정도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나는 집에 도착한 상태였다. 아무도 없는 . 가정부 아줌마도 장을 보러 나간 같았고, 드넓은 안엔 혼자 뿐이었다. 지독한 외로움이 잠식시켰다. 돈이 많고 권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해도 속은 썩어 문드러졌다. 이래도 우리가 행복 하려나. 수많은 생각들이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거실은 무서워. 두려워. 넓은 공간에 혼자 있고 싶지 않아 꾸역꾸역 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방도 필요 이상으로 넓었다

 가방을 내려두고 침대에 누웠다. 찬열이한테도, 종대한테도, 해야 말이 많았다. 그렇지만 입을 떼기가 쉽지 않아서 나는 휴대폰을 꺼버렸다. 이렇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상대방의 연락도 없고 까맣게 변해버리는 휴대폰처럼 인생도 없애버리고 싶었다. 흉터가 아물지 않은 손목을 들어 앞에 흔들었다. 마침 옆엔 분홍색 커터 칼이 놓여 있었다. 그어도 있나, 이렇게 가증스레 쉬고 있는 . 하지만 나는 마지막 희망을 붙잡는 심경으로 나의 손목을 그었다. 빨간 색이 몸을 뒤덮는다. 아름다워. 적어도 망가진 변백현보단 피가 아름다울 거야. 의식을 잃고 꿈을 꾸었는데, 천사가 내가 박찬열과 종대에게 너희는 행복 하라고 당부를 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내가, 천사가 있을까? 하늘은 더러운 나를 받아주지 않을 텐데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독자분들. 은위 3편을 들고 온 응가라고 해요 ^ㅇ^ 

엑소 티져 이미지 보셨나요? 저는 그걸 보고 쥬것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 울 오빠들 왜캐 이쁜 거져ㅠㅠㅠㅠㅠ? 


딴 소리 말고 3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급! 급! 우울해졌다고 볼 수 있겠네여. 

아니 찬백이들 행쇼 아니었나요? 갑자기 왜 이래요 작가양반ㅋ 이라고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은위는 절대로 달달한 픽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댓글로 말씀드린 적도 있지만 저는 우중충한 찬백픽을 쓰고 싶었어요. 

물론 제 필력이 독자분들을 울리고 이런 수준까진 못 미치겠지만, 그냥 우중충하고 어두운 픽. 

사랑은 늘 밝고 아름답진 않잖아요. 이성 간의 사랑이든 동성 간의 사랑이든. 


저는 제 글 속 찬열이와 백현이의 가장 어두운 속을 비추고 싶었고 그랬기에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거예요. 

떡도 달달함도 없는 글, 읽고 싶지 않으시다면 안 읽으셔도 좋아요. 


저도 구독료 돌려 받으려고 건성으로 재미있다고 하고 사라지시는 분들한테 억지로 질질 매달릴 필요성 느끼지 않습니다. 

물론 생각 외의 길고 정성스러운 댓글로 제게 힘을 주시는 금독자분들도 많이 계시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찬열이와 백현이가 행쇼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둘은 사랑할 것이고, 어쩌면 지금도, 혹은 그 이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개소리 그만하고 암호닉 목록 나갈게요. 순서는 댓글 다신 순서대로^ㅠ^ 업데이트는 계속 진행되니 신청 해주시면 감쟈dream. 




햇님 찡찡 용용 더디 변남 설리 ⊙♥⊙ 종대생 벨 린현 정수정 김만두 에그타르트 핑구 캣츠 바람 내남성김성규 세순 엑컴 

섭스 됴아 애기 쓔밍 베게 워더 혀니 루피 또라에몽 사과 DDD 치킨 훈훈 꿈 지네 시소 딸기밀크 소고기 뚱이 모카 네루 루루 





암호닉은 http://instiz.net/writing/108091 이 곳에서만 받을 계획이니 댓글에 암호닉 신청한다고 쓰지 마세요!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긴 댓글, 정성스러운 댓글, 제 맘에 드는 댓글엔 무조건 답글 달려요 제가 항상 눈팅 중이라구요 흐흐. 

서인영 노래 들어보셨나요? 저는 너무 좋아서 반복재생 중! 오늘 덥다는데 조심하시구,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셔요. 하트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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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벨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백현이 자살시도라니 안돼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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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섭스입니다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좀 우울?한 픽을 좋아하는편이라 이번편 정말 좋아요. 백현이가 무슨일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긴글인데도 구독료도 낮고 다음편도 기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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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저 튤립이에요!! 방금 암호닉 신청 하고 왔는데☞☜ 이번편 되게 흥미로웠??던거 같아요!! 백현이한테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느무느무 궁금해요ㅠㅠ저는 담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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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백현이ㄹ한테 무슨일이잇엇던거져ㅠㅠ왜손목을 그은거야아프게!!얼른말해줘여응가자까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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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아아오오오옹똥꼬똥꼬체인지에요!!백현아왜그래!!!왜그러니무슨일이야!!!이너지말아즐래?나현기증난다고!!!정말재밋어요!앞으로더빨리오는똥꼬가될케요찡긋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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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무슨 일이있었을까요 기대되요..진짜 위대하게 은밀하게 금손글인듯하네요ㅠㅠㅠ정신병은 무슨 정신병일지 아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ㅎ 매번 재밌게읽고갈게요 다음편도 왕기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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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좋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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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진짜 뭐라고 해야할까요ㅠㅠ 읽는 내내 글이 나 아픈 글이야! 나 꼬인 글이야! 라고 외치는 것만 같았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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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종대생 입니다 우리 응가 휴일날 이렇게 좋은 글 들고 오느라 수고했어요 아 뭔가 억양이 이상하긴 한데 작가님이 응가라고 하셔서...흠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먹구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전 이런 글 굉장히 좋아합니다 달달한 글도 좋지만 우중충하고 마치 잿빛을 연상시키는 이런 글 정말 사랑합니다 백현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저런 절묘한 타이밍에 글을 딱 끊으시다니 이런 슈스케 악마의 편집보다 더 절묘하신 끊음을 봤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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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생님 댓글 슈루룩 촥촥 다 읽었습니다. 3편 올리고 사실 고민 되게 많이 하고 있었어요. 아 그냥 삭제할까.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그랬는데 잘 봤다고 해주시니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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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허 삭제라니요 저렇게 좋은글을 삭제하시면 씁, 안됩니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너무 빨리 달린 답글에 놀람과 동시에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역시 우리 응가bbb 아 저 이상한 억양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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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속 눈팅하고 있다니까요 유후! 댓글 하나씩 달릴 때마다 다 지켜보고 있어요! 왜여 저는 응가 좋은데... 큐티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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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래요 큐티응가 항상 응원할께요 앞으로도 좋은글 화이팅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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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또라에몽이에요..정신병이라니..그럼 1편에서의 결혼얘기는 뭐죠?멘붕이와요..그래도 재밌어서ㅠ막 놓지도 못하고 계속읽고 추리하고,이러다가 코난징어되겠어요.범인은 바로 너야!이러면서..ㅋㅋ근데 이글은 저의 추리가 안ㅋ먹ㅋ힘ㅋ응가님 왜케 글 잘쓰세요?와.재밌는데 어려운글은 처음이에요..헣,그리고 적절한 끊음까지ㅠ분홍색 커터칼ㅠ피ㅠ헝ㅠ다음편도 빨리들고오셔야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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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뭐죠?! 우리의 백현이가 정신병?!?!!ㅠㅠㅠ 도대체 옛날에 무슨일이있었던건지ㅠㅠ 궁금해서 현기증날판!!! 작가님이 우중충한픽이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중간중간나오늘 달달한장면ㅠㅠㅠㅜ 헤헤헤ㅋㅋㅋㅋ 그리고 찬백행쇼를미는 종대까지! 종대=나
ㅋㅋㅋㅋㅋ 다음편기다릴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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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가면갈수록재밌는픽이네요!! 정신병이라니.. 그게뭘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진짜 빨리빨리 올려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함!! 헤헤 작가님의금손이부러워요ㅠㅠ너무재밋쯤 앞으로도 쭉 기대할게여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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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백현이가 정신병?ㅠㅠ정확히 어떤 병을 갖고 있었을까요ㅠ백현이가 아직은 비춰지지 않은 많은 상처를 안고 사는 아이인것 같아서 벌써부터 가슴이 아파요..ㅠㅠ부디 찬열이가 잘 보듬어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ㅠ아 그리고 글도 글이지만 징어찡 말 중에 찬백이들은 사랑할것이고 어쩌면 그 이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부분 정말 좋아요ㅠㅠ♥감동감동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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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안녕하세요. 김만두예요~ 심애기님 은위 3화. ㅠㅠ 칙칙하지만 재밌어요. 과거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의문들게 하는 3화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찬백이들 둘의 대화에 쉴틈이 없다고 전 느꼈어요t..ㅋㅋㅋ 그래도 초반에 두 회장님께선 서약을 하셨으니..마지막은 행쇼겠죻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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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ㅜ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아련하고알수없ㄴ네요ㅠㅠㅠㅠㅠ조아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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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밀이많네요ㅠㅠㅠ배큥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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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안대 현아 그러지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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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바람이예요, 원래 글잡 잘 안들렸는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읽고 나서 이런 재미있는글 찾으려고 자주 들락날락 거리게 되었어요ㅋㅋ 티저 뜬 것 보고 안면붕괴 웃음 지으면서 팬질하다가 쪽지 보고 날아왔네요 슈웅~ 배켜니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정신병이라니.. 그래도 큥아 손목 그으면 안 돼ㅠㅠㅠ 그러는거 아니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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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백현아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옛날에 많은일들이있었나봐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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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백현아 죽지마ㅠㅠ죽으면 내가찬열이랑결혼할꺼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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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수정이에요!! 저는 우중충 하고 어두운 분위기 픽 좋아해욯ㅎㅎ 현기증나니까빨리찬백이들과거알려주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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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시소.그저 달달한 픽이 아닐거라는건 예상을 했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제가 원래 달달하고 마냥 해피해피 요론 분위기의 픽만 골라봐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암튼 아직 초반이라 가려진 부분들이 많은데 그래서 다 궁금하네요. 백현이한테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찬열이가 옆에서 잘 풀어나가게 도와주겠죠? 찬백 행쇼요ㅠㅠㅠㅠ 다음 신알신때 또 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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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역시 백현이가 모르는 뭔가가 있었군요ㅜㅜ 그나저나 정신병이라니.....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있는걸까요ㅜㅜ? 손목그은 백현인 어떻게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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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백현이에게 무슨일이........본인이 진짜모르는게 맞는건지도 궁금하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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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 맞다 오덜트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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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가님 안녕하세요! 루피에요~ 오늘 3화는 분위기가 우중충하네요 근데 저는 달달한것보단 이런글을 좋아해서 제 맘에 쏙들엇네요ㅎㅎㅎㅎ 오늘 3화를 보니까 백현이한테 상처가 얼마나 많은지 알수잇을거같아요 저는 백현이와 찬열이의 과거가 궁금해서 빨리 과거가 밝혀졋음 좋겟어요ㅎㅎㅎㅎ 작가님! 작가님은 글을 섬세하시고 꼼꼼하게 쓰시는거같아요 그래서 이런 좋은글이 나오는거라 저는 생각해요ㅎㅎㅎㅎ 항상 꾸준하게 재밋는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ㅎㅎ 마지막으로 찬백행쇼S2 종대도 행쇼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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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헐 도대체 무슨일이져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 죽겠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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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정신병이라니....찬열이하고백현이하고무슨일이있는걸까요ㅠㅠㅠㅠ얼른알고싶네요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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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더디에요헹헹 응가님!!ㅠㅠㅜㅠ
배큥이에게 그런사연이있었다니 굉장히머리한대를맞은듯한기분이에요 전 응가님글이굉장히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뭔가분위기도좋고그냥너무좋아요..ㅠㅠㅠㅠ
그리고 티져ㅠㅠㅠㅜㅠ진짜너무좋습니당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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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루루라고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보이질 않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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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옮겨 적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나봐요. 수정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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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정신병이라니...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요ㅠㅠ 달달한 찬백이도 좋지만 우중충한 찬백이들도 좋네요ㅎㅎ 중간에 종대는 깨알웃음담당인가요ㅎㅎ? 뒷이야기가 정말 기대되요^_^~~~요즘 글잡에서 읽을ㅈ좋은글이 없다고 느꼈는데 응가님글 체고시다ㅠㅠ(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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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백현이가 과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안타깝네요ㅠ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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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이런분위기도좋아요!!! 백현이랑 찬열이랑 다시 친해졋으면 좋겠는데 참 애매합니다.. ㅇㅂㅇ~~ 백현이한테 무슨 정신병이있었을지ㅜ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엄마한테 물어보면 일때문에 내팽겨쳐지고ㅠㅠㅠㅠㅠ 백현이가불쌍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가 그런백현이를 보듬어주면딱좋은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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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혀니에요! 백현이가 손목긋는거 읽고 진짜 숨멎;; 될뻔했어요. 무슨 정신병이 있었길래 기억도 못하고 다들 숨기는건지ㅠㅠㅠㅠ 찬열이랑 백현이랑 둘 사이도 이제부터 위태위태 해지는건가봉가? 응가님 첫화랑 2화에선 로코물인줄 알았는데 3화부터 이렇게 어두워지면 좋고난리에여왜ㅜㅠㅜ 이런분위기 진짜 좋아요 어둑칙칙한 분위기! 다음화도 기대기대ㅔ(부끄)하고 가요~. 사담인데 둘은 사랑할 것이고, 어쩌면 지금도, 혹은 그 이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이부분에서 소오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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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용용입니다~ 저 암호닉적혀있는곳에 제닉네임이있다니 뭔가되게뿌듯한느낌이에요 ㅎㅎ 백현이에게 정신병이있었다니ㅠㅠㅠㅠ정말 궁금해요 백현이가어떤행동을해도 받아주는 찬열이도좋고 빨리다음편도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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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구우에요! 뭔가 백현이에게도 종대에게도(?) 저에게도 혼란스럽네요! 백현이가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와 그 때 만난 찬열이와의 관계까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둘의 사이까지 너무 궁금해요! 그저 찬백이들의 분홍빛 연애 이야기가 아니라 비밀이 있는 제목 그대로 뭔가 은밀한 듯한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우리 백현이 손목 괜찮을련지ㅠㅠ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게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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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 여한이에요 백현이한테 무슨 일 있었던거죠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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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잘읽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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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몽쉘입니다 ㅋㅋ 요번편기대하고있었는데 진째재미있었어요 백현이한테 무슨 정신병이있었던거죠 궁금해서 빨리담편보고싶어요 담편도 기대할게요 잘읽고가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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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에그타르트) 아 응가님ㅠㅠㅠㅠ우쮸쮸좋아하시니 일단 우쮸쮸ㅠㅜㅠㅠ우리 응가 잘썼졍ㅠㅠ사랑해ㅠㅠㅠㅠ일단좀울고ㅠㅠㅠㅠ우리찬백이들 무슨일이야.,.!!흡!!백현이에게 정신병이라니...! 저는 막 찬백이들 배틀호모가 뙇하고 나올줄알았는데 우중충...근데 왜 우중충하고 우울해도 좋은지 설명좀여...?예? 응가님 왤케 좋죠?예? 뭔 금가루라도 뿌렸나 왜이렇게 금냄새가 킁킁 근데 백현이 오잉좋아하네 난 오잉안먹어봤는데 응가님은 오잉좋아하세요? 우리 응가님 진짜 애기같고 귀여워서 진짜 내꺼하고싶다;;;;헠헠;;;난위험하지않아요 단지 흐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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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폼)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됐네요! 순간 당황했더랬죠..흐흐.. 그래도 전 이런 게 더 좋은 폼이니까여.... 배켜니에게 정신병이 있다는 거 보고 으어ㅓㅓ억.. 도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ㅡㅎㅇ헝... 잘 보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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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면킹입니다. 암호닉신청하고 바로 댓글쓰려니 뭔가 이상하네요.ㅋㅋㅋ저도 이런 우울한 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ㅠㅠㅠ달달한것도 좋지만..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는거니까요!점점 관계가 밝혀지고 있는거 같은데 얼른 관계가 밝혀졌으면..!안타까운건 백현이가 너무ㅠㅠ자기를 낮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ㅠㅠㅠ보는 내내 안쓰러운..와중에 종대 저랑 싱크로율100%네요ㅋㅋㅋㅋ흐뭇한 미소라..응가님 오늘도 짜장입니다!!우쭈쭈쭈 잘했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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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백현이에게 정신병이있었군요ㅠㅠㅠㅠ 여기서 끊으시다니ㅠㅠㅠ 다음편에는 백현이 과거가 나오겠죠 ㅠㅠ 기다려져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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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제가 항상 글잡에서 기다리고 있는 글이에요 ㅠㅠㅠ 암호닉을 신청해면 자꾸 잊어버려서 ㅠ 그래도 항상 와서 댓글에 주저리주저리 하고 가는 사람이라고 생..생각해주세요 ㅋㅋㅋ 백현이가 무슨 정신병이 있었던걸까요 ㅜ 저만그런가요? 밝은 내용의 글보다는 우중충한 분위기의 글이 더 여운이 남아요 저번댓글에도 말했었는데 작가님의 글은 정말 막끌리는 기분이 들어요 제목부터 아! 이거야! 하는 느낌?! ㅋㅋㅋ 자신의 몸에 자꾸 상처를 남기는 모습 정말 안타까워요 자기를 소중하지 안은 존재로 생각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 안타깝네요 ㅠ 백현아 ! 넌소중해!! 핳하하 작가님 다음글도 기다릴께요!! 좋은글 읽고가요 요즘 기분 정말 좋네요 매일아침에 공홈들어가는 재미로 지내요 ㅋㅋㅋ 안녕히계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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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백현이한테 무슨일이있었던거죠?..ㅠㅠ 백현이가 손목을 긋는거보니깐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그리고 져도 이런 분위기글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글감사하고 전 또 다음편을 기다려야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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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딸기밀크예요.원랜 달달한픽 좋아하지만 모쏠로써는 달달한것만 읽다간 느끼한것만 먹으면 속이 안좋듯이 제가 너무 슬퍼져서 김치와 같은 역할의 우중충한 글 읽는것도 좋아하는데 은위는 정말 딱이라 우리 응가 체고시다! 백현이의 과거가 어떻길래.... 너무 궁금해여... 마치 엑컴무대는 어떨까 하는듯이.... 어헝헝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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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ㅠㅠ찬백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이어질지, 백현이의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앞으로 기대하면서 한편한편 잘 볼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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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워더에요. 백현이한테 그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근데 자기가 무슨 병이 있었다고 하는 걸 알아 차리기만 해도 충격일텐데 남한테 들은 데다가 정신병이라니 충격이었겠네요. 무슨 일이었는지 진짜 궁금해여 작가님 짱 엉엉 문체 진짜 좋아해요 필력이 딸린다니 그럼 내 손은 뭐가 되는거에여 엉엉 내새끼 잘했네여 진짜 좋다 어휴 그리고 나는 우중충한거 되게 좋아해요 나도 우울한 분위기인 글 많이 쓰고! 새드엔딩 좋아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누구 하나 죽고 이런거는 못쓰겠어요 내 손이 너무 딸려 아무튼 이번 편도 많이 기다렸어요 그만큼 잘 읽었고요. 항상 사람이 달달하기만 하지는 않은 거잖아요. 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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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ㅠㅠㅠㅠ과거에 뭔일이잇엇길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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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책상이예요! 우리 응가 왜 이렇게 글을 잘 쓰나요 엉엉 아무리 자기를 응가라고 해도 저한텐 모든게 다 금같아요ㅋㅋㅋㅋ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할테니깐 자주자주 만나길 바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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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ᆢ작가님진짜문체 정말좋아요 백현이가자살이라니...그전에무슨일 이어떻게있었는지 정말궁금해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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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 긋지마 아니야 거긴 그으라고있는게 아니야 그 섬섬옥수가 뭐가 그을게있다고 긋고있어 그렇게쓸거면 나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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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ebs예요!!!우어ㅠㅠㅠ우중충한분위기픽좋아하긴하는데자살시도라니!!!이런변백현!!!그래도백현이어렷을때어떤일이잇엇는지모르겟지만기억이안난다니까불쌍하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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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백야에요! 저번에 신청햇엇는데 왜 없...★ㅠㅠ 백현이 시점으로 전개되는거에 전 듁는다고 말씀드렸나요?ㅜㅜ 한명의 시선으로 주위의 일들과 사람들과 세상을 바라보는게 전 너무 좋아요.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들이 내가 직접 겪는것처럼 느껴지니까요! ㅠㅠ 마지막에 백현이는 왜 그런 짓을 했을까요ㅠㅠ내가 천사가 될수있을까? 라는게 왜이리 안타까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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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백현이한테 무슨일이 있던건가여ㅠㅠ 찬열이는 확실히 백현이와 가까웠던거군여,백현이가 기억하지못하는 과거를 알고있구...백현이랑 찬열이랑 행셔했음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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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헐...ㅠㅠ백현아너가왜더러워ㅠㅠㅠㅠ 자살시도숨멎을뻔했어요.....흑흑 ㄱ무슨일이있었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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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변남입니다 찬열군이나 백현군이나 와.. 처음에 백현군 보고 왜 저럴까 싶었는데 음..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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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내면은 제가 형용하기에도 벅찰 정도로 많이 복잡한 캐릭터일 것 같아요. 표현력의 한계가 올 지경이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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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ㅠㅠㅠㅠ과거에좀안좋은일땜에그런건가?ㅠㅠㅠㅠ천천히얘기풀어나가서찬열이랑잘됏으면좋겟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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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으잉!!그러면안되는데백현이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점우울하네요ㅠㅠㅠ그래도내용이좋아서볼수밖에없내요ㅠㅠㅠ빨리다음펴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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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계속쵸록글에있길레봐야지봐야지하다이제야봤는데꿀잼!저이런먼가어두운분위기짱좋아하는데(찡긋)지금암호닉해도돼죠??된다면제암호닉은 응교로할께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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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암호닉신청 찌롱이로 할께요ㅜㅜ ㅜㅠㅜㅜㅜ백현아ㅜㅜ ㅜㅜㅜ자살이라니....백현이 과거가 궁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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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손목을 그엇네여ㅜㅜㅜㅜㅜ죽지마배켜나ㅠ그ㅡ나저나정신병이라니...어디가아픈걸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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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마음아 나 이번편도 완전 빠져들어서 읽었어 잘했지!@^^♥ 역시 난 우쭈쭈해주는거 보단 받는게더 익숙한거같다...흑우리서로 우쭈쭈해줄까?...ㅋㅋㅋㅋ좋다 히히 근데 백현이마음도 이해된다.. 나도 가끔씩 집에혼자있으면 아무리 작은집이라도 쓸쓸하고 무서운데 저아이는 부자고 방도넓고집도넓고...살기싫어질거같아.. 백현이가 오늘 내마음을 찡하게울렸네흑흑 마음이오늘도잘했어~ 십점만점에 십점 짝짝짝와아아 나얼른 암호닉신청하러갈께 기@!다리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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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저혼자 의미부여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ㅠㅠ 백현이가 마지막에 자신이 ㄷㅓ럽다고 한부분이 굉장히 신경쓰이네여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일이 생각난 걸까여 궁금하도다 일편부터 잘보고있어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백현이가 죽는건 아니겠죠? 설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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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넠다운이에욯ㅎ 저번글에 댓글달앗답니당(찡긋)ㅋㅋㅋㅋㅋ응가라니요!똥손ㄴㄴ해뇨 그대는 신같은심님!저번편에서 행쇼햇던 찬백이들이 우울해져서 놀란건 사실이지만 제목에 뙇!.잘어울리는 이번편이네요!케미터지는 찬백이들 대다나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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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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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뀩이예요ㅜㅜㅜㅜ도대체과거에무슨일이있었던겁니까ㅜㅜㅜㅜㅜㅜㅜ궁ㅇ금궁금아근데제가이제몇주ㅇ간들어오지못한다는슬픈사실ㅜㅜㅜㅜ저를잊지말아주세요꼭돌아와서응가님을찾겠습니다응가님짱짜우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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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방금 암호닉을 신청하고온 해파리입니다!아휴 응가님 글 너무잘쓰세요 우쭈쭈 사랑스러워 넌나의 애기야♥이렇게저렇게 떡떡픽이많은 전쟁터에 이런픽이 있다는게 너무좋네요 백현이마음 먹먹하니 제마음도 먹먹하네요 손목을 긋다니 아이고ㅠ백현아 무슨일이있었던거니 언제쯤 너의마음에 빛이 밝혀질까!!!!!찬열아어서백현이에게빛이되거라!!!!!!! 얼른 다음편이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작가님사랑합니다.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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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이개뭔일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예전에 정신병이 잇엇다니ㅠㅠㅠ거기다가 갑자기손목을긋다니!!!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놀랏네여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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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응가님!사과에요!! 제가 인티를 안들어온사이에 무슨일이일어난거죠?!?! 일어나서 들어왔는데 쪽지왔길래 읭?뭐지 했는데 벌써3편이라니!!ㅠㅠㅜㅜㅜㅠ 이번편은 되게 비밀이많은편인거같아요 도대체 무슨병이였을까요ㅜㅜㅜㅠㅠㅠㅠ 아참!저 응가님에게 딱어울리는 노래를 찾았답니다!!응가송!!! 완전 중독성bb 응가응가응가응가~ㅋㅋㅋㅋ 암호닉 목록에 제가 있나없나 없으면어쩌지 맘졸이면서 봤는데 있어서 다행이에요 ! 그럼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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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애기예요~~ 흐아 저도 티져를 보고 쥬금ㅠㅠㅠㅠ스엠이 아주 애태울려고 작정한것같아요 이러다 진짜 마른오징어될둡 어머 과거에 무슨일이있었길래 기억을못한데 찬열리는 기억을 하는데 백현이는 기억을 못한다니요ㅠㅠㅠㅠ 도대체 무슨사건이 있었던가야 엉엉 자살기도라니요 맨날 달달픽들만 넘쳐나서 이런 분위기의 픽을 읽으니 새로운것같아요 어쨌든 작가님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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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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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 뭐지... 저도 혼란... 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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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백현이한테 무슨일이 있었던 거예요ㅠㅠ자살시도를 하려고 하는건가요... 헐 앙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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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헉..ㅠㅠㅠㅠㅠㅠㅠ찬백행쇼인줄 알았어요ㅠㅠㅠ이런 심오한 과거가 있다니..되게 복잡할 것 같은데 작가님 많이 고생하시겠어여ㅠㅠㅠ작가님 짱짱..우중충한건 취향이 아니지만 글 자체는 좋은 평가받을만 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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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팔찌입니다. 백현이가 정신병이있었다니 그리고 자살시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발랄한것보다 우중충한거를 좋아하는데 진짜 내가 왜 이글을 이제봤지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쓰신 말중에
그렇다고 해서 찬열이와 백현이가 행쇼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둘은 사랑할 것이고, 어쩌면 지금도, 혹은 그 이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이부분 왠지 찡하고 그렇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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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하트하트에요!! 방금암호닉을신청하고온 따끈따끈한암호닉입니다!!ㅋㅋㅋㅋㅋ 은위는 정말재밌는것같아요ㅠㅠ 응가님은 정말금손이에요ㅠㅠ 백현이한테무슨일이있었는지너무궁금하네요ㅠㅠ 정신병이있었다니..ㅠㅠ 자살시도라니...!ㅠㅠㅠ 정말궁금궁금합니다ㅠ 오늘밤은 상상의나래를펼쳐야겠습니다! 찬백이들의과거를 상상해볼꺼에요..ㅠㅠ 너무재밌습니다! 잘읽고갑니다! 다음편기대할께요 응가님!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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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으으?? 제가 전 덧글에서 백현이가 왜 저런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자기집안 싫어하능 아이가 됬을까요...? 하는 덧글 보셨나요??ㄷㄷ ㄷㄷ 저지금 소오름 나쩔어 나지금 코징임??ㄷㄷ 저..정신병 ㄷㄷ 차뇨르는 참 착하네요 그런 과거가있었다는것을 알면서도 백현이한테 호의를 가지고 친햐지고 싶어하다니 .. 백현이의 과거ㅠㅠ 안쓰러워요 자신조차 모르느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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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쓔밍이에요 처음에는 종대가분위기를 재밌게 끌어서 어둡다고해야하나 그런픽인지는몰랐는데아닛!막 읽는저까지 가슴 먹먹해지구 마지막에 아우백현이..ㅜㅅㅜ진지한픽도 오랜만이라 막저까지 대사하나하나에 몰입해서봤어요ㅜ흐귱 왜날이갈수록 궁금해져만갈까요 무슨일이있엏던건지 문체너무쨔응이에요 제가짱이라뭐라할수있는건아니지만 응가님 부담안가지는픽 많이많이쓰셨으면 좋겠어요ㅎㅅㅎ 응가님이랑 많이많이 소통하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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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베게입니다! 응가님 이렇게 좋은글주셔서항상감사해요정말ㅠㅠㅠ저도이런글정말좋아해요ㅜㅜㅠㅠ지금제머릿속은 종대의머릿속과 같겠죠?ㅋㅋㅋ 백현아 자살시도하지말고 무슨일있었는지정말궁금하네요ㅠㅠㅠ!
이글쓰시는데 힘드셨을텐데 힘쇼하시고 다음편도잘써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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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재밌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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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꿈이에요 으아...우중충...전편에서 손목을 그었었다고 언급했었는데 요번편에서 또 긋네요 왠지 한두번 이러지않았을 듯 싶어요 정신병이라니 무슨일이 있었던거죠?정신병이 백현이가 과거일을 기억못하는것과 여러번 손목을 그은것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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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좋아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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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톡톡튀는 상콤한 슈팅스타가 왔쪄영 잇힝 응가쨩.....아니 아직허락못맡았으니까 응가님이라불를께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달달한픽이아니라해도 충분히 은위는 매력적인픽인것같아요 특히 은위를 보면 글을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느낌? 음.. 그니까 상상이잘되는것같아요~ 그만큼 응가님 필력이 고퀄리티 글잡멋쟁이라는 거겠죠?!ㅎㅎㅎㅎㅎ 그치만 백현이가 손목을 긋는 장면은 정말안타깝네요ㅠㅠㅠㅠ아직 밝혀지지않은 백현이의 과거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밑에 응가님이 '사랑은 늘 밝고 아름답진 않잖아요. 이성 간의 사랑이든 동성 간의 사랑이든.' 이라고 말씀하신부분은 정말 가슴에 와닿았어요~ 은위도 이런점을 보여주는 픽이겠죠? 그럼 저는 응가님의 허락(응가쨩불림)과 함께 '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의 4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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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작가님!!!! 저여저여!!!! 암호닉 브니로 신청하께요 흐헹 완전 재미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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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갑자기이게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백현아ㅠㅠㅠ담편너무궁금해요작가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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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메론바에요ㅎㅎㅎ응가님폭풍연재항상사랑합니다ㅠㅠ응가님ㅠㅠ찰진타이밍에글을끊으시다니ㅠㅠ백현이무슨일이야ㅠㅠ자살시도는안되ㅠㅡㅜ이런좋은글써줘서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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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오...갑자기 분위기가바뀌는바람에 쫌 놀라기는했는데 우울한찬백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백현이과거가궁금하지만 차차밝혀지겠죠?! 재밌게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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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으엏.........점점 재밌어져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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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용이에요 저기 써있는 용용님과는 다른 분 하하... 저도 암호닉 신청했는데 적혀있지 않아서 쪼오~금 아쉬울 뿐 흑ㅠ 그나저나 3화가 드디어 나왔네요 언제 나올지 조마조마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물론 이틀이나 늦게 읽었지만 지금이라도 보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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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백현이 무슨일이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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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백현이가정신적으로문제갔었다니@,@갑자기대혼란이왔어요ㅠㅠ이게무슨일인지ㅠㅠ그걸또백현이가모르고있었다니..대체이사이에는무슨일이있었던것일까요?!?궁금해요ㅠㅠ백현이가갑자기혼란스러워서자살시도를했네요ㅜㅜ안돼!!!!ㅠㅠ저이런우울?한느낌의글굉장히좋아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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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됴됴디오에요!!!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 바로 글써욯ㅎㅎㅎㅎㅎ 갑자기 우울 심각 해져서 당ㅎ..황...근데 사실 이런거 좋아해욬ㅋㅋㅋㅋ 신알신도 끝끝!!응가님ㅋㅋㅋㅋㅇㅋㅇㅋㅋ이거 아직 적응이 안되서 쓰면서도 흠칫흠칫 ㅋㅋㅋ 진짜 봐도봐도 금필력bb 몰입되는 찬백 좋아요ㅜㅜㅠ흐엉 백현이 과거 맘대로 상상하느라곸ㅋㅋㅋ제 상상력 발동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게용 얼른와요 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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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콜링/ ㅇ히이힝ㅇㅇ류ㅠㅠㅠㅠㅠㅠㅠ 무 ㅓ지 힝 뭐지뭐지 이 묘한 기류는 아 분위ㅣ기 헌다 작가님짱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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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정신병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백혀나ㅜㅜㅜㅜㅜㅜ무슨실이잇던거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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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큥아ㅠㅠㅠㅠㅠㅠ무슨일잇엇던걸까요ㅠㅠㅡ빨리담편읽으러떠나야겟어요ㅠㅠ잘읽엇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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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헐ㅇ어떨게된일일까요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을일ㄱ어야겟숩니닷..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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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이렇게 어두침침한분위기완전조아요!!!!재밋어요잠가니뮤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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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헐.. 오랜만에.들어 왓는데.은위가 두편이나 올라왔군요! 백현아 자살이라니... 왜그랬니... 백현이와 찬열이에게는 어릴 따 진짜 무슨 일이있었던 걸까요ㅠㅠㅜ 궁금햬쥬금 백현이그 어릴 때 정신병이있었다니?.. 남에게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병이 있었다는 소리를 듣다니? 충격이 컸을꺼같아요 백현이.. 저였어도 그럴꺼같아요 으 얼른 다음편보러가야겟어요 내남성김성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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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뽕야자! 점점 소설속으로 빠져가는 단계입니다 ㅜ 우중충한 팬픽 좋아합니다! 저 자체가 어두움을 좋아함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 밝아보이는 종대종대 ㅋㅋㅋㅋㅋㅋㅋ 비글 삼형제들의 활약 기대할께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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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진짜재밋어요ㅜㅜ잘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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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제가 똥 손이라 이느낌을 어찌설명해야할쥐ㅠㅠㅠ 오랜만에 느낌있는글 읽는것 같아서 좋아요ㅠㅠ 앞으로 기대할게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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