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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자유톡] 심심한 꿀벌드라 업고놀자 | 인스티즈



ㄱㅊ 이성 다 되!

양식써서 수정해주시긔




급히 나가봐야해서 끊을게요 ! ㅠㅠ나중에 이어줄수잇음 이어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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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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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독자1
지호/ 학교 과제때문에 진짜 녹초가 되서 힐링 하려고 지호 작업실에 몰래 찾아와서 꽁냥꽁냥 하는 상황/
.
.
.
.
(과제때문에 몇일째 지호도 제대로 못보고 잠도 못자가며 중간과제 다 끝내자마자 지호 작업실로 들어오는) 우지호-

11년 전
글쓴이
(헤드셋낀채 작업하느라 너 들어온것도 모른채 키보드만 두드리고있어)
11년 전
독자17
(나보다 훨씬큰 드로잉북과 아크릴 재료들 들고 낑낑거리며 들어와 한켠에 놓고, 지호 뒤로 다가가 껴안으며) 우지호오-
11년 전
글쓴이
(그제서야 어깨 움찔하고는 돌아봐) …어, (네 얼굴 보고 표정 환해져서 의자 돌려앉아) 뭐야- 언제왔어?
11년 전
독자19
방금.. 학교 과제끝내자 마자 너 보러 왔어 (한껏 피곤한 얼굴로 지호 쳐다봐) 너무 피곤해-
11년 전
글쓴이
(손 뻗어 머리 정돈해주며 살짝 걱정스러운 표정이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말해) 뭐… 할건 해야지. …얼굴 헬쓱해진거같다. (하며 옆에 쌓아놨던 비타민 음료 건네줘)
11년 전
독자26
(음료수 건내들고 뒤에 있는 쇼파에가 편히 앉아) ..나보다, 너가 더 힘들긴 하겠다. (의자에 축늘어져 있다 옆자리 탁탁쳐) 여기로와서 앉아-
11년 전
글쓴이
(어깨 뻐근한지 통통 두드리며 옆자리로 가서 앉아) 그냥 그렇지. …밥은 먹었어?
11년 전
독자36
(옆에 앉자 지호 허리에 팔둘러 품속으로 기대 ) 아니. 밥생각 없어- 그냥 끝나자마자 졸린데, 너 보려고 온거야
11년 전
글쓴이
잠이라도 더 자면 덜 피곤할텐데 뭐하러… (팔로 어깨 감싸안고 네 이마부근에 볼 부비적거려) …이뻐, 내가 찾아가야하는데. 이렇게 얼굴 보여주러 와주고.
11년 전
독자44
(그렇게 가만히 지호품에 있어) 이렇게 너 품에서 있고 싶었어... 포근하고 좋다 (눈감은 채로 고개만 들어 입술 내밀어) 뽀뽀
11년 전
독자2
욥!!
11년 전
독자4
ㄱㅊ로 우표 괜찮아? 쓰니 안좋아하는 주제 있어?
11년 전
글쓴이
없지롱~ 우표죠아해!ㅎㅎ
11년 전
독자15
사랑해 그라면 우표로 사극!! 헠헠 사극 발린다 사극! 우표로 지호가 왕이고 지훈이가 호위무사! 지훈이가 지호 좋아하는데 둘다 남자고 지호는 왕이니까 티 안내는데 지호는 지훈이 좋은거 막 티내는거야ㅋㅋ 가까이 오라해놓고 끌어안고 막ㅋㅋ 지훈이는 얼굴 빨개져서 애써 지호 밀어내고ㅇㅇ 근데 지호가 아무리 그래도 왕이니까 지훈이가 진짜 고민하다가 지호 생각해서 자기는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그러는거야 지호가 정색하고 어딜가냐고....대충 이렇게해서 이어가쟈 내가 지호!! //

(책상에 턱 괴고 느릿하게 눈 깜빡이다 멀찍히 떨어져 가만히 서있는 지훈이 빤히 쳐다봐) 지훈아.

11년 전
글쓴이
(살짝 고개 숙이며 여전히 시선은 땅으로 고정한채 대답해) 예, 전하.
11년 전
독자21
(지훈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빤히 쳐다보며 계속 부르는데 고개 들 생각 안하는 지훈에 맘에 안든다는듯 입술 삐죽여) 고개를 들거라. 어찌 부르는데도 바닥만 보고 있는게야.
11년 전
글쓴이
(지호 말에 눈만 이리저리 굴리며) …아… 제, 가 어찌 용안을 바로 쳐다보겠습니까….
11년 전
독자28
왜 바로 쳐다보지 못하느냐. (일어나서 지훈이 앞으로 걸어가 허리 숙이고 지훈이랑 눈 맞추며 웃어) 응? 왜 안되느냐. 말해보거라.
11년 전
글쓴이
저, 전하… (저 올려다보는 지호와 눈 마주치자 몸 크게 움찔하며 무릎 굽혀 앉아) 며, 명하신다면… (조심스럽게 머뭇머뭇 지호 올려다보며) 감히… 전하의 옥안을 바로 보겠습니다-
11년 전
독자33
(무릎 꿇어 앉은 지훈이 팔 잡아 일으켜) 고개를 들라 하였지, 앉으라 명한 적은 없다. (지훈이랑 마주보고 얼굴 빤히 쳐다보다 눈꼬리 휘어지게 웃고) 훨 좋구나. 앞으로도 이리 하거라. 어명이다.
11년 전
글쓴이
예, 본부 받들겠사옵니다. (어색한지 얼굴 붉게 달아올라서 시선 피해) (계속 저 쳐다보며 웃는 지호에 우물쭈물거리며) …뭐… 시키실 일이라도…
11년 전
독자38
내 마음대로 보지도 못하느냐. (얼굴 빨개진 지훈에 귀엽다는듯이 웃다가 문 열고 나가) 따라 오거라. 답답해서 더 있을 수가 없구나.
11년 전
글쓴이
예, 전하. (급하게 지호 뒤로 따라붙으며) 다른 내관들을 부르지 않으셔도 되겠습니까?
11년 전
독자41
부르면 더 답답하더구나. (저번에 내관에게 시달린 일 생각나 눈 찡그려)(호수 한가운데 정자로 가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서 호수 내려다봐)
11년 전
글쓴이
(살짝 위험해보이는 지호 모습에 안절부절하다가 옆으로 와서 서) …조심하십시오… 전하… 옥체를, 좀 더 뒤로 하심이…
11년 전
독자43
(지훈이 내려다봤다가 난간에 걸터앉아) 괜찮아. 혹 떨어지더라도 호수가 아니냐. 걱정하지 말거라. (옆자리 툭툭 치고) 너도 앉거라.
11년 전
독자3
태일이랑 나랑 진짜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낸 오빠동생사인데 내가 크면서 태일이 좋아하게 되서 고백하기로 맘 먹고 데이트 신청해서 내가 태일이 좋아하는거 티 팍팍내고 돌직구도 날리는데 태일이는 동생이니까 하면서 무심하게 나 대해 데이트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갑자기 서러워져서 막 울면서 고백하니까 태일이가 토닥여주는거! 데이트 하는거부터 하자 톡 고마워ㅠㅠ/(태일이랑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서 시계 보면서 태일이 기다려)이 오빠는 왜 또 늦어...
11년 전
글쓴이
(바로 나온듯 부스스한 머리로 천천히 신발끌며 걸어와) (가까이 다가갈수록 보이는 네 표정에 살짝 뒷머리 만지작거리며) 아, 미안… 정신 놓고있다가. 많이 기다렸어?
11년 전
독자14
(태일이 모습 보고 입술 툭 내밀면서 신경써서 입고 나온 치마가 맘에 안든다는 듯 만지작거리며)으응... 아니요! 피곤해보인다... 그냥 들어가서 쉴래요?
11년 전
글쓴이
아아니- 내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약속했잖아. (네 표정에 허리 숙여 고개 들이밀며 기웃대) …에, 삐졌어?
11년 전
독자18
(얼굴 빨개져서는 고개 홱 돌리며)아니요! 아휴 얼굴좀 들이밀지 말아봐요... 아으 진짜... (작게 손부채질하면서 뒤로 한발자국 물러나며)맛있는거 뭐 사줄건데요?
11년 전
글쓴이
그냥, 너 먹고싶은거. 전부터 사달라고 찡찡거렸잖아- (자연스럽게 어깨 감싸며 몸 돌려 걸어) 어디 가려고 정해둔곳 있어?
11년 전
독자20
(고개 푹 숙이고서 한참 고민하고 입을 떼)음... 나 비싼거 먹어도 되요? (입술 부루퉁하게 내밀며)전부터 계속 부탁했는데 안들어줬으니까 비싼거 먹을래요!
11년 전
글쓴이
(네 말에 풋 웃으며 대충 고개 끄덕여) 알았어- 어디갈건데.
11년 전
독자25
(눈 동그랗게 뜨고 신난다는 듯 방방 뛰며)오! 진짜죠? 나 알리오올리오! 꺅 나 맛있는데 알아요! (태일이 눈치보다 어색하게 태일이 팔에 팔짱끼며)가요 가! 빨리 먹고싶다! 그쵸?
11년 전
글쓴이
(주머니에 손 끼워넣고 휘적휘적 너 따라가) 난 그거 좀 느끼하던데. 뭐 일단 가-
11년 전
독자31
(태일이 말에 시무룩한 표정 지으며)그럼 다른거 먹을까요?
11년 전
글쓴이
아니- 괜찮아. 너 먹고싶은거 먹으러 가는거니까. 난 그냥 사주는건데 뭐.
11년 전
독자35
(태일이 말에 해맑게 웃으면서 태일이한테 살짝 더 붙고서)와... 오빠 짱 멋있다... 반하겠다!!
11년 전
글쓴이
(네 말에 파핳 웃고는) 갑자기 뭐가 멋있어- 반하긴 뭘, 꼬맹이가.
11년 전
독자39
으씨.. (눈 동그랗게 뜨며)나도 다 컸어요! 여자라니까요?! (치맛자락 한 손으로 만지작거리며)내 친구들도 요즘 이뻐졌다 그러는데...
11년 전
글쓴이
흐음… 글쎄. (장난스럽게 웃다가 뾰로퉁한 네 표정에 머리 살살 쓰다듬으며) 이뻐진것 같기도 하고.
11년 전
독자40
(태일이 손길에 기분 좋다는듯 웃으며 눈 살짝 감고서)나 이뻐졌다니까요...? (해맑게 웃으면서 사거리쪽 손가락으로 가르켜)저기! 저기 알리오올리오 맛있어요!
11년 전
독자5
우지호! 너랑 난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된사이라 편한사이야! 집도 잘 들락날락이고! 근데 너가 어제 술마시고 다음날아침에 학교도 못올정도로 속이안좋아서 내가 힐링힐링해주는거ㅋㅋㅋㅋㅋㅋ/

(학교마치고 너희집으로 가서 문열고 들어가 술냄새에 창문열곤 너 방문열어 자고있는 너 뒤에서 안으면서)우지호!

11년 전
글쓴이
우으… (인상 찌푸리고는 돌아누우며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중얼거려) …어… 왜… (아직 정신 못차리는듯 눈 감고 입술만 우물거려)
11년 전
독자23
(볼 살짝 톡톡쳐주면서)얼마나 마셨길래 꼴이이래? 연락도 안하고.(다 뻗친 너 머리보며 큭큭웃다 그제야 술냄새맡곤 너한테 멀리떨어져 너 쳐다보면서)언제까지 그러고있을거야?
11년 전
글쓴이
…어… (윗몸 일으켜서 머리 대충 눌러 정리해) 아, 어제… 형들 만나서… (갈라지는 목소리에 미간 찌푸리며 침대에서 몸 일으켜 너 쳐다보고 피식 웃어) 해장국이라도 해주려고 온거야?
11년 전
독자29
별 생각 없긴했는데,너 꼴보니까 가관이다.(너 앞으로가서 까치발들어 너 머리정리해주고 너 엉덩이툭툭쳐줘)씻으면 해장국해줄게! 먹고 맛없어서 더 속버리는거 아냐?
11년 전
글쓴이
맛이 없어…? (살짝 눈썹 꿈틀이고 식탁에 늘어져서는 실실 웃으며) 뭐야…, 어머니께서 저번에 너 신부수업 잘 해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나 기대 왕왕 할거.
11년 전
독자46
아직 수업안받았는데..그건 결혼전이고! 너랑 나 결혼할지도 모르고.(굳은 너 표정에 장난이라는듯 웃으며)아무튼 씻고와.너 술냄새 장난아닌데?(너 일으키려 손잡으며)
11년 전
독자6
피코괘안아?
11년 전
글쓴이
응응! 헠헠
11년 전
독자13
피코 ㅅㅏ귄지 좀되서 조금 소홀해진 지훈이와 여전한 지호. 괜히 말걸거나 약속잡을때도 눈치보게되고 지훈인 맨날 단답이나 거절이고 해서 막 초라해하는 중인데 지훈이가 어떤 여자랑 걸어가는걸 길거리에서 본거야. 그리고 아 그런거구나 혼자 다 단정짓고 먼저 헤어지자하는데 지훈이가 붙잡는거. 지호가 얘기하려고 맘먹고 카페로 지훈이 불럿는데 지훈인 여전히 시큰둥

/
..할 말이 있어서 불렀어(따뜻한 커피잔 만지작대며 한참 뜸들이다가 지훈이가 하품하고나서야 입 떼는

11년 전
글쓴이
(테이블 위에 올려놨던 핸드폰 뒤집어서 시간 본다음 다시 덮어놓으며) 뭔데- 갑자기 불러놓고. 빨리 말해.
11년 전
독자16
지훈아.우리..(인상 찌푸리는 지훈에 잠시 조용했다가 괜히 잔 달그락대며)헤어질까? 우리.
11년 전
글쓴이
…뭐? (안그래도 좁아졌던 미간 더 구기며) 뭔 헛소리야, 갑자기.
11년 전
독자22
헛소리 아니야. 너..나 대하는거 불편하잖아. 형식적으로 만나주는거면 됐어(최대한 담담하게 쏟아내곤 지훈이 눈 보지않으려애쓰며 커핏잔속만 바라보는
11년 전
글쓴이
야, 무슨. …후으… (고개 떨구며 낮게 한숨쉬고는 다시 지호 쳐다보며) 내가 언제 너 불편하대? 만나달랄때 만나주고, 다 해줬잖아. 왜 그러는데.
11년 전
독자27
...만나달랄때 만나줘?..(지훈이 말에 어이없단듯 작게 실소하고)니가..니가 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 나도 더이상 니 눈치 보기 싫어(입술 깨물어 빨갛게 되는
11년 전
글쓴이
(미간 찌푸린채로 머리 살짝 헝클어) 사랑하지 내가 널 왜 안 사랑해- (손 뻗어서 입술 매만져주고) 상처난다고, 깨물지 말랬잖아.
11년 전
독자32
거짓말 그만해,너..(며칠전에본 여자얘기 꺼내려다 비참해지고싶지않아 지훈이 손길 떨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갈게
11년 전
글쓴이
(갑자기 일어선 지호 따라 일어서서는 손목 붙잡아) 우지호! (이해 안된다는듯 쳐다보며) 왜 이러냐고. 별 말 없다가 갑자기…! 말을 해줘야 알거아냐.
11년 전
독자37
왜..냐고?(오히려 제가 더 당당한 지훈에 눈앞 뿌옇게 흐리는거 느끼며)내가..내가 모를줄 알았지. 다른 사람 만나는거 내눈으로 봤어. 그니까 나좀 그만 불쌍하게 만들어(눈물그렁한 눈으로 입술 비틀어 무는
11년 전
독자7
짘경/내가경/ 지호랑 경이가 친구에서 연인사이가 됬는데 얼마전에 첫키스를했어 지호는 경이만보면 진도를 막 빼고싶어하는데 경이는 키스만으로도 만족하고 부끄러워해서 티는 안내는데 경이는 지호가 자기를 피하는것같고 스킨쉽을안해서 자기가 키스를 엄청 못해서 지호가 싫증난줄알아 그래서 요즘 사탕먹으면서 연습해ㅋㅋ음마는 해도 좋고 안해도 좋아//(야자끝나고 지호반이 끝나는것을 기다리면서 사탕을 볼안에서 이리저리굴려)
11년 전
글쓴이
(가방 들쳐매고 나오며 경이 발견하고는 실실 웃으며 다가가서 볼잡아 흔들어) 어구, 내새끼. 기다렸어-?
11년 전
독자24
내새끼? 이새끼가.. (툴툴대며 혀로 사탕을 굴려) 왜이렇게 느려? 응?
11년 전
글쓴이
우리 담임 종례 속도 알잖아- (경이 머리 헝클어트리며 웃다가 볼 톡톡 치고) 또, 또. 단거 먹지.
11년 전
독자30
아줌마 히스테리.. (머리헝크리는 지호에 인상썼다가 톡톡 건드리니까) 뭐! 단거를 먹던말던 너가 사준것도 아니면서 (인상쓴채 지호를 올려다보면서 계속 사탕을 굴려)
11년 전
글쓴이
(사탕마저 질투하는 제 자신이 우스운지 피식 웃고는 경이 어깨 감싸안고) 사탕이 그렇게 좋냐? 요즘 볼때마다 먹는거같애, 아주.
11년 전
독자34
어.. 많이 먹어야해.. 연습, (지호가 안들리게 중얼거리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지호허리를 감싸) 야, 우지호 왜 요즘.. 나 피하냐? 점심시간에 얘기좀 할려했더니 이어폰끼고 잠자고있더라 너 이런적없었잖아 쉬는시간마다 찾아왔었는데...(살짝 서운한티내면서 지호를 올려다봐)
11년 전
글쓴이
뭐? 뭔 연습…? (하다가 경이 말에 살짝 움찔 하고는 머리 긁적이며) 아니… 그게, 내가… (삐질거리다가 오늘 낮에도 봤던 땀 흘리던 경이 모습 생각나서 뚝 멈춰서) 맞다. 너. 요즘 덥다고 훌렁훌렁 까재끼지좀 마. 교복 똑바로 입고 다녀, 알았어?
11년 전
독자42
연습은.. 알꺼없고.. 야! 근데 내가 언제 그랬어? 너가 하복입지말래서 더운데 긴팔입고있잖아 조끼좀 벗은거 가지고.. (멈춘지호를 살짝앞으로 밀면서 가던길가) 선도부 나셨네 진짜.. 잔소리! 우지호 니가 내 엄마냐? 크흠, 애인이지..
11년 전
글쓴이
(떽떽거리는 목소리에 살짝 귀틀어막는 시늉하다가 애인 소리에 활짝 웃으며 뒤로 가서 끌어 안아) 그런 말도 할줄알고- 이뻐 죽겠어, 박경-
11년 전
독자45
으아.. 깜짝아 놀랬잖아! (흠칫 몸을 떨고 싫지는 않은지 그자리에 멈춰서 지호 손을 조물락거려) 이쁜면 자주 자주 얼굴봐야하는거 아닌가? 말만 이러는거지? 다 알고있어 (결심한듯 사탕을 오물오물거리면서 지호를 쳐다봐) 야, 우지호 좀.. 내려봐
11년 전
글쓴이
요까지하쟈!
11년 전
독자8
하....
11년 전
글쓴이
ㅜㅠㅜ어떠캐ㅐㅐ...헝허휴 ㅜㅠㅜㅠ
11년 전
독자12
담에 하자~~~~~~ ♥♥
11년 전
독자9
헐.....
11년 전
독자10
핸드폰느려서쪽지받고바로왔는데...흡...
11년 전
글쓴이
흐헠 ㅠㅜㅜ미아뉴ㅠㅜ심장이 부서진다....☆★ ㅠㅜㅠㅜ
11년 전
독자11
어쩔수없지ㅠㅠㅠ다음에도할거지?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웅웅 물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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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블락비 상황있는 피코톡 그대가 지훈이~103 05.19 16:58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1 05.18 19:48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 05.18 19:27
블락비 상황있는 임신물 피코톡 그대가 지훈이~78 05.18 18:25
블락비 [블락비ㄱㅊ톡ㄱ] 블독방 벌들 까모까모18 꿀벌쓰니 05.18 17:11
블락비 상황있는 피코톡 임신물 그대가 지훈이~3 05.18 15:09
블락비 피코 카톡11 05.18 10:55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6 05.17 22:06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05.17 22:02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05.17 20:42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 05.17 20:11
블락비 상황있는 피코톡 그대가 지훈이~108 05.17 20:05
블락비 피코 쫑키 현성 톡/카톡18 05.17 19:45
블락비 상황있는톡 현성/피코/쫑키로 와요 그대가 공~10 05.17 18:54
블락비 상황있는 피코톡 그대가 지훈이~24 05.17 16:06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7 05.17 12:41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05.17 09:40
블락비 피코톡16 05.17 09:36
블락비 [ㄱㅊ블락비] 짘총톡139 05.16 23:52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 05.16 23:12
블락비 [ㄱㅊ블락비] 그대들톡114 05.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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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코카톡1 05.16 07:46
블락비 [블락비/자유톡] 심심한 꿀벌드라 업고놀자85 05.15 19:39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5 05.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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