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톡] 우현 캠퍼스 톡

 

 

 

 

안녕 내 사랑들♥

 

 

잘 지냈어요?

나 잊어버린거 아니지? 엉엉

처음보는 사람들도 많겠다

 

 

지금 이 시간에 이 휴일에 사람이 없을거라는거 잘 알아.........

신알신 많이 해제했을거라는거도 잘 알아...........

 

 

근데 오랜만에 휴일이길래 하고싶어서 들어와봤어......(부끄)

 

 

내가 풋풋한 대학 새내기인 만큼

주제도 그에 맞게 캠퍼스에서 일어나는 일로 가자구요!!

 

 

대학 선배든, 후배든, 동갑이든,

썸이든, 첫만남이든, 이미 연인사이이든

주제는 그대들이 '대학교' 안에서 자유롭게 해줘요

 

 

 

오래오래 길게길게 하고싶은데

 

내가 느림주의

 

but

 

알지?

 

먼저 끊을 확률 = 내가 우현이랑 사귈 확률

 

 

그래

없다고

흡

 

 

 

일단은 다 받아볼게요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아ㅠ_ㅠ

 

 

[ 주제 / 우현이와의 관계 / 선톡 ]

 

 

 

불마크는 없어요

대낮부터 그르지 맙시다(부끄)

 

 

 

오래오래 길게길게 할 사람들 환영이에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 잘 지냈어요!?!!!!!!!!! 콩콩이에요!!!!!!!!!!!!!! 신난ㄷㅏ 일등이야!!!!!!!!!!!

[조별과제가 있어요! 우현이랑 나랑 같은 조, 자료 찾아서 정리해주는 담당! 그래서 도서관에 앉아서 노트북이랑 책 들여다보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내가 졸린거야, 그래서 막 꾸벅꾸벅 졸아요 그러면 우현이가 또 그게 귀여워서 우쭈쭈해주고 나 잠깐 재워두고 자기가 자료 찾다가 나 깨니까 잘 잤냐고 막 웃어주고 음료수 사주고 어휴 설렌다. 우현이가 한 학년 선배인걸로! 그리고 집에 데려다주다 고백♥ / 우현이랑 나랑 서로 좋아하는데 모르는 그런 애매한 사이? / (책을 양 손에 들고 자리를 찾는) 선배, 저 쪽 앉을까요?

[@_@]

(두리번거리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저기 자리 있었네. (책을 책상에 놓고 옆 의자를 빼준다)

안뇽안뇽!! 동갑인거 다 아는데 뭘 존댓말을 하고 그래....(부끄)

[독자21]

(배싯 웃고는 의자에 앉는) 으아, 이 많은 자료를 언제 다 조사하지? 선배 이런거 잘 하는 노하우 없어요?

헿ㅎㅎ그러게? 막 너무 반가워서 튀어나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지냈어?

[@_@]

(의자에 앉으며) 자료 찾는게 제일 어렵지. 일단 처음에는 관련 서적이나 인터넷으로 자료를 많이 모아야해.

그럼그럼~ 너도 잘 지냈어?ㅠㅠㅠㅠㅠㅠ

[독자27]

저 팀플 완전 잘 해서 선배들이랑 교수님들한테 칭찬 받을래요, 우리 열심히 해요! (다시 헤헤 웃고 책을 펴는) 오빠가 인터넷으로 찾으세요!

당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카톡 한 번을 안하는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_@]

(푸스스 웃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래그래- 열심히 하자. (고개를 돌려 노트북 자판을 두드린다)

내가 요즘 많이 바빠.......... 흡.................... 나 이번주 월화수목 다 술마셔어.................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5]

(책을 보면서 노트에 옮겨적다 졸음이 오기 시작하는지 눈을 비비는) 으아, 오빠 안 피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대학생활의 꽃은 술이야. 나도 술 마시고 새벽 다섯시에 들어와서 그 다음날 수업 한시간 남겨두고 일어남ㅋㅋㅋㅋㅋㅋ

[@_@]

(귀엽다는 듯이 웃고는 고개를 저으며) 난 괜찮은데, 피곤하면 잠깐 눈 좀 붙여.

새벽 다섯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1]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아니에요! 나 할 수 있어요- (다시 책을 보다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열두시면 기숙사 문이 잠기는데...그 때가 제일 재밌을 때...외박계 쓰고 다섯시까지 놀았지 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_@]

(편하게 눕게 하고 겉옷을 벗어서 덮어주고는 한참을 보다가 도서관 밖으로 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래 그때가 제일 재밌을 때야 그럼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4]

(편한 자세에 그냥 푹 잠이 들어 새근새근 자고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두시가 피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짜 대학생활은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요^,^

[@_@]

(캔커피 두 개를 사들고 와서 자리에 앉고는 또 한참을 보다가 살짝 웃고는 노트북을 들여다본다)

정말 그런것 같아.......... 그건 정말 없는 얘기가 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4]

(살짝 뒤척이다 눈을 뜨고는 제 어깨에 걸쳐진 자켓을 보고 놀라는) 어, 오빠- 저 잠들었었어요? 으아,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 수치가 올라가고 있어요......

[@_@]

(고개를 저으면서) 일어났네? 아니야, 죄송하긴. 잘 잤어? (캔커피를 건네며) 이거 마실래?

나도......... 흡......... 창창한 스무살에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2]

으어, 네? (얼떨결에 캔커피를 받아들고) 시원하다- 잘 마실게요, 오빠- 이런거 제가 사드려야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쇼! 과제 잘 하고 있나여?

[@_@]

(볼을 아프지 않게 살짝 꼬집으며) 귀여운 후배한테 어떻게 얻어 먹어? 그냥 맛있게 드세요-

과제 다 하고 왔지~ 나 지금 고향 내려와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2]

아-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푹 숙이고는) 그래도 어, 선배한테 제가 얻어먹으면 죄송하잖아요-

[@_@]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한테 얻어먹으면 내가 더 미안하잖아. 그거 다 먹으면 집에 가자. 다 했어.

[독자87]

네? 헐, 저 자는 사이에 오빠가 다 하신거에요? 죄송해요, 진짜! (안절부절 못하고 커피만 홀짝홀짝 마시다 제 머리를 콩콩 때리는) 그거 엄청 많았을텐데..

[@_@]

(가방을 챙기다가 놀라서 때리는 손을 잡고는) 왜 때리고 그래- 괜찮아, 별로 없었어.

[독자96]

으, 그래도 죄송해요- 나중에는 제가 다 할게요! 오빠가 주무셔도 돼요! (저도 따라 얼른 가방을 챙기는)

[@_@]

(귀엽다는 듯이 웃고는) 그래그래, 천천히 해. 바쁜 거 없지? 데려다줄게.

[독자99]

(데려다준다는 말에 괜히 설레다 정신차리고 옆으로 따라걷는) 오늘 죄송하게 자꾸 신세만 지네요-

[@_@]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자꾸 죄송해하지마. 내가 좋아서 해주는건데 뭐-

[독자121]

(쑥쓰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걸으며) 그래도 죄ㅅ..(입을 급하게 틀어막고 배시시 웃는) 그럼 감사해요-

[@_@]

(소리내어 웃다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 진짜... 왜 이렇게 귀여워?

[독자125]

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 바라보다 이내 제 얼굴이 붉어지는걸 느끼고 급히 숙이는) 아, 어...그런 말 하면 부끄러워요-

[@_@]

(장난스럽게 얼굴을 가까이 하며 놀리면서) 부끄러워? 나 좀 봐봐, 응?

[독자133]

아, 그게- 오빠...(얼굴을 손으로 꽁꽁 가리고 어쩔 줄 모르는) 저 지금 얼굴 빨개져서 엄청 못생겼단말이에요..

[@_@]

(손을 잡아 떼어내려고 하면서) 뭐가 못생겨. 귀엽기만 한데- 진짜 나 안 볼거야?

[독자139]

그건 아닌데, 으...(손을 떼어내고 고개를 들지만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도 못해) ㅂ, 봤죠?!

[@_@]

(시선에 따라 이리저리 얼굴을 들이대다가 이내 포기하고는 돌아서며) 됐다. 얼른 집에나 가자. 어디 방향이야?

[독자214]

네? 저 쪽이요- 오빠 화..난거 아니죠? (고개를 들어 이리저리 우현을 살피며)

[@_@]

(기분 상한 척 하면서 앞서 걸으며) 화 안 났어.

[독자218]

아, 어떡하지..(종종걸음을 걸으며 뒤를 따라가는) 저, 오빠.....

[@_@]

(올라가려는 입꼬리를 애써 내리면서 무심하게) 왜.

[독자221]

(손장난만 치다 대답하는 우현에 놀라 고개를 번쩍 들고) 오빠, 진짜 화났어요? 그게 아니라...부끄러운데 오빠가 막 자꾸 장난치고 하니까...

[@_@]

(웃음을 참으려고 괜히 헛기침을 하고는) 화 안 났다니까.

[독자247]

그래도 오빠 표정이 그러니까 무섭잖아요. 진짜 화 안 났으면.표정 좀 풀어줘요, 네?

[@_@]

(어깨를 으쓱이면서 장난스럽게) 글쎄- 표정 풀게 해보든가.

[독자290]

내가 너무 늦게온다, 미안미안♥

.

어떻게 하면 표정 풀거에요? 으아, 이런거 잘 못하는데...(우물쭈물대면서 표정만 살피는)

[@_@]

아냐아냐 괜찮아♥



(상관없다는 듯이 앞만 보고 걸어가며) 그럼 나 먼저 가버려도 되나?

[독자291]

네? 아, 오빠! (앞으로 뛰어가 우현의 걸음을 막고 손을 덥썩 잡는) 오빠아, 진짜 표정 안 풀거에요? 응? 네? 오빠-

[@_@]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리고는 한참을 웃다가 손을 더 꽉 잡으면서) 아, 정말. 니 앞에서 거짓말하기 진짜 어렵다.

[독자292]

헤헤 @' '@

(손을 꽉 잡아오는 우현에 놀라 파드득 떨며 궁금한 표정을 짓는) 무슨 거짓말이요?

[@_@]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화난거 아니었는데?

[독자293]

(멍한 표정으로 우현을 바라보다 화르륵 얼굴이 붉어져 얼른 손을 놓는) 오빠! 아, 그게 뭐에요! 아....으...부끄러워...

[@_@]

(다시 양 손을 잡아서 가까이 끌어당기며) 있잖아, 너 나 좋아해?

[독자294]

(제가 우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키자 당황해서 횡설수설 말을 꺼내는) 어, 그게요....네? 아니, 좋..아하는거 맞는데, 아..맞는데..

[@_@]

(웃으며 얼굴을 가까이 하고는) 맞는데?

[독자295]

자꾸 물어보시면 저 진짜, 당황스럽고 막, 아....어떻게 아셨어요? (가까이 다가오는 얼굴에 눈을 질끈 감고)

[@_@]

(눈을 감은 익인이에 어떻게 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입술에 가볍게 뽀뽀하고는) 나도 그러니까.

[독자296]

(입술에 닿는 무언가에 놀라 눈을 떴다가 제 입술과 맞닿은 것이 우현의 입술이란걸 느끼고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며) 선배, 선배도 저 좋..아해요?

[@_@]

(눈을 빤히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 연애할까?

[독자299]

헐 어떻게 이걸 먼저 끊었지 이어야돼!!!

.
.

(말도 못 잇고 당황해서 입만 벙긋거리는) ....어, 어...그게....

[@_@]

(눈꼬리가 쳐지면서) 별로야?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하다......

[독자300]

(쳐지는 눈꼬리를 보고 얼른 표정을 바꿔 웃으면서) 아, 그게 아니고 너무 좋아서...어, 네..그러니까...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정말 ......미안해....

[@_@]

(표정을 피고 환하게 웃으면서) 그럼 오늘부터 연애하는거다?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났는데 뭐~

[독자301]

(배시시 웃으며 올려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오늘부터 연애- 으, 떨려. 잘 할게요, 선배! 고마워요!

.
.

엔딩이다! 으꺄 ♥

[@_@]

수고했어ㅠㅠ 다음에 또 봐♥

[독자302]

응!♥

[독자2]

헐 이게 무슨일이야 나 소름돋았어....소름돋아서 아무런 주제가 생각이 안나........흡....내가 안한다고 먼저 카톡도 안하고......나쁜사람...

[@_@]

그건......... 그래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니가 바쁠까봐........

[독자14]

비겁한 변명이야..........날 잊은거겠지.....그냥 그런거겠지................나쁜사람.......나쁜 여자야!!!지금 노래 랜덤으로 듣ㄱ있는데 지금 이노래 나오고있어 그것도 쓰니를 향해!!!!!!!!!!!!!나쁜여자야!!!!!!그래 바로!!!@!!!!!!

[@_@]

아냐!!!!!!!!! 아니라고!!!!!!!! 나도 너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독자19]

거짓말....거짓말이야............나쁜사람................흡 너무 슬퍼ㅣ...슬퍼서 씽크빅이 안터져.............(오열)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한가한데 넌 바쁘자나!! 니가 연락해야지 이 나쁜사람아

[독자26]

......바쁘긴 무슨............5월8일부터는 한가함에 치를 떨었는데....그나저나 아아 씽크빅!!!! 이 기회 놓치기 싫은데........아......쥬금...

[@_@]

근데 왜 안 해!!!!!!!!! 카톡을 했어야지!!!!!!!!!!!!!!!! 얼른 씽크빅해 얼른얼른 오늘 한가하면 늦게 해도 되고

[독자36]

오늘 한가해 오늘 내일 그리고 일요일까지 집에 박혀있을 예정...

[@_@]

어머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언제든지 씽크빅 나면 와도 돼

[독자44]

응 금방올게...지금 바빠보이니까 밥 좀 먹고.....최대한 안 겹치는 유니크한 소재를 찾...고.....싶다...

[@_@]

오올 유니크한 소재 기대할게 무지 기대할거야

[독자59]

인기많은 과 선후배 설정 엄청 많다.....하긴 이런 설정이 되게 좋긴해.....☆ 나는 유니크하게 인기 없는......남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무슨 아ㅠㅜ히ㅏㄴ어시ㅏㅓㄴ도시ㅏ도사더 먹을것도 없고 소재도 없고...대구리 박아야할듯..

[@_@]

선후배가 달달하고 좋긴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너는 동갑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5]

동ㅋㅋㅋㅋㅋㅋㅋ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싸우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힐링이 아니라 배틀....그리고 조별과제는 내가 너무 많이 우려먹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하네...난 아주 판타지가 많으니까 씨씨!!!!!!!!!!!!!!흡...과팅...? 아ㅣ오 미치게하넼ㅋㅋㅋㅋㅋ안해안해!!!!!!!!!!!!!!!!!!!!!

[@_@]

헐 안 한대............... 상처받음

[독자71]

.........왜 또 얘기가 그렇게 돼.....

[@_@]

됐어........ 안 한다며............... 나쁜 사람 흡

[독자78]

아니야.....어떤게 좋을까? 어휴.........씽크빅이 노노해...

[@_@]

뭐..... 굳이 안 해도 너랑은 이렇게 계속 얘기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1]

아니야!!!!!!!!!!얼마만의 찬슨데!!!!!!!!!!!!!!!!!!!!!!!!!!!!!!톡도 요새 안해서........하고10 5ㅠㅠㅠ

[@_@]

내일도 있고 그 다음날도 있으니까~ 천천히 씽크빅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4]

밥을 먹어야 머리가 굴러갈건데....집에 진짜 밥밖에 없어......노 반찬... 흡 하 흡흡흡

[@_@]

난 김치찌개 먹었다........... 일어났는데 집에 아무도 없음 흡흡흡

[독자88]

먹고싶다....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부대찌개.......하.....쥬금..............난 왜....라면이나 끓여먹어야지 뭐...

[@_@]

헐 라면 먹고싶어 나도 라면 먹을걸 괜히 밥먹었어

[독자97]

라면 있는데 하나있다....동생이랑 저거 같이 못머겅.....국수먹어야지 비빔국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오오 만들어 먹는거야? 신기하다!!!!!!

[독자98]

나 요리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무비빔국수다 오늘의 메뉴는,...순댓국 먹고싶어...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겠다!!!!! 오늘 날씨도 좋네~ 놀러가고싶다아아아아아아아

[독자104]

우리집에 놀러와 놀러와 놀ㄴ론론론론ㄹㄴ놀ㄴㄹ놀놀 놀러와!!!!!!!!!!!!! 나도 놀러가고싶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축제나 놀러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0]

언제라고 그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다음주 수목금!!

[독자111]

음...어........다다음주 월요일에 수학여행 가서 안되겠어^^......☆★

[@_@]

................그래............... 그렇지 뭐.................

[독자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중이잖아...어떻게 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가보고싶다 대학교 축제....☆

[@_@]

시간 나면 근처 대학교라도 가봐 재밌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7]

꼭 시험기간에 겹치더라............슬프다.............

[@_@]

진짜 슬프다...... 누구는 시험기간인데 누구는 축제라니...........

[독자119]

나빠......어휴 수학여행 다녀오면 또 시험기간이야.....

[@_@]

조금만 참으면 돼......... 몇 년만 더 참아......... 흡

[독자122]

참아도 뭐....대학가도 시험은 있으니까...................울고싶다

[@_@]

그건 그래............ 그래도 괜찮아 1학년 때는 매우 프리해 하하하하하하

[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르르.......아 곧 ㅁ모의고사도...아나 쥬글거같다.......

[@_@]

죽지마............. 흡흡흡 근데 너 고3 아냐? 고2인가?

[독자129]

..............말 안해줄거야 아까 밑에 어떤분도 또 헷갈려하더니...

[@_@]

아니...........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니까..................................

[독자130]

몰라....말 안해줄래.............잠이나 자러가야지 나쁜사람아...나쁜 여자야!!!!!!!!

[@_@]

왜왜왜왜왜왜왜 가지마가지마가지마가지마

[독자134]

몰라.......아 씽크빅 하게 생각나는 단어같은거 아무거나 좀 던져주세여...

[@_@]

생각나는 단어...................... 술............?

[독자137]

에헤이 그 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이 왠말이얔ㅋㅋㅋㅋㅋ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5]

ㅏ.....책읽다가 잠들었어...........

[@_@]

잘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을 하든지 여기서 말하든지 하나만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9]

그럼 여기선 톡을할까^^....내 머리가 너무나 나빠서 진부하다...에효 나중에 저녁에 댓글 새로 달아야지....술......고민 좀 해보겠어

[@_@]

그래그래 고민해봐 술술술술술술술

[독자3]

헐 나 신비야...기억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얼마만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쓰니 떠난이후로 톡 한번도 안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무슨일이야이렇게좋은날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ㄹ로 톡할거 적어야지 오랜만에 쓰니랑 톡좀해보자!!!!!

[@_@]

정말??? 아 이런 지조있는 여자!! 보고싶었어ㅠㅠ

[독자15]

[내가 과에서 좀 겉도는 애, MT갔는데 잘 끼질 못해서 그냥 밖으로 나와버려. 과에는 선배 우현이가 있는데 내가 우현이를 짝사랑하는거! 우현이도 알게모르게 나한테 자꾸 관심가고 그래서 나 밖으로 나오는거보고 자기도 같이 따라나왔는데 막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폴인럽..♥/선배우현!/(풀밭에 주저앉아 한숨을 내쉬며)진짜 바보같다. 김익인../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

[@_@]

(소리없이 옆으로 가서 머리에 손을 얹고는) 후배님, 여기서 뭐해?

나도 꺄아아아아아아아아♥

[독자25]

(깜짝놀라 옆을 바라보며) 선배? 여..여기 왜오셨어요?

[@_@]

(어깨를 으쓱이고는 옆에 앉으며) 저기 재미없어서. 그러는 너는, 여기서 뭐하냐니깐?

[독자42]

저도 저기 재미없어서 그냥 바깥바람 쐬고있었어요. (옆에 앉은 우현을 보고 얼굴이 살짝 붉어짐)

[@_@]

(정면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렇구나- (한참 말이 없자 고개를 돌려 바라보며) 나 불편해?

[독자83]

(깜짝놀라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아니, 아니에요! 불편하긴요. 근데 저기에 선배없으면 재미없을텐데. 들어가 보셔야되는거 아니에요?

[@_@]

(흘긋 보고는 다시 마주 보며) 몰라- 난 여기 있는게 더 좋아. 근데 너 말야, 이런 곳에 오는 거 싫어해?

[독자91]

(머리를 긁적이며) 저기에 별로 친한친구도 없구... 솔직히 저는 저기에 있으나마나한 존재잖아요. 그래서 이런데 오는거 싫어해요.

[@_@]

(잠시 쳐다보다가) 그런 게 어디 있어. 우리 과 사람이라면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아니지. 그럼 나랑 친해지면 되겠네?

[독자100]

(아무생각없이 고개를 끄덕이다가 깜짝놀라 두눈을 동그랗게 뜨며) 제가 선배랑 친해져요? (잠시생각하다 얼굴이 빨개지며) 에이, 제가 어떻게..

[@_@]

(고개를 살짝 갸웃하고는) 니가 어때서? 난 귀여운 후배 좋아해.

[독자148]

네? 제, 제가 귀여워요? 거짓말 치지마요 선배..

[@_@]

(장난스럽게 말투를 따라하면서) 니, 니가 귀여워요. 거짓말 아니에요, 후배님.

[독자166]

(얼굴을 붉히며) 아 선배 장난치지마요.. (몸을 살짝 떨며 작은목소리로) 으으, 추워

[@_@]

(겉옷을 벗어 덮어주고는 옆으로 가까이 붙으면서) 이러면 덜 춥지?

[독자226]

(깜짝놀라 옆을 바라보며) 선배 추울텐데../으앙 ㅠㅠ 자꾸 늦게 답해서 미안해ㅠㅠ

[@_@]

(고개를 젓고는 웃으면서) 술이 좀 들어가서 그런지 하나도 안 추워- / 아냐..... 나도 잤어..........

[독자236]

아...(고개를 끄덕임) 근데 누가보면 우리 무슨 사인줄 알겠다.

[@_@]

(장난스럽게 쳐다보면서) 무슨 사이?

[독자242]

아니...(볼빨개지며) 선배도 알잖아요.

[@_@]

(웃음을 참으면서) 전-혀 모르겠는데?

[독자245]

...그니까 그.. 막... 사귀는....아 몰라요 저도! (고개를 숙임)

[@_@]

(소리내서 한참을 웃다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뭐, 그렇게 보라고 하지.

[독자277]

...(부끄러운지 아무말못하다 일어나려하며) 저 먼저 일어나볼께요 선배

[@_@]

(섭섭한 듯이 쳐다보며) 다시 한 번 더 물을게. 내가 이러는거 불편해?

[독자282]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아니, 그게 아니라.. (입술을 꼭 깨물다가 입을 염) 으아 몰라, 저 선배 좋아해요 그래서.. 옆에있으면 심장 터질거같아서../자꾸 늦게 답달아서 미안해ㅠㅠ

[@_@]

(멀뚱히 바라 보다가 살짝 웃고는 입술 밑을 눌러 깨물지 않게 하면서) 입술 망가져. / 아냐... 나도 늦는걸......ㅠㅠㅠㅠㅠㅠ 늦어도 괜찮아!!

[독자286]

(우현을 한번 쳐다봤다가 고개를 숙이며) ..들어가 볼께요 선배

[@_@]

(손목을 잡아 가지 못하게 당기면서) 왜 자꾸 가려고 해? 난 너랑 있는게 좋은데.

[독자287]

(눈이 동그래 져서 쳐다봄) 아니 저도 있으면 좋은데 막 심장이 터질거같아서... 아 몰라 저 선배 좋아한단말이에요!

[@_@]

(푸스스 웃으면서 앉히고는) 그러니까- 좋아하면 같이 있어야지. 나도 좋으니까 이러고 있잖아?

[독자288]

ㅅ..선배도 저 좋아해요? 진짜루요? (볼이 붉어짐)

[@_@]

(고개를 끄덕이고는) 응, 그래도 갈거야?

[독자289]

아니요 안갈꺼에요!! (방실방실웃으며 말함)/어떻게 끝내야하지!!

[@_@]

(슬쩍 손을 맞잡고는 미소지으면서) 좋아해. 우리 연애하자. / 이렇게.....?

[독자297]

ㅋㅋㅋ 진짜 톡하는거 오랜만이다 쓰니이후로 톡 한번도 안했는데.. 내가 너무 늦게늦게 답글달아서 미안해ㅠㅠㅠㅠ 근데 이톡끝나면 또 가는거야 으리쓰니? ㅠㅠ

[@_@]

그렇지..... 약 한 달 간은 또 안 올거야ㅠㅠ 종강하면 많이많이 자주자주 올게!! 지겹도록 하는게 내 계획인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진짜 자주 올게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98]

ㅠㅠㅠㅠㅠㅠㅠ 그때까지 신비 잊어먹으면 쥬거쥬거!!! 기다리고있을께!! ♥♥

[@_@]

당연히 안 잊어버리지ㅠㅠ 고마워 조금만 더 있다가 다시 보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

[독자4]

헐 나 롤이에요 나 기억해? 보고싶엇어요ㅠㅠ

[@_@]

당연하죠!! 나도 보고싶었어요ㅠ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죠?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

헐진짜말도안돼신알신받고깜짝놀랐어 고마워요♥♥♥/우현/우현이가 연상이고 나는 연하!
우현이가 한학년선배얏 내가 오빠오빠하면서 잘 웃으니까 그런 내가 눈에들어온 우현이가 능글맞게 멘트도치고 막 나 따라다니면서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결국 사귀게되었는데 으아니 이남자가 자꾸 능글능글 능구렁이처럼 스킨십도 자꾸 해오는거야 우현이가 내가 너무 좋아서 어떻게할줄모르고 마냥 막 좋아서 깨물고 막 껴안고 달달하겧ㅎㅎㅎ!!//

(강의실에서 옆에 앉은 우현이 필기노트 보다가 아무것도 안써있자 노트 톡톡 치며 작게)필기 안해?

[@_@]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보고있다가 웃으면서 고개만 끄덕인다)

내가 더 고맙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ㅠㅠ

[독자22]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인지 눈 크게뜨고)응? 왜안해-


♥

[@_@]

(주위를 살피다 가까이 다가가서 귓속말로) 필기하고 있으면 니 얼굴을 못 보잖아.

[독자33]

(장난스레 손 쥐었다 폈다하며)으,오글거려!

[@_@]

(웃으면서 볼을 살짝 꼬집으며) 으이구, 귀여워라. 빨리 필기해. 그래야 내가 니 얼굴을 보고 있지.

[독자40]

(눈치보다가 머뭇거리며 펜 다시 쥐고 수업에 열중하는)

[@_@]

(필기하지 않는 손을 맞잡고는 손장난을 치며 계속 뚫어져라 쳐다본다)

[독자47]

(간지러운지 잡힌 손 빼면서)아,장난치지마! 수업 얼마 안남았으니까 참아-

[@_@]

(손을 슬쩍 허리에 감아 끌어당기면서) 아, 왜- 좀만 이러고 있자.

[독자60]

(가만히 있다가 강의가 끝나자마자 홱 째려보며)교수님한테 찍힐일있어?

[@_@]

(웃으면서 볼에 살짝 뽀뽀하고는) 에이, 보이지도 않을걸? 수업 끝났네?

[독자67]

(입술 안아프게 손으로 때리고는)응,배고파-

[@_@]

(가방을 메고는 손을 잡고 나가면서) 뭐 먹을까? 먹고싶은 거 있어?

[독자94]

(웃으면서)아이스크림? 시원한거!

[@_@]

(푸스스 웃으며) 아이스크림이 밥이 돼? 배고프다며.

[독자140]

(눈도록굴리다가 손깍지껴오며)그럼,뭐먹고싶은거 있어?

[@_@]

(어깨를 으쓱이고는) 난 없는데, 너 배고프잖아-

[독자147]

(고개 설레설레 저어보이고는)배 안고파,아이스크림먹자 요앞에 알바생도 훈남이래!

[@_@]

(한 쪽 눈썹을 올린 채로)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는거야? 알바생 보러 가는거야?

[독자151]

(살짝 애교부리듯 옆구리 콕콕 찌르며)에이,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는거지-

[@_@]

(못 이기는 척 어깨를 감싸고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서며) 뭐 먹을래?

[독자152]

(잘안보여주던 눈웃음까지 쳐가며 아이스크림알바생한테)뭐가 제일 맛있어요?

[@_@]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하는 행동을 보고 있는다)

[독자154]

(실실웃으며 아이스크림 가리키고는)우현아,이거 먹자!

[@_@]

이걸로 두 개요. (아무 말 없이 받아서 창가로 걸어가 앉는다)

[독자156]

(우현이 쪼르르 따라가 앉다가 말없는 우현에 아이스크림만 퍼먹다가 눈치보며)삐졌어?

[@_@]

(아이스크림만 묵묵히 먹으면서 낮은 목소리로) 아니.

[독자158]

(내리깐 우현이 눈 마주치려들며)나안봐? 응?

[@_@]

(고개를 들어 잠시 마주 보고는 다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독자160]

(밉지않게 잠깐 흘겨보고 자리 옮겨 우현이 옆에 딱 붙어앉아서 먹여달라는듯)아-

[@_@]

(살짝 옆으로 떨어지면서) 왜 이래. 저 알바생한테 그러지?

[독자162]

(옆으로 붙어오며)아,왜- 왜 또 삐졌는데 왜?

[@_@]

(어이없다는 듯이 바라보며) 진짜 몰라서 묻냐?

[독자169]

(입술 쭉 내밀고)뽀뽀해줄까,뽀뽀?

[@_@]

(얼굴을 손바닥으로 밀어내고는 일어서면서) 됐어. 다 먹었으면 가자.

[독자173]

(손붙잡아 끌어당겨 다시 앉히고는 볼에 소리나게 뽀뽀해오며)이래도,응? 이래도?

[@_@]

(가만히 있다가 입술을 손바닥으로 막고는) 쓰읍- 매번 이런 식이지? 빨리 잘못했다 그래.

[독자178]

(눈꼬리 축 내리고는)잘못했어,오빠.이번 한번만 봐주면 안돼?

[@_@]

(살짝 웃으며 눈꼬리를 살살 쓸어주면서) 내가, 어? 그렇게 잘해주면 나만 봐야지. 한 눈 팔면 안 된다?

[독자181]

(툴툴거리며)그래도 너무했어,어떻게 내 뽀뽀를 거절해? 이제 다신 해주나봐라

[@_@]

(입술에 뽀뽀하고는) 니가 잘못했잖아. 안 해주면 내가 하면 되지?

[독자188]

(새침하게)내가 해주는게 더 좋지않아?

[@_@]

(잠시 생각하다가 웃으면서 볼을 갖다 대고는) 그건 그래. 뽀뽀.

[독자191]

(손으로 양쪽볼붇잡고 쪽쪽 소리나게 입술에 뽀뽀하며)그치? 내가 해주는게 좋지?

[@_@]

(큭큭 웃고는 끄덕이며) 그래그래, 그니까 이제 그만- 간지러워.

[독자197]

(씨익웃으면서)진짜? 진짜 그만해?

[@_@]

(졌다는 듯이 눈을 감으면서) 몰라- 마음대로 해.

[독자200]

(우현이가 눈감자 장난끼돋아서 그대로 떨어지고는)안할래,그럼-

[@_@]

(푸스스 웃고는 볼을 꼬집으며) 하여간, 청개구리 같아.

[독자203]

(볼꼬집힌상태로 입술만 쭉 내밀며)왜? 해줘?

[@_@]

(입술을 몇 번 갖다대다가 웃으면서) 아, 귀여워 죽겠네.

[독자204]

(입꼬리 슬슬 올라가면서)좋아죽겠지?

[@_@]

으이구, 말하는거 봐라. 다 먹었으니까 가자.

[독자209]

(손 꼭 붙잡고 졸졸 따라가며)다음에는 어디가?

[@_@]

(깍지를 끼고는 내려다보면서) 그러게. 너 다음 수업 언제야?

[독자215]

(올려다봐 눈 마주쳐오며)오늘은 끝났는데?

[@_@]

(휴대폰 시계를 확인하고는) 난 한 시간 남았네. 뭐할까?

[독자223]

(울상짓고)한시간밖에 안남았어? 뭐하지..

[@_@]

(볼에 뽀뽀를 하고는) 날씨도 좋은데 그냥 벤치에 앉아서 얘기나 할까?

[독자228]

(금세 풀려서는 헤실거리며)그럴까?

[@_@]

(볼을 살살 쓰다듬고는 벤치에 앉아서 기대며) 날씨 진짜 좋다-

[독자237]

(입 벌려 장난스럽게 우현이 손 앙 깨물고는)자국났어,아파?

[@_@]

(장난스럽게 표정을 찡그리며) 응, 엄청 아파. 호 해줘-

[독자239]

(입크게 벌려 금방이라도 세게 깨물듯이)손 먹어버린다?

[@_@]

(소리내어 크게 웃고는 맺힌 눈물을 닦으면서) 아, 진짜. 배 아파-

[독자240]

ㅅ손가락 두어번 깨물고는 그제서야 놔주면)앞으로 다른여자만나면 깨물어줘야겠다,

[@_@]

그럼 니가 다른 남자한테 한 눈 팔면 어떡하지?

[독자241]

(한참 고민하는듯하다가 입술 쭉 내밀며)뽀뽀?

[@_@]

(입술에 뽀뽀하고는) 이거 가지고 되겠어? 어?

[독자244]

(실실웃으며)내가 다른남자한테 한눈을 얼마나판다고 그래-

[@_@]

(장난스럽게 삐진 척 하며) 아까도 팔았으면서?

[독자248]

(정말 모른다는듯이)내가 언제? 나는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

[@_@]

(코를 잡아 흔들면서) 아이스크림 알바생이 잘생겼다느니- 눈웃음을 살살 흘리지 않나. 이래도 모르겠다고?

[독자250]

(눈꼬리 축내리고 코 맹맹한 소리로)눈웃음 안 흘렸어!

[@_@]

(이미 다 풀려서 귀여워 죽을 것 같다는 표정으로) 근데 알바생 앞에서 왜 그렇게 웃었어?

[독자252]

(앙탈부리듯 장난스레 팔 콕콕 찌르며)니가좋아서?

[@_@]

(괜히 화난 척하며) 한 번만 더 남자 앞에서 그렇게 해? 확 그냥-

[독자254]

(입술 비죽이다가 얄밉게)확 그냥? 뭐 할건데?

[@_@]

(깨무는 시늉을 하면서) 확 그냥 잡아먹어 버릴라.

[독자256]

(혹시라도 물릴까 손 뒤로 슬쩍 숨기며)내가 더 잘깨물거든?

[@_@]

(능글맞게 웃으면서) 그 말이 아닌데?

[독자258]

(옆으로 떨어져 앉으며 경악하는)변태야!

[@_@]

(옆으로 다가가 앉으며) 어어? 이제 남친 피하기까지 하네?

[독자261]

(무어라 더 반박하려다 말고)변태야,진짜 변태. 별명 남변태지? 그치?

[@_@]

(능글맞게 웃으며 허리에 손을 감고는) 응, 맞아. 변태할게.

[독자263]

(입 크게 벌리고는)문다? 어?

[@_@]

(허리를 감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고는) 무는 것보다 뽀뽀가 더 좋은데.

[독자266]

(우현이 입술 손으로 밀면서)입만 살아가지곤,

[@_@]

(익인이 머리를 자기 어깨에 눕히고는) 그러니까 다른 남자 보지말라고- 넌 내가 다른 여자한테 그러면 좋겠어?

[독자269]

(손만 꼬물대다가 우현이 손잡아와 깍지껴오는)아니-

[@_@]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계속 그러면 진짜 잡아먹어 버린다? 궁금하면 더 해보든가.

[독자271]

(작게 중얼거리듯)나는 깨물어 버릴거야.

[@_@]

(큭큭 웃고는 자기 머리를 기대면서) 하여간, 한 마디도 안 져요.

[독자274]

(핸드폰 꺼내 시간보고는)오빠,수업안들으러가? 늦었는데!

[@_@]

(빠르게 손목 시계를 확인하고는 일어서면서) 진짜네! 수업 끝나고 다시 연락할게. 이따 봐- (급하게 강의실을 향해 달려간다)



이렇게 엔딩인거에요???

[독자275]

엔딩!!!
쓰니수고했어요
오랜만에봐서그런지너무고마웠어
와줘서너무고마웠어요♥♥♥

[@_@]

아니에요ㅠㅠ 기다려준 것도 고맙고 내 톡에 참여해주는 것도 고맙고 내가 더 고맙죠ㅠㅠㅠㅠㅠ 좀 더 있다가 자주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잘 지내셔야해요♥

[독자5]

반가워요! / 너랑 난 같은 과 선후배사이에요.난 널 좋아하기도하고 여자한테 매너좋고 인기도 많아서 차마 못다가가고 그냥 인사만하는사이! 오늘은 내가 오랜만에 치마에 화장에 곱게하고 학교갔는데 너밖에 없는거에요.사람들은 늦고! 그래서 밥같이먹자는 너에 알았ㄷㅏ고 쿵덕콩닥쿵짝놀다가 행쇼..?헣/

(도착했는데 우현의 뒷모습만보여 당황해있다가 너 뒤로가서 인사하는)어,안녕하세요

[@_@]

(빠르게 뒤돌아서 너를 보고는 웃으며) 어, 안녕? 일찍 왔네.

저도 반가워요~

[독자24]

네..왜 혼자계세요?(뭔가 어색한분위길 모면하려는지 웃으며 얘기해)

[@_@]

(가만히 듣고 있다가 푸스스 웃으면서) 그만그만- 후배님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활발하실까?

[독자31]

(당황해서 아무말 안하고있다가 바닥쳐다보면서 부끄러운듯)..아.좀 어색해서.저 그럼 시작할때까지만 나갔다올게요

[@_@]

(머리에 손을 얹고는 장난스럽게) 어딜 가- 내가 어색해? 그런 의미에서 밥이나 먹을까?

[독자48]

밥안드셨어요? 그래주시면 저야 좋..죠.(부끄러운듯 뒤로 한발짝 물러서며)

[@_@]

(머리를 쓰다듬고는 앞장서며) 귀엽긴. 뭐 먹을까? 뭐 좋아해?

[독자61]

전 아무거나 다 좋아하는데..선배님은요?선배님드시고싶은거 먹어요.

[@_@]

(잠시 생각하다가) 아, 너 초밥 좋아한다 그랬었나? 그거 먹으러 가자. 근데... (너의 옷을 위아래로 쳐다보다가) 오늘 무슨 날이야?

[독자73]

네?(옷쳐다보다가 치마끝만 만지작거리면서)아뇨,그냥..봄이기도해서요.날씨도 따뜻하고..이 근처에 초밥집있어요?

[@_@]

(고개를 끄덕이고는 살짝 웃으며) 예쁘네. (손가락으로 가게를 가리키며) 저기 맛있어. 가깝지?

[독자85]

감사해요(기분좋은 듯 살풋웃으며) 자주 오셨나봐요?초밥좋아하세요?

[@_@]

(가게 문을 열어주면서) 응, 나도 초밥 정말 좋아해. 그래서 기억하고 있었지-

[독자92]

정말요?신기하네요(웃으며 들어가 쭈볏쭈뼛 너 앞자리에 앉아 뭐해야하나 눈동자굴려)

[@_@]

(수저와 물컵을 챙겨주고는 걱정하는 듯이) 내가 이러는거 많이 불편해?

[독자101]

아뇨,괜찮은데..저 불편해보여요?(목탄듯 물마시며)

[@_@]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금이 아니라 꽤 많이.

[독자106]

아,지금부터 친해지면 되죠..(어색한듯 웃으면서)..죄송해요.뭔가 친해지기 어려워서요..맨날 다른분들이랑 계셔서.

[@_@]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나 쉬운 남자야- 그럼 오늘부터 친해지는 걸로? (메뉴판을 내밀면서) 뭐 먹을래?

[독자115]

(메뉴판쳐다보다가 너 쳐다보면서)선배는 뭐 좋아하시는데요?다 맛있겠다-.

[@_@]

(메뉴판을 훑어보다가 마주 보면서) 나는 새우초밥. 너는?

[독자120]

그럼 저두요.(웃으며 대답하곤 너가 시키는사이에 너랑 어떻게 친해져야하나 멍때리고 있는데 정신차리라는 너에)아..아.어제 선배는 술자리안가셨어요?그래서 거의 학교안올것같다던데..

[@_@]

아, 거기 갔었는데 난 일찍 왔어. 요즘 과제 때문에 피곤했거든. (물을 한 모금 마시고는) 근데 너는 왜 안 왔어?

[독자142]

갔었는데..(몰랐다며 당황하는 너에 장난스레웃어)장난이에요.술을 못해서..그냥 안갔어요.

[@_@]

(당황하다 안도하듯 숨을 내쉬며) 아, 깜짝이야. 그래도 그런 자리에 자주 나와야 친해지고 그러지.

[독자144]

그래도..선배님말고는 거의 다 친해요.(뭔가 어색해진분위기에 음식이나와서 너 먼저챙겨주곤 하나집어 우물우물먹는)잘먹겠습니다-

[@_@]

(따라서 하나 집어 먹고는) 나하고만 안 친하다고? 되게 섭섭하네.

[독자153]

선배님은 유독 여자선배들한테 인기많아서 좀 그렇더라구요.선배님이 싫은건 아닌데..

[@_@]

(손을 내저으면서) 걔네는 다 친구인데 뭐. 신경쓰지마-

[독자163]

네.그럴게요-.얼른 드세요(초밥만 열심히먹어)

[@_@]

(고개를 끄덕이고는 컵에 물을 따라 주면서) 천천히 먹어. 초밥 엄청 좋아하나보네.

[독자167]

선배님이랑 먹는건데 맛있게 먹어야죠.당연히-.깨작깨작먹으면 답답하잖아요.(싱긋웃어)

[@_@]

(다 먹고 젓가락을 내려놓고는 웃으면서) 착하네. 많이 먹어.

[독자180]

네(초밥다먹은 너 보더니 하나 챙겨주며)하나씩먹으면 나도 끝이에요.아,저 궁금한거 있는데..

[@_@]

(마지막 하나를 집어 먹고는) 응? 뭔데?

[독자183]

여자친구있어요?(궁금하단듯 쳐다보며)전에 술드시고 여자이름 부르던거 생각나서..

[@_@]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며) 내가? 언제?

[독자185]

일주일 전인가?성은아,성은아 하셨었는데..기억안나요?

[@_@]

(어색하게 웃다가 입술을 깨물면서) 아... 전 여자친구 이름이야.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

[독자190]

..어,죄송해요.그냥 여자친구 있으신가 궁금해서 그랬던건데.(미안한지 못쳐다보는)

[@_@]

(씁쓸하게 웃고는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괜찮아- 계산하고 올게.

[독자196]

(망했다생각하곤 입술꾹깨물어 가만히있다가 너옆으로가서 고개 푹숙이곤)잘먹었습니다..다음엔 꼭 제가 더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_@]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어어? 진짜 괜찮다니까? 고개 좀 들자. 목 아프지도 않아?

[독자199]

(너 힐끔쳐다보곤 손쳐다보면서)아니,괜찮은데 선배님이 안괜찮으신것 같아서..

[@_@]

(살짝 웃으며 턱에 손을 갖다 대고 들어올리면서) 억지로 들어야겠어? 표정 풀고 가자-

[독자202]

네,그럴게요..(부끄러워 살짝 손 밀어내면서)감사해요-.

[@_@]

(앞장 서서 걸으면서) 다음 수업 몇 시야?

[독자205]

흠.한시간뒤쯤이요?선배님은요?(너 뒷모습보고 따라가며)

[@_@]

(속도를 늦춰서 옆에서 걸으며) 난 이제 수업 없어. 이제 뭐하지?

[독자208]

흠.글쎄요?근데 선배님,저 할말있는데..(우물쭈물하면서)그냥 듣고 무시하셔야해요!

[@_@]

(의아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무시? 뭔데?

[독자211]

무시할거라고 약속해야되는데..아무튼(우물쭈물하다가 말건네)저 선배님 좋아해요.어정쩡한 선후배사이보단 선긋고 차라리 무시당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안녕히계세요(하고 뒤돌아 뛰듯이 빨리가)

[@_@]

(멍하게 있다가 뒤따라 뛰어가면서) 야! 김익인!

[독자225]

네? 오지마세요.쪽팔리는데?(더 빨리걸어)

[@_@]

(뛰어 가서 앞을 막고 서서는 숨을 고르며) 후우- 아, 힘들어.

[독자246]

(부끄러운지 뒤로한발짝물러서 너눈치만봐 힐끔힐끔)

[@_@]

(머리를 정리하고 살짝 웃으면서) 역시 어정쩡한 선후배 사이는 별로지?

[독자259]

(너 못쳐다보고 고개만 끄덕끄덕여)저 가볼께요..

[@_@]

(앞을 막아선 채로 잠시 뜸을 들이다가) 나도... 너 좋아하는데. 우리 연애하자.

[독자264]

(부끄러운지 연신 머리만 만져대다 수줍어하며)앞으로 초밥같이먹어요!

[@_@]

(귀여운지 볼을 꼬집으면서) 초밥 말고도 같이 먹을건데? 가자. (손을 덥석 잡고 학교를 향해 걸어간다)



엔딩인거 같지 않아요???

[독자267]

해피해피
수고햇어용
감사해요!

[@_@]

제가 더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독자6]

나요

[독자7]

헐나당장이에요ㅠㅠ얼마만이야...

[@_@]

으앙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

내가쓰니가고나서인티한게손에꼽ㅂ아!!!

[@_@]

근데 오늘은 왜 들어온거야???

[독자195]

엑소티저보라해서ㅎㅎ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봐요~

[독자8]

우악!!!!!!회장님이다ㅜㅜㅠ안뇽ㅜㅜㅜ

[@_@]

회장님!!!!!!!!!!!!!!!!!!! 안뇽안뇽 너무 늦게 왔지.......

[독자13]

아니야아니야!!! 학교는재미이써요????..진짜인연인가봐우리ㅜㅜ 나솔직히방금인나서느낌이인티들어가고싶어서들어왓는데딱잇네!!!!! 진짜보고싶엇어주ㅜ

[@_@]

어머 인연이래 부끄러워.....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엄청 재미있어!! 나도 보고싶었어ㅠㅠㅠㅠ

[독자30]

이러다톡못하지또ㅋㅋㅋㅋ일단톡시작하면서이야기해야징ㅋㅋㅋㅋ.....[우현이가내과외선생님이엇어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게된거지!! 그래서공부도하고막내가되게성적많이오르고그랫어 그리고 수능보기전에내가우현이한테 오빠학교갈정도로나오면 사귀자고 그런거지 그리고내가우현이학교들어갔는데 학교선배들이 되게귀여워라하는거야 그래서우현이가 막 질투하는거! 둘이사직사귀는건아니고ㅋㅋㅋ]인연이야인연!!!!? 나도학교재미잇쪄ㅜㅜ 근데공부하기겁나힘들어엉엉ㅜ

[@_@]

선톡 해줘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힘들어ㅠㅠ 너가 고1이던가????

[독자39]

나고2ㅋㅋㅋㅋ내나이도까먹은거야ㅜㅜㅡ엉엉ㅜㅜㅜ!!..☞☜실수해써!!!//(선배들한테인사하고캠퍼스돌아다님)

[@_@]

(벤치에 앉아 한 쪽 눈썹을 올린 채로 상황을 보고 있는다)

미안해.......... 내가 나이가 드니까................. 흡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7]

(인사하고돌아다니다가우현이보고달려옴) 오빠!//개안아개안앜ㅋㅋㅋㅋㅋ....나이때문이아니야ㅋㅋㅋ

[@_@]

(불안한 듯이 쳐다보며 혼잣말로) 저러다 또 넘어지지. 뛰지마! 넘어져!

그래그래 기억하겠어 반드시

[독자68]

(뛰다넘어지곤)아! 오빠가넘어진다그러니깐넘어졌잖아!!! //다음에또모르기만해!!!!

[@_@]

(달려와서 상처를 살피고는 머리를 아프지 않게 때리며) 하여간, 입만 살아가지고는. 이게 몇 번째야? / 으응...........

[독자75]

씨..오빠가넘어진다그래서그런거잖아! 이제오빠봐도안뛸거야!
//...우리큰오빠결혼한다카더라ㅜㅜㅜ

[@_@]

(일으켜 세우고는 옷에 먼지를 털어주며) 그 말도 몇 번째냐. 다치지 좀 마. / 헐.......... 몇 살이신데???

[독자89]

....아몰라몰라! 이제진짜안뛸거야! 어? 성규오빠다(인사하러감)/25살이시징......여친이잇엇데....모몰라...잘못들은거일수도잇는데속도위반이라고....

[@_@]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며) 아, 진짜 저걸 어쩌지? / 헐............ 멘붕..............................................

[독자93]

(배시시웃으면서성규랑이야기중겁나다정돋게)//진심멘붕와..... 그언니근데이뻐...

[@_@]

(입술만 깨물면서) 선배만 아니면 확 진짜... / 그러면 그렇지 역시 이쁜 언니였어

[독자105]

(성규가머리쓰다듬자웃으며뭐라뭐라이야기함) /...성격은내숭일거야흥우리오빠를뺏어가다니!릂

[@_@]

(참다 못해 큰 소리로 너를 부르면서) 익인아- 교수님이 너 부르신대. / 질투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7]

교수님이왜? (성규랑웃으면서이야기이어감)//흥우리큰오빠는앙대

[@_@]

하? 저게 이제 무시하네? 지가 좋아한다고 할때는 언제고. (뒤돌아서 걸어가버린다) / 언젠가는 보내줘야해........

[독자116]

(이야기하다가교님께갔다가안불럿다그러자짜증나서전화하며)이오빠뭐야 사람놀리기나하고 //.....너무이르잖아ㅜㅜㅡ

[@_@]

(휴대폰 액정에 니 이름이 뜨자 받지 않고 카페에 앉아 노트북으로 과제를 한다) / 그건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8]

(전화안받자짜증내며전화또걸음)거짓말한사람이누군데전화를안받아!!//....ㅜㅜ겁나슬퍼ㅜㅜ쨋든결혼하면잡혀살거같아!!!

[@_@]

(계속 울리는 진동에 하는 수 없이 전화를 받고는) 왜.

[독자123]

아왜거짓말하냐고! 교수님한테갔다왓잖아!

[@_@]

(한 쪽 눈썹을 올린 채로) 니가 남자들한테 달라붙으니까 그렇지. 나 좋아한다 그럴 때는 언제고?

[독자141]

참나... 어이가없을라니깐...(우현이발견하고전화끊고는 앞에가서앉곤) 나싫다는사람내가왜좋아하냐?앟

[@_@]

(어깨를 으쓱이고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내가 언제 싫다 그랬어?

[독자146]

좋다고도안했잖아 나커피마실래 나도시켜줘

[@_@]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며) 싫다고도 안 했잖아. 니가 시켜 먹든지 말든지.

[독자194]

(째려보고는 카운터가서왕창주문하고와서앉음)

[@_@]

(신경쓰지도 않고 계속 과제를 한다)

[독자206]

(주문한음료나오자한입씩다마시곤사이드메뉴한입씩다먹어보곤)맛없어, 나안봐?? 저기요생님 나성규오빠보러가도되죠?

[@_@]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는 잔을 소리나게 놓고 다시 자판을 두드린다)

[독자210]

(한숨푹쉬곤노트북덮어버리곤)야!

[@_@]

(놀래서 손을 빠르게 빼내고는 쳐다보며) 뭐야? 왜?

[독자224]

(인상찌푸리다가째려보며) 거짓말햇으면 미안햇다사과해야지 사람이오면왔냐그래야되고 앞에사람이뻔히잇는데거들떠도안보냐? 짜증나진짜!(말하곤앞에있는아이스티다마시곤일어나며)진짜싫어완전재수드럽게없어//....나영화보고왓당♥

[@_@]

(따라 인상을 찌푸리며) 다른 남자들 좋다고 쪼르르 따라다닐 때마다 사과도 안 하는데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해? 나도 이제 나 좋다는 여자나 만나려고. / 난 잤다...... 영화 뭐 봤어???

[독자233]

(어이없다는듯이쳐다보며) 그걸왜내가오빠한테사과해야되는데?아무사이도아니잖아 ....ㅇ여자애가얼마나좋아햇으먼저고백을했을까... 그거다개무시한건오빠고사람미치고팔짝뛰게매일설레게하면서사귀자고말도안하면서 이제부터나챙기지마 (눈물닼으며카페나감)/아이언맨3!!!

[@_@]

(가만히 듣고만 있다가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흩트리고는 가방을 챙기고 계산을 한 뒤에 뒤따라 나간다) 김익인! 어디 갔어? / 아 그거 엄청 재밌다던데!!

[독자235]

(버스기다리고잇음)/진심재미잇어ㅜㅜㅜ꼭봐요ㅜㅜㅜㅜㅜ그건사랑이야ㅜㅜㅠ근데좀무셔ㅋㅋㅋ

[@_@]

(뛰어가다가 정류장에 있는 너를 보고는) 야! 너는 니 말만 하고 가냐? 니가 그랬잖아! 같은 학교 들어오면 사귀자고. 근데 다른 남자들한테 들러붙기나 하고, 뭐하자는 거야? / 난 영화 잘 안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애들이 엄청 재밌다더라!

[독자238]

(거들떠도안보고버스탐)/ㅠㅡㅜㅠ난영화르잘못봐ㅜㅜ잔

[@_@]

(낮게 욕을 하고는 택시를 잡아서) 아저씨, 빨리 좀 가주세요. / 어이쿠 그거 많이 무서웠나 보네ㅠㅠ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3]

(버스에서휴대폰만지작거리다가집앞에서내림)/무슨폭팔하고사람이....겁나대박이야고기머거찡!!!!김

[@_@]

(집 앞에서 서서 기다리고 있다) / 늦어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49]

(우현이보고는못본척하면서집들어가려함)//개안개안해ㅋㅋ상사보고와써ㅋㅋ

[@_@]

(앞을 막아서서 굳은 표정으로) 너야말로 사람 개무시 하지마라. 먼저 잘못한 사람은 넌데 왜 니가 화내는데? 평생 모른 척하고 살거면 여기서도 개무시하던가. / 아맞다 상사......... 기차 받아야지 흡

[독자251]

(한숨쉬곤)내가뭘잘못햇냐고내가누굴만나던지오빠가뭐라그럴사이아니잖아우리(집으로들어감)//상사나또볼거야ㅜㅜ

[@_@]

(이를 으득 하고 갈고는 뒷모습에 대고) 아아- 맞다. 우리 아무 사이 아니었지. 난 또 니가 나 좋아한다길래 아직도 그런 줄 알았네. 혼자 착각해서 미안. 앞으로 이런 일 없을거야. (뒤돌아서 빠르게 걸어감) / 재밌었겠지.....ㅠㅠㅠㅠ

[독자253]

(짜증내듯소리지르며)아직도좋아한다고!(바닥에주저앉아서는) 나쁜..../겁나웃겨ㅜㅜㅜㅜㅜㅜ병만아저씨랑명수도아는사이고열이한번나왓다고되게챙겨주시고ㅜㅜ쫑이겁나이뻐ㅜㅜㅠㅜ호야대박웃겼곸ㅋㅋㅋㅋ김성규진짜순둥순둥해ㅜㅜ진

[@_@]

(걸음을 멈추고 한숨을 쉬면서) 진작 그러지. (다시 뒤돌아서 가까이 가서는) 근데 왜 다른 남자한테 들러붙는데? / 재밌겠다ㅠㅠ 지금은 기차 받기가 매우 어려울것 같으니까 좀 있다가 받아야겠다ㅋㅋㅋㅋㅋ

[독자255]

(눈물닦고고개숙이며)..안들러붙엇어... 선배한테인사하는게당연한거지..../꼭봐ㅜㅜㅜ아남우현허리노출ㅜㅜ등노출ㅜㅜㅜㅜ

[@_@]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인사만 한 거 아니잖아. 다정하게 웃고 떠들고 내가 부르는데 무시하고. / 헐............ (부끄)

[독자257]

...그거는!(고개들어우현이보다가땅쳐다보며)성규오빠가...남자는질투하게해야된다고....그래서그랫지...//진심....☞☜좋앗어…………

[@_@]

(한 쪽 눈썹만 올린 채로) 뭐?! 이게 다 김성규가 시킨 짓이라고? 그런건 왜 배워가지고. / 나도 빨리 보고싶다.....☞☜

[독자260]

오빠가 대답안해주니깐....(배시시웃으며) 우리이제무슨사이야그럼?/기차왓는데!!!봣어????

[@_@]

(입술을 내밀고는 투덜거리다가) 결국 내가 하게 만들어요, 으이구. 연애하자. / 접속자.........ㅠㅠㅠㅠ

[독자262]

(빤히쳐다보다장난스럽게) 생각좀해보고요(살짝입맞추곤) 이건선물(배히시웃곤일어나집들어감)//이뤈ㅜㅜㅜ접속자뚫엇는데모바일에서재생이앙대ㅜㅜㅜ

[@_@]

(멍하게 있다가 푸스스 웃고는 일어서서 집으로 향하며 카톡으로) [ 잘 자고 내일 보자. 대답은 그 때 듣는걸로 ] / 헐 진심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5]

[오빠도내마음을알아야되.. 쉽게대답안해줄거야 메롱(웃음)]
/ㅜㅜㅜㅜㅠ튜브메이트로받을거야ㅜㅜㅜ

[@_@]

[ ...이제 좀 진짜 편하게 연애하자 ] / 드디어 받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8]

[....네....(눈물)]
/왕부럽ㅜㅜㅜㅜㅜ나는언제쯔.....ㅜㅜ제

[@_@]

[ 푹 쉬어. 잘 자 ] / 화이팅ㅠㅠㅠㅠㅠ 톡도 엔딩이네.....

[독자270]

[....미운사람...나쁜사람...]/그니께ㅜㅜㅜㅜㅜㅜㅠㅜㅠ이제스니와또기약없는이별인거야???ㅜㅜ

[@_@]

아니야ㅠㅠㅠㅠㅠ 한 달 뒤에는 자주 찾아올게!! 그때는 종강이라서 시간 많아!!

[독자272]

!!!!한달뒤에!!!!나기말고사!!!!!!!!!!!!!!!!!!!!!으아니!!!!!!!......괜찮아.....시간은내면되는거야!!!!!내

[@_@]

어..... 그러면....... 더 늦게 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73]

아잌ㅋㅋㅋㅋㅋㅋ센스보소ㅋㅋㅋㅋㅋㅋㅋㄲㅋ7월초에끝이나는!!!!

[@_@]

그래그래 7월에 올게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 때 톡이나 계속 해야지~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ㅠㅠ

[독자276]

난그때까지성적을많이올릴겡ㅜㅜㅜㅠ나지금수학하다가인피니트가싫어지려그러ㅠㅜㅜㅜ으

[@_@]

으잉 그러면 안돼ㅠㅠ 인피니트는 죄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독자278]

수열의극한...........ㅜㅜㅜㅜㅜ엉엉어ㅜㅜㅜ

[@_@]

힘내라는 말 밖에 해줄수가 없네ㅠㅠ

[독자279]

곧수학을포기할어ㅓ정이야...근데포기하기에는A형보는데...쉽자나ㅜㅠ

[@_@]

너 문과야? 문과면 고등학생 때까지만 수학하면 돼 대학생 때는 수학 전혀 안 배워 그니까 조금만 참자ㅠㅠ

[독자280]

ㅡㅜㅜㅜ그래그래ㅜㅜㅜ엉엉엉ㅜㅜㅜ

[@_@]

화이팅..... 그때까지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독자281]

좋은소식을들고올겡ㅜㅜㅜㅜㅜ언니도아프지말궁!!!!

[@_@]

그래그래 귀여운 동생아ㅠㅠ 잘 지내고 있어♥

[독자9]

헐 나 스티치ㅠㅠㅠㅠ 아니ㅠㅠㅠㅠㅠ 내 스티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기억하리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

[@_@]

당연히 기억하지!! 이 스티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하고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엉어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엇져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꾹 해놓고 기다렸는데ㅠㅠㅠㅠ

[@_@]

여기 지조있는 여자 한 명 추가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29]

내가 엄청 덤벙거리고 칠칠맞은 성격인데 뒤에서 우현이가 일일히 챙겨주고 도와주고 이러는거. 근데 우현이가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으니까 우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여자애들 눈치도 보여서 우현이를 피하는거. 그러다가 뭐... 고백? ㅎㅎ 부꾸.. / 우현이가 원래 알던 오빠 선배! / (빈 강의실에서 혼자 핸드폰만 만지작대고 있는)
.
.
지조♥♥♥♥♥

[@_@]

(조용히 강의실에 들어와서 책상 앞에 쪼그리고 앉아 눈을 마주하며) 또 혼자 있네.

[독자34]

어어! 뭐야. 오빠 언제왔어?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
.
.
둘만 있을 때는 편하게. 남들있을 때는 선배라고 부르고 ~.~

[@_@]

(일어서서 내려다보며) 왜? 오면 안 돼? 너 요새 나 피하는 것 같다?

오키오키!

[독자41]

(우현이를 올려보다가 다시 카톡하는) 내가 언제...왠일로 안바빠?

[@_@]

(휴대폰 액정을 손바닥으로 가리며) 니가 나 안 놀아주니까 그렇잖아.

[독자50]

무슨.. 내가 왜 오빠랑 놀아- (우현이를 올려다보는) 손 치워-!

[@_@]

(양 손으로 책상을 짚고 내려다보며) 나 없으면 맨날 이렇게 혼자 있으면서? 자꾸 섭섭하게 이럴래?

[독자58]

나 명수가 밥 사준대서 밥 먹으러 갈거든요- (입을 삐죽거리는)

[@_@]

(옆에 앉아서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는) 아, 진짜 왜 그러냐니까? 내가 뭐 잘못했어?

[독자70]

(가만히 우현이를 보는) 뭐가- 오빠 이쁜 후배들 때문에 바쁘잖아.

[@_@]

(억울한 듯한 표정으로) 아니라니까? 걔네가 자꾸 달라붙는거라고-

[독자79]

어쨌든- 바쁘신 분이. (푸스스 웃곤 일어나는) 나 먼저 간다!

[@_@]

(손목을 잡아서 다시 앉히고는) 뭘 먼저 가, 말하고 가라고. 나 왜 피하는거야? 진짜 화낸다?

[독자95]

(작게 한숨을 쉬는) 왜- 안 피했다니까.. 내가 언제?

[@_@]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하, 뭐? 안 피해? 내가 밥 먹자고 할 때는 바쁘다고 그러더니 김명수가 밥 먹자고 하니까 쪼르르 가는 건 뭔데? 나 안 피하는거면 무시하는거야?

[독자103]

(어색하게 웃는) 아니.. 그 때는 진짜 바빴고...뭐... 지금은 나 이제 수업 다 끝났으니까-

[@_@]

(시선을 맞추려고 얼굴을 가까이 하면서) 시선 피하지 마라? 넌 내가 연락할 때마다 바쁘더라?

[독자108]

(결국 울상을 짓는) 아 그래! 좀 피했다! 피하면 오빠도 그냥 나 안 보면 그만이지... 몰라. 가야겠다. (급하게 다시 일어나는)

[@_@]

(걸어가는 뒷모습에 대고 조금 큰 소리로) 그래! 너처럼 나도 안 보면 그만이지? 김명수랑 잘 놀아라!

[독자112]

(뒤돌아서 우현이를 보는) 내가 오빠한테 진짜...피해줄까봐 그러는것도 모르고..씨..그래, 그래라. 보지 마!

[@_@]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흩트리면서)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말은 안 해주고 피하기만 하는데 나보고 어떡하라는 건데?

[독자127]

(우현이 보다가 한숨 푹 내쉬는) ..나는 그냥..오빠가 뭐 내 아빠도 아니고 자꾸 애기취급 하면서 일일히 챙겨주니까 그거 미안해서.. 아, 몰라.. (우현이랑 좀 떨어진 거리에 쪼그려 앉는)

[@_@]

(한숨을 내쉬고는 니 앞에 가서 쪼그려 앉아 마주 보고는)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그게 뭐가 미안한데- 애기취급 하는게 싫은거야?

[독자131]

(우현이 머리를 살짝 때리며) 그게 아니라..! 내가 선배들한테 욕 먹고, 후배들한테 욕 먹고..진짜..

[@_@]

(표정이 확 굳어지면서) 뭐? 니가 욕을 왜 먹어? 어?

[독자135]

(때린게 미안해서 때린부분 문질러주며) ..아니야. 됬고, 오빠도 명수나 만나러 가자.

[@_@]

(손을 잡아 꽉 쥐면서) 싫어. 사실대로 말해. 안 그러면 너한테 욕한 사람 누구냐고 묻고 다닐거야.

[독자150]

(한숨을 푹 내쉬는) 제발.그러지 말자. 응?

[@_@]

(목소리를 낮게 깔면서) 그러니까 말하라고.

[독자155]

(가만히 우현이를 쳐다보며) 왜 욕 먹겠어. 오빠가 인기 많으니까 그렇겠지- 됐어 이제?

[@_@]

(한숨을 내쉬고는 일어서면서) ...욕 먹게 해서 미안. (뒤돌아서 걸어간다)

[독자157]

(그대로 쪼그려 앉아 있다가 우현이가 나가자 한숨쉬고 고개를 푹 숙이는)

[@_@]

(나가자마자 호원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 난데. 넌 익인이 욕 먹는거 알았냐? 어떤 새끼들이야?

[독자159]

(우현이가 그냥 가버리자 울먹거리다 명수한테 연락하는) 명구야 난데, 응. 우리 밥 말고 술마실까?

[@_@]

아, 아니다. 일단 좀 만나자. 한 잔 하자고. 응, 그래 거기. 이따 보자. (굳은 표정으로 입술을 깨물면서 걸어가다 명수한테 전화를 걸어서) 그래, 나야. 오늘 익인이 만나지? 집에 갈 때 나한테 연락 좀 해라. 응, 고맙다-

[독자161]

(짐 챙겨서 명수를 만나러 가는) 명구야- 술 시켰어? 그냥 우울해서 마시자 그랬지 뭐..

[@_@]

(호원이를 만나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들으며) 걔네 말고는 또 없어? 내가 직접 말해야겠지?

[독자165]

(술 마시고 질질 짜면서 명수한테 하소연 하는) 그래서 그냥 휴학할,려고..흐으..오빠 졸업하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응? 명수야아..

[@_@]

(호원이한테 들은 후배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야, 니들이 나랑 뭐라도 되냐? 어디서 익인이보고 이래라 저래라야? 한 번만 더 이런 소리 들리면 안 넘어간다, 알겠냐? 대학 생활 평화롭게 하자.

[독자168]

(너무 울어제껴서 몸을 못가누자 명수안테 안겨서 훌쩍거리고 있는) 남,우현 화났나봐..뭘 잘못,했다고..흐으..

[@_@]

(전화를 끊고 호원이랑 술을 마시면서 수시로 휴대폰을 확인한다)

[독자171]

(명수한테 안겨 잠든채로 웅얼거리는)

[@_@]

(하는 수 없이 먼저 명수에게 전화를 걸어) 난데, 지금 어디야? 집에 데려다줬어?

근데 명수 역할은 누가 하지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5]

.....꾸로게.....내가 하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익인이를 안아든채로 일어나는) 아니요. 지금 가려구요.

[@_@]

어딘데? 내가 걔랑 할 말이 있어서 그래.

[독자177]

지금 애가 대화를 할 만한 상태가..아닌데요.

[@_@]

(표정이 살짝 굳어지면서) 왜? 너네 밥 먹는거 아니었어?

[독자179]

(익인이를 내려다 보며) 술 마시고 싶대서 술 사줬는데..술도 못 마시는게 들이 붓더니 지금 완전 꽐라에요.

[@_@]

(눈을 감은 채로 이마를 한 번 짚고는 호원이에게 손인사하고 외투를 들고 일어서면서) 내가 그리로 갈게. 어디야?

[독자182]

학교 앞 사거리 호프집이요. 제가 데려다 줘도 되는데-

[@_@]

아냐아냐. 금방 갈게. (전화를 끊고 가게에 도착해 명수가 앉아 있는 테이블로 걸어 가서) 많이도 마셨네.

[독자186]

(익인이 머리를 정리해주다가 우현이를 보고 푸스스 웃는) 빨리 오셨네요. 저 이제 가볼게요.

[@_@]

(익인이를 받아 들고는) 고마워. 나중에 내가 밥 한 번 살게.

[독자189]

(고개를 끄덕이곤 가는)

[@_@]

(익인이를 업고 가게를 나가면서 혼잣말로) 아, 맞다... 어디로 가야되지?

[독자192]

(우현이가 움직이자 칭얼거리는) 명구야..나 토..

[@_@]

(당황하면서 익인이를 내려주고는 등을 두드리며) 괜찮아?

[독자198]

(안주를 집어 먹지를 않아서 위액만 토해대는)

[@_@]

(걱정스럽게 쳐다보며 등만 계속 두드린다)

[독자201]

(다 토한듯이 일어나 비틀거리며 우현이를 안는) 명구야...우리 이쁜 명구! 내가아..우리 명구 사랑해!

[@_@]

(당황하다가 머리를 정리해두면서) 야, 김익인. 똑바로 봐. 김명수가 아니라 남우현이거든?

[독자207]

(여전히 우현이를 끌어안고 휘청이는) 남...우현? 남우현..명구야..우리 명구야..

[@_@]

(어깨를 잡아서 눈을 마주 보려고 애쓰며) 김명수 없어- 정신차려, 어?

[독자212]

남우현..이야? 명구는..? 남우현 못난이 똥개새끼..짜증나..(휘청거리다가 우현이 앞에 주저앉는)

[@_@]

(다시 익인이를 일으켜서 업고는) 에휴... 일단 우리 집으로 간다? 어?

[독자216]

명구 집? (업혀선 우현이 목에 뽀뽀를 해대는)

[@_@]

(움찔 하고는 빠르게 걸으면서) 김명수 아니라니까? 남우현이라고!

[독자219]

(우현이 머리를 가지고 징난치다가 업힌채로 잠드는)

[@_@]

(집 안으로 들어가서 조심히 침대에 눕히고는 신발을 벗겨 주면서) 어휴, 힘들어.

[독자222]

(침대에 누워서 칭얼거리다가 이내 다시 잠드는)
.
.
워프!
.
.
(다음날 잠에서 깨서 두리번거리는)

[@_@]

(소파에서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다)

[독자229]

(조심스레 거실로 나오다가 우현이 보곤 놀라서 다시 방으로 쏙 들어가는)

[@_@]

(인기척에 잠이 깨서 눈을 천천히 뜨고는 상체를 일으켜 앉아 기지개를 편다)

[독자230]

(도망가려다가 우현이가 일어나자 울상짓곤 안절부절해 하는)

[@_@]

(이불을 개고 익인이가 있는 방문을 열자 바로 앞에 있는 익인이에 놀래서) 어? 일어났네.

[독자231]

(얼굴이 빨개져선 우현이 앞에 쪼그려 앉는) 나 왜 여기있어..

[@_@]

(같이 쪼그려 앉아 걱정스럽게 쳐다보며) 괜찮아? 속 안 좋아?

[독자232]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나는..명수 집인줄 둘 지..

[@_@]

김명수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물을 담은 컵을 가져와서 건네며) 자, 마셔. 배는 안 고파? 해장해야지.

[독자234]

(고개를 젓는) 아냐. 이게 무슨 민폐야. 나 갈게.

[@_@]

(가만히 보다가 손목을 잡아 부엌으로 데려와서 의자에 앉히고는) 민폐 아니니까 가만히 있어. 할 말도 있고. (아침 준비를 한다)



늦어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3]

(가만히 뒤에서 우현이가 요리하는걸 지켜보는) 진짜 아빠같다..
.
.
아니여!!ㅠㅠ

[@_@]

(입술을 내밀고는 투덜거리며) 내가 나이가 몇인데 아빠 소리를 들어야 되냐? 아, 그리고... 이제 그럴 일 없을거야.

[독자284]

응? 뭐가? (멀뚱히 우현이를 보다가 일어나서 수저를 놓는)

[@_@]

(콩나물 국이 담긴 그릇을 식탁에 놓고 밥을 그릇에 담으면서) 너한테 안 좋은 말하는 사람 없을거라고.

[독자285]

안 좋은 말? (우현이 앞머리를 정리해 주는) 아아...뭐야. 뭐라고 그랬어?

[@_@]

(밥그릇을 놓고 미안한 듯이 내려다보며) 그냥. 이제 그러지 마라고 했지.

[@_@]

뭐야 이거..... 다들 왜 그래.......... 헐헐헐

[독자10]

우엉ㅠㅠㅠㅠㅠ

[독자11]

와우.. 쓰니 인기많네요ㅋㅋㅋ
우현은 같은 과 후배. 저랑 사귄지 1년된 커플인데, 우현이 주변에 여자들이 넘쳐나요. 제가 속앓이만 하다가, 너무 속상해서 우현이한테 여자애들이랑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말하는.

(여자애들이랑 얘기중인 우현 보고) ..또 저러고 있네. 우현아~! (손 흔들며 부르는)

[@_@]

하하하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셔도 돼요~

[독자38]

이곳의 열기란..ㅠㅠ 천천히 이어주셔도 되어요.

[@_@]

(너를 보고 웃으며서 손을 흔들고는 곤란한 듯 옆의 여자들에게 인사하며 너에게 다가와서) 에휴... 미안미안- 많이 기다렸지?

에이 아닙니다 하하하.....

[독자45]

아니. 방금 마쳤어.. (시무룩한 표정으로) 넌 너무 인기가 많아서 탈이다..

쓰니 인기쟁이..` ヮ´

[@_@]

(미안한 듯이 표정을 살피며) 아니야, 누나 밖에 없는거 알잖아. 기분 나빴어? 응?

아니에요..... 부끄럽습니다......... 단지 오래전에 톡을 좀 해서 암호닉들이 조금 있는것 뿐이에요 하하하.....

[독자53]

안나쁘다면 거짓말이지.. (어깨 으쓱하며) 인기 많은 남친 사귀려면 이정도야 감내해야지, 뭐.

암호닉.. 지금도 받어주세요.. ☆ [별별] 아련하니까..ㅠㅜ

[@_@]

(손을 맞잡고는 흔들다가) 진짜 미안해- 알겠어. 그럼 오늘 누나가 하라는대로 다 할게.

당연히 받아드려야죠!! 근데 왜 아련해요......☆

[독자74]

진짜? 우리 남친 정말 이뻐~ (볼에 뽀뽀하고 떨어지며) 그럼, 떡볶이 먹으러 가자.

쓰니는 만인의 연인이므로.. 아련아련

[@_@]

(그제서야 표정을 풀고는 웃으면서) 그래그래! 나 오늘 마음껏 부려먹어도 돼.

톡하는 순간에는 그대의 연인입니다♥

[독자90]

(큭큭 웃으며 깍지끼는) 어. 나 오늘 남친한테 어리광부릴껀데?

쓰니.. 멋지네요♥

[@_@]

(따라 큭큭 웃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얼마든지- 내가 오늘은 오빠 해야겠네.

칭찬만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부끄)

[독자102]

그건 아니되지요~ (장난스레 허리 툭 치는) 오빠소리가 좋아?

저도 부끄☞☜

[@_@]

(끄덕이고는 어깨를 감싸면서) 너도 누나 소리 싫잖아.

♥

[독자109]

흠.. 맞아. (주변 둘러보다 볼에 뽀뽀하는) 그래도 니 주변엔 오빠라고 부르는 애들이 너-무 많아.

♥♥ㅎ

[@_@]

(마주 보면서 입술에 뽀뽀하고는) 질투해? 걔네는 다 그냥 동생일 뿐이잖아. 어디서 너랑 비교해-

[독자114]

(귀 빨개지는) 어... 그래... (하하웃으며 어색하게 걷는)

[@_@]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왜? 부끄러워? 응?

[독자124]

좀..? (시선피하는) 저기, 저 분식집으로 가자~

[@_@]

(볼을 살짝 꼬집고는 분식집 안으로 들어서며) 진짜 내가 오빠 같아. 귀여워.

[독자128]

너가 자꾸 귀엽다고 해서 울 엄마가 나보고 철 없다고 그러는거야~ (컵에 물 따라서 건네는)

[@_@]

(수저를 건네고는 물을 한 모금 마시며) 귀여운 걸 귀엽다고 그러는데 뭐 어때-

[독자132]

하여간, 콩깍지야~ (웃으며 마주보는) 약간 매콤한 맛으로 3인분할까?

[@_@]

(고개를 끄덕이고는 장난스럽게) 맵다고 또 물만 엄청 먹는거 아닌가?

[독자136]

나도 이제 초딩입맛 벗어날라고~ 사실 달달한 맛이 끌리는데. (메뉴판 보며 고민하는)

[@_@]

(소리내어 웃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냥 달달한 맛 먹자. 매워서 고생하는 것보다는 맛있는게 좋잖아?

[독자143]

응. 그럼 달달한걸로~ (주문한 후 마주보며) 나 이번 학기까지만 하고, 휴학 할까봐..

[@_@]

(놀래서 표정이 확 굳어지고는) 휴학? 왜?

[독자17]

헐 너무 많아 쓰니 힘들 것 같다ㅠ.ㅠ

[@_@]

아니야아니야 해해해해해해 나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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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누구야누구야 무슨 톡했어 기억하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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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 기억났어!!!!!!!!!!!!!!!!!!!! 당연히 기억하죠 내 사랑들은 다 기억한다구요!!!!! 오랜만이에요ㅠㅠ

[@_@]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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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곧 한 번 더 올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그때는 많이많이 해드릴게요!!

[@_@]

감사합니다♥ 다음에 봐요~

[독자20]

모기예여!!기억하시려나모르겠네..ㅠㅠㅠㅠㅠ

[@_@]

기억이...... 날려고 하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톡 몇 번 안 하셨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하셔도 돼요~

[독자23]

아니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학원가야해서..큐ㅠㅠ 다음번엔 기억하시길..★

[@_@]

으아아아아아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번에 꼭 만나요ㅠㅠ

[독자37]

어우 하고싶은데 쓰니 진짜 힘들겠다...어떡하노..

[@_@]

전 상관없는데 그대가 힘드실까봐....... 매우 느릴텐데 괜찮으시다면 해도 돼요!!!!!

[독자43]

같은 과 선후배 사이! 우현이가 성규 좋아해서 막 표현하는데 성규는 부끄러워하면서 그러는거...?
/야 남우현, 저리로 좀 떨어져서 걸어....

[@_@]

/ 아............ 죄송한데..... 저는 그취톡은 안 해요ㅠㅠ

[독자52]

어머낫 죄송해요ㅠㅠ 몰랐어요!..

[@_@]

아니에요!! 제가 설명을 안 해드렸네요ㅠㅠ 제가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6]

어머 뀰이예요 오래갈자신은있는데 그대가힘들것같아서 저는관음할게여!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잘지냈어요??ㅠㅠㅠㅠㅠㅠ

[@_@]

오랜만이에요ㅠㅠ 잉잉 안 그러셔도 되는데ㅠㅠㅠㅠㅠㅠ 그럼요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대도 잘 지내죠?ㅠㅠㅠㅠ

[독자63]

암요암요 잘지내죠ㅠㅠㅠ안좋은일있어도좋게생각해서다좋답니다ㅠㅠㅠ흐뷰ㅠㅠㅠ독자들많아서힘들죠ㅠㅠㅠ저는응원할게여!!화이팅화이팅!!!

[@_@]

아니에요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좋은 일 없기를 바랄게요!! 응원 감사해요♥

[독자69]

네네!!저도그대가항상행복하시길바랄게요~♥♥

[@_@]

고마워요ㅠ_ㅠ 다음에는 꼭 만나요♥

[독자77]

넵!!다음에는꼭!!올게요~다음에뵈요~♥

[독자56]

헐.....나 슈크림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얼마만인지 ㅠㅠㅠㅠㅠ잘 지냈던 것 같아 다행이다....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

[@_@]

슈크림님!!!!!! 잘 지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2]

이제 막 일어난거 비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 잘지냈죠ㅠㅠㅠ

[@_@]

저는 늘 잘 지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ㅠㅠ

[독자76]

아니에요ㅠㅠㅠ이번엔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할 것 같지만 ..ㅜㅜ

[@_@]

한 달 후에는 지겹도록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많이 찾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6]

넹 ㅠㅠㅠㅠㅠ이따 나가봐야해서 ㅠㅠㅠㅠㅠㅠ그 땐 많이 많이 해요! 신알신 걱정은 하지말고ㅠㅠ 다음엔 꼭 해요ㅠㅠ

[@_@]

네네네네네네 반드시 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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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와예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조있는 여자 한 분 더 추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8]

우와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귤이에요...... 보고싶었어요♥

[@_@]

귤님!!!!!!! 어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보고싶었어요♥

[독자164]

어 만났다 안녕

[@_@]

누구세요

[독자170]

그대 자체로도 예쁘죠 뭐 맞나? 기억이 잘 안나..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ㅠㅜ

[@_@]

아ㅋㅋㅋㅋㅋㅋㅋㅋ 너였구나 오랜만이지ㅠㅠ

[독자172]

응 오랜만..잘지내셨어?

[@_@]

그럼그럼 너도??

[독자174]

응 잘지냈어

[@_@]

그래 다행이네

[독자176]

오늘 가면 또 안올거지?

[@_@]

올거야 한 달 정도 뒤에

[독자184]

난 이제 못오는데 괜히 심술부려서 미안해요 나 진짜 못됐어ㅋㅋㅋㅋ

[@_@]

알아 너 못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왜 안 와?

[독자187]

안오는거 아니라 못오는건데..집에 일이 생겨서! 좀 더 빨리 가야 했는데 보고가려고 기다렸어! 오늘 진짜진짜 좋다^∇^

[@_@]

미안해 늦게 와서... 그러면 이제 못 봐??

[독자193]

일찍 온 거 아닌가? 응 이제 못봐요 오늘 친구랑 진짜 재밌게 놀고 골뱅이씨도 만났어ㅜㅜ오늘 짱이다!!

[@_@]

왜왜왜 컴퓨터 안 해? 휴대폰으로 들어오면 되자나!!

[독자213]

둘 다 안되니까 그렇죠..

[@_@]

왜 안돼 왜왜오ㅑ

[독자217]

어차피 골뱅씨도 자주 안오잖아 그리고 나 없어도 되잖아!

[@_@]

뭐뭐뭐뭐뭐 니가 날 알아? 나도 나를 모르는데 니가 어떻게 알아

[독자220]

난 아무것도 아니잖아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_@]

아닌데

[독자227]

응 알았어요ㅋㅋㅋ나 갈게 안녕~ 미안해요ㅠㅠㅜ

[@_@]

미안하면 언젠가 또 만나겠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