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야 너징이 sm공식 잔망둥이, 사랑둥이가 되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있지만 사실 너징은 처음 sm에 들어왔을땐 여자 연습생들에게 알게모르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어
아무리 너징이 가수를 하려고 들어온게 아니고 춤이 좋아서 춤을 추려고 들어온거라고하지만 여자 연습생들은 외모도 예쁘장하고 춤 실력도 뛰어난 너징을 질투하기 시작했지. 거기에 너징의 오빠가 김종인인것도 한 몫했고
여자 연습생들이 너징을 괴롭히는 수법은 유치하기만했어
너징은 가수로 데뷔할게 아니니까 간간히 연습생들의 월말평가 안무를 도와줄때가 있었거든?
근데 너징이 밤을 새며 고민해서 만든 안무를 보고
"아, 그거 좀 구린데. 너무 촌스럽잖아"
"....어? 그럼 이 동작말고 이건 어때..."
"그것도 별로거든. 아 진짜 우리 도와주기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던가. 월말평가 몇일 안 남았는데 그딴 안무로 우리가 어떻게 평가를 봐!!"
"아....미안해...내가 내일까지 안무수정해서 다시 알려줄게..."
다른 사람이 보기엔 흠 잡을곳 없이 완벽한 안무에 연습생들은 이곳, 저곳 잡고 늘어져서 별로라고 타박하니까 너징은 주눅 들어서 어깨를 축늘어트리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
그리고 너징은 다시 연습실에 들어가서 새심하게 안무를 수정하기 시작하는데
요즘 계속 무리해서 춤만춰서 그런가 발목에서 느껴지는 통증에도 너징은 쉬지않고 춤에만 몰두하고 있어.
너징이 더 좋은 동작으로 안무를 바꿔보려고 하지만 이미 완벽한 안무를 바꿀곳이 어디있겠어.
괜히 머리 터져라 이동작, 저동작 섞어보다가 결국 턱끝까지 차오르는 숨에 너징은 잠시 쉬어야겠다고 생각을 해
머리도 식힐겸 바람도 쐴겸 옥상에 올라가려던 너징은 회사 복도에서 민석이를 만나
"큰오빠! 오빠도 월말평가 준비중?"
"응 당연하지~ 우리 막내는 월말평가도 안 보면서 무슨 춤을 그렇게 열심히 췄길래 땀범벅이야?"
"ㅠㅠㅠㅠㅠ오늘 하루종일 안무 수정했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머릿속에 춤이 안 떠올라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춤만 춘거야? 우리막내 힘들었겠네"
너징과 종인이는 민석이를 큰오빠, 큰형이라고 불러.
너징이 sm에 입사했을때부터 너징과 종인이에게 너무 잘해주었던 민석이를 너징이 졸졸 따라다니면서 큰오빠, 큰오빠하고 부르니까 어느새 종인이도 민석이를 큰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어.
너징이 민석이를 큰오빠라고 부르면 민석이는 너징을 우리막내~ 우리막내~ 하면서 다정하게 부르면서 우쭈쭈해주니까
너징도 이젠 민석이를 보면 자연스럽게 칭얼칭얼거리기 시작해.
오늘도 너징이 민석이를 붙잡고 안무 수정해야되는데 춤이 안 떠오른다, 나 바보인가?ㅠㅠㅠㅠㅠㅠ하면서 찡찡거리니까
민석이가 너징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눈을 맞추면서 다정하게 말해
"우리 막내, 오빠 닮아서 바보 아닌거 알잖아. 오빠한테 춤 한번 보여줄래? 막히는 부분 오빠가 도와줄게"
"헐!!! 진짜??? 큰오빠 완전 짱!!!!"
"신난다고 뛰다가 넘어진다. 막내야 조심"
민석이의 말에 너징이 신나서 민석이의 손을 붙잡고 연습실로 뛰어가려니까. 민석이가 너징을 잡고 뛰지말라고 주의를 줘
근데 그 소리가 지금 너징에 귀에 들리겠어? 민석이는 자기가 안무를 봐준다는말에 이미 한껏 들뜬 너징이 넘어지지않게 한손으로 꽉 붙들어서 빈 연습실로 들어와.
연습실에 들어오자마자 노래를 틀고선 춤을 추는 너징을 넋놓고 바라보는 민석이는 너징의 춤이 끝나자마자 웃으면서 엄지를 치켜들어
"막내야 완전 짱짱인데? 안무 수정은 안 해도 될것같은데"
"진짜?? 큰오빠가 보기엔 괜찮아?"
"응. 지금까지 네가 만든 춤중에 이게 제일 최고인거같아"
"아싸!!! 큰오빠한테 칭찬받았다! 큰오빠 칭찬 듣기 어려운데"
일년에 몇번만 들을수 있다는 민석이의 칭찬을 듣고선 너징이 그 자리에서 방방 뛰자
그런 너징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민석이가 갑자기 표정을 굳히고는 연습실을 나가는거야
너징은 당황해서 자리에 가만히서서 눈만 껌뻑껌뻑거리는데, 어디선가 파스를 들고온 민석이가 너징을 연습실 구석에 있는 쇼파에 앉히고 너징에 발목에 파스를 뿌리면서 살살 주물러주는거야. 물론 잔소리도 빼놓지 않고
"너 오빠가 몸 챙기면서 춤추라고 했지. 그러다가 발목나가서 평생 춤 못추면 어쩌려고그래"
"아... 나 괜찮은데... 요즘 몇일동안 무리해서 그런거야"
"그러니까 막내야, 네 몸 좀 챙기면서 춤추라고요. 종인이나 너나 다 큰녀석들인데 아직도 오빠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해?"
"힝... 알겠어 앞으로는 안 그럴게!"
종인이나 너징이나 자기들 몸도 안 챙기고 미친듯이 춤에 빠져사니까, 혹여 부상으로 아끼는 동생들이 춤을 못추게 될까봐, 민석이는 종인이와 너징의 건강에 대해서 항상 민감해해.
그렇게 한참동안 너징의 발목을 마사지 해주면서 너징을 오구오구해주던 민석이가 문득 머릿속에 드는 생각에 너징에게 입을 여는데
"근데 막내야, 안무 수정은 왜 하려고 했던거야? 누가 우리 막내가 만든 안무 마음에 안든다고 깠어?"
"어? 아...아니! 그건 아니구... 그냥 내 마음에 안 들어서 고치려고했었지"
"그래? 오빠가 볼땐 괜찮던데...."
"응! 오빠가 괜찮다면 진짜 괜찮은가봐. 나 이 안무 그대로 가야겠다"
평소에 너징은 너징의 춤에대한 강한 자존심덕에 자기 마음에 드는 춤을 완성하기전까진 다른 사람들에게 너징의 춤을 절대 공개하지 않거든 또한 그만큼 너징은 너징의 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그런 너징이 민석이한테 너징에 춤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민석이는 의문감을 느끼게 된거지.
얘가 왜 이런생각을 했지, 생각해보던 민석이는 너징이 몇일전에 여자 연습생들의 월말평가 안무를 만들어주게됐다는 말을 기억해내고 직감적으로 걔네들이 너징의 춤을 고나리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돼.
그 연습생들이 너징을 아니꼽게 여기고 있다는건 민석이도 얼핏 알고는 있었거든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민석이는 너징의 볼을 살짝 고집으면서 열심히 연습하라는 말을 덧붙이고 연습실을 나와
그길로 sm에서 짬밥을 오래먹은 여자 연습생인 수정이와 진리에게 달려가, 그 여자 연습생들을 꼬지르고 너징을 잘 챙겨달라고 부탁까지해
그리고 수정이 진리가 그 연습생들을 처리한걸 모르는 너징은 다음날 고분고분하게 너징에게 춤을 배우는 애들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함!
소재신청 해주시면 제 사랑 드릴게여♥♥
저번편에 댓글달아주신 독자님들 고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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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응팔 정팔이 전교1등인데 공군사관학교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