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098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징어와 종인이 14

 

 

 

종인이의 어릴적 모습이라면 종인이에게는 감추고 없애버리고 싶은 과거야

과거 얘기는 입에 꺼내지도 않을 뿐더러 과거 얘기가 나올만한 사진이나 소지품 그런것도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

과거를 통채로 지워버릴 수 있다면 어느대가를 치루더라도 기꺼이 지워버릴 종인이었지

 

 

때는 아기 종인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한 달 전쯤이야.

종인이의 부모님은 해외에서 살고 있다 종인이를 출산하려고 잠시 한국에 귀국한 상태였어

 

 

해외에서 종인이 아버지는 잘나가는 건축가셨고 어머님은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였지.

두분이 결혼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을때, 건축쪽이나 패션계뿐만 아니라 관련분야 모두 이슈거리가 됬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한창 잘나갈 때 결혼을 한다고 했었기 때문에 이슈거리가 될 수 밖에 없었지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애가 생길거고 애가 생기면 육아를 해야했기 때문에

건축가이신 아버지는 그렇다 쳐도 시시각각 바뀌는 트렌드의 주체인 패션계에서 종사하는 어머니는

결혼이라는 말이 동시에 은퇴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했어.

하늘 제일 높은 곳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별이 알아서 폭발해 자취를 감춘다는 건

그 별을 동경하던 사람, 별과 나란히 있던 사람, 별과 함께 일하던 사람, 마지막으로 별 자신에게도 매우 슬픈 일이야.

 

 

종인이 부모님은 이미 애를 가져서 출산을 해야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후의 일을 무척 고민하게 돼

사실 본인들도 그렇고 주위분들도 그렇고 육아보다는 일에 관심있는게 사실이야

자신의 삶과 인생을 거의 포기하다싶이 해야하는 게 육아다 보니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셨던 부모님은 쉽게 일을 포기할 수 없어

결국, 잘못된 방법인걸 알지만 종인이 부모님은 종인이 대신 일을 선택하셨어.

 언젠가 종인이가 자신들의 마음을 알아줄거라고 착각한채 말이지

 

 

종인이 부모님은 산후조리기간이 끝나고 바로 해외로 가셨고 한국에 남은 건 종인이 뿐이야

그나마 종인이 곁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유모가 종인이를 돌봐주고 있어

이 사실을 어린 종인이도 알았던 것일까 종인이는 어렸을 때 부터 차갑고 냉담했어

어린이집에서 매일 다투기 일쑤였고 시비를 거는건 덤, 매일 여기저기 까져오는건 플러스였지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도 종인이를 혼낼수가 없는게 집에 오면 애가 그렇게 착할 수가 없어

할머니 할아버지가 꽃밭에 꽃심고 계시면 자기 몸 크기 만한 물통을 낑낑 거리면서 가져온다던가,

유모가 힘들어보이면 쇼파를 땅땅 치면서 앉으라고 한다음에 어깨를 주물러주고

이건 나중에야 밝혀졌지만 매일매일 자기 일기장에 할머니, 할아버지, 유모에게 편지를 썼다고 해.

이렇게 집에만 오면 착해지는 종인이를 어떻게 혼낼 수가 있겠어

 

 

유모는 이런 종인이를 보고 자기가 소유한거는 사랑해주고 지켜주면서 그 이외의 것들은 다 멀리하고 싫어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해

부모님 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랑해준다고 하지만 어떻게 그게 부모님의 사랑과 같겠어

종인이는 어렸을때부터 애정에 목말라 하는 애가 되버린거야. 그래서 자기 소유의 물건은 절대로 놓지를 못하는거지.

이 생각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동의하는 듯한 눈치야.

세 분은 어떻게 하면 종인이가 더 사교성 있어지고 남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종인이에게 춤을 가르쳐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

댄스곡을 틀어주면 발을 탁탁 거리면서 리듬을 타고, 클래식을 틀어주면 총총거리며 발레를 하는 모습에서 종인이가 춤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됬거든

또래애들과 같이 춤을 배우다보면 사교에 대해서도 배울거고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알게 될 종인이가 되기를 바라지

그때부터 종인이는 정식으로 춤을 배우면서 춤에 빠져드는 삶을 살아

 

 

어느 덧 종인이는 고1이야

할아버지는 종인이가 중1때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얼마전에 허리를 다치셔서 침대에만 누워계셔

할머니가 적적하실까봐 매일 학교를 갔다오면 할머니 곁에서 2~3시간이고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착한 종인이야

 할머니는 종인이를 보며 마음속으로 흐뭇하게 미소짓지만 한편으로는 참 안타깝다고 생각해

 아직까지도 자기 소유에 관한 욕심은 조금 남아있지만 인성이라던지 행동은 이제 자신이 종인이를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바뀐 종인이에게

부모라는 존재는 자신과 돌아가신 할아버지, 유모가 대신하고 있다는게 안타까워

할머니가 종인이 부모님얘기를 조심스레 꺼낼때마다 종인이는 그때마다 듣기 싫다고 딴 얘기를 하자고 하니 부모님에 대한 얘기는 꺼낼 수 조차 없어

사실 종인이 부모님이 종인이만 남겨둔채 해외로 간 후, 종인이 부모님은 종인이가 고1이 될 때 까지도 한번도 한국에 오지 않았어

일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종인이가 부모님의 존재에 대해서 거부하고 기피한다는 것을 할머니를 통해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

중간에 편지라도 보내볼까 아니면 한국으로 찾아가볼까 생각해봤지만 할머니는 종인이 부모님께 한숨을 쉬며 말했어

 

 

" 종인이에게 너희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냥 너희는 너희대로 종인이는 종인이 대로 살도록 해라.

이게 다 너희가 저지른 업보니 그 대가는 받고 살아야 하지 않겠니? "

 

 

한마디로 종인이와 부모님사이는 이미 틈이 너무 벌어져서 회복불가인 상태가 되버렸어

이제와서 부모님이 어떤 노력, 관심, 애정을 보인다 할 지라도 종인이는 무관심인 상태를 유지할거라는건 눈에 뻔히 보이는 결말이야

 

 

 


아니 이게 뭐죠↗?

 

 

 

 

 

 

 

[EXO] 징어와 종인이 14 | 인스티즈

 

 

 

제가 초록글이라니요

 

웅ㄹㄴ오린어리ㅏㅇ널넝런이런아러나ㅣ얼너러니어리ㅓ니어리ㅓㅇ런일 우화오호어ㅏㅗㅎ오혀오ㅕㅏ

 

↑ 보이시나요!!!!!!!!!!! 저의 기쁜마음이 ⊙▽⊙ !!!!!!!!!!!

이게 모두 우리 다 좋아하는 독자여러분 덕분입니다!!

읽어주시고 댓글남겨주시고 추천까지 눌러주신 여러분덕분이라구영!!!!!

 

여튼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호호^^

 

 

+ 사담ㅋㅋㅋㅋㅋ)  저는 독자여러분들이 댓글을 달면 바로바로 알 수 있게 댓글알림을 해놔요ㅋㅋㅋㅋ

(그래서 이 글 쓸때도 쪽지가 계속 왔다는건 안비밀) 댓글알림쪽지 올때 가서 보곤 하는데 댓글이 다 하나같이

 

- 김종인 이 나쁜쉐퀴야!!!!!!!!!!!!!

- 종인아 정신차려--^

- 징어 불쌍타ㅠㅠㅠㅠ 징어 레미제라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김종인을 이렇게 나쁘게 만든거겠죠ㅋㅋㅋㅋㅋ

징어가 불쌍한것도 제가 이렇게 만들었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다음부턴 안그럴께요(훌쩍훌쩍)

 

 

+ 이쯤 이면 나타나야 할 그 분들!!

 

사랑스럽고 앙증맞고 어쩌면 이쁠지도 모르는

암.호.닉 여러분

 

⊙♥⊙
앵그리버드
나호
체리
비회원
블루밍
배고파요
핫뚜
종대여친
크리스탈
쪼꼬라떼
기딸기딸
오덜트
몽구애비
치케
여세훈
잇츄
뀨우
가란

 

* 핫뚜님... 정말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정말 웃기네요ㅋㅋㅋㅋ

핫뚜로로 받다니.... 역시 전 눈고자인가봐요 데헷

 

 

 

 

 

 

 

15편 기대해 주실 꺼어어어어죠오오오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뀨우에요 ㅠㅠㅠㅠㅠ조니니ㅠㅠㅠㅠ부쨩해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뀨우님이다!!! 그래요 종인이는 나쁜놈이아니라 부쨩한 사람이에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와.... 전부읽고 와야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정주행 고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ㅠㅠㅠㅠㅠ 당연히 기다리죠ㅠㅠㅠ작가님 지금도 암호닉 받으세여???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아이쿠 감사하게 받습니다 받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체리에요 아까 단호박이라곸ㅋㅋㅋㅋ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네 내가 잘모ㅛ햇네....조니나 내가 다 미안해.....이제 니가 못받고큰사랑 내가 다 쥬껨 유후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내가 줄꺼예여 유후 오호 우헤 야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구독료가 아깝지않네요ㅠㅠㅠㅠㅠ조니나욕해서 미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징어랑 조니니랑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ㅜㅜㅜㅜㅜㅡ암호닉 크리스탈이요ㅜㅜㅜㅡㅜㅜ수고하셨어요오늘도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수고라니요~ 저의 음흉한 썰을 푸는데 수고라니(의심미) 곧 14-2편 올라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핫뚜에요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하트하트허트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언제보아도 미안한 그대.. 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종인이 부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배고파요에여 김종ㅇㄴ인 부짱하긴한데 그래도 징어괴롭히기 ㄴㄴ해..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이제 더이상은 징어를 괴롭히진 않겠죠...? 정신을 차렸으닠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종대여친이예요! 새로 알게된 종인이의 과거ㅠㅠㅠㅜㅠ아련하고ㅇ안쓰럽고 그러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어서 나오길~♥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곧 14-2편 올라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기대할게요오오오오!!조닌이 부짱해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15편 기대합니다!!!!!!!!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당연히 기대하죠!!!ㅅ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쪼꼬라떼입니다~ 과거의 종인이 상처를 알고나니 가엽고 한편으로는 애정에 집착하는게 이해가가기도해요ㅜㅜ 그래도 징어이 마음 아프게한건 미워요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맞아요 우리 독자 징어들을 괴롭히면 안돼죠 이런 미운종인이 같으니라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ㅠㅜㅜㅠㅠㅠ둘다부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오해가풀려서 행쇼했으면좋겟는데 징어가 종인한테 정떨어졋는데 어떡하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헣..ㅠㅠㅠ그랫구나종인아ㅠㅠㅠ - 가란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알고보면 불쌍한 종인이였답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ㅜㅜㅜㅜㅠㅠㅠㅠㅂ불짱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닌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그랫구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니도부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여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종인이ㅠㅠㅠ부쨩해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도불쌍하고징어도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조니나ㅜㅜㅜㅜㅜㅜㅜㅜ얼마나힘들었니ㅜㅜㅡㅠㅡㅜㅜㅜㅜ힘쇼해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안타까운 과거로군 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종인이가 다 이유가 있어서 나쁜거였어....불쌍해ㅠㅠㅠㅠ괜히 그런게 아니엿어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헐 ㅜㅜ 종인이가 불쌍해졌오요 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종인이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오늘이글을처음읽었는데 이런글이있는줄몰랐던 제가너무슬퍼요ㅠㅠㅠ조금만더빨리알았더라며뉴ㅠ 진짜이런글너무좋아요ㅠㅠㅠ제가직접주인공이되어서 나오는 이런글!!!!!사랑해요ㅠㅠㅠㅠ 하트 종인가했던오해가 풀리긴 했는데 이제징어는어떻게될지궁금해요ㅠㅠ! 지금암호닉받으시나요?? 혹시모르니깐 베게로 암호닉신청해요 되까유??받아주시면 나징은 감사감사 다음편기대하면서 베게는 갑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베게!!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이제 곧 14-2편 올라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여세훈이에요종이니불쨩해서어째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불쌍한 종이니ㅠㅠㅠㅠ 그래도 할머니하고 유모가 있잖아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조니나ㅠㅠㅠㅠㅠㅠㅠ어흑어흑 이럴줄몰랐어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종인나ㅠㅠㅠㅜㅠㅜ어휴ㅠㅠㅠㅠ왜 이제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ㅜ신알신하구 밑에편보러떠나야겠어여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겟습니다!!잘 보고 갑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ㅜㅠㅜ종이니ㅜㅜㅜ안쓰럽네요 어렸을 때 사랑을 많이 못받고자라서ㅜㅜㅜㅜ 다음편기대되요!!!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죠니나ㅠㅠㅠㅠㅠㅠ 어이구내시끼불쌍해서어쩌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누와 궁디팡팡 댜릉댜릉 날소유하도록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ㅠㅠㅠㅠ잇츄예욤!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ㅠㅠ힝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종인이는 나쁜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요 불쌍한 아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ㅠㅠ앵그리버드에요ㅠㅠ 와..종인이과거 알고보니...안타깝다ㅠㅠ착한아이였떵.....다음편어서어서요ㅠㅠ 종인이부모님 왜그르셨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일이 너무 소중하셨던 종인이 부모님이셨죠ㅠㅠㅠㅠ 그래서 종인이는 거의 희생양이 됬구요ㅠㅠㅠ 14-2편 곧 올라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헐종인아..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된다면 이니스프리로 하고 갈게요ㅠ
12년 전
대표 사진
몽타주
이니스프리!!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종인이 부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종이니...ㅠㅠㅠ몬가불쌍하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종이니 불쌍해...ㅜㅜㅜㅜㅜ 언젠가 행쇼하겠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헐 죠니니부짱해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ㅠㅠㅠㅠㅠ종이니불쌍하네요ㅠㅠㅠㅠ하..그래도..나빴어요 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헐ㅠㅠㅠㅠㅠ종인이불쌍하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종인아 진짜류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어린게 얼마나 함들엇을까....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어휴 이제 종인이도 징어도 행쇼 ㅠ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종인이 불쌍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미워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흫엉종이니ㅜㅜㅜ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종인이 불싸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아헐...그래서...정말헐이네요..조니니불쌍해...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ㅠㅠㅠㅠ종인이나쁜줄 알았는데 불쌍하네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종이니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역시..다사연이잇고그런거엿네요ㅠㅠ너이나쁜종이니불쌍한애엿구나ㅠㅠ작가님글이아주탄탄하시네요bb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종인이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과거의 상처가 있는것이였어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종인아 애정결핍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그런사연이 있었군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나쁜....나쁜 조닌이부모님....알고보니 종인이도 안타까운사연이.......ㅠㅠ 그래도괜찮아 종인아 넌 행쇼하게될 나징어가 잇잖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조니니부쨩햐ㅠㅠㅠㅠㅠㅠㅠ근데안부짱해할꺼야ㅠㅠㅠㅜ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