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달달톡

[커플링/상황/선톡이요] 

 

~.~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현성 . 아고톡! 방학때인데 우현이는 자꾸 야근하고 회식해서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니까 성규가 괘씸해서 어디한번 당해봐라 하고 집을 나가버린거야 그래서 우현이가 싹싹 빌고 데리고 들어와서 행..쇼..♥ . 미아내ㅠㅠ 병원 다녀왔어ㅠㅠ ..
.
.
(카톡!)
야
야 아저씨

[눈웃음]

왜 나바빠서 이따 하자

[독자10]

어
하던지 말던지
(우현이 카톡보고 열 받아서 짐싸는)

[눈웃음]

응 집 청소좀 해줘

[독자12]

(카톡을 읽고는 어이가 없어서 그대로 집을 나와버리는)
.
.
우현이가 퇴근한걸로 워프할까..? ~.~

[눈웃음]

미앙하..워프?빠르게넘어가자눈곤가?미안쀼이해력이딸려서

[독자20]

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 우현이가 집 와서 성규가 집 나간거 알게된사황으로 넘어가자구!

[눈웃음]

아아ㅋㅋㅋㅋ데헷쀼고마워

[눈웃음]

(집에들어와 침대로 향하는데 성규가 없는거 같아서 성규 방으로 들어갔지만 짐이 없어 당황해 성규에게 전화를 건다)

[독자25]

(핸드폰을 가만히 보다가 수신거부하는)

[눈웃음]

(전화안받아서 당황한채 성규를찾지만 없어서 집앞에서 주저앉아 성규에게 카톡을 보내는)
성규야,어디야
응?아저씨 지금걱정돼
죽겠으니까 이거 보면 전화해줄래?

[독자33]

(카톡을 읽곤 어이없다는둣이 한참을 있다가 답하는)
왜 걱정을 해요?
걱정하지마요. 별 일 없어요

[눈웃음]

(카톡을 보고 안심하며)
걱정이 되니까 하지
아저씨가 요즘 늦게들어오고 신경 안써줘서 화난거야?응?

[독자34]

(카톡을 읽곤 그냥 씹어버리는)

[눈웃음]

(1이없어진것을 알고)성규야 봤으면 대답해줘 응?내가 다잘못했어 빨리 집들어오자 지금 쌀쌀해 추워 빨리 들어와 응?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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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

(피식 웃으며)기대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눈웃음]

(웃으며)아까부터,(머리 쓰다듬으며)기대되성열아?음
,니가보는 앞에서 치면 떨려서 자꾸 틀릴꺼 같다

[눈웃음]

(웃으며)귀엽다
알았어,그럼 너보면서 힘내서 잘쳐야지

[눈웃음]

(강당에서 성열이를 찾으며)어디갔지
(찾다가 앞에있는 성열이를 보며 손을 흔들며 웃는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눈웃음]

(무대중에성열이쳐다보다약간틀린부분이있었지만잘끝내고무대를내려온다)

[눈웃음]

(여자애들을 대충 밀치고 나와 성열이를 찾는다)

[눈웃음]

(성열이를 찾다가 반으로 간다 문을 벌컥 열고)이성열!

[눈웃음]

(안심하며)어디갔었어 찾았잖아(성열을 안는다)

[눈웃음]

(눈을 마주치며)나는 너찾으러 가려고 했는데 걔내들이 갑자기온거야
왜울어 울지마(눈물을 닦아준다)

[눈웃음]

(피식 웃으며)뭐라고?잘안들리는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눈웃음]

(성열이 고개를 잡고 올리며 눈을 마주쳐)나도 너 좋아해

[독자3]

현성/우현이가 한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성규가 우현이를 좋아해서 매일매일 그 카페에가서 바쁜척 뭘 하면서 맨날 우현이 훔쳐보고 말은 못걸고 소심하게 그러는데 어느날 그걸 아는 우현이가 아에 성규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와서 앉아서 능글맞게 자기 좋냐면서 묻고 성규는 아니라고 발뺌하고 하다가 막 행쇼 / (책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보지도 않는 책 펼쳐놓고 우현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눈웃음]

(성규를 빤히 쳐다보며)흐음!

[독자5]

나 또왓당 헿/현성/규/학교생활하는 현성이들...풋풋하게♥!!/(우현이옆자리에앉아선)뭐해?

[눈웃음]

숙제(성규를 쳐다보며)
너는 숙제 다했어?

/헐아까톡한이쁜이들중에한명이구나ㅠㅠㅜ힝고마워어떤이쁜이야?

[독자8]

(웃으며)나야 당연히 다했지-!

/으음..지금폭풍진도나가는이쁜이?><

[눈웃음]

(같이 웃으며)
나도 이제 다했다-
(성규 손잡고 일어나서)나랑 같이 매점가자

[독자13]

(우현이손잡고선)우현아!나 딸기우유먹고싶어!

[눈웃음]

(활짝웃으며)그래,딸기우유먹으러가자-

[독자16]

(매점에와선 딸기우유집음)우현아 넌 뭐먹을래?

[눈웃음]

음,나는 (입술을 가르키며)이거(웃는다)

[독자27]

(우현이팔때리며)으익,요즘들어 더 능글거려..누가들으면 어떡해-!

[눈웃음]

아 아파 때리지마(웃으며)
왜 그냥 애들 다 듣게 한번더 크게 해볼까?

[독자30]

(입막으면서 얼른 계산하고 나옴)으유,내가 어린애를 키우는기분이다...

[눈웃음]

(어깨를 감싸며)
좋으면서 이래 김성규(볼을 잡아당기며)귀여유 죽겠어

[독자35]

(우현이 허리에 팔두르고선)우리만있을때 하자..알겠지?

[눈웃음]

(웃으며)싫어,그냥 우리 사귄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닐까?

[독자36]

(입술찰싹때리며)애가 진짜!능구렁이야 진짜

[눈웃음]

(성규 손잡고)어디 서방님 입술을 때려 한번만 더 그러면 애들 많은데 가서 확 뽀뽀해버린다?(웃으며)

[독자38]

(우현에게 뽀뽀하며)애들없을때 할껀데-?

[눈웃음]

(더 진하게 뽀뽀하며)나는 있는데서 해야지-
(앞으로 뛰어간다)

[독자40]

(당황해하며)우현아!으아..나 여기아니면 뽀뽀 며칠동안 안해줄줄알아

[눈웃음]

(고민하다가)음,그러던가(웃으며 뛰어간다)

[독자41]

(우현이따라가며)어디가!?

[눈웃음]

(갑자기 멈추어 뒤돌아 성규 입에 뽀뽀한다)이거하려고-

[독자42]

(귀빨개져선 숨내쉼)으..힘들어..바보남우현

[눈웃음]

바보 남우현 좋아하는 김성규도바보(활짝웃는다)

[독자46]

(입술톡톡건들면서)귀여워죽겠네 우리애기-

[눈웃음]

(입술건드리던 손 꽉잡고)애기가 애기보고 애기래(활짝 웃으며)

[독자48]

(베시시웃으며)종치겠다..다음시간 지루한거일텐데..

[눈웃음]

(생각하다가)그럼 우리 수업들어가지 말고 놀까?

[독자49]

(우현이손이끌고 반으로감)아까 숙제 열심히하시던 남우현씨 어디가셨나-

[눈웃음]

(손 꽉잡고)니가 지루 할꺼 같다니까 그러지-

[독자51]

너랑놀면되지-,(교실로들어가 우현이를 옆에앉힘)

[눈웃음]

그래 나랑놀자-(손잡으며)

[독자9]

갓..현성 / 수 / 능글맞고 귀여운 우현이랑 츤데레 성규....즐거운 학교생활톡ㅋㅋㅋㅋㅋㅋㅋㅋ사구리고 같은반에 짝!인! 달달한사이.... / (책상에 엎드린채로 고개만 돌려 우현을 가만히 쳐다보는)

[눈웃음]

(같이 엎드려서 고개만 돌려 눈을 마주치며 웃는다)

[독자22]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가) 잘 자고 있었는데, 꿈에 니가 나왔어.

[눈웃음]

나?좋았겠내 김성규(웃으며)

[독자24]

(고개를 두어번 젓고는 진지하게) 계속 입술 들이미는데, 징그러웠어.

[눈웃음]

(입맞추며)이거는 좋지(웃는다)

[독자26]

(우현을 가만히 쳐다보다가 살풋 웃고는 다시 눈을 감으며) 글쎄, 한번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눈웃음]

(한번더 입맞추며)이제 알겠지(활짝 웃는다)

[독자29]

(눈을 떠 우현을 한참 쳐다보다가 이내 푸스스 웃으며) 응, 알겠어. 그것도 아주 잘.

[눈웃음]

(머리 쓰다듬어주며)이쁘다.성규야

[독자32]

그게 뭐야. (이내 쉬는시간 종이 울리고 몸을 일으키며) 아, 피곤하다.

[눈웃음]

(성규 손잡고)우리 매점갈까?애기야 오빠가 다 사줄께(활짝웃으며)

[독자37]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 배고파.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밥도 못 먹었어.

[눈웃음]

(손을꽉잡고 매점으로 가면서)그래?그럼 가서 너 먹고싶은거 다사 다사줄께 김성규니까

[독자39]

(고개를 저으며) 근데 먹고싶은건 없어. 그냥 너 먹을것만 사.

[눈웃음]

나 먹고싶은거 여기 안팔아(웃으며)

[독자43]

(한참 둘러보다가) 나 초코우유 먹을건데, 먹고싶은거 여기 안 판다고? 그럼 어디에 파는데?

[눈웃음]

(성규 입술에 뽀뽀하며)이거,이거 먹고싶어

[독자44]

(살풋 웃고는) 이거 많이 비싼데?

[눈웃음]

(같이 웃으며)
얼만데?더먹고싶은데-

[독자45]

(초코우유를 계산하고 빨대를 꽂으며) 음, 가격을 못 매길만큼 비싼데. 괜찮겠어?

[눈웃음]

응,괜찮아 빨리-
빨리먹고싶어

[독자47]

(빨대를 물며) 꽝, 다음 기회에. 아직 때가 아니야.

[눈웃음]

(시무룩해져)흥
나갈꺼야(빠른걸음으로 앞으로 간다)

[독자50]

(우현을 따라 매점에서 나가며) 에이, 삐쳤어?

[눈웃음]

(성규를 쳐다보며)응,나 삐쳤어 근데 니가 뽀뽀해주면 풀릴꺼 같아

[독자52]

(주위를 둘러보다가) 지금? 사람 되게 많은데, 지금 해 달라고?

[눈웃음]

응,사람많으면 더좋지(웃으며)


/나왜이지금봄ㅠㅠ어떡해진짜미안해히이유ㅠ

[독자53]

(짧게 입 맞추고는 먼저 교실로 들어가는)

/ 괜차낭 안 미안해해도돼!!!!

[눈웃음]

(웃으며)같이가 김성규-

[독자54]

(모른척 하고는 자리에 앉아 책상에 엎드리는)

[눈웃음]

(성규 옆자리에 앉아 성규를 쳐다보며)왜그래 김성규-

[독자55]

(머리를 감싸며) 부끄러우니까 말 시키지마.

[눈웃음]

(성규를 안으며)아이고,우리 성규 부끄러웠어요?그랬어요?(성규와 눈마주치며)진짜 귀여워 죽겠어 김성규

[독자56]

(우현을 가만히 쳐다보다 이내 눈을 감으며) 하지마. 진짜 부끄러워.

[눈웃음]

(가까이가 이마에 입맞추며)부끄러워 하는 것도 귀여워

[독자57]

(우현을 슬쩍 밀어내고는 먹다 남은 초코우유를 물려주며) 부끄러우니까 조용히 해.

[눈웃음]

(초코우유를 빨아 먹으며)음,간접키스인가?(활짝 웃는다)

[독자58]

(헛웃음 짓고는) 그게 뭐야, 변태.

[눈웃음]

(웃으며)한숨잘래?피곤해 보인다 점심 시간 되면 깨워줄께

[독자59]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피곤해도 벌써 한시간 잤는데, 필기 해야해.

[눈웃음]

(성규에 머리를 쓸어 넘겨주며)
점심시간10분남았다.조금만 참자

[독자60]

(한숨을 푹 쉬고는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 필기에 열중하는)

[눈웃음]

(필기하는 성규를 보고만 있는다)

[독자61]

(한참 필기하다가 시선이 느껴지자 우현을 힐끗 쳐다보고는) 왜, 뭐 묻었어?

[눈웃음]

(놀라며)아니,예뻐서-
필기 계속 하세요 공주님

[독자62]

(헛웃음 짓고는 이내 펜을 고쳐잡고 다시 필기를 하기 시작하는)

[눈웃음]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어,성규야 이제 밥먹으러 가자

[독자63]

(펜을 내려놓고 눈을 비비며) 아, 힘들어. 오늘 밥 뭔데?

[눈웃음]

(눈을 마주치며)음,우현이 사랑?(활짝 웃는다)

[독자64]

(헛웃음을 짓고는) 그래? 맛있겠네.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며) 얼른 가자. 남우현 사랑 먹으러.

[눈웃음]

(꽉 안으며 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독자65]

(살풋 웃고는) 왜 이래, 또?

[눈웃음]

활짝 웃으며
(다시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김성규 냄새나 좋아-

[독자66]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얼른 밥이나 먹으러 가자.

[눈웃음]

(성규의 손을 꽉잡고)그래

[독자67]

(하품을 하고는 교실을 나서며) 밥 얼른먹고 들어오자. 나 피곤해.

[눈웃음]

(웃으며)그래 빨리 먹고 오자
(급식실에 오니 늦게와서 급식실 줄이 길어져 있다)

[독자68]

(하는수없이 맨 뒤로 와 서며) 아, 조금만 더 일찍올껄.

[눈웃음]

(성규를 뒤에서 안으며)미안,나때문이다

[독자69]

(고개를 두어번 젓고는) 뭐가 너 때문이야, 아니야.

[눈웃음]

(뒤에서 더 꽉안으며 어깨에 얼굴을.묻고)음,줄 너무 길어

[독자70]

그러게,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네. (잠깐 고민하다가) …오늘만 나가서 먹을까?

[눈웃음]

(밝게웃으며)그러자!

[독자71]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는) …오늘만이야. 앞으로는 절대 나가서 먹는 일 없어. 알았지?

[눈웃음]

(눈을 마주치며 눈이 휘어지게 웃으며)뭐 먹을까?

[독자72]

(어깨를 으쓱여보이고) 딱히 먹고싶은건 없는데, 너 먹고싶은거 먹자.

[눈웃음]

(고민하다)나는 너 먹고 싶은..데(말끝을 흐리며)

[독자73]

또 봐, 또 쓸데없는 소리.

[눈웃음]

(시무룩해져)농담이였어!우리 떡볶이 먹으러 가자!

[독자74]

(우현을 가만히 쳐다보다 이내 볼에 짧게 입 맞추고) 이걸로 대충 떼우고, 밥 먹으러 가자.

[눈웃음]

(눈이 휘어지도록 웃으며)응!떡복이먹으러가자'

[독자75]

(신발을 갈아신고는 먼저 교문으로 향하는)

[눈웃음]

(뒤따라가며)
같이가!

[독자76]

(교문앞에 서서 우현을 기다리는)

[눈웃음]

(옆으로가 어깨를 감싸며)어디분식집으로 가지?

[독자77]

(잠깐 고민하다가) 글쎄, 어디가 제일 맛있는데?

[눈웃음]

(고민하다가)학교옆분식집!

[독자78]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는) 그래, 가자.

[눈웃음]

(분식집에 들어가)성규야 뭐먹을래?떡복이?순대?튀김?

[독자79]

(수저를 꺼내며) 나는 아무거나, 너 먹고싶은거 다 시켜.

[눈웃음]

(메뉴를 보며)
음나는 떡복이랑순대!
(주문을 하고 성규를 쳐다본다)성규야 오늘 왜이렇게 기운이없어?피곤해서 그런가-

[독자80]

(고개를 끄덕이고는) 어, 엄청 피곤해. 왜 이러지?

[눈웃음]

(살짝 입맞추며)
이러면 좀 덜하려나?
아니 더 피곤하..려나(말끝을흐리며)

[독자81]

(씁쓸하게 웃으며) 너는 왜 그렇게 자신이 없어? 내가 그렇게 자신 없을만큼 못 해주는건가…?

[눈웃음]

(당황하며)아니얌그냥 너 피곤해서 기분안좋은거 같아서(살짝웃으며)

[독자82]

(손으로 테이블을 톡톡 두드리며) …나는, 니가 뭘 해줘도 좋아. 내가 표현을 못하는 편이라서 더 그런거같아.

[눈웃음]

(두드리던 손을 잡으며)표현 못하고 그래도 난 좋아 김성규니까(활짝 웃는다)

[독자83]

(우현을 가만히 쳐다보다 이내 따라 웃으며) 고마워, 좋아해줘서.

[눈웃음]

(안아주며)
나도 고마워

[독자84]

(이내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와, 맛있겠다. 많이 먹어.

[눈웃음]

(떡복이를 건내며)성규 아-

[독자85]

(받아먹고는 살풋 웃으며) 맛있다, 너도 먹어.

[눈웃음]

(따라 웃으며)
응!

[독자86]

(몇개 집어먹다가 이내 젓가락을 내려놓는)

[눈웃음]

(성규를 쳐다보고 같이 젓가락을 내려놓는)왜?맛없어?

[독자87]

(고개를 두어번 젓고는 물을 한 모금 마시며) 아니, 배가 불러서.

[눈웃음]

(성규 손을 잡고 일어서서)그럼 가자!
(음식들을 계산하고 나온다
벤치를 가리키며)
저기 앉아서 쉬다 갈까?(활짝 웃는다)

[독자88]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는) 근데 너는 더 안 먹어?

[눈웃음]

(활짝웃으며)나도 배불러(성규 손을 꽉 잡는다)

[독자89]

(우현을 이끌고 벤치로 향하며) 가는길에 초코우유 사 가자.

[눈웃음]

(벤치에 앉아)요즘에 초코우유 많이먹네
초코우유 맛있어요 성규?(웃으며)

[독자90]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 응, 초코우유가 제일 좋아.

[눈웃음]

(성규 눈을 마주치며)초코우유가 좋아 내가좋아

[독자91]

(잠깐 고민하는척 하다 장난스럽게) 음… 딸기우유가 좋아.

[눈웃음]

(삐진척하며)
흥!그럼나는 이거(성규에게 입맞춤한다)

[독자92]

(씩 웃고는 손가락으로 우현의 입술을 톡톡 두드리며) 나도 이게 제일 좋아.

[눈웃음]

(꽉 안으며)김성규 좋아 죽겠어 진짜(활짝 웃는다)

[독자93]

(우현을 일으키며) 이제 가자. 점심시간 끝나가.

[눈웃음]

(손 잡으며)그래
가자

[독자94]

(우현을 이끌고 편의점으로 들어가며) 나 초코우유 사 갈거야.

[눈웃음]

(편의점에 들어가)초코우유 살꺼?내가 사줄께(웃으며 초코우유를 들고 계산을 한다)

[독자95]

(딸기우유를 가지고 계산대로 오며) 이건 내가 살거야.

[눈웃음]

(성규를 보며)아니야,내가사줄께(웃는다)

[독자96]

(고개를 젓고는 계산을 하는)

[눈웃음]

(그런 성규를 보며 웃으며 손을잡고 편의점을 나온다)

[독자97]

(딸기우유에 빨대를 꽂아서 우현에게 내미는)

[눈웃음]

응?(웃으며 받는다)
성규도 이거 먹어(초코우유레 빨대를 꽂아 성규에 입에 물려준다)

[독자98]

(초코우유를 들고 교문으로 향하며) 지금 먹을거 아니었는데, 그냥 지금 먹어야겠다.

[눈웃음]

(성규를 보며) 같이 먹어야 맛있지

[독자99]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는 학교로 들어서는)

[눈웃음]

(교실에 도착해 다음시간이 체육이란걸 알고)다음시간 체육이다.나체육복 안가지고 왔는데 (머리를 긁적이며)성규야 너 체육복 가지고 왔어?

[독자100]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는) 혹시 몰라서 하복 체육복도 가지고 왔는데, 너 입을래?

[눈웃음]

(성규머리를쓰다듬으며)아이구 우리 성규 잘했어요(웃는)

[독자101]

(가방에서 체육복을 꺼내 건네주며) 아, 체육 싫은데.

[눈웃음]

(체육복을 받으며)나도
체육하기 싫다

[독자102]

(한숨을 푹 쉬고는) 아, 아프다고 그러고 하지말까 그냥?

[눈웃음]

그럴까?(웃으며)

[독자103]

(고개를 젓고는) 난 잘래, 넌 가서 체육 하고와.

[눈웃음]

(머리를 쓸어 넘겨주며)싫어,나도 너랑 같이 있을꺼야-

[독자104]

(책상에 엎드리며) 싫어, 둘이나 빠지면 선생님한테 혼난단말이야.

[눈웃음]

(한숨쉬며)알았어,혼자 어디 가지 말고 있어

[독자105]

(손을 두어번 젓고는) …말 잘해서 빠지고 오던지. 나랑 놀자.

[눈웃음]

(살짝 웃으며)알았어,말잘해서 빨리올께

[독자106]

(주머니에서 이어폰을 꺼내 귀에 꽂고는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는)

[눈웃음]

(선생님께 말씀잘드려 빠지고 교실로 오는 누워서 음악듣는 성규를 보고 위에서 안는다)

[독자107]

(눈을 슬쩍 뜨고 귀에서 이어폰을 빼며) …빼 주셨어?

[눈웃음]

(옆자리에앉아)응 빼주셨어 왜 싫어?(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