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걍 늦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처럼 나가긴 했는데 원래 훈남 오빠를 만날수 있는시간은 7시에서 7시 10분 사이이야. 어제는 확실히 좀 늦은편이였어
그래도 혹시나 해서 어제 처럼 나가긴 했는데....없ㅋ음ㅋ
어제도 버스정류장 갔을때 없었는데 혹시 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ㅋ 안ㅋ옴ㅋ
이미 갔었나봐 ㅋ 이러고 있는데 하얀오빠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까만오빠만 보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삼느낌ㅇㅇ 하얀오빠가 진심 잘생기긴 했어ㅋㅋ 물론 안웃는다는 전제하에..ㅋㅋㅋㅋ
웃으면 걍 순딩순딩ㅋㅋㅋ 되려 바보같아 보일정도였는데 ㅋㅋ
버스타고 혼자가는거 보니까 조용히 입다물고 가는데 올ㅋ 잘생김ㅇㅇ 연예인인줄...ㅋㅋ
뭐 하튼 오늘은 까만오빠를 못만나서....ㅋ 전에 있었던 썰 풀게
사실 내가 기억력이 좀 안좋음...
예전에도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 목소리를 딱한번 들어봤는데 다음날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서 이불 차고 장난아니였음ㅇㅇ
새학기 시작했을쯤? 그쯤에 까만오빠랑 하얀오빠랑 둘이 있는데 버스타다가 몸이 부딪혔는데 서로 사과를했는데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ㅋㅋㅋㅋ
그때는 별로 아무감정 없었을때라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서로 "죄송합니다" 했던것밖에 생각이 안나....또르르...
이제는 옷깃이라도 스쳤으면 좋겠는데 뭔가 호감이다 인식이 되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전에 버스에 하얀오빠랑 까만오빠랑 빈자리 두자리 앉아서 막 이야기했는데 하얀오빠는 말투를 좀 많이 들어봐서 아는데 까만오빠는 몰라서 더 기억안남ㅋㅋㅋㅋ
그때도 막 좋다 이런감정이 아니라 저런 사람이 있나보다 이런정도였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까만오빠 목소리가 ㄱ..기억이 안나....하....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우리학교 토요일까지 수학여행가서 내일아님 또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데..내일 봤으면 좋겠어...
아그리고 수학여행때문에 내일은 못오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올것같아
물론 기다리진 않겠지만ㅋ ㅎ...혹시 다음편 기다리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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