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 세상에 와서 참 따뜻했으면 좋겠다. 때로 힘들고 슬프고 외롭고 아프더라도 그것을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편들어주고 그러다가 미워하고 싸우고 화내던 당신. 시냇물처럼 웃고 울던 당신. 옛날에는 없었던 당신. 지금에만 현존하는 당신. 여름의 눈사람처럼 언젠가는 이 세상에 없을 당신. 당신이 지금 여기에서 참 행복했으면 좋겠다. 소망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다음 글[11F/01R] 수업 하나만 듣고 돌아오는 기분6년 전이전 글[7F/24R] 소리 지를 준비 됐나요~6년 전 호텔 세후나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새해 복 많이 받아 341년 전위/아래글[7F/13R] 우리 호텔인들 머 하고 있나〰️ 216년 전[11F/01R] 수업 하나만 듣고 돌아오는 기분 1046년 전[7F/07R] 하늘 예쁜 건 좋은데 너무 덥네요 326년 전[6F/05R] 좋은 아침입니다 396년 전[7F/07R] 셔터 올립니다 486년 전현재글 [7F/13R] 오늘도 고생 많았으요❗️내는 셔터 내립니더〰️ 126년 전[7F/07R] 좀 전에 오는 길에 달이 밝길래 376년 전[3F/12R] 굉장히 뭐가 많이 아니었던 하루 106년 전[5F/31R] 그래도 사랑 노래 하나쯤은 들어야 할 것 같아서 786년 전호텔 세후나 [공지] 확인해주세요 126년 전호텔 세후나 [극장] 루프탑 오픈 3596년 전공지사항얘들아 355년 전잘 지내고 있지?6년 전다들 보고 싶다 966년 전아프지 말고 몸 잘 챙겨 106년 전사랑해 462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