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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보내는 건 아니었다. 왕후의 눈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고, 한빈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순간적으로 욱하게 되는 자신의 태생적 기질을 자책했다. 귀양 보낸다는 건 엄한 죄를 지은 사람한테만 해당되는 것이었다. 그녀는 죄 짓지 않았다. 그냥 약간의 실수를 한 것뿐이고 그건 말로 좋게 타일러서 회복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하고 미미한 문제였다. 그는 그 문제를 굳이 벌하여 들춰낸 것이 후회스러웠다. 곁에서 사라지고 겨우 반나절이 지났는데 그녀가 너무 보고 싶었다. 어쩌면 이렇게 바보 같을까. 한빈은 속으로 생각했다.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그는 따끔거리는 얼굴 피부를 한 번 쓰다듬다가 이내 눈치를 보며 고개를 숙였다.

 

 

  한빈은 왕후한테서 심하게 꾸짖음 당했다. 왕후는 아들이자 세자인 그에게 그건 남편으로서의 미덕이 아니라면서 야단하며 나무랐다. 그는 그걸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맞는 말이었으므로 딱히 반박할 여지가 없었다.

 

 

  내전 안은 고요했다. 물 먹은 솜이 잔뜩 깔린 것 같았다. 한빈은 문득 인정했다. 그토록 밀어내고 싶었던 그녀가 이젠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왜인지 몰라서 당혹스러웠던 감정은 타당한 이유를 무시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졌다. 한빈은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자신이 너무 어려워서 힘겨웠다. 이렇게나 사랑하고 있는데 그녀가 알아주지 않는다면 돌아버릴 것 같았다. 그녀에게 사랑 받지 못하면 모든 게 무의미해지리라는 불안이, 그녀를 보는 순간마다 피어나서 사춘기 같은 감정은 계속해서 기복이 심해졌다. 한빈에게 어려운 일이란 없었다. 가지고 싶은 게 있으면 가질 수 있었고 얻고자 하는 게 있으면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녀만큼은 아니었다. 그녀는, 순순히 같은 양의 사랑을 내어주지 않았고 쉽게 상처 받은 얼굴을 했다. 한빈은 그녀가 너무나도 어려웠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너무 어려웠다. 그녀는 언젠가부터 어디론가 훌쩍 떠날 것만 같은 표정이었다.

 

 

 

 

  "…세자, 지금 제 말을 듣고 있습니까."

  "예, 예. 듣고 있습니다."

 

 

 

 

  핀잔을 받는 도중에도 다른 생각에 빠져 있는 아들이 한심해 왕후는 잠깐 한숨을 쉬었다.

 

 

  얄팍한 침묵이 이어졌다. 왕후는 한참 후에 소반 아래에 놓았던 편지 한 장을 꺼내었다. 한빈은 살짝 피로한 눈으로 그걸 쳐다봤다.

 

 

 

 

  "…그게 무엇입니까?"

  "어제 중국에서 도착한 편지입니다. 이제는 삼 일 후가 되었으니 바로 채비하시고 서쪽으로 떠나셔야겠습니다."

  "……."

  "……벌써 길림성에서 엿새 전부터, 전하의 병을 낫게 할 약재를 보내는 중이라고 합니다. 세자."

 

 

 

 

  한빈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갔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뜻이 다른 글자는 그 밑으로 조선 말로 번역이 돼 있었다. 한빈은 몇 줄 되지 않는 편지의 내용을 읽고 왕후의 말을 이해했다. 중국이 자신을 원하고 있다. 그 뜻을 정확히 간파할 수 없어 조금 의아했지만, 편지 밑에 중국의 신장이 찍힌 것을 보고 한빈은 마음을 놓았다. 신장이 온전하게 그려져 있다는 건 왕의 검토를 받은 편지라는 것을 의미했다. 약재를 전달하는 데 신하가 아닌 굳이 조선의 세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가 궁금했으나 딱히 수상스러울 점은 보이지 않아 한빈은 이만 생각을 접었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선 왕후의 말처럼 빨리 채비를 하고 그들이 정한 곳인 한양의 끝을 벗어나는 서쪽으로 떠나야 했다. 한빈은 마침내 왕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사뭇 기뻐졌다.

 

 

  왕후는 저번의 일을 떠올려 좀처럼 불안을 걷지 못하고 한빈의 뒤로 호위무사 여럿을 붙이게 했다. 중국이 만나길 희망하는 장소는 꼬박 이틀을 쉬지 않고 달려야 당도할 수 있는 곳이다. 한빈은 자신에게 찾아온 조금 먼 여정에 가슴이 텅 비는 것을 느꼈다. 평화롭게 그녀의 작별을 받고 싶었지만 지금 이 곳에 그녀는 없었다. 한빈은 무척이나 외로워졌다. 아침에 윤을 만나 간단히 얘길 주고 받았지만 간지러운 기분은 찾아오지 않았다. 한빈은 멍하게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가 이내 말 위에 올라탔다. 고삐를 잡고 방향을 잡는 순간마저도 머릿속에 그녀의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재회하게 되면, 가장 먼저 사과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심을 담은 고백은 그 후로 미뤄도 늦지 않을 것이다. 아직 행복을 나눌 시간은 충분하니까.

 

 

  그 모든 것을 편지 두 통으로 전해받은 지원은 주변에 인적이 드문 것을 확인하다가 눈 앞에 소년을 쳐다봤다. 가옥 앞에서, 그 둘은 잠시 말이 없었다. 소년은 검은 두건을 턱 밑으로 내리고 청량하게 웃었다. 목 뒤를 서늘하게 만드는 웃음이었다. 소년은 잘 웃었지만, 이상하게도 행복한 적은 얼마 없었다. 지원은 잠깐 복잡한 것을 담은 한숨을 내쉬었다. 알 수 없는 감정이 거세게 요동하고 있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것이냐."

 

 

 

 

  한탄 같은 말에 소년은 정색을 하고 되물었다.

 

 

 

 

  "형. 준회처럼 오래 궁에 있었던 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망설이려고 해. 설마 진짜 여기에 정이라도 붙인 거야? 아니지? 대장이 그런 짓이나 하라고 형을 여기에 보낸 게 아니잖아. 내 말, 무슨 뜻인 줄 알지?"

  "……."

  "…우리가 얼마나 죽고 싶었는지 형이 제일 잘 알잖아. 아니야?"

  "잊은 적 없다. 그저…. 왜 굳이 이 곳이어야 하는지, 궁금한 것뿐이다."

  "어쩔 수 없었어. 궁과 가장 가깝게 지내는 게 예전부터 여기 사는 늙은이었으니. 모두가 원하고 있는 일이야."

  "……."

  "아무튼, 저번처럼 실수하면 안 돼. 응? 해가 진 다음에는 무조건 데리고 와야 해. 대장이랑 나머지 형들은 벌써 떠났어. 준회랑 같이 따라잡으려면 빨리 끝내야 된다고."

 

 

 

 

  소년은 언제나 가볍게 말했다. 지원은 잠시 고개를 떨궜다. 망설이는 기색이 역력했다. 소년은 한때 자신을 먹여주고 따뜻한 잠자릴 만들어준 전적이 있는 그가 문득 답답해졌다. 지원은 긴 시간 후에 입을 열었다.

 

 

 

 

  "…잘 알았다……. 비단을 걸치게 할 테니 그게 보이면 검을 들면 된다."

  "그래. 형만 믿을게."

  "……."

  "……굳이 여기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죽을 목숨이야. 죄책감 가지지 마, 우린 당한 걸 되갚아주는 것뿐이야."

  "…이만 가거라."

  "예상이랑 멀게, 세자빈이 먼저 죽게 되면 누가 제일 슬퍼할까……."

 

 

 

 

  누가 제일 괴로울까. 소년은 중얼거리다가 이내 두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움직이지 않는 지원의 눈이 고달팠다. 점차 점이 되는 어린 소년의 뒷모습을 응시하면서 그는 조심스럽게 가옥 안으로 돌아왔다.

 

 

  마당에는 향단이 부자연스런 얼굴로 빨랫감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지원은 자신을 의식하는 그녀가 영영 마음 속 응어리를 지우지 못하리라고 예감했다. 좋아한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지 못하던 그녀가 지원은 잠시 안쓰러웠다. 지원은 멀리서 적삼을 빨고 있는 그녀를 주시했다. 대체 얼마를 그러고 있었는지 수중에서 탈출한 손이 죄다 불어있었다.

 

 

  향단이 매일 거르지 않고 텅 빈 그녀의 방을 청소한다는 걸 알았다. 가늠하기 힘든 오래 전부터 그녀를 수발한 향단이 왜 주인 없는 방에 그렇게 애착하는지 지원은 잘 알고 있었다. 향단은 그녀를 거의 제 전부로 섬기고 있었다. 그 무시 못할 부재의 크기는 어느 순간 좀을 먹은 것처럼 커져서 향단을 붙잡고 있었다. 지원은 오늘도 어김 없이 그녀의 방으로 향하는 향단의 뒤를 쫓았다. 인기척을 느낀 향단은 잠시 멈칫했지만 뒤를 돌진 않았다.

 

 

 

 

  "…향단아."

  "……."

  "전할 말이 좀 있는데."

 

 

 

 

  먼지가 쌓일 틈도 주지 않고 걸레질해 깨끗한 가구 위를 향단은 의미 없이 문지르고 있었다. 문과 방을 잇는 사이에 걸터앉은 지원이 낮게 말했다.

 

 

 

 

  "…저녁에, 가자."

  "……어디를?"

  "…밖. 대교 위."

 

 

 

 

  향단은 마른 주먹을 꾹 쥐었다. 그런 말을 하는 지원이 좋아서 심장이 멈출 것처럼 느리게 뛰었다.

 

 

  지원은 그녀에게 보이지 않게 등을 돌리고 앉아서 얼굴을 감쌌다. 저도 모르게 질끈 눈이 감겼다. 목젖에 창이 길게 박힌 것처럼 그 주변이 아프게 아렸다. 상처 받은 것을 복수하는 일에 가담하고 잘못 없는 누군가의 숨을 대신하여 끊는 게 이토록 고통스러운 일일 줄 몰랐다. 불 속에서 죽은 많은 사람들과 형을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게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향단의 존재는 사랑스럽지 않아도 소중했다. 더할 나위 없이 소중했다. 지원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여전히 방과 등을 지고 있었으므로 발그레한 향단의 뺨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하나, 물어볼 것이 있는데."

  "응…."

  "나를 정말로 좋아하는 거냐."

  "……응."

  "…그래, 그렇구나. 그랬어."

 

 

 

 

  지원은 여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시린 눈을 닦았다.

 

 

 

 

  "예쁜 옷을 입은 네가 보고 싶어."

  "……."

  "같이 손 잡고 나가자."

 

 

 

 

  그는 그렇게 말하고 몸을 일으켰다. 그래, 라는 긍정의 목소리를 들으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비 사냥이 단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그 사냥에 대신 죽어줄, 나비가 아닌 이를 찾았지만 구원하지 못할 거란 생각에 지원은 괴로워졌다. 이게 정말 행복해지는 길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세자빈이 선물로 남긴 옷을 입고 강이 출렁이는 대교 위에서 그를 기다리다가, 그녀는 착각 받고 죽을 것이다. 오랜 시간을 함께 가진 그녀를 죽게 할 것이다. 손은 잡아줄 수 없을 것 같았다.

 

 

 

 

 

 

[iKON] 2014, 한양 19 | 인스티즈

 

 

 

 

 

19

 

 

 

 

 

 

  어머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나를 보는 눈에는 언뜻 가엾게 여긴다는 감정이 고착돼 있었다. 그녀는 딸인 내게 그다지 많은 말을 하지 않았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참 오랜만에 보는, 기와가 쌓인 집의 풍경은 딱 보고 싶었던 만큼만 낯설었다. 아버지는 대담을 위해 궁으로 갔다고 한다. 어머닌 그걸 전한 뒤에 내게 이만 나가도 좋다는 말을 했다. 나는 그녀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안채를 나왔다.

 

 

 

 

  "…아씨."

 

 

 

 

  조심스럽게 나를 부르고 있는 그녀가 울 것처럼 얼굴을 찌푸렸다. 향단의 모든 게 간절히 그리웠었다. 마당 끝에서 우두커니 서 있던 그녀가 이내 작은 손으로 눈물 자국을 찍어냈다. 안채를 나서는 나를 보며 향단은 예전처럼 씩씩하고 밝게 웃었다. 만나지 못한 사이에 키가 조금 컸는지 마주치는 눈 높이가 나와 얼추 비슷했다. 단순히 나와 다시 만나게 된 게 기쁜 건지, 아니면 좋지 못한 일로 이 곳으로 돌아온 내가 안쓰러운 건지 향단은 나를 와락 끌어안고 한참이나 소리 없이 흐느꼈다. 아무 말할 수 없었다.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었다. 괜찮다는 말도 할 수가 없었고 바보 같은 위로도 건넬 수가 없었다. 그저 손질하지 않아 뻣뻣하고 어린 머리칼을 발작하는 것처럼 쓰다듬어주는 것이 최선이었다.

 

 

  향단은 울어서 엉망이 된 얼굴로 내 품을 벗어났다. 그녀는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말을 아꼈다.

 

 

 

 

  "아씨, 방에서 쉬고 계시면 제가 차를 끓여갈게요."

  "…그래. 고마워, 향단아."

 

 

 

 

  그녀는 끝끝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향단이 부엌으로 들어갔고, 그 모습이 완전히 사라질 때에서야 나는 이 곳과 재회해서 슬픈 것들을 모조리 쏟아냈다. 나도 모르겠다. 그냥 눈물이 났다. 언젠가 학교에서 숙제로 읽은 적이 있던 고전 문학에서, 선비에게 시집 갔던 여인은 제 부모가 죽어 상을 올릴 때에만 친가로 돌아와 며칠을 지낼 수 있었다. 그 여인뿐만이 아니라 이 시대의 모든 기혼들이 그렇게 했다. 시집 간 여인은 좀처럼 큰 일이 아니면 친가로 돌아올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멍청하고 한심한 나는 어디도 아닌 궁에서 결혼을 했다가 쫓겨나 다시 친가로 돌아왔다. 내 처지에 대한 생각은 멈추지 않았고 슬픔도 멈추지 않았다. 이건 내게 행복을 빌어주었을 이 곳 사람들에게 미안해져서 나온 눈물이었다.

 

 

 

 

  "왜 눈에서 보석을 떨어뜨리고 계십니까."

  "……."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건 지원이었다. 어느 틈엔가 내 곁으로 다가온 그는 내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울음을 들켰다는 게 창피해서 급하게 소매로 눈가를 문질렀다. 지원은 마지막 날에 보았던 모습과 다를 점 없어 보였다. 흐릿함으로 채워지는 시야로 보이는 그가 반가웠지만 슬펐다. 지원은 내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 보석이 칼이 되어 저를 찌르고 있는 게 정녕 보이지 않으십니까."

  "……."

  "……울지 마옵소서, 세자빈."

 

 

 

 

  이 곳에서 나를 지켜줬던 그는 더 이상 나를 아씨로 부르지 않았다.

 

 

 

 

  "…잘, 지냈어?"

 

 

 

 

  뜬금 없는 내 물음에 그는 익숙하게 눈을 접으면서 웃었다. 반으로 토막난 눈이 나에게 웃으라고 강요하고 있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그 눈을 쳐다보면서 살짝 미소 지었다. 그는 내 그런 표정에 만족한 것처럼 있다가 입을 열었다.

 

 

 

 

  "그대 걱정으로 편히 지낼 수 없었다고 하면, 싫어하실 겁니까?"

  "…응."

  "그렇다면 저는 잘 지냈습니다."

 

 

 

 

  그는 냉큼 대답한 뒤에 표정을 바꿨다. 잠시 어딘가의 눈치를 살피는 것 같더니 목소리를 낮춰 내게 무언가를 물어왔다.

 

 

 

 

  "…준회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밖에."

 

 

 

 

  장담할 수 없는 대답이었다. 그저 아까 가옥 앞에서 나를 말 위에서 내려준 뒤, 이 곳으로 같이 들어오지 않았으므로 그렇게 추측한 것뿐이었다. 그는 내 말에 잠깐 다른 곳을 쳐다보더니 고개를 숙여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와 할 말이 있는 모양이다. 둘의 관계를 물어오던 윤형이 생각났지만 이내 머릿속을 지웠다. 나한테 상처 준 사람을 더 이상 떠올리고 싶지 않았다.

 

 

  마당을 조금 걷다가 별당채 앞으로 갔다. 많은 시간을 비웠는데도 그 안은 깨끗했다. 아마 향단이 잊지 않고 청소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신을 벗고 그 곳으로 들어가 이 방이 처음인 것처럼 동그랗게 눈을 떴다. 내가 조선으로 오고 처음으로 눈 뜬 곳이 바로 여기였다. 예전 기억에 잠기면서, 나는 향단이 올 때까지 조금 멍하게 있었다. 궁녀가 물건을 챙기라고 했을 때, 열심히 기록하고 있었던 일기 몇 장을 가지고 왔어야 했다. 누가 보기라도 하면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는 물건이라 약간 걱정이 됐다. 후회는 조금씩 불어났다.

 

 

 

 

  "아씨, 들어가겠습니다."

 

 

 

 

  향단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문이 열렸다. 그녀는 작은 상 위에 차 한 잔을 가지고 왔다. 여전히 낡은 옷을 입고 있는 그녀를 확인하며 문득 물었다.

 

 

 

 

  "내가 준 옷은 어떻게 하고 아직도 그 차림이야? 진짜 괜찮으니까 입어도 돼, 말 좀 들어."

  "아…. 그렇지 않아도, 이따 입을 일이 좀 생겼습니다."

 

 

 

 

  약간의 수줍음이 섞인 말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모로 꺾었다. 지원이가……. 향단은 말을 계속하면서 붉은 얼굴로 내내 기분 좋게 웃고 있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나는 일부러 없는 말을 지어냈다. 나쁜 뜻이 아니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드디어 너한테 고백하려나?"

  "…예?"

  "지원이가, 너 몰래 나한테 네 얘길 참 많이 했거든. 항상."

  "정말입니까, 아씨?"

  "응, 당연하지."

 

 

 

 

  내 말을 듣고 향단은 잠깐 황홀해 보이는 표정을 했다. 잔잔한 평화로움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혼자라서 외롭고 힘들었던 그 곳보다, 나를 알아주고 따뜻한 기분을 가지게 하는 여기가 훨씬 편안했다. 향단은 애처럼 활짝 웃다가 이내 고개를 숙이고 방을 나갔다. 이른 저녁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미 너무 많은 시간들이 흘렀다. 잡을 수 없게 지나간 밤들 사이에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났고 그건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늦은 봄에서 여름이 되었다. 흐르는 시간의 양이 같다면 서울은 아마 가을을 넘기고 있을 것이다. 뭘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는 건지 물어도 답을 찾을 곳은 없었다. 돌아갈 방법이 존재하더라도, 그를 만나 오해를 풀기 전까지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심심해서 마당으로 나왔다가 불안한 걸음걸이로 그 위를 서성이고 있는 지원을 봤다. 이름을 부르려다가, 왠지 모르게 심각한 얼굴에 그냥 관두었다.

 

 

  문이 열리고 있었다. 그 틈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는 준회였다. 그는 말의 고삐를 잡고, 아주 천천히 이 공간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내가 그와 함께 가옥에 도착한 건 세 시간 전 쯤이었다. 지원이 미세하게 입을 움직여 그에게로 무언가를 속삭이기 시작했다. 문득, 준회의 세 시간이 궁금해졌다.

 

 

  그 둘은 한참이나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나는 별당채 바로 앞에 심어진 커다란 나무 뒤에서 그 모든 걸 지켜보고 있었다. 마치 훌륭한 범행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것처럼 목 안이 바싹 말라갔다. 심장이 두근두근해졌다. 지원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졌다가 준회를 쏘아보는 것을 반복했다. 이내 둘 사이의 말이 끊기고 그 사이에는 오로지 싸늘한 기류만 흐르게 됐다.

 

 

 

 

  "아씨, 여기서 뭘 하십니까?"

 

 

 

 

  낭랑한 목소리에 간이 떨어질 뻔했다. 나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묻고 있는 향단에게 조용히 하라는 주의를 주고 이내 아까처럼 앞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랬다가 잠시 숨을 쉬지 못했다. 비슷한 차림의 비슷한 두 쌍의 눈이 가만히 이쪽을 응시하고 있는 게 보였다. 몰래 숨어서 염탐하고 있었단 걸 들켜버렸다. 나는 어색하게 헛기침을 하다가 향단의 손을 잡고 그 둘의 앞으로 갔다. 이럴 땐 아무 말하지 못하게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내가 언젠가 입은 적이 있는 비단을 걸치고 있는 향단은 퍽 고급스런 태가 났다. 아마 지원과의 만남을 위해 치장한 것이리라고 나는 예상했다. 지원은 무표정한 얼굴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막힘 없는 눈빛에, 향단의 두 볼이 금방 붉어졌다. 아마 준회는 그걸 쳐다보느라 잠깐 냉소적으로 웃었던 것 같다. 나는 향단을 지원의 바로 옆으로 서게 했다. 그런 나를 바라보며, 지원은 지금 무슨 짓이냐는 눈을 하고 있었다.

 

 

 

 

  "둘이 만나기로 약속했다면서. 저녁에."

  "……."

  "이제 해 지기 시작할 텐데, 얼른 가."

 

 

 

 

  능청스럽게 부추기자 지원이 물끄러미 향단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건 몇 번 본 적이 있어 그렇게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그런 표정이었다. 향단은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있었다. 준회는 그런 둘을 신경 쓰지도 않고 내게 말 붙였다.

 

 

 

 

  "세자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저와 함께 방 안으로 가시겠습니까?"

 

 

 

 

  지원이 천천히 손을 들어 향단의 팔목을 쥐려다가 멈추었다. 찰나에 일그러진 표정은 좀처럼 복구되지 못하고 잠시 차갑게 얼어있었다. 그 사이에서 향단은 상황 파악을 하느라 분주히 눈을 굴리고 있는 중이었다. 어떤 갈등에 빠진 것만 같은 그 표정은 이내 다시 담담해졌다. 지원은 끝내 그녀의 손을 잡지 않았다.

 

 

 

 

  "…곧 따라갈 터이니 먼저 다리에 가 있어라."

  "……그래도……."

  "날 믿어."

  "……."

  "금방 갈게."

 

 

 

 

  맹목적인 명령에 향단은 알았다는 뜻으로 고갤 끄덕이다가 마당을 나갔다. 그녀는 지원과 손이 닿지 않은 게 못내 아쉬운지 살짝 입술을 깨물었다. 그 입술 깨물음이 마지막으로 본 향단의 모습이었다. 비단을 걸친 작은 몸이 눈 앞에서 사라졌다.

 

 

  그녀가 마당을 나간 뒤에 분위기는 어색해졌다. 나는 이 뻘쭘한 상황이 싫었고, 그래서 슬쩍 걸음을 틀어 방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팔이 잡혔다. 팔이 잡히고 어딘가로 거칠게 끌려가고 있었다. 그 힘에 반항할 수도 없게 단 몇 걸음을 움직인 것뿐인데 자꾸만 다리가 휘청거렸다. 피가 통하지 않도록 억세게 내 손을 잡고 있는 건 굳이 확인할 것도 없이 준회였다. 상황 파악이 어려울 만큼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난 일이었다. 저번과 같이 갑작스럽게 이러는 그가 겁 나서 발버둥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팔에 어떤 감각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땐, 마당을 구르고 있는 준회가 보였다. 지원이 무자비하게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있었다. 계집을 닦달할 때처럼 뺨을 치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모르겠다. 당황스러워서 모든 게 분간이 어려웠다.

 

 

  비명을 지르지 않았으므로 마당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은 나를 제외하고 누구도 알지 못했다. 행랑에 있을 머슴들과 몸종 중 누구도 마당을 나와보지 않았다. 손목엔 붉은 자국이 남았다. 저러다가 죽는 건 아닐지 걱정될 정도로 준회는 지원한테서 맞고 있었다. 생애 처음 겪어보는 난잡한 폭력의 현장에서 나는 몸을 작게 떠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멍청히 서 있기만 했다. 붉게 두드러진 손목이 따가웠다.

 

 

 

 

  "그녀를 보내서 세자빈을 살렸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입 다물어라."

  "그 천한 계집이 대신 죽는다고 해서 세자빈이 죽지 않을 일은 없을 겁니다."

  "……."

  "감히 우릴 배신하고 이런 짓을 벌이다니, 무사할 것을 바랍니까?"

 

 

 

 

  피가 흐르는 얼굴이 말하고 있었다. 아파 보였다. 피가 흐르는 도중에 말을 하는 게 버거워 보였다. 대신 아파주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생각을 지웠다. 나를 죽이고자 하는 사람이다. 이 이상의 가까운 관계를 바라면 안 되는 것이었다.

 

 

  지원은 흠뻑 그의 피가 묻은 주먹을 아래로 내렸다. 더 이상 휘두를 마음이 없는지 그는 잠시 미동 없이 있었다. 그 둘의 대화를 알아들은 나는 몸이 차가워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지원조차, 그런 사람이었다. 허탈해서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누군가가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게끔 나를 조종하고 있는 것 같았다. 힘이 풀린 몸은 그대로 주저앉는 것보다 더욱 뻣뻣해지는 쪽을 택했다. 뒤엉킨 채 마당을 구르고 있는 그 두 개의 몸이 무서웠고 잔인했다.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마다 쑥밭이 되는지 알 수 없었다.

 

 

 

 

  "세자빈을."

  "……."

  "죽이고."

  "……."

  "태양을 따라가는 것이."

 

 

 

 

  내 마지막 일입니다. 준회는 말을 마저 마치기도 전에 옆구리에 있던 운검을 뽑아 지원의 앞으로 내밀었다. 죽이겠다는 뜻을 담은 행동이었다. 지원은 그의 몸집 위에 올라탄 채 말 없이 그걸 쳐다보고만 있었다.

 

 

 

 

  "…세자빈에게 손 대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

  "원한을 품고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너의 일이라면…."

  "……."

  "…그런 너를 막는 것이 바로 나의 일이다."

 

 

 

 

  그에 준회가 눈을 감고 물었다.

 

 

 

 

  "…대장이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불쌍하다."

  "……."

  "그런 말을 하는 네가."

 

 

 

 

  그의 입을 뒤덮고 있는 검은색 두건 위로 피가 방울로 내려왔다. 준회는 잠깐 고통스럽게 숨을 쉬고 있다가 이내 검으로 지원의 팔 어딘가를 찔렀다. 검을 쥔 손에 힘을 넣으면서, 그는 다른 것은 참아도 그 말만은 들어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지원의 눈이 살이 뚫린 자국을 향하고 있었다. 그는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 아프다고 얼굴을 찌푸리지도 않았다. 제 팔 중간을 아주 관통하려는 그의 운검을 잡고 밖으로 밀어냈을 뿐이다. 붉은 피가 검 위를 뭉근하게 적시고 있었다. 피가 보이는 모습에 나도 모르는 사이 손이 입을 틀어막고 있었다.

 

 

 

 

  "걸을 수 있게 일부러 팔을 찌른 것이냐."

  "……."

  "고맙다."

  "……."

  "…죽이지 않을 줄 안다. 죽이지 못할 줄을 안다. 알고 있다."

 

 

 

 

  지원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이내 준회는 운검을 놓치고 손으로 마당 바닥을 짚고 있었다.

 

 

 

 

  "…네가 어떻게…."

  "……."

  "……세자빈을, 죽일 수 있겠느냐."

 

 

 

 

  묻는 것이 아닌 확인을 위한 말이었다. 지원은 잠깐 준회를 쳐다보고 있다가 이내 느리게 움직여서 마당을 나갔다. 향단을, 보러 가는 걸까. 가까스로 몸을 지탱하고 있던 힘이 사라져 나는 그대로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정신에 이상이 올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무릎 사이로 얼굴을 묻고 있었고, 귀가 먹먹해질 때까지 질끈 눈을 감고 있었다. 도망 가고 싶었다. 그냥 다 무시하고 회피하고 싶었다.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들어주시겠습니까."

 

 

 

 

  무릎에서 고개를 들자 다름 없이 사나운 준회의 눈이 보였다. 다만 조금 낯선 점이 있다면 지원에게서 얻어낸 상처 자국이 눈 주위에 여럿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준회는 나처럼 무릎을 굽히고 있었다. 참을성 있게 손을 내밀고 있던 그는 눈을 피하는 나를 보고 몇 번 손가락을 꿈틀했다. 그는 살짝 고개를 숙이더니 억지로 나를 일으켰다.

 

 

 

 

  "뜸을 들이시면 진정으로 보고 싶은 분을 만나지 못할 겁니다."

 

 

 

 

  해가 지고 그 탓에 어둠이 내려앉은 마당은 오로지 그의 두 눈만 살 떨리게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것 말고는 보이는 빛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도 실명 당할 것 같았다.

 

 

  방으로 들어온 우리는 말이 없었다. 왠지 모르게 불길한 예감이 목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 세상에 슬프지 않은 마지막은 없었다. 지금 그걸 경험하게 될 것 같아서 두려웠다.

 

 

  나와 한참 떨어진 곳에 서 있던 준회가 조심스럽게 두건을 벗고 있었다. 그는 짓이기는 것처럼 두건을 쥐고 미련 없이 벗긴 그것을 아래로 내던졌다. 처음으로 보게 되는 그의 얼굴엔 어떤 말을 덧붙일 수 없었다. 그는 마치 울 것 같은데 울지는 않을 얼굴로 입을 달싹거리고 있었다. 무언갈 전하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그 입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막을 수 없이 울음이 쏟아질 것처럼 보였다.

 

 

  입 주변으로 붉고 선명한 자국이 하나 있었다. 화상이었다. 열에 데인 불의 상처였다. 나는 그의 얼굴을 보다가 할 말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제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

  "…그래서 저를, 다 잊으신 줄 알았습니다."

  "……."

 

 

 

 

  그의 목소리는 변화 없이 낮고 탁했지만 분명 떨리고 있었다.

 

 

 

 

  "그대가 사랑하시는 태양이 내게 남긴 상처입니다."

  "…준회, 준회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

  "……밤마다, 사람들이 불에 타는 꿈을 겪습니다."

  "……."

  "거기에는…. 우리 어머니도 있는데……."

  "……."

  "나는 그 손을 잡아줄 수가 없어서……."

 

 

 

 

  말이 멎으면서 그가 종말되고 있음을 알았다. 그는 알게 모르게 울고 있었다. 흉하게 남은 화상 위로 그의 불투명한 눈물이 쉴 틈 없이 떨어지고 있었다. 울지 말라고 다독여주고 싶었다. 불에 데인 네 얼굴은 충분히 아릅답다고, 사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근데 그럴 수가 없었다. 예상하지 못한 그의 지난 날에 대한 고백은 머리를 어지럽게 했다.

 

 

 

 

  "…나비."

  "……."

  "태양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

  "태양을 사랑하는 당신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

  "…그런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나는……."

  "……."

  "죽여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악에 받쳐서 소리치는 그의 목소리가 뜨겁고 질척했다. 계속 듣고 있다가는 도리어 내가 화상을 입을 것만 같았다. 애가 탔다. 왠지 모르게 죽을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그를 다시 살려낼 수 없을 것 같았다.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그가 사랑하던 '세자빈'이 아니었다. 지금 이 순간 그에게 진실될 수 없는 내가 죽도록 미웠다. 그는 대답 없는 나를 내내 쳐다보고 있다가 이내 등을 돌려 방을 나갔다. 그 찰나에 그가 중얼거렸다.

 

 

 

 

  "…저하의 아우 분이 곧 오실 겁니다."

  "……."

  "그대를 도와서 태양께 갈 수 있도록 하실 겁니다."

  "준회야."

  "……."

  "…나를 사랑해?"

 

 

 

 

  그는 등을 돌려서 눈을 맞대게 했다. 어떤 물로 가득 차서 출렁이고 있는 그 눈동자에 흡착되기를 기다렸다. 그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저하께서, 저를 대신하시어 같은 답을 해주실 겁니다."

 

 

 

 

  죽지 않아도 죽을 수 있다는 걸 그를 통해 알게 된 것 같았다. 그는 그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갔다.

 

 

  참을 수 없이 우울해졌다. 예전의 기억을 말하며 울음을 삼키던 얼굴이 잊혀지지 못하고 환상으로 주변을 떠돌았다.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있더라도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없을 내가 미워서 함부로 눈물을 흘리지도 못했다. 고작 벽 하나를 부수지 못해 고개를 파묻은 나는 혀를 깨물고 있었다. 밖에서 차근히 나를 지우고 있을 그가 안쓰러웠다. 그토록 나를 죽이고 싶어 하던 이유는, 그 이유는 실은 내가 싫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 그는 내가 싫은 게 아니었던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닫이 식의 문이 다급한 소리를 내며 열렸다. 문을 잇고 있는 벽을 짚고 서 있는 건 동혁이었다. 그는 가파른 호흡을 하면서 이 안을 들어서고 있었다.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돌아갈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종말되고 있었다. 그가 아닌 내가.

 

 

 

 

 

 

/

*길림성: 북한과 가장 인접한 중국의 지명.

 

 

여러분 안녕하세요~ 6233입니다!

제가 좀 늦었죠...?

그게... 오빠가 라면 국물을 키보드에 쏟는 바람에 글 쓸 시간이... ㅁ ㅐ 우 부족... 했읍니다....

네... 이쯤에서 변명은 접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저 저번 편 댓글 읽는데 감동 받아서 눈물 펑펑할 뻔했잖아요 8ㅅ8

제 독자 님들은 어쩜 그렇게 말도 예쁘게 하시는 거죠??

사랑해요!!!!

뜬금 없지만 정말 사랑해요!!!!!!!!! 흑!! ㅠㅠㅠㅠㅠ

(손가락 하트) (손가락 하트)

거절은 거절!

 

 

아마 이번 편이 한양을 쓰면서... 사상 최대의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여섯시에 키보드를 사온 것 같은데 왜 때문에 지금은 밤이 되어있죠? 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그리고 왜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은 글이 이렇게나 재미 없을까요... ㅋ...

 

 

지원이가 향단이를 꼭 구하러 갔으리라고 믿어요.믿습니다(아멘)

향단이한테 갈 수 있게 다리 대신 팔을 다치게 한 주네는 츤데레야... 그래도 형한테 칼은 휘두르면 안 되지...ㄸㄹㄹ

저번에도 말씀 드린 적 있지만 준회와의 관계는 번외까지 읽으셔야 완벽히 이해할 수 있으실 거예요!

 

 

작년에 시작해서 어느덧 마지막 편을 앞두고 있네요!

항상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ㅠㅠㅠ

가끔 귀엽게 정주행해주시는 분들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 신알신 해주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암호닉은 정리해서 다음 편에 올려드릴 테니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제 답글이 없어도 너무 실망 마셔요... 다 게을러서 그런답니다... ㅎ

착하신 독자 분들은 이해해주실 수 있죠...?

하나도 빠짐 없이 댓글 모두 정독하고 정독하고 또 또 정독하고 있답니다 ㅠㅠㅠ

17편에 오타 났다고 알려주신 독자 분 감사해요! 그런 실수를 하다니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ㅎㅎㅎ!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감기 걸리지 마세요!! ㅠㅜㅠㅠㅠㅠㅠㅠ 따뜻히 입고 다니세요 독자 님 건강이 언제나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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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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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8.36
한양업뎃!!사랑합니당♥♥
9년 전
비회원118.36
허류ㅠㅠㅠㅠㅠ첫댓이라니...처음해봐요ㅠㅠㅠㅠ감격ㅠㅠㅠ항상 너무 잘 읽고ㅠ있어요ㅠㅠ이런 작품 써주시는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비회원 독자 님! 답글이 너무 많이 늦었죠... 딱 열두시간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죄송합니다! 저도 독자 님이 제 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주셔서 기뻐요...! (수줍) 제가 더 더 사랑해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다음 편에서 만나요!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9년 전
독자1
주네야입니당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동혁이가 모든걸 알려주겠다고 다시 돌아가게해드리겠따고 무슨소리야ㅠㅠㅠ궁에돌아가게 하겠다는건가?
지원아ㅠㅠㅠ향단이꼭구해진짜!! 향단이ㅠㅠㅠ준회도 애잔하고 진짜 번외빨리보고싶어요
진짜 글잡담에서 제가제일 좋아라하는 글이에요 작가니 ㅁㅁ
사극물취향박살...
후... 한빈아곧간대 기다려ㅠㅠㅠ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제발죽이지말아주세여 주네도 짠하고 좋지만 한빈이가더좋단말이에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하... 답글을 써드리는 게 얼마만인지 도저히 감도 잡히질 않네요... ㅋㅋㅋㅋ 늘 독자 님 댓글은 챙겨보고 있었답니다... 감사해요! 감사하단 표현으로 모자를 만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물어드리기엔 시간이 좀 늦었지만 아침은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한국인 입맛이라 김치찌개에 밥 쓱싹쓱싹해서 먹었어요. 안 물어보셨다구여? 죄송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2
먼저 선댓!!
9년 전
독자12
한빈두빈입니당 ! 저번편까지 정주행마치고 바로 암호닉을 신청했었죠!!
아니 벌써 마지먹편을 앞두고 있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가 세자빈을 위해 향단이를 대신 데려가려했던 못된 마음이었지만 ... 지원이도 불쌍하고 주네도 불쌍하고 세자빈도 불쌍하고... 세자빈은 왜이렇게 인기쟁이인거에요! 매력덩어리네 ㅜㅠ 준회의 츤데레 ㅋㅋㅋㅋ 지원이가 향단이를 구할거라믿어요ㅠㅠㅠㅠ
아 근데 지원준회가 세자빈을 죽이지 못하면 둘은 어떻게 될까요?!! 설마 죽거나 그러진 않겠쬬?
빨리 윤이가 악녀인걸 한빈이가 알아서!! 세자빈한테 잘좀했으면좋겠네용 ㅎㅎ
너무 재미져요 !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한빈두빈 님! 제 독자 님은 어쩜 이렇게 암호닉마저도 텐귀가 폭발★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둘이 죽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다음 편에서 모든 게 밝혀지겠죠? ㅎㅎ 그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저는 보충이 끝나서 할 일이 없네요... 열심히 글만 써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날이 조금 풀렸지만 그래도 옷 따뜻히 입고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수줍)
9년 전
독자3
쿠쥬!
9년 전
독자18
그러니까 지원이는 향단이를 세자빈 대신 보낸거고 세자빈은 그걸 준회랑 지원이랑 얘기하는걸 들어서 알게 된 거고.. 한빈이는 이제 윤이랑 얘기할때 간질간질한 느낌이 없다는거 보니까 세자빈을 완전 사랑하는데 벌써 보내버려서 못 보니까.. 아 진짜 뭐가 어떻게 된건지 너무 궁금해서 다음편이 빨리 보고싶어요 아 마지막편을 앞두고 있다니 너무 아쉬운데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편도 완전 아련의 극치...☆ 아 작가님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쿠쥬 님! 닝겐적으로 답글이 너무 늦었죠... 저를 매우 치셔도 좋아요... ㅠㅠ 저도 한양이 이렇게 빨리 끝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무책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고백 하나만 드려도 되나요...? 사랑해요! 진짜 진짜 사랑해요!! 이 안에 쿠쥬 님 있따ㅏ!!!!!!!!!!!!!! 사랑해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제 고백... 부담스러우셨다면 사과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에서 만나요! 안녕~
9년 전
독자4
오모오모오모
9년 전
독자8
아니 이ㅔ구머람 있어바 지원이는 세자빈을 살리기위해 향단을 세자빈으로 가장하고 대신죽게만들려고 한거고 주네는 세자빈을 좋아해서 궁으로 돌아가게.하려는? 아 뭐야뭐야 복잡하다복잡해 그래도 지유ㅓㄴ이가 향단이 살리게할라고 일부러 팔 공격한 주네너는 데레데레츤데레 아니 그러명 다음화는 지원이가 향단이구하러가고 주네는 세자빈 궁으로 보내다가 뭔가 공격받을고같아 음 이것도 둘이 짠건가 뭐야 아무도 못믿겠어 아니 그거 일기장 그거 한빈이가 그립다고 방에 들어와5다가 볼거같기도하고 우어어ㅓ앙 오또카니 응??? 후하후하 막 이러다가 여주가 뿅 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갈것만 같은 그런..
9년 전
6233
오모오모! 안녕하세요 독자 님!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ㅠㅠㅠ 결말을 예상하시는 독자 님은... 너무 너무 귀여우신 거시다...★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도 그 귀여움 좀 나눠주실래요? 하도 무뚝뚝하단 소릴 많이 들어서 (긁적긁적) 저도 독자 님처럼 귀여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ㅠ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제가 기도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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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찌푸 님! 여기서 무슨 소리 나는 것 같지 않아요...? 찌푸 님을 향한 제 마음이 활활 ㅌr오르는 소ㄹi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장난이구요... 무리수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항상 언제나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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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동동만두 님! 답글이 너무 오랜만이라 떨리네요. 후하후하 ㅋㅋㅋㅋㅋ 제가 보고 싶으신 건가요 제 글이 보고 싶으신 건가요???? (예리) ㅋㅋㅋㅋㅋㅋㅋ 집착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전 독자 님 댓글이 아니라 독자 님이 보고 싶었어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저 며칠 전에 이마트 갔다가 납작만두 대빵 많이 사왔는데... 역시 우린 운명이에요 (막무가내)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에서 만나요 독자 님!
9년 전
독자7
인티딱들어왔는데작가님글이!!!ㅠㅠㅠ이제완결이다가오는군요....그래도다른작품으로찾아와주실거죠??ㅠㅠ아무튼!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인티 들어오시자마자 보신 게 제 글이라니 워! 후!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하트를 달아주신 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꽉 찬 하트 두개 ♥♥ 사랑해요!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면 ㅠㅠㅠ 주책바가지인 저는 웁니다. 그렁그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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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울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귀여우신 독자 님은 더럽...♡ (손가락 하트) 아침부터 독자 님 댓글을 보니 호랑이 기운이 쑥쑥! 솟아오르네요. 힘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음 편에서 봐요!
9년 전
독자10
으언ㅁ이ㅏㅓㄹ아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독자 님이 우시면 저도 울 거예요!!!!!! 눈물 뚝!!!!!!
9년 전
독자11
지원이가 향단이를 만나러 갔을까ㅠㅠㅠ한빈이도 잘 갔다와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내가 많이 미안해ㅠㅠㅠㅠㅠ구준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그냥 무사했으면 좋겠다ㅠㅠㅠ벌써 완결이 다가오고 있군요ㅠㅠㅠ작가님 보고싶어서 어떻게 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엉후엉어ㅓㅇ헝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저는 독자 님이 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까요 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보러 와주실 거죠...? (초롱초롱)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답글 달아드리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심장이 두준두준설리설리산들산들하네요... 마치 이건 믹스앤매치 본방사수할 때의 바로 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모르고 계셨으면 지금부터 알아차리시면 됩니다!!!!!!! (박력)!!!!!!!!!!!!!! 사랑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독자13
작가님.............오늘도........취향..........저격..........탕탕....당해서..................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다음편 어떻게기다리면좋죠ㅠㅠㅠㅠ뭐하고기다리지 정주행이나 한번더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어머 제 글이 독자 님의 취향에 맞는 글이라니 참... 다행입니다...★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는데 이렇게 댓글까지 딱! 남겨주시면 저는 울면서 독자 님을 떠받들겠습니다. 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독자 님 하루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제가 기도할게요!
9년 전
독자14
작가님 글만 기다리다가 신알신 온 것 보고 허둥지둥 들어와서 이제야 다 읽었네요 완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드엔딩은 아니였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해피엔딩이 된다해도 모두에게 해피엔딩은 될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찌통..☆ 그나저나 마지막이 다가온다니 너무 아쉽네요 그치만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보여주실거죠? ㅎㅎ히히 제가 비록 한양을 늦게 알아서 암호닉 신청도 못하고 이렇게 마지막 편을 기다리지만 작가님 다음 작품에는 꼭 1편부터 작가님 짱팬으로 마지막까지 달리게씀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6233
헐 제 글을 그렇게나 기다려주신 거예요? (설렘) (심쿵) 헐 제 짱팬이시라니! (설렘) (심멎)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해피 엔딩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답니다... 암호닉이 없으셔도 저한텐 한 분 한 분 다 소중하신 독자 님이에요! 독자 님도 물론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랑해요!!!!! 저는 추위를 잘 타서 언제나 에스키모처럼 무장하고 다녀요... ㅋㅋㅋㅋ 독자 님도 저처럼 무장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5
신알신 오자마자 읽으러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독자 님도 짱짱맨...♡
9년 전
독자16
하 온종일 한양만을 기다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저는 온종일 독자 님 생각...♡
9년 전
비회원165.147
돌아간다는게 현재를말하는건가요??
갑자기 애들전체가현재로간다면 이런생각도자주하는것같아요!
정말 재밌어요ㅜㅜㅜㅠㅠ이건드라마로나와야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비회원 독자 님! 답글 달아드리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스럽네요. ㅠㅠㅠ 헐 제 못난 글이 드라마라니!!!!! 과찬이십니다. ㅋㅋㅋㅋㅋ 부족한 글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 제 행복 지수를 높여주시는 독자 님은 더럽... ♡ 오늘 하루도 독자 님 덕분에 행복해요!!! 으쌰으쌰!! 못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1104] !!!!!!!!!!!
9년 전
독자32
저하루종일기다렸어요 매일그대생각뿐이에요 사실한양생각밖에안해요 공부를하고있을때조차
매일매일 독방에 한양재밌다고 언제나오냐고 글을 올렸죠 한양글의절반은저에요......
준회가 여주를죽이지않을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한빈이도여주를좋아했구나근데이러다가
그냥..여주가현실로가버리면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이안나와서
덜......향단아...................

9년 전
독자35
헐제가 17편에오타났다고했어요훠우제댓글을읽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어쨌든 한양은 엄청난 전설로 남게되겠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동혀기의말이의미심장해요 주네도
동혀기가 원래살던곳으로보내주나요???싫어그냥여기서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59에게
어쩄든 쓰니 제가 그대를 많이 사ㅏ랑해요 담에도좋은글많이쪄오세요 꼭 빨리돌아와요 오늘도 기다리다 지친적이 한두번이 아님 ㅠㅠ

9년 전
6233
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1104 님! 아 댓글이 너무 귀여우셔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독자 님 댓글 읽는데 행복해서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최대한 일찍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격하게 좋아해주시다니... 귀여우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독자 님 많이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08
6233에게
헐답댓이라니......사룽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

9년 전
비회원7.137
아진짜맨낳맨날작가님만기다렷어요ㅠㅠㅠ진짜천재인거같아요ㅠㅠㅠ오늘도대박한번도진짜심쿵안당한적이없는드슈ㅠㅠ진짜이걸로드라마하면댜박날텐데ㅠㅠㅠㅠ작가ㅣ님진심금손\(^◇^)/\(^◇^)/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답글이 너무 늦었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전 독자 님 댓글에 매번 심쿵...♡ 이렇게 댓글 읽는 날에는 설레서 잠이 안 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GM-양요섭의 카페인)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19
오늘정주행했는데오늘올라오다니!!!이런데스티니!!!
9년 전
6233
저랑 운명 해주시는 거예요...? 두준두준설리설리산들산들...!
9년 전
독자21
[뜨뚜]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가 세자빈 대신해서 향단이를 ㅠㅠㅠㅠㅠ 와... 오늘은 뭔가 그동안 궁금했던 사건들이 다 알려진거 같네여 ㅠㅠㅠㅠ 그리고 준회가 두건을 벗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사랑한다고했을때 진짜 ㅠㅠㅠ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ㅠㅠ 한빈이는 또 무슨사고 당하지는 않았을까 걱정되고 ㅠㅠㅠㅠ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을텐데 ㅠㅠㅠ 지원이랑 준회가 괜히 보복당할까봐ㅠㅠㅠㅠㅠ 향단이도 빨리 지원이가 구해줘야할텐데...ㅜㅜ 다들 너무 안쓰럽...☆ 한양 처음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 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작품도 같이 달려요~~ 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용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뜨뚜 님! 남겨주시는 댓글은 항상 감사하게 챙겨보고 있었는데 답글 달아드리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 눈치눈치. ㅠㅠㅠ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부지런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ㅋㅋㅋㅋㅋㅋ 맨날 말로만 다짐하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예 제가 뭐 그렇죠...☆ 저도 항상 읽어주시고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단 말로도 표현이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저는 꽉 찬 하트 두개... ♥♥
9년 전
독자22
으어ㅠㅠㅠㅠㅜㅜㅜㅜ주네야ㅠㅜㅠㅠㅜ 그래ㅠㅜㅜ너가 그렇게 나쁜사람이 아닐줄 알았어ㅠㅠㅜㅜㅜㅜ 지금까지 했던짓 용서한다ㅠㅠㅜㅠ흐허ㅠㅠㅜㅜㅈ주네야ㅠㅜ한빈아 너는 아무데도 가지마ㅠㅜㅜ 어딜 또 가ㅠㅠㅜ 진짜 누가 제일 위에서 명령하는지 모르지만 그러디마ㅠㅜㅜㅜㅜㅜ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답글이 너무 많이 늦었죠? 죄송해요 다음부턴 꼭 일찍 달아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독자 님 많이 사랑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나요...? 사랑해요! (뜬금)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85
아니요ㅠㅠㅜㅜ괜찮아요 저도 늦게 봤어요퓨ㅜㅠㅜ 글 써주시는걸로 만족해요ㅠㅠㅠㅜ
9년 전
독자2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뵙네요ㅠㅠㅠㅠ역시 오늘도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용....ㅠㅠㅠㅠ엉엉엉 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는 무사하겠죠..ㅠㅜ??? 빨리 다음편도 보고싶어욯ㅎㅎ
9년 전
6233
ㅠㅜㅠㅠ 안녕하세요 독자 님 오랜만이라 죄송합니다. 저도 빨리 빨리 쓰고 싶은데 이 굼벵이 같은 손은 도저히... 치료가 안 되네요... (절레절레)... 손 빨라지는 약이 있다면 백 통이라도 털어먹고 싶은 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빨리 쓰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고쳐지지 않는 걸 보니 불치병인가 봐요. ㅠㅠㅠ 착하신 독자 님께서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시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많이 사랑해요! 다음 편에서 만납시다!!
9년 전
독자24
밤비에요.. 오 맙소사ㅠㅠㅠㅠㅠ 점점 결말이 다가오네요ㅠㅠㅠ 한양 밖으로 향한 한빈이와 그 꿈이 연관이 있겠네요ㅠㅠㅠ 준회 대사가 왜 이렇게 닿아오는지..ㅠㅠㅠㅠ 얼마나 복잡하고 자괴감이 들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ㅠ끙 다음 편이 더 기대되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밤비 님! 항상 이렇게 예쁜 말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몰라요. ㅠㅠㅠㅠㅠ 제가 독자 님을 사랑하는 걸 물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건 망망대해일 거예요... (먼 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드립 죄송합니다. 독자 님이 읽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돼요! 언제나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9년 전
독자25
햇님달님
9년 전
독자45
ㅅ.....설마 다음 편이 마지막 회는 아니겠...ㅈ....죠......? 그럼 수니 슬퍼듀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째요 준회도 지원이도 한빈이도 세자빈도 다들 참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난 것 같아요. 역시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아무쪼록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힝..... 작가님 오늘도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좋은 꿈 꾸세요 작가님. 알라뷰쏘마치 <3
9년 전
6233
설마가 독자 님을 잡았어요!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외전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길. 독자 님이 좋은 꿈꾸라고 해주셔서 저 진짜 좋은 꿈꿨나봐요 오늘 꿈에 치킨 백 마리 먹는 꿈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는 이 글 읽어주시는 독자 님이 하시는 거죠. ㅠㅠㅠㅠㅠ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에서 봅시다! 뿅
9년 전
비회원87.108
돌아가게 해주겠다는 게 궁, 한빈이에게 돌아가게 한다는 것인지 아님 세자빈이 원래 있던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게 하겠다는 건지... 사랑하면 아픈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수 많은 인물들의 감정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 그 마저도 슬프고 지금 이 순간에도 현실과 조선의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지 못해 아무런 말도 못 하는 세자빈이 너무 안타까워요... 아직 풀려야 할 많은 내용이 바로 다음 편이면 끝을 보인다니 이걸 좋아해야 해 슬퍼해야 해...ㅜ_ㅜ... 끝은 언제나 행복하게 맺음 되길 원하지만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없는 것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한 끝이었음 좋겠어요 물론 결말은 작가 님의 머리 속에 이미 다 맺어져 있겠지만요... 한빈이와 좋은 사랑이 되면 진짜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ㅋㅋ 윤 그 가시나도 좀 어떻게 되고 찬우는 아 찬우 어떡해...;ㅅ;... 휴 다음 편 마지막 편 기다릴게요 두그굳귿근 빨리 열쇠로 다 풀고 싶어요ㅋㅋ 아마 오늘 꿈엔 한양 2014가 나올 것 같아요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답글이 너무 늦었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세자빈이 어디로 돌아가게 될지는 다음 편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십니다! 그 때 또 보러와주시는 거 맞죠...? 독자 님이 오시길 기다릴게요! ㅋㅋㅋㅋ 이렇게 장문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그저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 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9년 전
독자26
이렇게나 재미있는걸요?ㅠㅠㅠㅠ정말 많이기다렸습니다ㅜㅠ
9년 전
6233
제 글을 기다리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관계가다꼬이고꼬얏내요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는또뭐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동혁이는 제 남편...! (입을 다문다)
9년 전
독자28
허류ㅠㅠㅠㅠㅠㅠ 1화부터 쭉지켜봐온 어느 미천한 독자입니다ㅠㅠㅠㅠ 첫화부터 암호닉해야지해야지하면서 끌고온게 어느덧 마지막을 바라보고있네요ㅜㅜㅜㅠㅠㅠ 혹시나해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물론안되도 저의탓이 큽니다ㅜㅠㅠㅠㅠㅠㅠ [초코]로 신청해요ㅠㅠㅠㅠ 항상 이렇게 깊이있는 작품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감사한 독자 님! 헐 1화부터 쭉 함께 해주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암호닉까지 신청해주시다니 ㅠㅠㅠㅠ 백년 만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초코 진짜 좋아하는데... 하지만 독자 님이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비회원18.165
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너무재밌어요ㅜㅜㅜ현단이는살겠죠ㅜㅜㅜㅜ살아야되는데ㅜㅜㅜㅜ지원이가구해주겠죠?ㅜㅜㅜㅜ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재밌다고 해주시다니... (부끄) 수줍어지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향단이가 제발 살기를... 바래요...! 향단아 제발 살아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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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6233
준회 최소 애잔보스... ㅠㅠㅠㅠㅠ 독자 님의 소중한 시간을 제 글을 읽는 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가락 하트)
9년 전
독자30
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고 거의끝나가는 분위기인데ㅠㅠ그래도 다른 작품으로도 오실거니까ㅠㅠㅠㅠ늘 응원합니다 작가님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답글이 많이 늦었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소중한 독자 님의 응원을 받는 저는 복 받은 사람이에요...! 8ㅅ8 항상 감사드립니다! 독자 님 댓글은 마치 라잌 찬우의 비정상적인 비율!!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하십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1
작가님 빈블리에요♡ 저를... 매우... 치셔도 좋습니다...TT 일에 찌들려 작가님을 작가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작가님에게 소홀했던 빈블리를 매우 치세요...! 이제 완결까지 겨우 한 편 남았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여...☆ 안녕... 내 소중한 한양아... 작가님은 모르실 거에여. 작가님의 연재 주기이신 3일을 제가 얼마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지 TT. 준회의 애처로운 사랑인 이렇게 끝이 나는 걸까요? 그리고 의미심장한 나비라는 말...TT 정말 과거의 세자빈과 준회의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마무시하게 대단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지원이... 세자빈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 시키는 방법을 택했네요. 물론 그 자가 세자빈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향단이었다는 건...TT 그리고 위험에 처한 세자저하 함비니까지. 동혁이는 도대체 어느 곳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일까요? 세자의 품? 그것도 아니라면 원래의 여주가 있던 곳으로? 모두 모두 제 마음에 들어오지 않은 구석이 없지만 가장 마음이 아픈 건 역시 준회에요. 특히 준회가 우는 모습에서는... 차라리 제가 대신 아팠으면, 하는 세자빈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요. 작가님 저는 또 작가님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지내게씀다.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빈블리 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답글을 달아드리게 돼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ㅠㅠ 이렇게 매번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는 읽으면서 무한 (주먹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진부하지만 정말 감사하단 표현밖에 쓸 줄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저는 독자 님의 댓글을 재탕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게요. 독자 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33
꾸주네입니다!!!작가님 글을 기다리느라 제 맘이 타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ㅜㅜㅜㅜㅜ너무 좋네요ㅠㅜㅜㅜㅠㅜ세자빈과 준회 사이의 일이 궁금하네요!!!지원아...ㅜㅜㅜㅜㅜ세자빈 대신 향단이를 보내다니...와ㅜㅜㅜㅜㅜ준회야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세자빈을 사랑하는구나ㅠㅠㅠㅠ한빈이가 나쁜 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향단이도 지원이도 주네도 동동이도 모두 나쁜 일 당하지 마라ㅠㅠㅠㅠㅠ!!!동동이는 뭘 어떻게 해준다는 거죠?!?!궁금하네요!!!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꾸주네 님! 답글이 너무 늦었죠 ㅠㅠㅠ 죄송합니다. 저도 독자 님을 만나고 싶어서 마음이 다 새까맣게 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드립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항상 사랑하고 있단 거 잊으시면 안 됩니다!! 사랑해요!! (플랜카드를 흔든다)!!! 사랑해요!!!!!!! 날이 추웠다가 더웠다가 오락가락하는데 부디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34
구주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얫날에무슨일이잇엇던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해피엔딩이엿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햐죽겟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구주네 님! 오랜만에 답글을 달아드리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게으른 저를 미워하셔도 좋아요!!! 저도 해피엔딩을 바라고 있어요. 결말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지 그건 다음 편이 나와야 알겠죠...? 최대한 빨리 글을 써서 가지고 오도록 할게요!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6
바나나킥!
아 마지막 동혁이말이 뭘까요 어딜 돌아갈수있게 해준다는거죠? 한빈이에게? 지원이는 역시
..ㅠㅠ 랴뷰♡ 주네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이제 곧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데 한빈이와 여주는 해피엔딩이겠죠 근데 여주는 자신이 살던 그시대러 돌아가야될텐데.. 그럼 한빈이는...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바나나킥 님! 처음부터 같이 달려주신 바나나킥 님 ㅠㅠㅠㅠ 오늘에서야 답글을 달아드리는 저를 매우 치십시오... ㅜㅠㅠㅠ 어느덧 점심 때가 되었는데 맛있는 점심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침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생각이 없네요 저녁까지 굶어도 될듯...! 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은 끼니 꼭 챙겨 드세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작가님도 삼시세끼 잘 챙겨드세영❤ 미천한 저를 기억하고 있다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다음이 마지막편이면 저는 이제 뭘 봐야되는거져 ㅠㅠㅠㅠ앙대여 ㅠㅠㅠ후속작이 있을꺼라 생각할게염ㅎㅎ 저는 작가님이 어떤 글응 써도 항상 응원할거에여! 작가님 1호팬..?❤ㅎ헣헣ㅎㅎ작가님이 인기많아져서 질투나염 ㅠㅠ작가님 내꺼❤하지만 내심 쀼듯 해여ㅠㅠㅠㅠㅠ이런 명작퓸을 많은 사람이 봐야대여! 홍익인간의 뜻으로 널리 작가님의 작품을 이롭게 알려야댭니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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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6233
제발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22222222....!
9년 전
독자38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읽을때마다 한편의 드라마같은 기분.......ㅠㅠㅠㅠ 죽겠어요
9년 전
6233
저도 사랑해요.......! 저는 독자 님이 너무 좋아서 죽겠어요 ㅠㅠ
9년 전
독자39
이제다음편이 마지막인가요.....지원이가 세자빈을생각하고있었나봐요ㅜㅜㅜ 아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그렇습니다 다음 편이 마지막이에요 ㅠㅠㅠㅠ 마지막 글이라 그런지 쉽게 써지질 않네요 (침울) 독자 님 제게 힘을 주세요...!
9년 전
독자40
헐 이제 다시 서울로 가는건가요? 아님 궁으로 ㅏ는건가요? 아 진짜 궁금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담편시급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헐 다음 편을 기다려주시다니 (설렘) ㅠㅠㅠ 다음 편에 모든 결말이 나오게 되니 착한 독자 님께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27.94
한양보려고매일컴퓨터를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진짜명작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헐... 제 못난 글을 위해 컴퓨터 전력을 쓰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명작이라니... 칭찬이 과하시네요 ㅋㅋㅋ!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에서 봅시다 안녕~
9년 전
독자41
왠지 오늘 글 들고 오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로그인하니까 신알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랑 저는 운명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하... 주네 뭔데 아련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이번편은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여... 어떻게 완결될지 궁금하네요! 작ㄱ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워후! 맞아요 우리 사이는 운명이에요! (BGM-인피니트의 데스티니) 글 올리는 시간이 들쭉날쭉해서 죄송해요. ㅠㅠㅠㅠ 부지런하고 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더 사랑해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비회원38.142
ㄱㅈㅎ 입니다ㅠㅠㅠ 너무 재밌어서 울 것 같아여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에 제가 통째로 빨려 들어갑니다 진짜 읽으면서 땀나요 너무 똥줄타서ㅠㅠㅠ 훌륭하세요 진짜 거듭 말하지만 비회원도 읽을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엉엉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ㄱㅈㅎ 님! 답글 달아드리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서툰 글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거듭 말씀드리지만 독자 님은 사랑이에요...! 다음 마지막 편에서 만나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망부석이 된다)
9년 전
독자42
마그마에여ㅠㅠㅠㅠㅠ맴이아프네여ㅜㅠㅠ돌아간다는게궁에간다는거겠죠?원래살던세계보다여기다더좋은ㄷ...?준회......맴찢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어후ㅠㅠㅜㅠㅠㅠㅠㅠㅠ맴이아파여ㅠㅠㅠ
9년 전
6233
준회로 맴찟하신 거 준회로 힐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마그마 님!
9년 전
독자88
아닙니다ㅜㅜ좋은글써주셔서제가더감사하죠ㅜ
9년 전
독자43
헐 벌써 마지막회라니ㅠㅜ너무아쉬워요ㅠㅠ다시 미래로 돌아오겠지...?하 향단이랑한빈이 어떻게되는거야....ㅜㅠㅠㅜ
9년 전
6233
저도 뭔가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그렇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독자 님은 저와 평생 함께 해주실 거죠...? 그런 거죠? (집착) 아니라고 하셔도 저는 독자 님을 기다릴 거예요... (집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헐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는걸요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6233
재밌으시다니... 저는... 우럭... ㅠㅠㅠ
9년 전
독자46
천상여자에요! 아니왜벌써마지막화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저번화에선엄청때리고싶더니이번화에서는왜맘찢이야ㅜㅜㅜㅜ지원아ㅠㅠㅠ니마음이해는한다마뉴ㅠㅠㅠㅠ나빳어ㅠㅠㅠ얼른구하러가라거!!!!동혁이는...어딜돌아가게해준다는걸까요? 한빈아너는어디가지좀말고ㅠㅠㅠㅠ좀둘이붙어잇고그러면얼마나좋아! 응? ㅠㅠㅠㅠㅠ아.오늘도저를들엇다놧다하시네여..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도마지막회도기다리고잇을게욥! 다음편올라오기전까지는한양생각만하면서보낼것같네용ㅋㅋㅋㅋ작가님도건강잘챙기세요!(하트)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천상여자 님! 매번 댓글 남겨주시는 거 꼬박꼬박 잘 챙겨보고 있답니다! 너무 늦게 답글 달아드려 죄송하네요. ㅠㅠㅠㅠㅠ 헛 그렇담 저는 글 쓰면서 내내 독자 님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트를 달아주시면 저는... 꽉 찬 하트를 꺼낼게요 (주섬주섬) ♥♥!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눈물을쏟는다)
9년 전
6233
(같이 쏟는다)
9년 전
비회원19.57
동동아 예요!ㅠㅜㅠ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제가 이런 글을 너무 늦ㄱㅔ알아버려서...ㅜㅜㅜ이번편..주네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편에선 진짜 미웠느데 이번엔 걍 안쓰럽네요ㅜㅜㅜㅜㅜ
지원아 빨리가서 향단이구해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동혁이는 뭘 도와준다는 걸까요ㅎ후ㅠㅠㅜㅜㅜㅜㅜㅜ마지막까지 잘 볼께요! 잘보구가요 작가님!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동동아 님!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제 게으름병은 손느림병과 함께 불치인가 봐요 고쳐질 생각을 1도 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무한 감동인데 어렵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면 저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울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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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6233
독자 님도 최고 ♥♥♥
9년 전
독자49
아ㅠㅠㅠㅠㅠㅠ 매일 새 글이 업뎃됐는지 보려고 인티 로그인해요ㅠㅠㅠ너무 재밋어요ㅠㅠㅠ
9년 전
6233
제 글을 기다려주시다니... 꺼이꺼이...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진짜 대박이다.. 대박이야.. 글 완전 잘 쓰시네요.. 항상 업뎃될때마다 감탄하고 잘 읽고가요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6233
어설픈 글에 감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독자 님 댓글에 일찍 답글하지 못한 나는 왕바보야... ㅠㅠㅠ 저도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 뵈어요!
9년 전
독자51
예...? 마지막편이요...?(절레절레)아니죠?...아니라고말해줘요8ㅅ8...안돼요......안돼요888888888888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이번편정말..길어서좋고 내용도 풀려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사랑해요!!♥
9년 전
6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 댓글이 너무 귀여우셔서 잠깐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글 전개를 늘리면 너무 질질 끌게 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다음 편이 완결입니다. 8ㅅ8... 그래도 계속 제 독자로 남아주실 거죠...? 약속해요 어서... (새끼 손가락을 내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52
쵸무룩
엄청 천천히 읽느라 좀 늦었네요ㅠㅠㅠㅠ와..........아......와......진짜 여운이 장난아니네요...지원이는 왜이렇게 멋있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진짜 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 1~3화 정도에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 많이 안나와서 안타까워했는데, 오늘 이렇게 터트려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멋있어요...와....그리고 주네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사랑해ㅠㅠㅠㅠㅠ헝 이제 주네 어떻게 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죽는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서 안아주고 싶네요ㅠㅠㅠㅠㅠ그리고 마지막의 동혁이의 의미심장한 말은 뭔지...너무 궁금해요 흐아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ㅠㅠㅠㅠ 하... 진짜 작가님 최고에요 최고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정말...사랑합니다ㅠㅠㅠ 작가님 워더 ♥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쵸무룩 님!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저를 워더하셔도 좋을 게 없으실 텐데...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독자 님을 워더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도 최고예요! (엄지) 항상 남겨주시는 댓글은 정독... 정독.. 또 또 정독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하트를 남겨주셨다면 배로 드리는 게 인지상정! ♥♥ 언제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3
작가님 정주행하고 신알신하고 가요!!! 마지막에 동혁이가 여주한테 한말이 현실로 돌아가게 해준다는 말인가요???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새로운 독자 님! 정주행이라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그건 다음 편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십니다!! 보라고 강요 드리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다음 편에서도 독자 님을 만나고 싶네요. (수줍)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비회원96.20
비회원도 댓글 쓸 수 있다는 거 몰랐어사 항상 댓글 못 달았는데 오늘 처음 알고 빨리 댓글 쓰네오ㅠㅜ 준회는 되게 애매한 인물 같아요.. 대장이라는 사람의 말과 함께 어머니를 죽게 만든 세자를 죽여야하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세자빈이 세자를 사랑하니 죽었을 때 힘들어 할 모습을 볼 수는 없고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자신도 너무 미울 것 같아요ㅠㅜ 미워할 수가 없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ㅜㅜㅠㅠㅠ 이제 마지막 화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ㅠㅜ 항상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하트)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독자 님의 첫 댓글을 받게 되어 기분이 지붕을 뚫고 올라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빨리 답글을 남겨드리고 싶었는데 게을러서 그러지 못했어요 ㅠㅠㅠ 흑 다음에는 꼭 빨리 빨리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트를 주시다니 그렇담 저는 (손가락 하트)! ㅋㅋㅋㅋ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여진짜ㅠㅠㅠㅠㅠ오ㅏ 구주네....
9년 전
6233
저도 사랑해요...! (울먹)
9년 전
비회원88.5
이게ㅠㅠㅠㅠㅠ뭐에요ㅠㅠㅠㅠㅠㅠ마지막 그 한마디 남겨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안신청하고 못 버티겠어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 (우엉차)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끝내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 안되는데ㅠㅠㅠㅠ얼른 돌아오세요..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글도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암호닉 신청도 해주시고~... 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기억하도록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독자 님을 위해서 얼른 써서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양은 언제 봐도 정말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저도 사랑해요... (수줍)(부끄)
9년 전
독자56
주네야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늘진짜슬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지원아ㅠㅠ향단이ㅠㅠㅜㅜㅜㅜㅜ어떡해ㅠㅠㅜㅜㅜㅠ ㅠ
9년 전
6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 울지 마세요!! 독자 님이 우시면 제 마음에는 홍수가... ㅎ 네 이상한 드립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제 손엔 달팽이가 살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빠르게 글을 써서 가져오도록 할게요! 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7
친주예요!
마지막 부분에서 동혁이의 말의 의미는 여주가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가게 해주겠다는 뜻인가요? 흐어.. 아직은 가기 싫은데ㅠㅠㅠㅠ(괜히 여주 빙의) 잘생긴 남정네들과 함께했던 즐거웠던 과거여행! 야호.. 아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괜히 익숙하지 않네요;-; '2014, 한양'을 처음 봤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되게 복잡미묘합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으니까 아쉬운 마음을 애써 떨쳐내보겠습니다.(타라라타러라랕라라랄) 이쯤에서 괜히 또 의심되는것이, 한빈이가 중국에 가면 중간에 악의 무리들을 만나 해를 입을까, 겁이 납니다! 저의 소듕한 한빈이인데 말이죠.. 제가 이상한 상상을 하면 뭐하겠나요, 항상 예상을 빗나가는데ㅋㅋㅋ!
작가님의 멋진 전개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친주 님! 마지막 동혁이의 말을 궁금해하시는 독자 님들이 많으시네요... 좋아 계획대로야 (씨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십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은 왜 그렇게 귀여우신 거죠...? 아쉬운 마음을 떨쳐내는 독자 님을 보고 저 방금 텐덕사 했어요 윽...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비회원219.110
뽀로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다짠내나ㅠㅠㅠㅠㅠㅠㅠ글이후반부에오다보니떡밥이풀려가는듯한느낌이다ㅏㅏ작가님글짱짱이에요!!!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뽀로로 님! 최대한 아련아련하게 쓰고 싶었는데... 거기서 풍기는 짠내를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매번 답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9년 전
독자61
이렇게 또 댓글을 남기네요ㅠㅠㅠㅠ 일단 작가님에게 드리고 싶은말은 진짜 정말로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ㅜㅠ 제가 요즘 거짓말 하나 안하고 진짜 한양 기다리는 맛에 삽니다ㅠㅠㅠㅠ 정말로요ㅠㅠㅜㅜ 저한테 한양추천해준콘한테 진짜 천번만번 뽀뽀해주고 싶네요ㅠㅠㅠㅠ 물론 작가님에게도요ㅠㅠㅠㅠ 작가님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ㅠㅠㅠㅠ 근데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항상 좋은글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핫 처음부터 그렇게 적극적으로 사랑 고백을 하시면 저는...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뻥 아니고 요즘 독자 님들 기다리는 맛에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울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 님도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하트를 가득 떠서 내민다) 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 편에서 봐요 우리! 감기 조심하세요!
9년 전
독자62
파랑짹짹이
으으으ㅠㅠㅠㅜㅠㅜㅜ 아련 터지네요ㅠㅠㅠㅠ준회마음도 지원이마음도 그리고 세자빈 마음도 너무 아프겠어요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동혁이와세자빈이 한빈이를 구하고 제가 그토록원하고 갈망하던 ㅋㅋㅋ 한빈이와의 알콩달콩 콩키우기 라뷰라뷰 를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파랑짹짹이 님! 답글을 달아드리는 게 너무 오랜만이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저 큰 맘 먹고 파랑짹짹이 시작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방치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문맹인가 봐요 ㅠㅠㅠ ㅋㅋㅋㅋ 다음 편이 마지막이라니 저도 믿기지가 않네요 독자 님이 원하시는 대로 결말이 나오게 될지는 다음 편에서 판단해주세요! 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138.138
이작품은 모두가 불쌍하네요..처음엔 한빈이나빠!이랫다가 흐어엉ㅇ엉ㅇㅇㅇ한빈아ㅜㅜㅠ이렇게 되고 준회나빠!이랬다가 그런사정이 ㅠㅠㅠ흐엉엉ㅇㅇ이렇게 되는거같아요ㅠㅠ그냥 사랑한다구요 작가님..진짜 허투루하는말이아니라 이작품은 제 인생작품입니다ㅜㅜ진짜 한양올라오는날엔 제일 마지막에 설레발떨면서 읽는다죠ㅠㅠ아그리고 한빈이!너가 미안할게아닌데ㅜㅜㅜ으어ㅠㅠ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어렵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헐 인생 작품이라니... (감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독자 님 댓글을 읽으니 또 글 쓸 힘이 생기네요... ㅠㅠㅠ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사랑합니다! 다음 편에서 독자 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ㅋㅋㅋ 감사해요!
9년 전
독자63
에린지움입니다. 이번편도 짱b 항상 다음편이 기대되는 작품이에요ㅜ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답글이 너무 늦었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엄지를 들어주셨네요 그렇다면 저도 엄지를! bb!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 님 댓글을 읽을 때마다 행복해서 몸이 배배 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64
헐 뭔가요ㅠㅠㅠㅠㅠ 동혁이의 등장으로 끝나다니 다음편도 완전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만큼은 어서 세자빈과 예쁜 사랑을 하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한양 글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시다니... ㅠㅠㅠ 글 쓰는 입장으로서는 독자 님 모든 말이 행복 그 자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꼭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독자65
음흉
9년 전
독자71
하작가님우리집에납치해어ㅏ서 매일글만쓰게하거싶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집올래요??? 이거완결되는거보고싶진않은데 끝은보고싶어요ㅠㅜㅠㅜㅠㅠ그냥다안죽었으몆좋겠어 오ㅑ 다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ㅜㅜ그리고 지원이...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그냥향단아ㅠㅠㅠㅠ향단이한테미안해서어째ㅠㅠㅠㅠㅜㅜ그리고주네는앞으로볼일없는건가요? 한빈이위험한거같은대ㅠㅠㅠㅠㅠ애들살려줘요ㅠㅠㅠㅠ여기서더죽이지마요 지난이만으로도슬픈데ㅜ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음흉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 댓글이 너무 귀여우셔서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납치하고 싶을 만큼 좋으신 건가요? 훠우! 그럼 납치하셔도 좋아요! 납치하세요 얼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두가 죽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 어떤 결말이 나오게 될지 모든 게 밝혀지겠죠? 그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 님!
9년 전
독자66
핫초코로 신청했던 핫초코예요
뭔가 하나 둘 밝혀지고 있는것같아요 ㅠㅠㅠㅠ 지원이랑 준회도 모두 같은 무언가에 소속되어있는듯한데 세자빈을 죽이지못하게 도와주고 있는것같고ㅠㅠㅠ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핫초코 님! 암호닉 신청도 해주셨는데 매번 답글도 못 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꼬박꼬박 독자 님께 답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독자 님 댓글을 읽을 때마다 뭔가 연애 편지 주고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간질간질.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67
으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화 시작할 때 부터 봐서 그런지 마지막편을 앞두고 있다는게 많이 아쉬워요ㅠㅠㅠㅠㅠ끝은 행복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는..ㅠㅠㅠㅠㅠ항상 수고하세요 작가님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첫 화 때부터 같이 달려주셨다니... 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마지막을 앞두고 있어서 뭔가 아쉽네요 ㅠㅠㅠ 독자 님도 같이 아쉬워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ㅠ 뜬금 없지만 제가 정말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많이!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글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9년 전
독자68
준회
9년 전
독자70
어...작가님 이번글 왜이렇게 슬퍼요? 뭔가 애들 너무 안타깝다.. 한빈이가 세자빈을 사랑하는 사실이 완전히 보이네요..그런데한빈이는 세자빈께서 돌아오면 사과를 한다고 했는데 세자의 품으로 세자빈이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세자빈을 대신해서 죽을 사람이 향단이라니.. 진짜 너무 안쓰러워요 세자빈을 지키기 위해서 세자빈께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지원이의 상황도 너무 안쓰럽고..그래도 준회가 향단을 구하러 가라고 다리대신 팔을 찔렀으니 지원이는 향단이를 구해왔으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운 애들 중 가장 안된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자를 사랑하는 여인을 사랑하는 준회인듯 하네요 진짜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요 읽는내내 가슴이 아파서..그나저나 동혁이의 마지막말은 어떤의미를 담고 있는걸까요? 어디로 돌아가게 해준다는 건지..세자에게로? 아님 여주가 원래 있던 현실세계로? 그런데 만약 여주가 원래 있던 현실로 세자빈을 보내준다면 애들은 여주가 세자빈이 아닌 다른사람인 사실을 알고 있다는 말이되는 것 같은데..오늘은 머리가 뭔가 복잡하네요..너무 재미있었어요 작가님 너무 잘 읽었고 한양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고 눈물날것 같아요ㅠㅜ그래도 이건 나중에 생각하고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작가님을 기다릴게요 추천누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아이시떼루~♡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준회 님! 매번 정성 가득하신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오늘에서야 답글을 달아드리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용서해주세요! ㅠㅠㅠㅠ 이렇게 장문인 독자 님의 댓글을 읽으니 너무 행복해서 숨이 턱턱 막힙니다... ㅠㅠㅠ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서툴고 어설프게 쓰느라 힘들었지만 독자 님과 함께 마지막을 앞두게 돼서 영광입니다.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 편까지 독자 님을 기다릴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워아니니 아이시떼루 쥬뗌므!!!
9년 전
독자92
ㅋㅋㅋㅋ귀여우셔요 탸댱합니다 아이러브유
9년 전
비회원214.77
메추리알이에요!

다음편이 마지막인가요...?ㅠㅠㅠㅜㅠㅜㅡ으아ㅠㅠㅠㅠㅜㅜㅠ이렇게 좋은글을 어떻게 떠나보내ㅠㅠㅠ완결나면 한동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것같아요...ㅠㅜ엉엉ㅠㅜ계속 정주행해야지ㅠ이런글을 읽을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네여... 혹시 텍본으로 만드실 생각 없으신가요....?너무 좋은글이라서...♥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메추리알 님! 너무 오랜만에 답글을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텍본은...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만들 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고민해볼게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69
진짜 작가님 최고인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얼마 전 정주행하고 댓글을 안달았었는데ㅠㅠㅠ정말 이 글은 댓글을 안달 수 없는 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엇 제가 최고라니... 과찬이십니다. (부끄) 정주행을 해주셨다니!!! ㅠㅠㅠ 감사합니다! 못난 글 재밌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감사함을 해가 있는 계절로 표현해보자면... 영원히 밤은 오지 않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리수 드립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감사하단 뜻이었어요...! ㅋㅋ 이상한 사람이니니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ㅋㅋㅋ 다음 편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2
헐.....저 왜 이제서야 글을 보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가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벌써 마지막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이럴순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걱정 마세요 마지막 편 말고도 외전이 네 편이나 남았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끈질겨서 이젠 좀 징그러운 한양...★ 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 드린 적 있나요? 사랑해요!
9년 전
독자74
준회야...넌 청개구리? 아오늘은 너무 슬프다.....한빈이 번외도 그렇고 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아무래도 준회는 지킬 앤 하이드 기질이 있는 듯하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한양에 나오는 인물들 다 뭔가 비정상이야... 다들..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글 쓰는 제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런가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75
어ㅠㅠ동혁이가 한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한빈이ㅠㅠ 진짜 준회도 안쓰럽고 지원이도ㅠㅠ 애들이 다 착한애들인데 상처가 있어서 그렇ㅈㅣㅠㅠ
9년 전
6233
맞아요 다 그렇게 나쁜 애들은 아닌데 ㅠㅠㅠㅠ 알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기쁩니다! 동혁이가 남긴 말은 다음 편이 되면 알 수 있으십니다! 최대한 열심히 써볼 테니 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시고 이렇게 힘나는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76
기다렸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난리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헐 저를 기다리셨다니... 두준두준설리설리...! ㅋㅋㅋㅋ 저도 사실 독자 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음에도 와주실 거죠...? (초롱초롱) 저는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9년 전
독자107
당연하져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다음퍈목빠지게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꾸준해입니다ㅠㅠ 한빈아ㅠㅠㅠ 조심해ㅠㅠㅠㅠ 준회야ㅠㅠㅠ 내가ㅠㅠㅠ 원망해서ㅠㅠ 미안해ㅠㅠㅠ 지원아ㅠㅠㅠ 향단이 구해줄꺼지?ㅠㅠㅠ 우리 착한 향단이 얼른 구해줘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 동혁아ㅠㅠㅠㅠ 날 위해 헐레벌떡 뛰어오는 모습 안타깝구나ㅠㅠㅠ 이렇게 맘찢크리ㅠㅠㅠ 작가님ㅠㅠㅠ 벌써 마지막이라뇨ㅠㅠㅠ 하지만 전 작가님을 원망하지않아요ㅠㅠㅠ 한양은 제 인생팬픽ㅠㅠㅠ 완전 눈물바다네여ㅠㅠ 여러감정이 혼합된 제 감정입니다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꾸준해 님! 답글이 너무 오랜만이죠... ㅠㅜㅠㅠ 죄송해요! 다음부턴 부지런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헐 이 글이 뭐라고 독자 님 인생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과분한 칭찬이시네요... (부끄) 제가 언제나 사랑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사랑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이에여!!!!!근데동혁이....돌아가게해주겠다는거현실로돌아가게해주겠다는건가요..?한빈이는어떻게된거고ㅠㅠㅠㅠ주네는..ㅠㅠㅠ흐아이제야스토리가풀렸네요ㅠㅠㅠ괜히지원이랑준회를의심했었는데...아근데여주가현실로안돌아갔으면..ㅜㅜㅜㅜ평생여기서한빈이든준회든누구랑그냥행쇼하며살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아ㅠㅠ뭔가막바지로가는느낌..설마다음이마지막은아겠죠..?아니라고말해줘요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김밥빈 님!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동혁이의 마지막 말은 다음 편을 보시면 이해할 수 있으셔요! 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ㅎ 아쉽게도 다음 편이 마지막이네요...! 하지만 외전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 한양이 끝나도 독자 님은 떠나지 않으실 거죠?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집착) 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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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이렇게 장문 댓글은 태어나서 처음이라 기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아무튼 행복하네요! ㅋㅋㅋㅋ 고 삼을 앞두고 계시다니 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는 않으실까 걱정이 됩니다. 입시나 미래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 저는 아무 것도 아니라서 감히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독자 님의 하루하루는 나중에 모두 값진 것으로 남을 테니까 너무 버겁게만 느끼지 마세요! 제가 응원하겠슴다. 독자 님 말씀처럼 꼭 수능 올일등급 대박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하트...♥♥ ㅋㅋㅋ 사랑합니다! 암호닉 신청도 감사해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다음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제가 기도할게요!
9년 전
독자79
세시간만에정주행다햇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처음에진환세자가먼저죽엇을때막울면서봣는데세자빈이한빈이랑결혼을한다니...하...윤이너무싫긴하지만...윤이랑한빈이랑둘이알콩달콩한걸세자빈이봣늘때진짜ㅂㄷㅂㄷ이엿지만..점점시간이갈수록세자빈에게마음을열어서다행이다싶엇는데..세자빈께서..주네가연고를.....하...진짜이렇게마음졸이고울고보는글은처음일꺼에요한양이끝나더라도다른글로다시오길진심으로간절히바랄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준회가세자빈에게마지막일수잇다는말을햇을때진짜소름돋고숲속에두고갓을때준회가얼마나밉던지..동혁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회가설마마지막회가되는건가요...?하ㅜㅜㅜㅜ지원이는향단이를꼭구햇으면좋겠어요ㅜㅜㅜ준회울때너무안쓰러워요...세자빈도어서궁으로다시입궐햇으면ㅜㅜㅜ한빈이도오해를풀고...주네랑지유니이랑대장님등등분들이안쓰럽긴햇지만...이렇게탄탄한스토리ㅜㅜㅜㅜㅜㅜ를읽게해주신작가님제사랑받아주세요♥♥♥♥♥♥♥♥♥신알신하고갑니다☜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는 울어요... ㅠㅠㅠ (울먹울먹) 독자 님의 소중한 시간을 제 글을 위해서 쏟아주시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독자 님의 세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좋은 글 열심히 쓰겠습니다. ㅠㅠㅠㅠ 허술한 글에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저 지금 좀... 부끄러워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신알신도 감사드려요. 독자 님도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하트x∞)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0
헐......분명히 10편까지만 보고 자야지 했던게 다섯시간을 붙잡고 정주행을 했네요......나 잠 다잤다 우와ㅏ..... 왜 이이대작을 지금알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글중에 몰ㄹ입도가 최고였어요......마지막까지 꼭 보겠습니다 흐어 ㅠㅠ 내 5시간 루팡당했어 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헐... 새벽까지 제 글을 봐주시다니 피곤하진 않으셨나요...? ㅠㅜㅠㅠ 정주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작이라니... 칭찬이 과분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본의 아니게 독자 님의 소중한 시간을 루팡하게 됐지만 실망 드리지 않도록 저는 더욱 열심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06
흐헝헝헝 오늘 하루종일 이생각만하느라 설레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비록 한양은 1편밖에남지않았(다는게사실인가요 ㅠㅠㅠ)지만 앞으로 나올 작가님ㄱ글위해서 암호닉신청하고싶은데 해도 될까요 ㅠ
9년 전
독자81
헐ㅠㅠㅠ안되요ㅠㅠㅠ마지막화라니ㅠㅠㅠ아 진짜 준회드 지원이도 아니 그냥 전부다 안타깝네요ㅠㅠㅠ아ㅠㅠㅜ작가님 너무 글잘쓰셔요ㅠㅠㅠ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ㅎ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아침에 댓글을 남겨주셨군요. 저는 아침 잠이 많아서 독자 님께서 댓글을 남기실 땐 꿈나라 여행 중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 편에서도 독자 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68.170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서 어떡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왜이리 꼬이고 또 꼬였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회야 ㅠㅠㅠㅠㅠㅠ 미워해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지원이 아 김지원 지원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향단이 구하러 갔지 ? 가서 잘 데리고 무사히 돌아오지? 그치? 그럴거야 그렇다고 믿을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벌써부터 ㅠㅠㅠㅠㅠㅠㅠ 한양 3화때부턴가? 그때부터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 네 오해같은거 싹 다 풀려버림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 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68.170
생각해보니 계속 댓글은 적어놓고 암호닉 신청을 안했네요 ..? 엄청나게 늦었지만 암호닉[빈]으로 신청할게요 ☞☜
9년 전
6233
운영진 확인 후에 노출된다네요... ㅠㅠ 비회원 독자 님의 댓글 빨리 보고 싶은데 (두근두근) (현기증)
9년 전
독자82
아진짜 글잡에서 제가가장좋아하는 명작중 1위에요ㅠㅠㅠ 저원래 사극물아보는데 어제새벽까지 1화부터 정주행했습니다ㅠㅠㅠ 사랑해요 제모든 사랑을드릴게요♡♡♡
9년 전
6233
헐 정주행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독자 님 사랑해요. 저는 독자 님께 제 전부를 드릴게요 저를 아예 가지셔도 좋아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하트 여섯 개! 빵야빵야♥♥♥♥♥♥
9년 전
독자98
아이고감동ㅠㅠ 글써주시느라수고많으셨어요 이제처음봤는데 벌써다음화가마지막이라니....☆★ 아쉽지만기대하고있겠쭙니당)_(
9년 전
독자84
오와...왜 제가 지금에서야 이걸 읽었을까요.....열시쯤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 열두시가 다 되어가네요...독방에서 누구를 지지하냐고 묻는 글이 있었는데 저는 그 누구도 지지 못하겠어요ㅠㅠㅠ한빈이는 한빈이 나름의 상쳐가 있고 윤형이는 그 맹목적인 것이 보이고 준회랑 지원이는 그저 안쓰럽고 찬우는 이 나쁜것ㅋㅋㅋ그렇게 앞을 볼 줄 모르다니ㅋㅋㅋ 동혁이는... 하ㅠㅠㅠㅠ 말을 못 잇겠네요... 암호닉 [콘콘]으로 신청하고 갈께요... 다음편에서 뵈어요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헐 독방에 제 글이 언급되고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방기! ㅋㅋㅋㅋㅋ 소중한 시간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이 콘콘이라니...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꼭 백년 만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86
으화...........다행이 지원이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군ㄴ요......빨리 향단이를 구하러 가야 할텐데.....
작가님!!! 이 글로 처음 글잡에 있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빠졌어요..
진찌 너무너무 좋아요....소재,문체,분위기 다 제 취향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시간 보내시고
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오늘 읽기 시작했는데 그러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헐 제 글이 독자 님이 보신 글잡 중 첫 글이라니 영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 님 취향에 맞는 글이라니 기분이 좋네요! (빙구 웃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외전이 남았으니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 님이랑 나랑 이제 쇼할 거야... 행쇼...
9년 전
독자95
한양 별로...............................내 마음의 별로.....☆★
정말 너무 명작이에요!!! 글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이런 글 많이많이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사탕해요♥

9년 전
독자87
또또에용!!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 한양업뎃만 기다린거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삶의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떻게 한편한편이 막 심장이 덜컹덜컹해요ㅠㅠㅠ탸댱합니다..♥️♥️다음편도 항상 기다리고있는거아시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또또 님! 하 답글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어떤 말로 죄송함을 전해야 할지...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독자 님 댓글은 항상 챙겨보고 있었어요! 저도 독자 님을 만나는 게 제 삶의 낙입니다. ㅋ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저도 사랑해요! ♥♥♥♥ 제 글 기다리신다는 말씀에 저도 막 심장이 덜컹덜컹... ㅎ... ㅋㅋㅋ 다음 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비회원172.178
저는 이 글을 보면 옥탑방왕세자가 생각나는것같아요 물론 그건 더 코믹스럽긴 했지만 옥탑방왕세자가 정 반대로 되버린듯해ㅇ...ㅕ....
작가님 이ㄴ건 무조건 txt 내주셔야합니다.. 메일링 제발여.....
아잠만 자ㅣㄱ가님 저 지금 멘붕왓어여 아 미친..........저레기........ 저이거댓글완성할려고 딱확인눌렀는데 회원가입창열려있다고알림떠서 딱 다 쓰고 확인눌렀는데
1시되서 ㄱ못해여 아 저 지금 욕나올것같아요 어떡하지 회원이될수있는기회였는데 아 미친.................. 난쓰레기야 아아ㅏㅏ아ㅏㅇ아아ㅏ아ㅏ

9년 전
6233
운영진 확인이 덜 끝났나 봅니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 향단이를 구하러 가겠져...★ 안구하면 나쁨 ㅠㅠㅠㅠㅠㅠ 한빈이는 사실 후회를 하고있었군녀 그래 너 너무 단호하게 보냈어 ㅎ... 오늘은 다행히 윤이 안나왔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도의 한숨) 준회는 역시 세자빈을 뚜뚜룹뚜...! (경악) 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나 세자빈이 안다쳤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이 짱♡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안도의 한숨)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셔... 아아... ㅠㅠ (독자 님 덕후 여기에 잠들다) ㅠㅠㅠ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완전 많이 매우 몹시 사랑해요! 독자 님이 최고! 앗 저에게 하트를 쏴주시다니 그렇담 저는 꽉 찬 하트 두 개...! ♥♥
9년 전
독자90
헐헐ㄹㄹㄹ헐류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ㅎ겨이ㅠㅠㅠㅠㅠ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지나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님 울음을 그치세요!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6
ㅎ러ㅓㄹ댓글달아주셧어ㅠㅠㅠㅠㅠ엉엉ㅇ엉유ㅠㅠㅠㅠ[바비토끼]신청하고가요ㅠㅠㅠ
9년 전
독자91
오늘 1화부터 정주행하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너무너무 재밌어요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마지막까지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이라니... 정주행이라니!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단 말이 모자를 만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재밌으시다니 다행이에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봐요 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68.155
♥♥♥♥♥♥♥♥♥♥♥♥♥♥♥♥^^
9년 전
6233
빨리 댓글 볼 수 있게 해주세요 현기증나요!!!!!!!
9년 전
독자93
헐 드디어 다봤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빨리가가ㅏ아암라암람ㅇ닒ㅇ;림ㅇ람'ㅠㅠ와 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4
와 이제 암호닉 신청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록프글]입니당
9년 전
6233
안녕하세요 독자 님! 우선 정주행 감사드립니다. 암호닉이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신청 감사드리고 제가 꼭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부디 건강 잘 챙기세요! 다음 편에서 봐요 안녕~
9년 전
독자97
벌써끝나는건가요ㅜㅠㅠㅠㅠㅠ아쉽아쉽...ㅡ지원이가나쁜사람이야나쁜사람 ㅠㅠㅠㅠㅠ엉엉향단이지켜줘라빨리ㅜㅠㅠㅠㅠㅠㅠ네이놈언능달려라ㅠㅠㅠㅠㅠㅠㅠ근데동혁이엄청오랜만에나오네요..꺄...
9년 전
독자10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뭐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우는 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ㅠㅠㅠ
9년 전
독자102
방금정주행했는데긴말필요없고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172.86
아니..!!벌써 한양이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있다니...ㅠㅠㅠㅠ한양 처음 연재될때부터 봐왔던 비회원 한명입니다..ㅠㅠㅠ매회마다 이야기흐름도 매끄럽고 지금은 별로 사용하지않는 단어들까지 고루고루 잘섞어 쓰시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맨날 한양때매 인티들어왔던 저인데 한양이 끝나게되면 전 이제 올 이유가 사라지게되는건가요..??ㄸㄹㄹ★
9년 전
독자103
헐..진짜 재밋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넘 ㅜ궁금해여ㅠㅠㅠ이것때문에 새벽에 잠도 못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6시에 자고ㅋㅋ일어나서 또 보는데ㅠㅠㅠㅠ..개잼..할규ㅠㅠ
9년 전
독자104
헐...다읽었는데 마지막에 동혁이가 들어왔는데 어떻게 여기서 끊으신건지ㅠㅠ정말 너무 글이 재밌어요ㅠㅠ제발 다 무사했으면 좋겠는데ㅠㅠ
9년 전
독자105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이오ㅠㅠ
모카20으로요

9년 전
비회원208.68
아정말.... 한양과 작가님이 좋아서 미칠것같아요♥♥ 매일매일 업뎃만 기다립니다ㅠ 짱잼 꿀잼 !!!! 한양끝나면아니되오ㅠㅠ 제일상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욥ㅎㅎ♥
9년 전
독자109
허아니 뭐에요ㅠㅠㅠ너무좋잖아ㅠㅠㅠ구준회이츤츤같으니라고ㅠㅠ근데준회대사에서태양이한빈이에요?아님진환이에여?ㅠㅠ아그리고세자빈이나중에 윤형이가나쁜거준거 아니란거알게되게쬬????빨리그래야해요ㅠ얼른한빈이도잘돌아와서세자빈이랑화해하고친하게행쇼하다가돌아갔으면ㅠㅠㅠㅠㅠ준회랑지원이나쁘게쓰는형님들너무하셔요ㅠㅠ한빈이목도리로때치하고싶어 무튼작가님 너무잘보고이써요ㅠㅠㅠ신알신이안떠서 다른글잡보러왔다가 초록글보고아랐따는ㅠㅠㅠㅠ오늘도좋네요 한빈이가 후회하는거부터 덕사☆ 수고하시고 다음화도 기대하고잇겟습니다!!사란해요♡
9년 전
독자111
아 세상에...한양을 이제알게된제가 밉습니다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ㅡ아ㅠㅜㅜㅜㅡ진짜너무좋아요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14
아 진짜 말도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알다니......다시정주행해야겠어요 ㅏ.ㅎ.....하..
9년 전
독자112
으어 드디어 마지막만 남았네요ㅠㅠ 저는 왜 지금 이 글을 알았을까요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주행해서 다행이에요 결국 세자빈이 모든 걸 알게 됐네요 꼭 한빈이도 구하고 향단이도 구하고 지원이도 주네도 윤형이도 찬우도 모두 행복하게 결말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저의 작은 바램이 이뤄지길... 윤이 걔는 빼고..ㅂㄷㅂㄷ 작가님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제 사랑 받으세요 벌써 마지막밖에 안남았다는 게 아쉽네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오실거죠? 그 댜는 처음부터 같이 봐야겠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하트뿅)
9년 전
독자113
늦었지만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감귤]로요!
9년 전
독자115
ㅠㅠㅠ너무 아쉬워요 벌써 끝나가다니요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동그라미]로요ㅠㅠ아.일단 준회는 항상 제 느낌으로는 짠했어요ㅠㅠ일단 여주가 누구랑 엮이든지 남은.사람들은 너무 슬플것같아요 그 중에 가장 슬플사람은 세자저하 아니면 준회ㅠㅠ아 진짜 둘은 아쩌면 좋아요ㅠㅠ그 운명의 장난같은 기분..그리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잊고 있었던 여주는 진짜 세자빈이 아니라는 거...복잡하네요ㅜㅜ세자빈이 아니니 준회를 사랑했는지도 모르고ㅠㅠ그냥 계속ㅠㅠ만 치게 되는것 같아요.지원이 믿을게요!ㅠㅠㅠㅠ작가님 글 정말 좋아요
9년 전
독자117
헐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편이요?ㅠㅠㅠㅜㅜ안돼ㅠㅠㅡ저 오늘 이거 1편 부터 19편까ㅣ 다 읽었어요 여운이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해피엔딩 이길바래요!
9년 전
독자120
아니 향단아 ㅜ 으휴 우리 저하랑 준네랑 아니 이게 헝 슬퍼요 이해는 완벽히 안되지만 돌아갈수있게 해준다는게 뭘까요? 서울로? ㅜ
9년 전
독자121
한명한명마음아파서너무슬퍼요...애절하도..보는독자마음은찢어지면서도설레고ㅠㅠㅠ모두그대단하게보여요...다들모두가행복해지면좋겠는데..그건제욕심인거같아요ㅠㅠ이제슬슬내용이풀리기시작하네요ㅠㅠㅠ결말까지같이힘내서달려요작가님이런글너무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2
정주행하고 왔어요!!!!! 계속 읽으면서 느낀건데 작가님 내용도 분량도 완전 깡패십니다 ㅠㅠㅠㅠ 왜 다들 슬픈 사랑을 하는 걸까요 ㅠㅠㅠ 두사람의ㅠ마음이 맞아도 오해에 오해를 거듭해 또 상처를 주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23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고 몇 번을 말씀 드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의 모습이 예전과 달라질수록 제 심장은 아플 뿐입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한빈과 해피엔딩을 맞는 건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첫화부터 읽었던 저라 마지막이 성큼 다가왔다고 하니 더 아쉽네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아 세상에 정말... 저는 이 좋은 작품을 왜 이제서야 접하게 된 걸까요ㅠㅠ 방금 밤 새가면서 1화부터 꼬박꼬박 정주행을 했습니다... 아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아, 그나저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혹시 예전 시대 때만 사용했던 말들을 어디서 알아오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좋은 글을 읽어서 그런지 마음이 괜시리 들뜨네요!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9년 전
독자125
다섯시간동안열심히정주행하고왔습니다.. 이건 ..대작..작가님사랑해요
9년 전
독자126
드디어정주행다했네요ㅠㅠㅠㅠㅠ벌써곧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안돼오ㅠㅠ
9년 전
비회원208.68
아진짜 어떨게 글을 이렇게 잘쓰세요ㅠㅠ
행복해요 이런글을 접할수있어서..
헐댓글개수짱!! 저도기분이좋네요 ㅎㅎ

9년 전
독자127
와아아ㅠㅠㅠㅠㅠ이러니 독방에서 그리극찬을ㅠㅠㅠ 정주행다했어욮ㅍ퓨ㅠㅠㅠㅠ 암호닉((비니송송))으로 부탁드려요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신선한 이런글을 읽네요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 노트뷱으로와소 댓글더 길게쓸께뇨!!폰자꾸오타나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8
하...막글이라니..아까 11시부터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끊을수가 없더라구여..하..이게뭐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정주행하는동안 댓글을 안남긴건 너무 궁그매서 ㅇ_< 아지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말은 뭐싱지 원래 서울로 돌아가게한다능공강 아니면 어..어디로.. 여튼지쨔ㅠㅠㅠㅠ12시면 잠드는 절 3시까지 깨어있게 하시다니 정말 능력자!)-( 암호닉 지금도 된다면 [돈도니]로 부탁드려여!♥
9년 전
독자129
들레에여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끝!!!!이이야기가어떻게마무리될지모르겠지만ㅠㅠㅠㅜㅜㅜㅠ정말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짱짱맨
9년 전
독자130
정주행 다 하고 시계를 보니깐 벌써 5시 40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는데ㅜㅜㅜㅜ보면서 화나고 막 기분이 오락가락해요ㅠㅠㅠㅠㅠ신알신 울리면 바로 달려올께요 작가님 좋은 밤 되시고 오늘도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빌께요!!♡
9년 전
독자131
마지막이 다가가 다니..... 슬프네요.. 이번 편은 보는 내내 숨을 못 쉴 뻔했어요..... 독방 추천으로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첫 편부터 지금까지 읽는 동안 계속 입을 막았던.. ㅎ... 애들 행동에 심장어택도 당하고 이제부터 잠 못 잘 걸 같아요.. 윤이 행동에 화도 나고 정말 금손이에여 많이 늦었지만 암호닉 (쟉하)로 부탁드릴게요!! 2014, 한양은.... 진짜.. 정말.... 대박이에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132
어떡하죠?ㅠㅠㅠㅠㅠ뒤늦게 작가님의 글을 본 저를 원망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오늘 다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저를 울리셨네요...이기셨으니깐 애들 다 해피해피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마지막편이 오다니...저는 웁니다 울어요..늦었지만 암호닉 될까요?[태양아래 나비]부탁드립니다ㅠㅠㅠ2014,한양은 말 그대로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133
정말 너무너무너무좋아여ㅠㅜㅠㅠ다음편어케기다리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한 일주일 만에 와서 밀린 거 정주행도 하고 다 보구 왔어요ㅠㅠㅠ 아 진짜 금손 자까님 진짜 한양 끝나면 뭔 낙으로 살죠 못 헤어 나오겠다 안 끝내시면 안 돼여???? 엉엉 후속편은여????? ㅎㅎㅎ... 암호닉 신청할ㄹ게요! [밥햫럽]
9년 전
독자136
우와.............스토리 진짜 대박이네요 방금 정주행 다했어요 왜 이거를 계속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봤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음..어 뭐해야 되지ㅠㅠㅠ[맘빈]으로 할게요 이미 있을려나..? 어쨌든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써주세요 감사합니다!ㅎ
9년 전
독자137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마로 나와도 될정도인 퀄리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포인트도 착하고ㅠㅠㅠㅠㅠ암호닉 [주네역] 으로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1.23
늦게나마 어제부터 첫 편부터 이 편까지 한양 글을 모두 읽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명작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는 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말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 일단 확실한 건 제가 읽었던 아이콘 글들 중에서 이 한양 글은 그 중 최고라는 거예요. 한 치의 과장도 없이 제가 읽었던 많은 글들 중에서 작가님 글이 최고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읽을 글들 중에서도 한양 글만한 글은 없을 것 같아요. 한 편 한 편을 읽을 때마다 정말 재미있었지만 읽을 수록 제일 최근 글은 19편에 가까워지는 걸 보고 슬프기도 했어요. 끝까지 다 읽으면 또 새 글을 기다려야 하고 작가님이 말씀 하시길 곧 있으면 완결이 된다고 하셨잖아요... 작가님 필력 진짜 장난 아니게 좋으세요. 이 글이 진짜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막상 말 하려니까 어떤 말로 형용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세자빈을 나비라고 부르던, 마지막을 장식이라도 하듯 반지를 선물 해 준 세자 진환이가 죽었을 때, 진환이 장례식 장에서 눈물을 참지 못 하는 세자빈을 보고 저 또한 울게 됐어요. 또 세자빈에게 헌신하고 그녀를 사랑하던 윤형이, 세자빈의 부탁에 의해 궁에 들어 온 것도 정말 멋있었고 늘 세자빈 곁에서 마지막까지 조직을 포기하고 세자빈을 택한 지킨 지원이 때문에 또 눈물이 났어요. 처음에는 세자빈에게 마냥 딱딱했던 한빈이가 정인인 윤보다 세자빈을 떠올리고 사랑하게 된 것, 세자빈이 준회 보고 준회가 제 태양이라고 했을 때 상처받은 한빈이에 모습에 또 슬펐고요. 세자빈에게 정성껏 글을 가르쳐주며 늘 웃음으로 살갑게 대해 준 동혁이와 안타깝게도 불 속에서 부모님을 잃은 동시에 세자빈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했지만 지켜주었던 준회도 멋있었어요. 어제 이 글을 읽고 오늘 하루종일 이 생각 밖에 안 났어요... 진짜 제일 인상 깊게 읽은 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늦게나마 독자가 된 처지에 부탁 드리기 염치가 없지만 진짜 이 글 꼭 txt 파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글 써 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 길게 써 본 적도 처음인 것 같네요. 혹시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우산> 으로 부탁 드릴게요. 20편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오글 거려서 죄송합니다.... ㅠ_ㅠ)
9년 전
독자138
ㅠㅜㅜㅠㅠㄹㅠㅠㅠ휴 진짜 재밌습니다 암호닉 [김치볶음밥]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ㅠㅜㅇㅠㅠㅜ
9년 전
독자139
오마이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정주행 다했네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대박..원래 글 잘 안봤는데 이번에 푹 빠졌어요 세상에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작가님 햇님입니다:) 처음부터 같이 시작한 독자로써 어느덧 마지막화를 앞둔 상황이 되니 아쉽게만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좀만 늦게 끝났으면 하는 나쁜마음도 드네요ㅠㅠㅠ!! 제 댓글이 늦은 이유는 업뎃되자마자 바로 봤지만 오늘 편은 기준으로 정주행을 하느나 댓글을 늦게 달게되어버렸네요 허허.. 그래도 이제서야 왔으니 용서 해주시겠지요? 항상 제가 댓글을 달면서 이유없이 얼마 분량도 없던 진환이가 보고싶다고 말씀드렸었고, 또 이유없이 한빈이와 윤이가 밉다고만 투정부렸던 것 같은데 이제는 이유있게 윤이를 미워하게되고 어쩌다 제가 한빈여주를 밀게 되었는지.. 한빈이가 싫어하는 것만 보이다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또 제가 이러면 흔들려요 안흔들려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기나오는 김한빈 진짜 왜 다정다정했다가 아닌 것 같다가 증말 나를 들었다놨다들어났다놨다하는 이 매력쟁이ㅠㅠㅠㅠㅠㅠㅠ! 그만 청승떨고 햇님은 이만 가겠습니다! 다음화 기대할게요! 아! 혹시 텍파 만드실 생각 없으신지..? (쭈굴)
9년 전
독자141
와ㅠㅠㅠ 처음 댓글 써봐요ㅠㅠㅠ 진짜 글 잘 쓰시는 것같아요ㅠㅠ 제 인생 첫 인티 댓글이에요ᅲᅲ 작가님ㅠㅠ...ㅠ 진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제 취향 저격이고 20화 진짜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43
작가님너무잘보고있어요! 다만한가지드릴말씀이있는데 주인공들끼리 칭호를 좀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제가알기로는 세자나 왕후가 세자빈을부를때는 빈, 혹은 빈궁 이런식으로부르고 준회나 윤형이캐릭터같은 세자빈보다 신분적으로 낮은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세자빈을 빈궁마마, 혹은 마마 이런식으로 부르는것으로 알고있거든요...ㅎㅎㅎㅎ 혹시제가 틀리다면 정말죄송하고 제가 맞다면 조금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44
그리고 진짜 너무너무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 이말을 깜빡했네요 요즘완전미쳐요
9년 전
독자145
너무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벌써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니ㅠㅠ
9년 전
비회원219.217
옷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이제슬슬 뭔가 매듭을 지어나가는것같아서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또 몇명이 아플까요........... 준회는 이미.........구크 뽀사삭.........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6
허호ㅓ류ㅠㅠㅠㅜ독방에서 보고 오늘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ㅜㅠㅠㅠㅠ으어어엉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지가 않아ㅠㅠㅠ마지막에 어떻게 될지ㅜㅜㅠㅠ조선에서 다시
현실로 넘어가겠죠??ㅜㅜㅠㅠ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147
와..정주행 끝냈어요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다 행복하길ㅠㅠㅠㅠㅠㅠㅠ꿈속의 남자는 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ㅜㅠㅠㅠㅠ이제서야 이런 대작을 보다니 나레기...ㅠ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 신청된다면 [반스]로 신청할게요ㅠㅠ♥
9년 전
독자148
이제 다 정주행했네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 [망고]요!
9년 전
독자149
작가님 늘 좋은글 정말 감사해요.. 벌써 한양도 끝을향해 가네요ㅠㅠㅠㅠㅠ작년부터 쭉쭉 봤었는데 작가님 손은 역시 금손.....항상 보면서 암호닉 신청을 못했는데 할수있다면 [텔비]로 하고싶습니다ㅠㅠ 너무 늦었지만..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좋은글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
9년 전
비회원211.31
암호닉 신청할수있나요? [잇쇼니]로요ㅠㅠㅠㅠ인티 접속안하다가 오늘들어와서 새벽까지 달렸습니다..ㅎ.. 왜 이렇게 다 슬퍼요 여기 주인공들은?ㅠㅠㅠㅠㅠㅠ
한빈이도 불쌍하고 준회도 불쌍하고...ㅠㅠㅠ 글도 잘쓰시는거 같아요 분위기 아련아련..
원래 이렇게 옛날을 배경으로하는 건 잘 안보는 편인데 이건 왜 이렇게 좋죠?ㅠㅠ
늦었지만 제 사랑 받으세여 하트하트.

9년 전
독자150
어제오늘! 늦은 밤 새벽에 잠을 포기하고 정주행하고 왔어요 저와 같이 늦게서야 정주행을 하신 분들이 꽤나 많은것같네요~ 그래도 19회가 마지막화 바로전편인걸 미리알고 마지막화가 올라오기전엔 정주행을 다하자 싶어 새벽 3시 4시를 넘겨가면서 읽었네요ㅎ 1화부터 푹 빠져서 읽으면서 왔어요 내가 세자빈이라면 어떨까 부터 나오는 인물한명한명의 감정을 생각하면서 읽었던거 같아요 어느한명 안타깝지 않은 인물이 없었던거 같아요 밉고 밉던 윤마저도 생각해보면 안타깝고 그래요.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 생각들 댓글에 적으면서 왔는데 다음이야기를 읽고싶어 저도 모르게 서두르게 됐는지 댓글이 그렇게 길진 않더라구요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쓰셔서 그래요~ 그래도 정주행하시는 분들의 평균 댓글보난 꽤나 길다고 자부해요~ㅎㅎㅎ 이번화를 보니까 많았던 의문들이 조금은 풀린거 같아요 아.... 이제곧마지막화겠구나 라는게 딱 느껴질정도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수 있을까요? 지원이도 준회도.... 그래서 향단이가 지원이를 좋아해서 안됐구나.. 작가님 말처럼 지원이가 향단을 구해주겠죠? 어느누구도 더이상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하지만 마음만은 어떻게 안되겠죠...? 세자빈이 한사람과 정을 나눈다면.. 그걸 바라보는 다른 이들은... 아휴... 한빈이에겐 이제는 윤보다는 세자빈인거 같네요 그런 한빈이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왕이 되기에, 조선의 태양이 되기에 잘어울려요 더이상의 복수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지원이와 준회가 너무나 안쓰럽지만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는다 하잖아요... 정말 오랫동안 계획해 온 복수지만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어요.. 그 '오랫동안'이란 것 때문에 복수를 해도 지원이와 준회의 마음은 편치 못할것같아요 글 때문인지 댓글을 쓰다보면 사극 말투가 나와요ㅎ 중독현상인거 같아요ㅎ
매우 작가님께 송구스럽지만 염치불구하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바비아이] 라구요... 제가 좀더 빨리 작가님의 글을 만났어야 했는데.... 댓글을 바로 적으려니 말도 이상하고 주저리만 많아진것같아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라니ㅠㅠ
9년 전
독자152
아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리좋은글을 이제 알았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화부터.정주행하고.오는데.막 콩닥콩닥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용????[한빈아사랑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전 제발 엔딩이 한빈이와 세자빈이.잘지내고 윤을......그냥.확.....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신알신하고가영^^ 1000화까지 연재하면 좋은ㄷ0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3
현실눈물나왔어요ㅜㅠㅜ
9년 전
독자154
작가님 금손이시네요 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 이런 명작을 지금 보다니ㅠㅠㅠㅠㅠ정주행 달렸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155
와진짜 대박이다.....동혁아 너도 혹시 서울에서왔니ㅠㅠㅠㅠ아 미치겠다 이틀만에 정주행다했어요ㅠㅠㅠㅠ 새드엔딩을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런전개가 너무좋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156
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ㅠㅠㅠㅠㅠㅜㅜㅠㅠ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세자를 만나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7
와... 작가님 진짜 장난 아니네요 정말 제가 사랑한다고 몇번 말씀드렸는데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말이 궁금하네요 아 정말 제가 왜 이런 걸 이제 봤는지! 기다릴게요ㅠㅠ♡
9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ㅠ그래도 주네 지원이를 죽이는 않았네 다행이야 그리고 세자빈 빨리 한빈이 만나러 가라고 제발 이번에는 또 세자가 죽지 않기를
9년 전
비회원124.195
헐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오늘 이어서 정주행 하고 왔는데 진짜 완전 대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제서야 이런 훌륭한 작품을 본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다음편 진짜진짜 기대되네요ㅠㅠㅠㅠ 늦었지만 암호닉 [젤리]로 신청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ㅜㅜ
9년 전
독자159
와..진짜 재밌다 영화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일이왜이렇게꼬이냐ㅠㅠㅠㅠㅠㅠ슬펑ㅅㅎㅍ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0
저기혹시 소년이여가 준회번외인가여?
9년 전
6233
아닙니다! 외전은 지금 열심히 쓰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9년 전
독자171
네 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176.145
엉ㅇ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 <설렘>으로 신청해도 되나여..?ㅎ 전 왜 이글을 지금봒을까요ㅠㅠㅠㅠㅠ진짜 짱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1
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다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몹시 궁금하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도 지원이도 한빈이도 윤형이도 다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회를 앞두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yeevely]로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살다살다 작가님같은 금손은 처음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07.139
와 작가님...............정주행 끝냈어여ㅠㅠㅜ와 진짜 와........금손이시네요 제가 왜ㅇ이걸 오늘보기시작했을까요ㅠㅠㅠㅠㅠㅡㅠㅜ휴ㅠㅜ 암호닉......ㅡ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ㅜ[기다려]로 부탁해여ㅠㅠㅠㅜ
9년 전
독자162
돌아갈수있다니..................그럼 동혁이가 세자빈이 미래에서 온걸안다는건가여....헐...말도안돼...ㅎㄹ.....이제것뭘한거야 김동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왜이렇게 전부다 마음이 아픈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3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구준회ㅠㅠㅠㅠㅠ 한양에 나오는 캐릭터달은 하나같이 다 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4
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찬우랑 윤이도 한편인건가...이해력이 모자라~!
9년 전
독자165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이글 꼭 텍파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글입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헐마지막편이라니......여운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해피엔딩이길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8
벌써 마지막편이라니ㅣ.. (털썩)...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 작가님...짱이에여ㅠㅜㅜㅠㅠㅜㅠ
9년 전
독자169
아 구준회ㅠㅠㅠㅠ세자께서 같은 답을 해주실거라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됴종이에요ㅠㅠㅠㅠㅠ이번편도 역시ㅠㅠㅠㅠㅠㅜㅜㅠㅠ진짜 긴박하고 심장 쫄이는 느낌....ㅠㅠㅜㅠㅠㅠㅠㅠ향단이는 무슨죄에요ㅠㅠㅠㅠ지원이가 구하러갔을거라고 믿어요ㅠㅠㅜㅠㅜㅠㅠㅠㅠ준회랑 세자빈이 예전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ㅠㅜㅠㅠㅠㅜ한빈이도 무사해야되는데ㅠㅠㅜㅜ
9년 전
독자172
작가님...살려주세요 마음이 아파서 잘 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3
헐헐 대박 이제 3시에요..... 우어 졸려 우선 빨리 다음ㅇ화를 읽고 결말을 보러가야겠어여!!
새드앤딩일줄알았는데 뭔가 해피앤딩이 될거 같군요..ㅎ

9년 전
독자174
동혁이가 마지막에 한 말이 무슨뜻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앤딩은 아니겠죠??ㅠㅠ
9년 전
독자175
와ㅜㅜㅠㅠㅠ 진짜 이 분위기는 범접할 수가 없어요 정말 그냥 뭐라 형용할수도 없는 그런 글이에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6
대박 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끝나간다니 너무 아쉽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7.45
ㅇ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왜ㅐㄴ저는 이걸 이제 봤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ㅜ아ㅏ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7.45
징차루ㅠㅠㅠㅠㅠㅠ이담편만 읽으면 끝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앙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7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다 안타까어ㅓ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8
아ㅏㅜㅠㅜㅠㅜㅠㅠ어떡해 끝을 보기가너무 두려워요ㅜㅜㅜ
9년 전
독자179
두둠칫이에요!드디어 끝을 향해가는 2014,한양!!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저만 안본)결말을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ㅎㅎㅎㅎ
신난당신난당 역시 몰아서 보는게 짱짱아니겠어요?준회의 진심어린 고백이 잘 전해져오는 편이었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럴엉넌ㅇ어어엉 준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1
끝으로가서그런지 점점긴장되고붕뜨고막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 제가국어를제일못하고 표현을못하는게 한스러울뿐이에요...(발동동)다읽고나면어휘공부를해야하려나(울컥)
9년 전
독자182
작가님 저 오늘부터 계속 정주행 중인 독자에요.. 소년의편지 들으면서 읽으니까 진짜 집중 더 잘되네요..이게 무슨 슬픈이야긴가요..ㅠㅠ...사랑을 말하지도 못하고...준회야..ㅠㅠ
9년 전
독자1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4
와진짜 저 오늘 하루만에 정주행하고온건디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또 다시읽고싶슴돠
9년 전
독자185
내 머리가 너무 나빠서 무슨 소린지 이해하려고 해도 자꾸 이해를 못한다 이런 내가 밉DDㅏ하지만 이 명작을 찾아낸 내가 자랑 스럽다 정주행 하는데 너무 재미따 이러다가 일코해제 당할것같다 큰일났다 오또카지
9년 전
독자186
와정말 이 한양을 읽으며 수십번 감탄햇습니다... 정말 이제 모든게 아니 다들 행복해지는 일만 남은 거겟죠...??? 한빈이랑더 다시 잘되고ㅠㅠㅜ윤형이도진실을 밝히고 찬우랑 윤은 잘 안되기를 빌겟습니다.... 윤은 정말 벌을받아 마땅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어찌됐든 정말 재밋습니다!!
9년 전
독자187
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회야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9년 전
독자188
아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한빈이랑 오해풀고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89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진짜 이작품은...하ㅜㅠㅜ작가님 진짜 금손...필력은...대박...진짜 감탄밖에 안나와요
9년 전
독자191
헐허러헝 다음편 너무 귱금해....한진이 죽는어 아니져?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2
아 진짜 말도 안되 ㅠㅠㅠㅠ준회가 좋아하고 있었단 말이잖아 ㅠㅠㅠ그것도 모르고 ㅠㅠㅠ 짖짜 말도 안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준회짖짜 ㅜㅜㅠㅠㅠㅠㅠㅠㅠ근데 세자빈을 좋아하는 사람이 대체 몇명이다냐 출연남주는 다 좋아하는듯 ㅠㅠㅠ 이런거 좋다 ㅠㅠㅠ
9년 전
독자193
ㅠㅜㅜㅜㅜㅜㅜㅜㅜ 준회야아 정말 ㅜㅜㅜㅜㅜㅜ 읽을수록 재밌어지는데 벌써 마지막화라니 ㅜㅜㅜㅠ 안돼요오 ㅠㅠㅠ
9년 전
독자194
아 뭐죠ㅠㅠ
저 왜 지금 눈물이 나죠..?
어제 새벽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쭉 정주행 중이었는데ㅠㅠ이런게 어딨어요ㅠㅠ
너무 슬프잖아요ㅠㅠ(오열)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다 애착이 가고 아련아련한 글이라서 지금 새벽 감수성이 장난아니에요ㅠㅠ
애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먹먹하네요
이런 대작을 늦게라도 읽을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해요 작가님.
이제 마지막 편 보러 갈게요
후ㅠㅠ볼수 있을까요? 떨려서 못 보겠어요ㅠㅠ
다시 한번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95
정주행 하고 있어요ㅎㅎ
문체가 너무 좋아서 정말 책 한권을 읽는것같네요
내용도 재밌고 취향저격입니당ㅎ!!

9년 전
독자196
와 작가님 제 마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7
진짜 원래 사극(?) 분위인 글은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 글보고 진짜 완전 빠졌어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9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준회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9
ㅇㅇㅇㅇㅇ으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향단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0
ㅠㅠ 일러수가 으어ㅓㅓㅓ 지원이와 준회 ㅠㅠㅠㅠㅠ 으어 서로 으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9년 전
독자201
뭐예요ㅠㅠㅠ 왜 다들 츤츤거려요? ㅠㅠㅠ 츤츤이 너무 좋은데 너무 츤츤이야ㅠㅠㅠ
9년 전
독자202
정주행중이에요ㅜㅜㅜㅜㅜㅜ 역시 봐도봐도 짱이네요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03
미낭긔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ㅆㅏㅇ해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빨리한빈이한테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4
허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5
머지머지머지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아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06
주네야ㅠㅠㅠㅠ지워나ㅠㅠ향단이어쩔거야ㅠㅇ엉ㅇ엉엉ㅇ헝ㅇ미워ㅠㅠㅠ불이미워 주네는뭘해도알흥다워..화상흉터따위너의외모의 1도 간섭받지않는다굿..주네보구싶..
8년 전
독자207
작가님ㅠㅠㅠㅠㅠ저 진짜 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몇시간째 정주행중인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이 아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명작을 써주셔서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어머 모든것!!!!!!!!!!!!!!
8년 전
독자210
돌아갈수잇게ㅔ???????
8년 전
독자21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도ㅑ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ㅜㅠㅜㅠ준회야ㅠㅠㅠㅁ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그저 예쁜 준회가 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214
향단아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헐 돌아간다니 돌아간다니ㅜㅜ
8년 전
독자216
아 향단아ㅜㅠㅠㅜㅠ뭐야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으아 심장이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8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슬퍼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상황이너무안타깝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9
아동혁이가뭐아나보다....서울로돌아갈수있는방법이라던그...타임워프방법이라던가..뭐그런거..후
8년 전
독자220
아ㅠㅠㅠㅠㅠㅠ빨리 평화로워졌으명 좋겠어요ㅠㅠㅠ아무도 죽지말라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1
벌써 마지막편을 앞두고있네요ㅠㅠㅠ아쉬워라 끝을 향할수록 여기나오는 누구도 빠짐없이 불쌍해서 마음아파 즉겠네요ㅠㅠㅠ결국 한빈이랑 세자빈이 다죽게되고 그러진않겠죠??마지막편이 궁금해서 너무 읽고싶긴 한데 그걸 읽으면 한양이 끝나버려서 읽기싫기도 하고ㅠㅠㅠ이게 다 작가님때문
8년 전
독자222
향단이 어떡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다 너무 애잔해서 오열할수밖에없을 따름....막화는 다시 보고싫어요...
8년 전
독자223
아진짜다안타깝고ㅜㅜㅜㅜㅜㅜ향단이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4
아 왜 제 마음이 다 아프죠ㅠㅠㅠㅠㅠ 준회도 지원이도 향단이도 세자빈도 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는 과연 무사한 건지 모르겠네요 준회의 마지막 말....... 너무 애처로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34.106
작가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우산>이에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한양을 읽은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새벽에 문득 떠올라 다시 한 번 또 읽고 갑니다... 거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양같은 글을 본 적이 없어요. 그나저나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요즘 날씨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년 전이 그리운 밤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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