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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습을 잃어버린 너징과 그런 너징을 짝사랑하는 찬열 망상 02



어제 그렇게 쫒기듯이 옥상을 나와 조퇴를 했던 너징은 아직도 뭔가 찝찝한 느낌을 지우지 못해. 그러다가 잡혔던 손목을 한번 쓱 쳐다보지


시간이 되어서 학교를 가기 위해 나가고 어늘 처럼 골목길을 걷는데 누가 또 따라오는게 느껴지는 너징이야. 그래서 누군가 싶어 고개를 돌려보니 한손을 주머니에 넣으며 걸어 오는 박찬열과 눈이 마주쳤어. 너징은 딱 보기에도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었다가 바로 앞을 쳐다보고 무시하며 지나가지.

그런 너징을 보고 작게 한숨짓는 박찬열을 모르는 체로 말이야.


그날이랑 첫날만 그럴줄 알았던 박찬열은 자꾸 너징을 따라와. 아니 따라오는게 아니라 너징이 그렇게 느끼는 거일수도 있지만 너징은 의아하기만 하지 왜냐하면 그동안 학교가면서 박찬열을 못봤기 때문이거든. 어쨋뜬 너징은 처음에만 너좀가 라는 눈빛을 담아 쏘아보았지만 지금은 그러던가 말던가 하면서 가는 길을가. 누가 그랬거든 무시하는게 제일 좋다고 말이야. 점점 박찬열을 신경쓰지 않게되는 너징이야. 근데 우연이라 치기엔 너무 이상한게  너징은 항상 시간이 들쑥날쑥한데 박찬열이랑 마주치는 시간은 항상같단 말이야. 그래도 뭐 신경쓰지말자 생각하고 걷지.


"...헐"


.... 너징은 부모님이 있으나 없으나라서 항상 자기힘으로 일어나고 먹고 다했어. 근데 오늘은 너무 힘들어 늦게까지 자버린거야.등교시간은 8시인데 지금은 8시 20분인거지. 오늘따라 하루가 갑갑하게 느껴짐을 느끼며 힘없이 길을 나서지. 그리고 너징은 놀라. 바로 앞에서 박찬열이 안절부절하며 서있었거든. 그리고 박찬열이 소리를 질러.


"걱정했잖아! 항상일찍 나오다가 왜 오늘은 안나오는건가 싶었다고 무슨일있었나 싶었잖아!"


그의 눈은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는것을 너징이 눈치채고 의아하게 생각하지. 왜 불안해하지 싶었어.


"...너 왜 여기 있어? 학교는?"


왠만하면 무시할려고 했지만 너징은 박찬열이 그동안 자신을 기다렸다가 일부러 뒤에서 걸은거 같아 물어보지.


"... 빨리가자 늦었어"


그리고 박찬열은 멍한 너징의 손목을 잡고 길은 다리로 골목길을 빠르게 걷기 시작하지


"저기..야"


너징은 아까부터 머리에 있었던 질문을 이야기 해야지 싶어서 말을걸어


"박찬열이야"


"아.. 그래 박찬열"


"왜.."


"있잖아. 너 왜 .....여기서 나와? 나 그동안너 한번도 안봤던거 같은데?"


직접 질문을 할려던 너징은 돌려서 이야기를해. 혹시나 나올 질문이 무서워 일까?


"...이사왔어"


"아..그래?"


그뒤로 우리는 어색한 침묵이 지속되었고, 너징과 박찬열의 다리만 열심히 늦은 학교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어.



그리고 너징은 어쩌면 박찬열이 좋은 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봐




너징에겐 오늘은 굉장히 우울한 날이었어. 며칠간 안보였던 엄마 아빠가 알고보니 여행을 간것임을 너징은 오늘 안거지. 그것도 자신을 띠껍게 대하는 사촌언니라는 사람에게 말이야. 그래서 시내를 헤매듯 걸었어. 옆에 재잘거리는 애들을 두고가면 기분이 나아질까 싶었지만, 결국 기분은 더 다운되었어. 그러다 애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려..


"오늘 이그조 그 카페에서 공연있는 날아니야?"


이..그조 

박찬열도 이그조 였지. 그렇지.. 새삼 박찬열이 이그조라는 밴드부로 안봤다는 것을 너징은 느꼈어.


"야 저기 이그조야 헐 대박 애들 오늘 메이크업 대박임 헐.. 저거 변백현 아라한거임?대박이다 "


그리고 너징은 눈을 돌려 밴드부로 돌렸어.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그들만의 색깔을 뽐내고 있는 중이였지. 그리고 너징은

왠지 모를 거리감을 느껴.. 그래 이그조는 행복하게 지내며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고있었어.. 그걸 안 징어는 울컥 치밀음을 느껴

누군 이렇게 힘들게 하루를 가식에 쩔어서 보내는데 쟤들은 자신을 뽐내며 행복을 가져가잖아. 그리고 너징의 시선은 자연스레 박찬열로 향해.

무언가에 열중하고 살짝 올린 입꼬리에 가슴이 두근거릴려다가 박찬열과 눈이 마주쳐. 너징은 빠르게 눈을 피하지. 느꼈거든. 저들과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말이야.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인 나랑은 안된다고. 한번 씁쓸하게 웃은 너징은 친구들을 놥둔체로 거리를 걸어가.


그리고 결심을 하지 박찬열과 더이상 엮이지 않겠다고 말이야. 자신이 너무 처참해질거 같았단 말이야.



너징은 거울앞에서 몇번째 "찬열아 안녕 좋은 아침이야'를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그냥 남처럼 익숙하게 가식이 가득 담기게 하면 되는걸 뭐가 그리 힘든지.굳어버린 입꼬리에 실소를 터트리지.  그리고 너징은 한번도 박찬열에게는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음을 느꼈어. 어느새 그애가 골목뒤에서 나를 쫒아오는게 당연한것으로 느껴지는것처럼 어느새 박찬열에겐 가식이 섞인 미소와 말투는 어울리지 않음이 당연하게 여긴 거야. 그래도 너징은 한숨을 푹 내쉬고 현관으로 나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호흡을 하고 나가.


오늘따라 무겁게 느껴지는 문을 열고 나간 너징은 평소처럼 바로 골목길로 가지 않고 뒤로 돌아 박찬열과 마주치지 그리고 가식이 섞인 미소로 안녕 찬열아 좋은아침이야 하고 팔짱을 끼지. 그런 너징에 많이 당황해 보이는 박찬열이야. 그러다 표정이 점점 굳지. 왜냐하면 너징이 보이는 웃음이 가식이란걸 눈치 챘기 때문이야. 

“야..”

“찬열암 오늘 집 나랑 같이갈래? 징어 외로워 헷”


그러다가 박찬열이 너징을 무겁게 가라앉은 눈으로 쳐다보다 먼저 가버리지 그런 박찬열을 씁쓸하게 쳐다보는 너징이야. 




‘짝!!!!!!’


너징어는 돌아간 뺨에 손을 대어 화끈거리는걸 느끼지 그리고 실소를 내뿜을뻔한걸 참고 손을 올린체 씩씩거리는 여자를 향해 무섭다는 눈빛을 쏘아올리지 마치 너징은 아무 잘못 없다는 듯이.. 그리고 그 여자가 크게 소리를 질러


“야이 개1년아 너 니가내 호준이 뺐어갔지?!! 아니야?!! 맞지? 넌 나한테 맞어 봐야되. 이리와 이년아!!!”


호준이 누구지... 나랑 사귄적 있는 남자인가 싶었던 너징은 머리채를 잡아오는 손길에 연약한 척을 해 왜냐하면 너징의 친구들이 멍한채 너징을 때린 여자를 쳐다보고 있거든


그러다가 애들이 나를 때린 여자를 말리고 뭐라 하기시작해. 그리고 그 여자는 당황한체로 울며 나가지. 가소로운것 자신의 감정을 숨길때도 필요한거야 라고 징어는 속으로 비웃으며, 울며 놀란척을하고있어. 누가보면 나쁜남자에게 차인 착하고 착한 여자로 빙의해서 말이야. 오늘 기분이 영 꽝이었어. 언제는 좋은날이 있나 싶었지만, 맞은 뺨하며 왠지 모르게 찝찝한 박찬열 하며.. 그래서 너징은 옥상으로 나가기로 결정해. 친구들에겐 너무 놀래서 보건실에 간다고 하고 말이야.


'끼익...'


너징은 난관에 팔을 걸어 하늘을 처다보고 있어. 그리고 왠지 계속 이렇게 살아야 될거 같은 불안감에 우울해져.


'쓰윽..'


누군가가 너징의 뺨을 문질러주는 느낌이들어 옆을 쳐다봐. 그러자 박찬열이 옆에서 너징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었어..

아.. 내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거나 싶은 너징이야. 그리고 약간 씁쓸한 표정을 바로 지워버리고 웃으면서 이야기를해


"찬열아! 수업 빼먹는건 나뻐 힝..얼른 들어가! 난 잠시 바람쐬러 온거야! 하늘 맑지 않아?"


너징은 가식이 섞인 목소리로 찬열이를 대해

그리고 박찬열은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을해


"야.."


"왜?"


"너 내가 왜 너그렇냐고 물은적 있었지"


"....엉 그랬었어 찬열.."


"왜그런지 알잖아 넌"


"...."


"왜 참고 살지?"


"..."


"바보같아 보이는건 알아?"



너징은 위험함을 느꼈다. 박찬열과 함께있으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건드려지는게 느꼈다. 그래서 너징은 박찬열을 그래서 피했었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


"...박찬열 니가 뭔데 이야기해?"


"...."


"니가 내사정을알아?!!"


"...."


"너같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행복을 받는 애들은 모르겠지! 하지만 난아니라고!! 너만 보면 증오가.."



너징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 너징의 몸을 끌어 안은 찬열이 때문에..


"차라리.."


"..."


"네가 화를 내고 욕을 했으면 좋겠어"


"..."


"그게 네 진심이라면 말이야.."


"....왜"


"불안하니까"



어허허엏엉 진짜 이런 똥글 망글을 보았나 싶어요 ㅠㅠㅠ 오글거리고 분위기도 자주바뀔꺼....흡 글접어야겠나봐요. 첫화 많이 허술하고 별로였는데도 신알신해주신 독자분들 정말 ㅅ..사...애정합니다! 그래요 애정해요 ㅋㅋㅋ ...언제쯤 본격 짝사랑썰이 나올까요? ㅠ 저도 모르겠어요..곰손인 제손을 저는 제가 파악할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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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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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ㅜㅜㅠㅠ행쇼합시다ㅠㅠㅜㅠㅜ 애잔하고잘됬으면좋겟고 빨린외주셔서 감사할뿐이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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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비회원 독자님이시다 ㅜㅠ 1화때 뵈셨던..? 아닌가여 ㅜ 어쨌든 빨리 빨리 끝내야죠. 못쓰는글 길게 끌지말고 빨리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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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앙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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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달달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ㅠㅠ 잘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다음화에서도 뵜으면 좋겠네요 ㅋㅋ(욕심만 너무 큰 작가의 욕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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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허허허허퍼허ㅓ퍼허허허허사랑행ㅎㅍ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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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저도 읽어주시는 작가는 ㅅ..ㅅ....애정행...헷 ㅋㅋ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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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흐어ㅜㅜㅜㅜㅜ찬녈아ㅜㅜㅜㅡ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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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찬열이가 말 없는 로맨티스트로 핡...작가인 제가 더 떨려요 ㅠㅠㅠㅠㅠㅠㅠ(작가라하기엔..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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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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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ㅠㅠ 잘보셨다니 정말 제입장에선 감사드려요 ㅠㅜ 그런 찬열이가 짝사랑을 한답니다!!! 물론 그렇게 안느껴....ㅈ..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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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짱이에요ㅠㅠ행쇼했으면좋겠다ㅠㅠ차뇨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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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해...행ㅅ..쇼해야죠 제가 소화해낼지 ㅜ 읽어주셔서 감쟈합니다 독자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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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ㅜㅜㅜㅜ징어가마음열고 열이랑 행쇼하고 약간의 불도 있으면..ㅎㅎㅎㅎ 뭐든 다 좋슴다ㅜㅜㅜ 아 설레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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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약간의 불도 준비중입니다 ..근데 번외로 넣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넣을 지 고민고민중이예요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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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뭐든 다 좋습니다.. 넣어만주신다면 사랑합니다ㅅ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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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 잘됫으면 ㅜㅜ진짜 설렌다ㅜㅜ 잘봣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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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잘보셨다니 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찬열이랑 잘되야되는데 이나쁜 징어가 이용을하네요! 어 이거 스포네요 ...ㅋㅋ 스포는 독자님과 저만의 비밀 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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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허ㅠㅠㅠ빨리 징어가 행복해졋으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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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유
저도 얼른 찬징 행쇼하는 날이 왔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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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징어가 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살아가는지 궁금하네요ㅠㅠ 빨리 다음편 나왔으면! 이와중에 차녀리 설렘.... 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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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진짜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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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ㅠㅠㅠㅠㅠ시날신하고감니다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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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찬ㄴㄴ뇨라ㅏ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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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ㅜㅜㅠㅠㅠ찬열아ㅠㅠㅠ그냥이건 말도필요없이 짱이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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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좋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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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ㄹㄹ..이런좋은글이있었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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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박찬열 너 그렇게 안아버리면!!!!!! 좋다(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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