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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4; 사라진 빨간날) | 인스티즈

 

 

네ㅎㅎㅎ 화요일 부터 성실해지기로 한 사람이 목요일에 왔네요...하하...

심지어 조금만 있으면 금요일이네...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하하하하.....(먼산)

말을 줄이고 바로 글을 써야죠..

노트북으로 하다 보니 사진크기가 마음처럼 안 줄어드네요...

 

 

 

소중한 내 암호닉들 ♥

 

랄랄라 님♥ 센시티브 님♥ 바닐라라떼 님♥ 슈웹스 님♥ 빙수 님♥ 목살스테이크 님♥ 메론빵 님♥

라임동운코끼리 님♥ 구금 님♥ 와따시 님♥ 똥잠 님♥ 김매력 님♥ 체리 님♥ 경수하트워더 님♥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4; 사라진 빨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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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예민해 매우..그리고 슬퍼 N 3 잡담                                                                                                                새 글( W  )  

쌍쌍바씹어먹을 T홈 │ 1분 전 (2014. 11.23 22: 22)조회 66 현재7 추천 1                                                 http:/instiz.net/free/20150122 복사 펌 허용

...아...나 진짜 지금...너무 슬퍼.... 

지금...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지금 매달 내 달력에 새빨갛게 칠해 둔...빨간날이 무의미 해졌어...

용돈이 끊기다니...

난 이제 어찌 살아가야 합니까...

아....첫째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용돈날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그거라도 받고 끊기면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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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하길 바랬던 일요일은 부부동반 모임을 가신다는 부모님 말씀에 일찍감치 포기했다.

엄마는 싸우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하시며 할 일들을 주셨다.

매우 예상하기 쉽게도 집안일.

빨래, 청소, 설거지...

평소에도 하던 것 들이라 아무렇지 않았는데...분명....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4; 사라진 빨간날) | 인스티즈

 

"치킨 먹자"

 

"방금 아침 먹었는데 무슨 치킨이야 치킨은.."

 

"김종인은 배가 두개인가"

 

"..그럼 나중에 먹자"

 

"피자 먹을 건데?"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4; 사라진 빨간날) | 인스티즈

 

"맞아, 피자 먹을 거야"

 

"..왜?"

 

"피자가 먹고 싶어"

 

"막냉이가 피자 먹고 싶다 잖아"

 

"치킨은?"

 

"안 땡겨"

 

"막냉이가 치킨이 안 땡긴다 잖아"

 

"왜?"

 

"먹은 지 얼마 안 됬어"

 

"막냉이가 먹은 지 얼마 안 됬다 잖아"

 

"...말 안 옮기면 안 돼? 그거 엄청 거슬려"

 

"우리 종대 오빠한테 뭐라 하지마"

 

"막냉이가 나 뭐라 하지말라 잖아"

 

"...한 대만 때려도 돼?"

 

"폭력은 안 돼, 나빠"

 

"막냉이가...아..아,,폭력은 안 좋은 거라 잖아아아 막냉아 도와줘"

 

"...내가 이길 수 없어 힘은, 그러고 있지 말고 설거지 해야 되니까..안내면 하기 가위바위보"

 

"갑자기 하는 게 어딨어어"

 

"그러면서 냈잖아, 그리고 졌고"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4; 사라진 빨간날) | 인스티즈

 

"막냉이 너무해.."

 

"내가 뭘? 둘째 오빠 내가 뭐 잘 못했어?"

 

"아니, 전혀"

 

"와..이제 나 따돌리는 거야?"

 

"우리가 따돌렸어?"


"아니, 전혀"

 

".....됐어"

 

 

아침 설거지는 김종대가 공정하게 졌으므로 해결했고,

소파에 눕듯이 앉아 있다 빨랫거리 새탁기에 다 넣으라는 내 말에 어기적 어기적 일어나 세탁기를 채우는 걸 보곤

나도 내 빨랫거리를 넣곤 세탁기를 돌렸다.

물론, 세탁기를 돌리고나서 김종대가 하나 더 있다고 가져오길래 정강이를 차줬다.

 

 

"아 아프다고오오"

 

"그러니까 누가 늦게 들고오래"

 

"...그럴 수도 있지"

 

"그건 알아서 해, 청소기 돌려야 하니까 오빠들 방에 바닥 어질러 져있는 거 다 치워"

 

"우리가 아니라 너가 치워야 할거 같..."

 

"난 아니거든요"

 

 

밍기적 밍기적 느릿 느릿 하게 치우는 오빠들에 문 앞에서 나는 지켜보았고

여전히 느릿 느릿 되려 물건 구경을 하는 모습에 기가차

 

 

"빨리 하시지?"

 

"도와 줄것도 아니면서"

 

"도와주면 아무대나 놓는 다면서 나한테 뭐라 할게 뻔한데 뭐하러 도와줘"

 

"그럼 잔소리 말고 티비 보고있어"

 

"하도 답답해서 그런다, 물건 정리하라니까 왜 물건을 구경을 하고있어"

 

"아아 저리가아"

 

"예예, 갑니다 가"

 

 

물론 방을 다 치웠다고 바로 청소기를 돌리 진 않았다...

막상 다시 소파에 앉으니 귀찮아 졌고, 둘은 한 것도 없으면서 방 치웠다고 힘들다며 쉬어야 된다며 소파에 앉았다.

나중에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쉬었다.

잉여롭게 티비를 보며

 

 

"엄마 오기 전에 해 두면 되니까"

 

"응"

 

"몇시에 온다고 했지?"

 

"6시였던가"

 

"지금 몇시야?"

 

"11시"

 

"시간 많네"

 

"응.."

 

 

노곤노곤 해 나는 저 대화를 마지막으로 잠들어 버렸다.

분명 11시에 잠들었는데 눈을 뜨니 침대 위 였고 휴대폰으로 시계를 보니 두 시였다.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어기적 어기적 방 문을 열고 나가니 피자 냄새가 났다.

 

 

"피자 냄새.."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4; 사라진 빨간날) | 인스티즈

 

"와...대박이다 김OO"

 

"피자가 오자마자 깨네"

 

"자면서도 피자 냄새가 나?"

 

"누굴 돼지로 아나, 벌써 3시간이나 자서 깼을 뿐이거든? 무슨 피자시켰는데?"

 

"불고기 피자"

 

"맛있겠다"

 

"빨리와 먹게"

 

"어, 치킨 양보했나보네?"


"윙이랑 봉으로 합의 봤지"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4; 사라진 빨간날) | 인스티즈

 

"...작지만, 나름 치킨이니까.."

 

"뭐야 그 씁쓸한 표정은"

 

"먹기나 해"

 

"으으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이렇게 새 하얗게 청소에 대한 생각은 지워졌고

오로지 내 앞에 놓인 이 불고기 피자와 어떻게 김종인 치킨을 뺏아 먹을지만 머리속에 가득했다.

뺏아 먹는 것은 성공이다.

 

 

"안 그래도 작은걸..."

 

"잘 먹었습니다, 아 아이스크림 땡겨"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4; 사라진 빨간날) | 인스티즈

 

"방금 다 먹었는데?"

 

"에이, 디저트는 따로지"

 

"...대단하다"

 

"이래놓고 사오면 먹을 거면서"

"당연하지"

 

"..진짜 먹고 싶은데"

 

"난 추워서 나가기 싫다.."

 

"..뭐 내가 먹고싶다고 했으니까 내가 갈게"

 

"같이가 다른 것도 사오게"

 

"뭐야아..나만 집에 있어?"

 

"우리 둘이 있으면 뭐하려고"

 

"...가라 너는, 막냉아 오빠랑 있자"

 

"...왜이래 갑자기"

"..헐, 막냉이 차가워"

 

"나 무지하게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니 빨리 뭐 먹을 지 말해 사오게"

"나는 스크류바"

 

"갔다올게"

 

 

김종대에게 엄마카드를 받아들곤 김종인과 신나게 집 앞 마트로 갔다.

정말..신..나게...

기분 좋게 걸어가는 나를 뒤에서 헤드락을 걸곤 머릴 헝클여 주는 덕에

신나게 술래잡기를 하며 마트로 격하게 갔다.

 

 

"아오..진짜..김종인.."

 

"내가 뭘?"

 

"머리 다 엉켰잖아"

 

"그러게 누가 그렇게 머릴 길러래"

 

"..허, 내가 어이가 없어서..설레임이랑 스크류바"

 

"나는?"


"골라"

 

"아이스크림은 마지막에 고르고 과자랑 고르자"

 

"콜"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싶은 과자를 모두 고르고 아이스크림 까지 다 골라서야 계산대로 갔다.

그 덕에 간식거리로 2만원을 넘겼고, 신나게 마트에서 발을 떼며 휴대폰을 보니 20분 전에 문자가 와있었다.

 

 

"어, 엄마한테 문자 왔었네"

 

"뭐라셔?"


"일찍 모임이 끝나서 곧 오신데"

 

"아.."

 

"헐"

 

"왜?"

 

"빨래 안 널었지? 엄마가 냄새난다고 뭐라 할 텐데..아..대박..청소.."

 

"...김종대한테 문자 넣을게"

 

"저번에 안 해서 완전 혼났는데..."

 

"우리 몇번이나 안 했었어.."

 

 

급히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했고 집으로 들어서자 마자

신발을 벗고 사온 간식 거리들은 식탁 위에 쏟아 뒀다.

 

 

"빨리 청소기 청소기, 뭐야 오빠들 방 다 치운거 아니였어?"

 

"아..."


"내 방부터 할테니까 빨리 치워"

 

 

내가 청소기를 돌리고 급하게 치운 오빠들 방까지 하곤

마음이 급해 청소기는 바닥에 그대로 두곤 김종대에게 시켜 빨래를 건조대 쪽에 옮겨 두곤

김종인과 둘이서 빨래를 널었고 김종대는 피자 먹은 것들을 치우고 있었...

하지만, 벌써 도어락 풀리는 소리가 들렸다.

 

 

"망했다.."

 

 

이와 동시에 놀란 김종대는 콜라를 부엌 바닥에 쏟았고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 치우기 전 보다 더 더러워 보였다.

주위를 살피니..

빨래를 들고 오면서 떨어 뜨린 것인지 여기저기 양말들이 떨어져 있었고

청소기가 널브러져있고

식탁엔 과자들이 쏟아져 있고

그 식탁 근처엔 콜라가 한 가득 쏟아져있다

 

 

"엄마 왔다"

 

 

이 소리가 이렇게 무서운 지 몰랐다..

우린 결국 혼났다, 마치 7살짜리 들이 혼나듯 고갤 푹 숙이고 잔소릴 들었다.

처음엔 용돈을 줄이겠다고만 하셨다가 카드긁은 문자들을 보시곤

용돈을 끊으셨다.

분명 김종대에게 한도를 말해 뒀는데 훨씬 넘었다며..

그 말과 동시에 나와 김종인은 김종대를 살짝 노려봤고

김종대는 억지로 한 번 웃었다.

혼나고 나서 다시 정리를 시작했다.

 

 

"한도 얼마였어?"

 

"오만원"

 

"그걸 넘었어?"

 

"피자..큰거에 치킨"

 

"그게 3만원이 넘어?"

 

"우리 비싼데 시켜 먹었어"

 

"...아, 왜..?"

 

"...몰라..."

 

"한도 있는 거 왜 안 말했어"

 

"깜빡했어"

 

"아 진짜.."

 

"과자 몇개 덜 샀어도 됬거든요?"

 

"피자 싼거 시켰으면 됬지"

 

" 다 잘 먹어 놓고는?"

 

 

결국 서로 툭툭 내뱉으며 말다툼을 했고,

용돈 없는 기간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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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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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랄랄라
9년 전
y.
아니, 이 시간에 계시다니!!!
9년 전
독자2
ㅎㅎㅎㅎㅎ작가님 이렇게 새벽에 올리시면 제가 놀라요 안놀라요!
9년 전
y.
ㅎㅎㅎㅎ늦어서 죄송해요, 이렇게 늦게 계실 지 몰랐네..
9년 전
독자4
용돈끊긴거는 음...1.한도가 있다는걸 말안한 김종대.... 2.같이 피자먹은 김종인과 징어.. 3.아이스크림과 과자값으로 2만원어치를 산 징어와 종대...ㅎ... 아 젘ㅋㅋㅋㅋ노래들으면서 봤는데 타이밍이 절묘하게 노래가 아이유 우울시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읽다가 당황했어요 ㅣㅋㅋㅋㅋㅋㅋㅋ 원래...엄마가 나가서 늦게온다하면..생각보다 일찍온다고 하고.... 시간은 항상 널널하다고 생각했는데ㅜㅜㅠㅠㅜㅠ그게 아니라ㅜㅠㅠ무슨 타임워프....벌써 금요일에요ㅜㅜㅠㅠ개학이 얼마 안남았어요...또르륵...☆ㅠㅠ 근데 김종대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징어를 아끼는게ㅔ 항상 눈에 보여서ㅜㅠㅠㅠㅠ미워할수가없어요ㅠㅠㅠㅜ 김종대 오늘 왤케 귀엽게 나와요ㅜㅠ푸ㅠㅠ글잘보고가요!!! ♡
9년 전
독자6
엥 작가님 늦게오신거아닌데영...ㅎㅎㅎㅎㅎㅎ제가 원래 새벽에 잘안깨있..이건 좀 거짓말이 가미되었구요...최근에는 새벽에 잠안자요!!! 인티하다가 갑자기 알림이 왔는데....작가님이길래 놀란것뿐...ㅎ♡♡ 댓글일빠해서 저 혼자 지금 감동먹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y.
6에게
아, 일찍 안주무시다니!! ㅎㅎ 1등 기념으로 ((하트)) 제 마음입니다 가져가십시오

9년 전
독자8
y.에게
(하트하트)감사합니다!!!!잘받을게요~☆

9년 전
y.
8에게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저는 더욱 감사하죠 (감동)(눈물)(손하트)

9년 전
독자9
y.에게
앜ㅋㅋㅋㅋㅋ손하트래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이 왜귀여운가했다니 작가님이 귀여우시네요! 하흐ㅡ하하ㅏㅎㅎㅎㅎ

9년 전
y.
9에게
무슨 소리인지 1도 모르겠습니다.....

9년 전
독자10
y.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번지수를 잘못찾아왔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총총 도망간다)

9년 전
y.
10에게
(붙잡는다) 한 번 들어 온 이상 못돌어가요 ㅎㅎ

9년 전
독자11
y.에게
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뭐 저같은 오징어를 받아주신다면야.....안가죠 뭐

9년 전
y.
11에게
ㅋㅋㅋㅋㅋ오징어란뇨 소중한 제 사람인데!!!!

9년 전
독자12
y.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 (감동이 북받침)

9년 전
y.
12에게
ㅋㅋㅋㅋㅋㅋ어이구 벌써 네시가 넘었네, 제가 붙잡아 둔거 같네요...ㅎ 얼른 코 낸내 주무세요. 그래야 키가 ㅋ...클거예요,

9년 전
독자13
y.에게
키...키요...??ㅎㅎ...지금....키라고....키안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 ㄴ눙에서 뭐 흐르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도 어서 주무세요 다크서클생겨요!!!!!!!!!!! 저는 웹툰을보러...총총총...

9년 전
y.
13에게
얼른 주무세요, 먼저 자러...ㅎㅎ 잘 자요 :)

9년 전
y.
결국은 모두의 잘못 ^~^ 아, 곧 개학하시는구나...(눈물) 동생은 늘 아끼죠, 틱틱거리기는 하지만... 그게 원래 남매니깐요 ㅎㅎㅎㅎ 늘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y.에게
에이ㅜㅠㅠㅠㅜㅜ제가 감사하죠ㅜㅜㅠㅠㅜㅇ오빠없는 이 설움을 작가님글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있죠!!!

9년 전
y.
7에게
이렇게 말해주시면 저는 완전 감사하죠 ♥

9년 전
비회원169.5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여워툨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9년 전
y.
나와라 얍!!
9년 전
비회원169.58
얍얍얍!!!!! 비회원이라 늦게 달리는 댓글에 우러규ㅠㅠㅠㅠ
9년 전
y.
토닥토닥 그래도 이렇게 달아주시니 저는 매우 감사하죠♥
9년 전
독자3
헿ㅎㅎㅎ재밌게봣어욯ㅎㅎㅎ다음에 늦게오면꿀밤♡
9년 전
y.
ㅎㅎㅎ네, 늦게 오면 저..꿀밤.. 성실해져야지, 으쌰으쌰
9년 전
독자5
ㅎㅎㅎ장난인거알죠???♡
9년 전
y.
그럼요 (윙크)(손하트)
9년 전
독자14
구금입니다!!!와우!!용돈없는날..ㄸㄹ..슬프다ㅜㅜㅜ제가다슬퍼요ㅜㅠ
9년 전
y.
구금님 반가워요!! 용돈 없는게 얼마나 서글픈지...ㅠㅠ
9년 전
독자15
ㅋㅋㅋㅋ귀엽네요ㅋㅋㅋㅋ아 그러고 보니 저도 빨래 널어야 하는데..또르르..깜빡하고 있었네요.흡..저도 용돈의 노예!!!잘 읽고 가요'♡'
9년 전
y.
빨래는 잘 널으셨나요? ㅋㅋㅋ 누구나 다 돈을 벌기 전에는 용돈의 노예죠,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6
라임동운코끼리
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얘도란.....하기 전보다 집이 더러워지면 어쩌자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y.
반가워요 라임동운코끼리님!! 전보다 더 더러워졌으니..했는데 안한기분..
9년 전
독자17
저도 암호닉 [잇치]로 신청하겟어요 받아주실꺼져?? 저도 저런적 정말 많은데 ,, 남매끼리는 저러나 봅니다 저도 저러다가 엄청 혼났었져,,, 정말 잘보구 갑니다 다음편이 기대되요!!
9년 전
y.
그럼요 당연히 받죠, 저야 감사하죠^^ 남매들끼리 청소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니죠.. 혼자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8
체리
슬픈 날이네여 용돈...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그래도 오늘은 웬일인지 종대가 오빠다웠는데(?)ㅌㅋㅋㅋㅋㅌㅌㅌ그것도 잠시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여!!!

9년 전
y.
체리님 반가워요! 오랜만에 종대가 오빠다웠는데(?) 하하, 쉽게 풀리지 않죠 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해요 ♥
9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돈을 끊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
소중한 용돈..큽...
9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대 말 옮기는거 왜 저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책임전가한는거 진짜 똑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y.
내 책임은 절대 아니죠, 무조건 네탓. 하하 모든 남매 자매들의 공통점이죠.
9년 전
독자22
아ㅋㅋㅋㅋㅋ 어떻게 불쌍해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3
슈웹스에요 홀로로로롤ㄹ융쨔유ㅠㅠㅜㅜㅜㅠ용돈이업ㄱ으면 알바를합시다 요호호호홓호 징어는 알바를 시작하고 오빠들은 방해를 시작하지
9년 전
y.
슈웹스님 반가워요! 알바..곧 보실 수 있을 거 같기도? 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4
바닐라라떼에요!!!!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소안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돈끊겼대!!!!!!! 으아ㅜㅜㅜㅜㅜㅜ 애기 같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저와 제 동생을 보는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계속 미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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