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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Satellite Heart




so pretty so smart 

너무 이뻐 너무 똑똑해


such a waste of a young heart 

젊은심장의 낭비


what a pity what a shame

참 유감이지 얼마나 가식적이니


what's the matter with you, man?

뭐가 문제니?


 

don't you see it's wrong can't you get it right?

잘못된거 안보여?제대로 할수없니?


out of mind and outta sight

눈에서 멀어지고 마음에서 멀어져


call on all your girls, don't forget the boys

너의 모든 여자친구들을 불러 남자애들도 잊지마


put a lid on all that noise

그 모든 소음들을 막아


 

I'm a satellite heart

난 인공위성 심장이야


lost in the dark

어둠에서 해매


I'm spun out so far

너무 많이 돌았어


you stop, I start

넌 멈춰 난 시작해


but I'll be true to you

하지만 너에겐 진실될게


 

I hear you're living out of state, running in a whole new scene

너가 도시 밖에서 산다고 들었어. 새로운 풍경에 빠져들면서.


they say I haven't slept in weeks, you're the only thing I see

그들은 내가 잠을 몇주동안 못잤다고 말해. 내눈에 보이는건 너뿐



 

I'm a satellite heart

난 인공위성 심장이야


lost in the dark

어둠에서 해매


I'm spun out so far

너무 많이 돌았어


you stop, I start

넌 멈춰 난 시작해


but I'll be true to you

하지만 너에겐 진실될게


 

I'm a satellite heart

난 인공위성 심장이야


lost in the dark

어둠에서 해매


I'm spun out so far

너무 많이 돌았어


you stop, I start

넌 멈춰 난 시작해


but I'll be true to you

하지만 너에겐 진실될게





Vampire.




나는 여느때와 다를것없이 학교에서 조용히 생활했고 점심을 친구와 가식을 차리며 밥을 몸속에 억지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여느때와 다를것없이 학교뒤쪽으로 와서 토를하고 돼지피를 꺼내 먹었다.
향긋한 피냄새가 나의 코를 자극했다. 

점심시간동안 고생한 나의 몸속을 달래주듯 피가 들어가자마자 온몸이 짜릿했다. 

'아 살것같아'

이렇게 남들눈에 띄지않게 학교에서 가식적으로 생활하는게 내 의무다. 그리고 내가 이세상에서 살아갈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친한친구 한명. 그거면 족하다. 또언제 들켜서 이 곳을 떠날지 모르기때문에. 매일 이 지겹고 가식적인 생활을하며 하루를 생각해보면 차라리 그저 짐승이였으면 한다.
차라리 그냥 짐승이였으면 이런저런 걱정없이 내가 먹고싶은거 먹고살았을텐데 인간들이 손가락질해도 가식적인 삶은 아니였을텐데 인간들이 우리를 인간으로 본다는 그 작은 희망에 우리도 인간처럼 살겠다고 가식적인 삶을 택하게됬다. 


그 작은희망이 우리에겐 더 큰 절망이란걸 모른다. 


집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는 도중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야 김코니" 

"왜?할말있어?" 

"냉정한새끼 우리가 할말있어야 전화하는 사이냐!"

"아.. 그럼 왜?" 
"어.. 무서워서 전화했어" 

"왜무서워? 그니까 밤에 돌아다니지말라니까"

 "아씨 동생새끼가 이밤에 축구하겠다고 나대서 같이 나왔는데 축구공을 양현산 뒤쪽으로 넘겼어 " 

"양현산?" "ㅇㅇ여기 밤에 짐승들 엄청많다는데 개무서워 혹시 뭔일있으면 112신고점" 
양현산.. 양현산이라면 우리 종족이 제일싫어하는 늑대 소굴이다. 늑대들은 인간을 잡아먹는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가식을떨지만 그들은 짐승과 다를게없다.  
인간의 모습을하고 인간을 먹는 짐승들의 소굴이다. 

나는 친구가 그산으로 들어갔다는 생각에 걱정부터 앞섰다.

"야 나와 내일 해 뜨면 찾으러가 아니 그냥 찾지마"

"뭘 찾지마 그냥 돌아가면 밤새 동생 울고 불고 난리칠껄?"

"위험하다니까" 

"김코니"

"왜" 

뚝- 

"야 정민영 야!" 
그리고 전화가 끊겼다. 나는 손이 떨려왔다. 



'아 망했다'


나는 조용히 옷을 챙겨입고 나가려했다. 생각이있는건지 없는건지 모자란건지 용감한건지. 
그때 김진환이 피가묻은 빨대를입에물고 나한테 다가왔다."어디가?"김진환은 두손가락으로 내 볼을 눌렀다. 
이 빨대를 문 김진환은 내친오빠이고 부모님이 몇주동안 출장을 가실때 부모님역할을 해줄정도로 믿음직하고 착했다. 

가끔바보같지만. 

"모기냐" 

"ㅋㅋㅋㅋㅋ아니 그거말고 왜나가냐고"

"친구가 잠깐 만나자길래" 

"이밤에?" 

"그냥 고민이있다고 울어서 달래주려고 잠깐만 갔다올게"

"빨리갔다와 뭔일 있으면 전화하고" 

"응" 
한숨돌리고 문을열고 양현산쪽으로 갔다. 

유난히도 어두웠던밤이였다. 사람들은 아무리 뱀파이어를 무서워하지만 뱀파이어인 나도 사람들이 무섭다. 
간혹 뉴스를 보면 우리보다 더 잔인한짓을 인간들은 일삼기 때문에. 그렇게 혼자 주위를 살피며 걸어가다가 양현산이라고 써있는 표지판이 보였다.

'후..' 

작게 숨을 돌리고 친구 집쪽을 한번 바라보고 뒷길로 양현산을 들어갔다. 조금 걸어가니 늑대울음소리가 조용히 들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들어가면 살아서 못나올것같았다. 나는 폰을 켜고 단축번호1번에 저장된 김진환에게 바로전화하려 1번을 눌러놓았다. 

만약 들어가다가 늑대 한마리라도 나랑 마주치면 나를 보자마자 나의 목을 사정없이 뜯어놓을 것이다. 
나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지만 여기는 늑대 소굴이다. 내가 아무리 도망치고 저항해봤자 더 심하게 물어뜯고 끝날것이다. 나는 울음소리가 가까워지자 발소리와 숨소리를 낮추고 주위를 둘렀다. 그리고 발에 뭐가 밟혀 봤더니 친구의 핸드폰이 액정이 깨진상태로 버려져있었다. 나는 조용히 핸드폰을 집어 주위를 살폈다. 

그때 뒤에서 그르릉 거리는 늑대 소리가 들렸다. 

나는 놀라 뒤를 돌와봤는데 누가 내 입을 막고 나를 옆으로 돌렸다. 손톱을 세우고 흥분해 눈색깔도 빨갛게 변했다. 
그렇게 있는 힘껏 저항을 하고 뒤를 돌아서 얼굴을보니 구준회였다. 

우리반 구준회. 

구준회는 내입을 조용히 풀고 나를보고 왜왔냐고했다.

"..너야말로 여기왜있어"

"보면몰라 나가 위험해"
구준회는 나를 무섭게 노려봤다. 

솔직히 지금 얘가 늑대였다는 생각에 놀라고 당황했지만 그것보다 친구가 우선이였다. 

"나 친구찾아야해"
점점 커지는 주변 늑대 울음소리에 침이 넘어갔지만 여기서 도망가면친구를 잃을것같았다. 

"하.. 걔가여기들어왔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말렸어야지병X아 넌 여기가 위험한지 알거아니야" 
그는 내가 뱀파이어란걸 아는눈치였다. 

"너 알고있었어?" 
그는 짜증스러운 말투로 앞머리를 뒤로 넘기며 말했다. 

"그럼그것도 모르냐 너한테 피비린내 쩔게나거든" 

"하..그럼 까놓고 말할게 난 친구 많이 못사귀어 알려지면 위험하니까 근데 그 한명뿐인 친구 잃으면 나 어떡해 그니까 제발 친구좀찾아줘.. 벌써 먹은건아니지?" 

"여기서 어떻게 살려서 내보내 내가 먼저봤으면 모를까 이미 걘 내일 저녁이야" 
구준회의 말을 듣고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눈물이 맺힌 채 그에게 부탁했다.


"제발" 


구준회는 한숨을 푹쉬고 정적이왔다. 
 


"야 구준회!" 
뒤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김지원. 

작년에 같은반이였던 남자애인데 얘도 늑대이면 우리학교에 늑대가 벌써 몇마리야. 많은 생각이 지나갈때 
구준회는 내손목을 잡고 옆쪽 통나무가 쌓여있는 곳으로 밀어 숨겼다. 나는 김지원이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잠시 숨을 참았다. 

"야 구준회 먹을꺼 숨겨놨냐? 피비린내 쩌네" 
김지원은 웃으면서 구준회한테 다가갔다. 구준회는 당황한 모습이 보였다.

" 뭔소리야 빨리 들어가자" 

"어쭈 진짜 숨겼다보네" 
김지원은 나쪽으로 나가왔다.

발소리가 점점 크게 들릴수록 내 심장은 더 크게 뛰었고 딸꾹질까지 할뻔했다. 

김지원은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통나무가 쌓여있던곳 앞에 담요를 거쳤다. 

"아뭐야 여기 팔굴러갔네 이거 숨겨놨냐? 찌질한새키" 
김지원은 팔을 입에 물고 웃으면서 걸어갔다 그리고 점점 네다리로 걸어가더니 털이 많아지며 늑대로 변해 어슬렁 거리며 멀어져갔다. 

구준회는 한숨을 쉬고 나한테 다가왔다. 

"오늘봤던거 다 잊고 나가 니친구는 잘찾아볼게" 

"..그래도"

"친구 찾기전에 저새끼한테 먹히고싶어? 나가" 
구준회의 눈은 떨렸다. 그리고 나를 붙잡고 산밖으로 밀어냈다. 

나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산을나갔다. 친구가 너무 걱정됬지만 이러다가 친구랑 내가 사이좋게 내일 저녁이 될까봐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를 가려고 걸어가고있었다. 






"야 김코니!!!!!!!!!"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어제 사라진 그 친구였다. 

"민영아 너 어떻게.." 

"뭘 어떻게야 너시계안보고왔냐? 우리지각이거든 빨리뛰어!" 
"어? 응"

우리는 뛰어갔지만 교문은 닫혀있었고 학주쌤은 우리를 째려보고 교무실에서 무릎꿇고 앉아있으라 했다. 
나는 선생님한테 욕을들으며 교무실에 가는도중에도 친구가 살아서 
다친곳없이 왔다는것에 생각에 잠겼다. 교무실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아까 생겼던 궁금증을 다 물어봤다. 

"민영아 너 어제 양현산갔던거아니야? 핸드폰은? 아니 어떻게 나왔어? 구준회가 구해줬어? 어디 안다쳤어?" 

"뭐야 설레게 하나씩물어ㅋㅋㅋㅋㅋ"

"아빨리말해봐" 

"그게 어제 양현산가서 너한테 전화했잖아? 그리고 내가 넘어졌는지 정신을잃었어 일어나보니까 핸드폰은 깨져있고 집가니까 엄마아빠는 나 방에서 자고있는줄알았다던데?"

"?그냥 넘어지고끝이라고?"

"응 근데 어제 무슨 늑대꿈을꿨는데 엄청 생생한 꿈이였는데 아 근데 구준회는 갑자기 왜나와?"

"..아니야 나도 어제 꿈꿨나보다" 

학주쌤은 우리 머리를 한대씩때리고 반으로 돌아가라고 하셨다. 

나는 구준회가 정민영을 구해준것을 직감했다. 나는 오자마자 고맙다고 하려 구준회 자리로갔다. 구준회는 얼굴에 밴드가 있었고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헐 설마 민영이 구하다가 다친거야?" 

"알빠냐 비린내나거든 꺼져" 

" 진짜고마워" 

"아 꺼져 비린내나" 
츤데레스러운 구준회 말투에 나는 웃으면서 자리로 돌아왔다.

정민영은 내 허리를 쿡쿡찌르면서 말했다.
"까였냐?ㅋㅋㅋㅋㅋ" 
"그런거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조용히 수업을 들었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점심시간이 왔다.








"김코니 가자 오늘 점심에 에플파이나와!!! 뛰어" 
나는 친구손에 이끌려 급식실에 들어가 급식을 받았다. 

애플파이,잡곡밥,쇠고기스프,깍두기,요구르트,치즈떡볶이 냄새만 맡아도 토가 나올것같았다. 

친구가 안먹냐는 눈빛과 표정에 나는 눈치를 보며 밥을 꾸역꾸역 입에 넣었지만 몸에서는 당장 피를 달라며 난리를 치는것같았다. 
주변애들한테서 맛있는 향기가났고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지금 당장 이성을 잃고 옆에 친구의 목을 뜯어 피를 삼키고싶었다. 
오늘따라 왜이리 흥분하는건지 눈동자 색도 변하는것같았고 손톱도 자꾸 세워졌다. 나는 겨우겨우 밥 몇스푼을 뜨고 숟가락을 놔 손톱을 숨겼다. 
이러다간 정말 위험할것같았다.

"왜안먹어?"  

"나 속이 너무 안좋아" 

"그럼 나줘자나나나나ㅏ!!!"
"아니야나줘아나나나ㅏ!!"
"나나나난줘나ㅏ"
"다꺼져 내가먼저말했어!!" 

내가 속이 안좋다고 말하자 주위에서 애들은 하이에나처럼 내 급식판에 달래들어 싹싹 긁어 가져갔다. 
그리고 애플파이를 입에문 앞에 친구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코니는 맨날 밥 많이 안먹더라 다이어트해?"

 "아니 그냥 별로 배가 안고파서.." 

"그러니까 이렇게 마르지 얼굴 하얀것도 밥많이 안먹어서그런가? 체육시간에 밖에도 잘안나가고" 

"햇빛알레르기가 심해서" 

"아 그렇구나 힘들겠다" 
친구는 나의 예민한 대답에 머쩍어 하며 질문을 멈췄다. 

나는 그뒤 적당히 애들과 말을 섞고 웃으면서 먼저 간다고했다. 그리고 그 토나올것같은 식판을 신경질적이게 버리고 
반으로 돌아와 주변 눈치를 살피며 가방을 챙겨 학교뒤쪽에 갔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나느 토를했다. 제일 싫어하는게 잡곡밥인데 다시생각해도 비어있는속에 헛구역질이나왔다.

그리고 가방에서 대충 휘적거리며 돼지피를 꺼내 아까 하이에나같았던 친구들처럼 허겁지겁 먹었다. 
그리곤 한번 피를 맛보니 여유가생겨 빨대를 찾아 입에 물고 빨아먹으며 하늘을보고 있을쯤 

멀리서 한 남학생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나를 향해 걸어왔다. 나는 재빨리 돼지피가 들어있는 통을 가방으로 숨기고 대충 손목으로 입술을 닦았다.

정신이없어 다시보니 그 걸어오는 남자는 구준회였다. 

"무슨일이야?" 

"그냥 먹던거마저먹어 나도 혼자먹기싫어서 왔으니까"


구준회 손에는 빨간 삼단 도시락이있었다. 돼지피를 먹고있어서 처음엔 그 피냄새를 잘 맡지못했는데 그 빨간 도시락에는 돼지뿐만아닌 각종 동물들의 피냄새가났다
. 나는 나도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구준회는 그런 나를 보더니 "좋냐?"라고하며 내 옆자리에 앉았다. 

"별로" 

그렇게 행복하게 웃고있던 나를 본 구준회에게는 말도안되는 거짓말이였지만 인정하고싶지 않았다. 

늑대들과 같은 종족이란것. 



"아 살것같다 우리학교급식 진짜 토나오지 않냐 그래도 나는 이것저것 먹을수는 있는데 너는 진짜 토나왔겠다."

"응..진짜 쓰레기맛이야 애들은 그게 뭐가맛있다고 그러는지 먹다가 피땡겨서 옆에있는데 물ㅃ.." 
그의 진심같던 걱정에 나도 모르게 솔직한 마음이 나왔다
. 나는 인간의 피를 먹지 않겠다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나의 다짐이 깨진것을 다른사람이 듣는다는 것에 창피하고 나자신에게 화가났다. 
나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돌려 구준회를 쳐다봤다. 구준회는 고기를 뜯다 입에 피를 뭍은 채로 나를 쳐다봤다. 그리고 고기를 내려놓고 말했다.

" 너사람피도 먹냐?" 

그의 말에 내 머리속엔 생각이 많아졌다. 
나는 그래도 이성이있는 뱀파이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선을 지킨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허기앞에서는 인간도 뜯어먹는 짐승과 다를게없었나. 인간인척하는 짐승이였나.

구준회는 입술에 피를 닦으며 말했다.

"하긴 인간피가 제일맛있다더라 나는 인간먹는거 별로 안ㅈ" 

"안먹어" 

"뭐?" 

"안먹는다고 인간피 안먹어 나는 그래도 이성이있다고 선을지킨다고 괴물이아니야.."

나는 말로는 당당하게말했으면서 눈빛는 자꾸 바닥을 향했다. 
구준회는 피가 묻지않은 왼손으로 나의 옆머리를 넘겨줬다. 갑작스러운 그의행동에 놀라 그를 쳐다봤다. 그는 나를 다정하게 쳐다보며 말했다. 

"너 괴물아니야 나도 인간고기안먹어 너도나도 괴물아니야" 
그리고 나를 쳐다보더니 입꼬리를 올려 한번웃고 다시 고기를 먹었다. 심장이 쿵쾅거렸다. 늑대라서그런지 그의 손은 매우 따뜻했다. 
나는 온몸이 차가운데 그는 몸이 따뜻했다. 얼굴에는 그의 온기가 남아있는듯했다.

"빨리먹어 종치겠다" 
그의 목소리에 나는 정신이 번쩍들었다. 내가 이런늑대에게 심장이뛰다니 내자신이 한심해졌다. 

그래도 내가본 늑대중에서는..가장친절한 늑대였다. 

"그래"






우리는 다 먹고 양치를하고 피냄새를 없애기 위해 몸에 방향제를 뿌렸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갔다. 
친구는 같이 들어오는 우리둘을 보고 놀란표정을 짓더니 내가 옆에 앉자마자 또 옆구리를 쿡쿡찔러왔다.

"무슨사이야무슨사이~"

"아무사이도아니야"

"에~이 너 아침에도 구준회 얘기하고 찾아가지 않았냐? 안까였구나?" 

"그런사이아니라니까" 

그렇게 친구가 묻는 말에 하나같이 다 부정하고있을때 구준회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서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책상위에 올려진 내 손을 잡았다. 아까 그 온기 그대로였다.


"사귀는사인데"


그런 폭탄급발언을하고 구준회는 악마처럼 씨익 웃었다. 그리고 내손을 놓고 아무렇지 않게 사물함으로 가서 책을꺼냈다. 
친구는 잠시 눈을크게뜨고 나와 구준회를 번갈아 보더니 흥미롭게 웃으면서 반 전체가 듣게 크게 말했다.

"구준회랑 김코니 사귀는사이라네?!?!"

"야 미X새끼야" 

나는 황급히 친구의 입을 막았지만 이미 크게 말해버린탓에 우리반전체는 구준회와 나를 번갈아봤다.
그리고 나를 싫어했던 몇몇애들은 쓴미소를 지었고 그래도 나름 인기있었던 구준회. 그를 좋아한 여자애들은 우리를 멀뚱멀뚱쳐다봤다. 
이런 스캔들을 좋아하는 몇몇애들은 일부러 크게 소리질렀고 크게 놀렸다, 
나는 얼굴이 빨게졌고 흥분한탓에 눈색깔도 더 빨게진 기분이였다. 나는 누가 나를 볼까 황급히 얼굴을 팔에 묻었고 

구준회는 또 그 악마같은 미소로 내 등을 두번 톡톡치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셨고 우리반은 다시 조용해졌다,






'미X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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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회네요 잘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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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렇게 해놓으면 눈아픈가요? 배경을 하얗게 할까요 엔터를 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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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1.209
재밌어요!! 이런 소재 너무 좋아하는데
판타지 짱이에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파이팅!!
추천 꾹~ 누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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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재밌다니 너무 고마워요! 저도 이런소재는 처음이라 어떻게 보실까 두근두근했는데 다행이네요ㅠㅠ 저도 다음편 기대에 부흥해서 더 재미있게쓰도록 노력할게요 독자님의 추천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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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어오오오오오오오오늑대인간이랑뱀파이어라니우어어어어어어러러어러어어어어어좋구만요워어어어어어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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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고마워요독자님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저도 독자님이 너무 좋아요우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ㅎㅎㅎㅎㅎㅎ 읽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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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저번에신알신하구갔는데너무재밌어요주네너무구욥ㅜㅜㅡ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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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저번에 신알신해주신 분이군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저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제 섹시주네도 나올꺼에요 두근두근 늑대인간은 제 사랑입니다..♥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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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아아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늑대와 뱀파이어라닝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봤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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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으아양유ㅠ왜이제봤죠? 독자님×양치기는 어때요? 수줍..ㅋㅋㅋㅋ넝담이에요 재미있게봐주셔서 저도 너무 고마워요!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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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지챠 좋아죽을거가따...작가님 또 제가 판타지 빠순이인건 아떻게 아시고...아 진짜 좋아서 미쳐버리겠네 작가밈 사랑ㅇ합니다.
근데 암호닉 받으세요...? 받...받ㄷㄷ...아...줘...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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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씻고이제봤네요! 저도 판타지는 처음 써보는 장르라 몇번 다시봐고 수정하고 독자님들이 좋아하실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절말ㅠㅠㅠ 저도 독자님들 사랑해요ㅠㅠ 암호닉받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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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럼 저 "입술"로 신청할게여!!!! 잘읽었스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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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오오 입술님! 잘읽어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 그나저나 입술이라니 치명적인데요? 주네처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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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제가 한 치명 하져. 핳핳핳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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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7에게
하핳핳ㅎㅎㅋㅋㅋㅋ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2편 열심히쓰다가 약속있어서 나왔어요! 빨리올리도록 노력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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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뱀파이어!!!!!! 그리고 늑대라니요ㅠㅠㅠ 완전 취향 저격'ㅜㅜㅜㅜ 그리고 작가님의 글솜씨에 반쯤 넉다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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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독자님의 취향을 탕탕하다니ㅠㅠ 극찬이에요ㅠㅠ 칭찬너무 감사해요ㅠㅠ 독자님의 칭찬에 부응해서 더 재미있게 독자님 취향을 탕탕하게 노력할게요ㅠㅠㅜ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ㅜ 사랑하는거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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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준회야 너 뭐야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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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주네는 사랑이죠!! ㅎㅎㅎㅎ읽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더 설렐수있도록 노력할게요 붂흐 사랑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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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완전 좋아요 뱀파이어 여주와 늑대 준회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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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머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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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너무 재미있어요ㅜㅜ이거 볼려고 오랜만에 로그인도 했네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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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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