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라이스 전체글ll조회 2707l 2

예전에 그취에 썼던거 옮기는중! ㅇㅇ


독다 때문에 열공해서 이제 대학생이 된 로빈이랑 여전히 회사원인 독다는 이제 동거하는 상태야. 로빈이 독다한테 자기가 살고 있는 고급 오피스텔로 오라고 바득바득 우겼지만 부담스러웠던 독다는 로빈이 자신의 좁은 월세방ㅠ에서 같이 사는걸로 타협을 봤거든. 어쨌든 독다바라기 로빈 덕에 독다는 좀 힘들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겠지. 하지만 카사노바 시절 놀던 습관이 어디를 가겠어. 결국 대학 친구들의 유혹에 넘어간 로빈은 매일매일 점점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거야. 그래도 독다때문에 클럽같은데 가도 절대 다른 사람이랑 만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로빈이 워낙 샤방하니까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 않는거지. 풋풋하니 예쁜 후배에 몸매좋은 선배들까지 줄줄이 고백해오는 탓에 진성게이ㅋ인 로빈은 골치가 지끈지끈 아팠어. 한편 독다는 처음엔 막 대학생이 된 로빈의 신난 기분을 이해해서 좀 늦게 들어와도 아무말도 안하고 잔소리도 최대한 적게 했는데 독다가 그러니까 눈치없는 로빈은 그게 괜찮다는 뜻인줄 알고 점점 정도가 심해지는거야. 소심한 독다는 내색은 안 하지만 내심 서운함이랑 이게 어린애랑 사귀면 힘든 점이구나ㅠ하는 생각이 속에 차곡차곡 쌓여가겠지. 


그러다가 어느날 여느때처럼 클럽에서 신나게 춤추고 술 마시던 로빈이 친구들이랑 우연히 애인 얘기를 하게 된거야. 로빈 친구들은 로빈이 애인이랑 동거하는거 아니까 야ㅋㅋ네 애인 참 보살이다ㅋ하면서 로빈을 놀리는거지. 영문을 모르는 로빈은 ??하는 표정으로 친구들은 보는데 이렇게 맨날 늦게 다녀도 아무말도 안 한다며? 나 같으면 진작에 헤어졌다 임마ㅋㅋ하는 말을 듣고 퍼뜩 정신을 차릴거야. 이제서야 자기의 행동이 독다한테는 싫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거지. 그래서 평소보다 집에 일찍 들어간 로빈은 -그래봤자 새벽이지만- 현관 옆 쇼파에 몸을 동그랗게 만 채로 잠든 독다를 발견할거야. 자기를 기다리다 잠들었는지 불편해 보이는 자세로 덜덜 떨면서 자고 있는거지. 그런데 그 순간 로빈 눈에는 그런 독다가 너무 예뻐보이는거야. 이미 독다를 사랑하고 있지만 꼭 다시 첫눈에 반해버린 느낌? 살짝 찡그린 인상도 길게 내려앉은 속눈썹도 헝클어져서 이마위로 내려온 앞머리도 모두 다 너무너무 예뻐서 그 순간 로빈은 생각해. 아,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구나. 이 사람의 이런 모습은 평생 나만 알고싶다. 남들한테는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다. 그리고 로빈은 아이러니하게도 친구들하고 진탕 놀다 들어온 새벽 세시에 혼자 컴컴한 현관앞에 서서 독다에게 청혼할 결심을 하게되지ㅎㅎ 

 

그리고 로빈은 다음날부터 친구들이랑 노는 걸 싹 다 끊고 청혼 이벤트 준비에 들어가는거야. 로빈은 대학에 들어가고 난 후에 독다한테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대한게 무척이나 마음에 걸렸거든. 그래서 청혼만은 정성어리고 평생 기억에 남을 이벤트로 만들어주고 싶었어. 그래서 수업이 끝나자마자 매일 파티 플래너한테 달려가서 청혼 이벤트 계획을 짜는거야.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독다는 이제는 당연하다는듯이 늦게 들어오는 로빈에 대한 서운함이 흘러 넘치기 직전이었지. 그래도 쪼잔하게 보일까봐 차마 겉으로 티는 하나도 못내는 중이었지만. 카사노바라고는 해도 아직은 마냥 어린 로빈은 자기 애인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매일 이벤트 준비하기 바쁘겠지.  

 

그러던 어느날 독다 회사에 로빈 전 애인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거래처 사람을 만나는데 하필 그 사람이 독다랑 로빈 첫 만남때 로빈한테 매달리고 있던 그 남자인거야. 독다는 그 사람을 알아보고 몸을 움찔하는데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굴겠지. 그런데 일이 다 끝나고 나서 남자가 독다를 찾아올 것 같다. 얼떨떨한 심정으로 걸어가는 독다뒤에서 네가 벌써 육개월이나 버텼다며? 도대체 그 비법이 뭐야? 하고 독다가 못 알아듣는 소리를 속삭이겠지. 독다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데 남자는 악의에 찬 표정으로 보기랑 다르게 허리 좀 돌리나보지? 하면서 독다가 얼굴을 시뻘겋게 붉힐 모욕적인 말들을 쏟아내는거야. 소심한 독다는 차마 대꾸도 못하고 서둘러 뒤돌아가는데 남자가 뒤에서 크게 소리칠거야. 내 장담하는데 결국 너도 오래가진 못할거다! 독다는 그게 무슨 뜻인지 도저히 못 알아듣겠지. 그냥 이번 일을 미친 사람 한명 만났다 치고 넘기려는데 문제는 질투로 돌아버린 그 남자가 로빈 전애인들한테 독다 신상을 뿌려버렸다는거지ㅠ 로빈 전 애인들은 다들 로빈한테 미련이 남아 있는 남자들이라서 유일하게 로빈이랑 긴 관계를 유지하고 독다가 눈엣가시 같을거야. 결국 핸드폰 문자협박이랑 길거리에서 네가 뭐가 그렇게 특별하냐는 소리까지 들은 독다는 결국 로빈이 잘나가는 카사노바였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말았겠지. 

 

비록 정력이랑 테크닉은 이상하리만치 좋아도 마음만은 순진한 줄 알았던 내 로빈이 연상들만 후리고 다녔던 카사노바라니...! 독다는 이 믿을수 없는 실에 꼭 로빈한테 배신당한 기분일거야. 그래도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그 사실을 모른척 해주겠지. 한편 로빈은 곧 있으면 이벤트 날이 다가오니까 혼자 들떠서 독다가 평소랑 조금 다른것도 전혀 눈치 못 챌거야. 그러다가 어느 날 드디어 일이 터지는거지. 유난히 성격이 불 같았던 로빈의 스무번째 전 애인이 퇴근하던 독다의 머리채를 다짜고짜 붙잡은거야. 갑자기 당한 봉변에 제대로 된 반항도 못해보고 그저 신나게 얻어터진 독다는 서러움이 폭팔하는거야. 내가 왜 로빈 전 애인들한테 이런 꼴을 당해야하는건가 싶고. 결국 분명 텅 비어있을 집에 들어가기 싫은 독다는 시내에 나가는데 하필이면 거기서 내일 있을 이벤트에 관해서 파티 플래너랑 신나게 이야기하고 있는 로빈을 발견하는거지.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독다 눈에는 영락없이 로빈이 왠 젊고 훤칠한 남자랑 연신 웃으면서 딱 달라붙어 있는 꼴로 보일거야. 서운함이 폭!팔!해버린 독다는 충격+결국 나도 이렇게 차일거였구나 하는 생각+지독한 배신감에 홧김에 이 근방에서 유명하다는 게이바에 들어가. 하도 충격이 커서 뭘 해볼 생각도 없고 그냥 술이나 마실 생각이었지. 

 

근데 거기서 독다가 알베르토를 만났으면 좋겠다. 우울한 표정으로 혼자 홀짝홀짝 술 마시고 있는 독다옆에 누가 털썩 앉는거야. 옆을 돌아보니까 훈훈하게 생긴 남자가 자기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거지. 평소였으면 설레고 긴장했을테지만 지금은 워낙 로빈에 대한 배신감이 커서 그런 감정이 생기지도 않을거야. 한편 이 바의 오너인 알베르토는 그냥두면 금방이라도 나가서 다리 위에서 점프라도 할 표정의 남자가 걱정되서 옆에 앉았는데 남자가 자기를 쳐다보지도 않으니까 더욱 걱정이 될거야. 그래서 특유의 편안한 화법으로 일단 독다 주의를 끄는건 성공하겠지. 한편 독다는 맨날 연하인 로빈을 달래다가 처음으로 자기가 살살 달래지는 느낌을 받는 대화를 하니까 진짜 색다른 기분일거야. 눈앞의 남자는 자기가 로빈을 만나기 전에 꿈꿨던 이상형이랑 비슷하기도 했고. 술도 좀 들어가니까 슬슬 머리가 어지러워지는게 우울했던 감정도 많이 날아가는거지. 그래서 방실방실 웃으면서 알베르토랑 즐겁게 떠드는데 문제는 그 바에 있던 로빈 친구 중 한사람이 얼ㅋ로빈 애인이 바람피는 장면 포착ㅋㅋ하면서 로빈한테 그 장면을 사진찍어서 보내버린거지. 내일 독다한테 줄 반지를 막 고른 로빈은 야ㅋㅋ니 애인 간수 좀 잘해야할듯ㅋ 하고 친구한테 온 메시지랑 사진에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일거야. 감히 나를 두고 바람을 피워? 처음 겪어보는 이런 상황에 -보통은 반대였으니까- 로빈은 이를 바득바득 갈겠지. 나랑 자려고 남자들이 줄이 서있는 상황에서 나는 당신한테만 충실했는데도? 하는 기분에 배신감이 폭팔할 지경일거야. 결국 로빈은 질투로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을 한 채로 거실에서 조용히 독다를 기다리겠지. 

 

한편 독다는 알베르토랑 얘기를 나누는 중에도 자꾸 로빈의 얼굴이 머릿속에 어른거리는거야. 벌써 들어왔으려나 아니면 아까 본 그 남자랑 어디서 뒹굴고 있을까. 혹시 오늘 나랑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걱정들에 독다는 결국 알베르토한테 먼저 일어나겠다고 말하겠지. 알베르토는 오늘 처음 만나본 독다가 꽤나 마음에 들거야. 한번 만나보고 싶을만큼. 그래서 번호를 달라고 하는데 잠시 망설이던 독다가 결국은 거절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미워도 독다 마음속에서 로빈은 항상 일순위였거든. 하지만 집에 오는 길에 미쳤다고 그걸 거절해ㅠㅠ나 이제 차일지도 모르는데ㅠ하면서 엄청 후회를 하겠지ㅋㅋ 어쨌든 독다가 집에 오는데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자기를 노려보고 있는 로빈때문에 깜짝 놀랄거야. 어디 다녀와? 평소랑 달리 싸늘한 목소리였지만 좀 취한데다가 로빈한테 화 나 있는 독다는 눈치 못 채고 그냥 퇴근하고 왔지 뭐...하면서 빨리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는거야. 근데 그때 로빈이 퇴근? 퇴근? 하면서 코웃음을 치는거지. 언제부터 그렇게 눈 하나 깜빡 안하고 거짓말을 했어? 하고 빈정거리면서 묻는 로빈이 독다는 마냥 낯설기만 할거야. 그리고 정작 화를 내야할 사람은 자기인데 로빈이 자기한테 화 나 보이니까 점점 감정이 억누르기 힘들어지겠지.  

 

그래도 여기서 싸움 했다가는 정말 차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빨리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로빈이 자기를 안 보내는거야. 자꾸 캐물으니까 독다가 나를 못 믿는거야? 하고 처음으로 소리를 높이는데 눈이 완전히 가라앉은 로빈이 독다앞에 독다랑 알베르토가 웃고 있는 사진을 내미는 거지. 이거 좀 설명해봐 하고 완전 고압적인 목소리로 말하는 로빈을 보면서 독다는 드디어 서러움 폭팔! 자기도 바람피는 주제에 다른 남자랑 술 한잔 마셨다고 저렇게 사람을 죄인 취급하다니. 독다의 마음속에서 그동안 차곡차곡 쌓였던 속상함과 서운함이 화산 폭팔처럼 팡팡 뿜어져나올거야. 결국 둘은 아주 크게 싸우는데 흥분해서 마구 떠들어대는 로빈에 비해서 독다 말투는 상대적으로 조근하니까 독다가 말싸움에서 밀리겠지ㅠ결국 독다가 도저히 못 참고 그래, 나 저 사람이랑 술 좀 마셨다! 근데 넌 네 전애인들이나 관리 좀 하지 그래? 아니면 지금 바람 피우는 상대 때문에 바빠서 안되려나? 하고 소리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가는거야. 로빈은 순간 못 알아듣고 멍하니 서 있다가 무슨 뜻인지 깨닫자마자 얼굴이 창백해져서는 독다 뒤를 쫓아나가겠지. 

 

독다는 내가 저런 유치하고 못된 어린애랑 사귀었다니ㅠ하면서 텅 빈 밤거리에서 엉엉 울면서 걷고 있겠지. 창피해서 소리도 잘 못 내고 히끅히끅 눈물만 뚝뚝 흘리면서 비틀대면서 무작정 앞으로 걷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팔을 휙 잡는거야. 그건 당연히 로빈ㅇㅇ 뒤를 돌아보니까 로빈이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진지한 표정으로 자기를 보고 있어서 약간 쫄겠지. 독다는 일단 로빈을 뿌리치려고 하는데 그 순간 로빈이 독다를 확 껴안는거지. 마구 버둥거려도 독다는 젊은 로빈힘을 당해낼 수가 없겠지ㅠ 결국 힘빠진 독다가 반항을 멈추고 가만히 숨만 색색 쉬는데 로빈이 엄청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오해한거라고 설명했으면 좋겠다. 내가 옛날에 좀 많이 놀았던건 사실이지만 이젠 당신밖에 없다고. 혹시 당신이 나랑 누구랑 같이 있는걸 본 거면 그건 내일 있을 일 때문이었다고. 독다는 예전에 처음 사귀자고 했을 때보다 더 진지한 로빈의 태도에 몸을 주춤주춤 빼는데 그때 로빈이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는거야. 원래 내일 주려고 했는데 이러다가 당신을 놓칠까봐 겁난다고 하면서.  

 

독다는 번쩍거리는 케이스에 담긴 결혼반지에 폭풍당황하겠지ㅋㅋ아무말도 못하고 어..어..거리는 사이에 로빈이 은근슬쩍 독다 손에 반지를 끼워줄거야. 나랑 결혼해줘요 다니엘 하고 낮게 울리는 목소리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독다가 얼굴을 시뻘겋게 붉히는데 로빈은 독다 어깨를 꽉 붙잡고 거절은 안 받아들여요 하고 예전에 처음 사귀자고 말할 때처럼 작게 속삭이겠지. 진심으로 당황한 독다는 결국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거리고 그렇게 독다는 로빈한테 코가 꿰였으면 좋겠다ㅋㅋ로빈이 원하던대로 성대한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아무도 없는 밤거리에서 눈물콧물 다 나온채로 한참 연하의 애인한테 협박같은 청혼을 받은 기억은 어쨌든 평생 갈 테니까 로빈의 목표는 반쯤 달성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지ㅋㅋ 

 

결국 그렇게 화해한 둘은 그날 밤 평소 서로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꺼내는데 로빈은 자기 과거 얘기 다 털어놓으면서 독다한테 앞으로는 당신밖에 없다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할거야. 독일식으로 말하면 당신은 내 호흡이라고. 그럼 독다는 얼굴 붉히면서도 속으로는 좋아 죽겠지ㅎ 근데 로빈이 갑자기 눈을 번뜩거리면서 독다한테 아까 사진에 찍힌 남자는 누구냐고 추궁했으면 좋겠다. 질투심에 활활 타는 로빈이 귀여워서 독다는 괜히 비밀인데요?ㅎㅎ 하고 장난쳤다가 결국 그날 잠자리에서 엄청나게 집요하게 괴롭힘 당하는거야ㅋㅋ너무 밀어붙여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눈물만 줄줄 흘리는 독다귀에 대고 그래서 누구라고요? 하고 로빈이 속삭이면 독다는 결국 못 이기고 다 털어놓겠지. 그럼 로빈은 독다가 끝까지 번호를 안 줬다는 대목에서 뿌듯하면서도 괜히 살벌한 목소리로 바람피다 걸리면 정말...하면서 허리를 팍 치켜올리는데 결국 다음 날 독다는 출근을 못 했다고 합니다ㅋㅋ 

 

어쨌든 이렇게 나름대로 고속 결혼에 성공한 둘이 알콩달콩 행쇼하는게 보고싶다ㅠ전까지는 철없었던 로빈도 결혼 후에는 독다에 대한 소유욕같은게 너무 넘쳐서 이제는 독다가 제발 로빈이 집에 늦게 들어왔으면 하고 바라는 상황까지 가겠지ㅋㅋ 신혼이라서 그런지 독다 허리는 하루도 멀쩡할 날이 없을 것 같다ㅎㅎ결론은 둘이 행쇼ㅎㅎ 


로독ㅠㅠ완벽한 미인탑연하탑과 아저씨텀의 조합ㅠㅠ하아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라이스님 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독른쪽 더 쓰실 계획 있으세요?!?!?!
9년 전
라이스
잌ㅋㅋ메모장에 설정이 겁나 쌓여있어옄ㅋㅋㅋ호독 로독 줄독...등등등 아..현타ㅋㅋㅋㅋ근데 저는 아저씨라인 오른쪽을 좋아해서 아마 그쪽으로 다양하게 쓸것 같아요ㅋㅋ같은 아저씨라인끼리는 오른쪽왼쪽 별로 안 따지고 써여ㅋㅋ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라이스
어머 감사합니다ㅠㅠ으하ㅠㅠ미인탑은 사랑인데ㅠㅠ왜 사람들은 몰라줄까요ㅠㅠ연하미인탑...휴유ㅠㅠ극강 마이너ㅠㅠ
9년 전
독자3
와 너무 죻다구여!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진쨔ㅠㅜㅠㅠㅠㅜㅜ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비정상회담 [비담] 가디언즈 워(Guardians War) Ep.10 - 다시 찾아온 평화?4 에기벨 02.09 16:25
비정상회담 참을 수 없는 사랑 4 느드 02.09 15:52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2 (부제 : 시부야 고등학교 2학년 일진센빠이들이 나를 따로 불러냈다..15 얄리얄라 02.09 02:28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시부야 센빠이 01 (부제 : 시부야는 우리가 접수한다.)16 얄리얄라 02.09 02:00
비정상회담 [호독알] 도련님 호다랑 고급남창 독다 썰11 라이스 02.08 14:11
비정상회담 [로빈독다] 싸패 살인마 로빈이랑 신부님 독다 썰16 라이스 02.07 01:45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라이스 02.07 01:36
비정상회담 [로빈독다] 로독으로 연상연하 썰25 라이스 02.07 01:22
비정상회담 [로빈독다] 로독으로 연상연하 썰15 라이스 02.07 01:18
비정상회담 [로빈독다] 재수없고 이기적이고 오만한 연하 로빈이랑 눈치없는 독다5 끝!ㅎㅎ5 라이스 02.07 01:05
비정상회담 14명의 남편 번외-2 5 느드 02.07 00:58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일리야-빙의글] 이별학개론 上13 932 02.06 22:40
비정상회담 [비담] 가디언즈 워(Guardians War) Ep.9 - 아벨라 정상4 에기벨 02.05 23:15
비정상회담 [일일비정상대니빙의글] 심리 역이용 게임9 932 02.05 22:51
비정상회담 14명의 남편.번외 4 느드 02.05 16:19
비정상회담 [줄리안빙의글] No Name 에기벨 02.04 19:28
비정상회담 [비담] 가디언즈 워(Guardians War) 번외 - 그들의 속사정2 에기벨 02.01 18:48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가락가락 01.30 16:47
비정상회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01 2 느드 01.30 11:23
비정상회담 [비담] 가디언즈 워(Guardians War) Ep.8 - 서민's 올마이티! (Seomin's A..3 에기벨 01.29 21:41
비정상회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003 느드 01.28 00:15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느드 01.27 17:58
비정상회담 [비담] 가디언즈 워(Guardians War) Ep.7 - 탈출6 에기벨 01.27 12:19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G14] 쥘레븐과 카톡을 해보자 15 (부제:이제 쥘레븐이 아니라 쥐포틴..?)60 스키다요 01.26 19:45
비정상회담 [기숙사] 알독 34x344 가락가락 01.26 18:42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G11] 쥘레븐과 카톡을 해보자 1431 스키다요 01.26 17:36
비정상회담 [단편/줄리안] Code Name : Duck (2)5 에기벨 01.25 14:5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