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18806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팬픽 공지사항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오세훈은내것이네 전체글ll조회 69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StartFragment-->

내 남자친구는 항상 내 동그란 눈이 가장 이쁘다고 말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전남자친구.

“난 이젠 너가 그런 희끄무레한 눈으로 날 쳐다볼때마다 진절머리나고 짜증나!”

 

 

 

 

“너 정말 이럴꺼야??”

 

 

 

“그냥 우리 제발 헤어지자,,,내가 이렇게 부탁할게..응??”

“...”

그 자릴 박차고 나왔다. 나쁜새끼.

 생각해보면 시작도 끝도 다 저 나쁜놈이 다했다. 카페에서 초코스무디를 건네면서 첫눈에 반했다고 사귀자고 한 것도 저놈이였고 이렇게 자기혼자 권태기에 빠져 질린다고 헤어지자고 하는 놈도 결국 저새끼였다.

 

 

 

“잘~먹고 잘~살아라”

카페에 나오면서 중얼거려도 답답한 맘은 풀리지가 않았다. 치렁치렁한 긴머리가 나풀거렸다. 언젠가 내 긴머리가 제일 이쁘다고 말해줬던 것 때문에 긴머리만 고수해 오던 내가 병신처럼 느껴졌다.

--------

“아주 짧게 그냥 숏커트로 짤라주세요!!!”

“네...네?? 손님 요즘에 단발이 트랜드라서 단발로 해보시는게 어때요?? 단발 잘어울리실것 같은데... 너무 숏커트로 자르면 남자처럼 보이실수 있어요”

 

 

 

 

“다 필요없고 그냥 머리 다 짤라주세요 남자처럼 보여도 상관없어요.”

 

 

 

그 새끼가 좋다고 한건 다 버리고 싶었다. 몇 년동안 길어오던 긴머리도 이제 질리고 새로운 변신을 하고 싶었다. 숏커트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새로운 시도도 나쁘진 않으니까...

.

.

.

.

“헐 손님 완젼 잘어울리세요!!!”

긴머리가 다 짤리고 남자처럼 숏커트가 된 내가 조금 낯설었다.

“이렇게 짧게 짜르니까 누구 닮으신것 같은데.....아!! 그 엑소에 디오 닮으신것같아요!! 눈이 동그랗고 커서 그런가?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머리가 길었을때도 그소린 많이 들었었다. 대학 동기들한테도 머리긴 디오라면서 놀리기 바빳고 심지어는 지나가던 학생들도 나를 붙잡고 디오오빠 동생이나 누나시냐고 몇 번씩 물어보곤 했다. 워낙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서 엑소가 누구인지 잘 모르지만 저번에 수정이가 보여준 디오라는 사람의 사진은 정말 나와 많이 닮았었다.

 

 

 

그건 그렇고 이젠 정말 그새끼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거야 구차하게 매달리지말자.

 

 

그렇게 다짐하곤 샵을 나서서 걷는데...

“야,,야 저사람 디오아니야??”

 

 

 

“헐 레알?? 대박 진짜 디오야??”

 

 

 

“실물영접을 이런데서 하다니,,,덕계못이 아니였나봐,,덕후도 계탈수 있어!!!”

뭐....뭐야??;;;;;

 

---------------------------------

아직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지만 주인공은 세훈이예요!!ㅎㅎ

 

 

이건 프롤로그예요ㅎㅎㅎ즉석으로 쓴거라 나중에 다시읽어보고 더쓸지말지 결정할려구욯ㅎㅎ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오세훈] 오.징.어 프로젝트  2
11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GIF
첨부 사진여주랑 경수랑 얼마나닮은거길래!!!!!(두근두근
다음화 기다리겠습니다 자까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오요오오재미있어요오오옹신알신하고가오용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