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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2개를 연재하게 됬네요.

처음 시작은 센티넬과 가이드에 대해 설명이 필요해서 글이 좀 읽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iKON/구준회] 지독하고 잔인하게 001 * 센티넬버스 * | 인스티즈



[iKON/구준회] 지독하고 잔인하게 001 * 센티넬버스 *

                                                                w. 모나



*


참아, 준회야. 참아야되. 제발.


어릴 때 부터 지겹게 들어 온 말이었다. 중학교에 입학하던 때, 원인 모를 열병에 지독하게 시달렸고 끊임없이 토를 하느라 얼굴에 핏줄이 다 터졌었다. 그런 준회의 옆에서 부모님은 눈물을 쏟아내며 참으라는 말 뿐이었다. 몇 일 동안이나 정신을 잃고 있었던 건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누나의 말로는 아버지가 가져다 준 약을 먹고 거짓말 처럼 열이 내렸다고 했다. 그리고 누나는 준회의 손을 잡고 몇 시간을, 정신 없이 울며 어떡해,라는 말만 되풀이했었다. 그게, 자신이 센티넬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이었다.


센티넬, 보통 인간보다 몇 배는 뛰어난 감각과 스피드,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 한다. 센티넬의 존재가 알려진 직후, 그들은 일반인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염원을 이루어 줄 신이였다. 아주 먼 옛날에는 전쟁 당시 인간병기로도 쓰였으며 보통 인간이 해낼 수 없는 위험한 업무들을 맡았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힘이 강한 센티넬 일 수록 그 힘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 하며 어느 순간, 능력을 주체하지 못하면 폭주의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그 폭주가 반복 될 수록, 수명이 짧아지고 돌연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센티넬은 본능적으로, 그리고 필사적으로, 본인들의 가이드를 찾아내려 한다.


'가이드'는 센티넬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센티넬의 흥분과 폭주를 막고 감정을 진정시켜준다. 가이드로써의 능력이 강한 사람은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센티넬을 편하게 해 줄 수 있고, 센티넬에게 닿음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한다. 악수부터 관계까지. 가이드는 센티넬에게 생명줄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가이드는 센티넬이 없어도 일상 생활을 해 나가는 데 전혀 지장이 없어 본인이 가이드라는 걸 깨닫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한다. 정부는 가이드에게 막대한 돈을 지급하고 센티넬을 보살피게 했고 지금은 가이드 자체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들이 꽤 있었다.


가족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 약을 구해 온지 4년 째, 센티넬의 기운을 감추고 폭주를 억지로 진정시키는 약은 시간이 지날 수록 효과가 약해져 갔다. 고등학교 입학 후만 해도 잦은 폭력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3번이나 전학을 갔었다. 이렇게 필사적으로 본인이 센티넬임을 숨기려 했던 것은 정부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 였다. 준회의 친척 중, 폭주로 미쳐버린 형이 있었다. 센티넬임이 발각되고 정부로 끌려간지 2년 후, 적임자인 가이드를 찾지 못한 채 온갖 위험한 일에 쓰여지다 죽어버린 것 이다. 준회처럼 센티넬임을 감추려고 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정부에 들어감으로써 가족들은 평생동안 안락한 삶을 보장받고, 센티넬 본인도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받고 일을 하게 된다. 단, 가족과의 접촉이 즉시 금지되고 바깥세상과의 연결 또한 모두 차단된다. 그렇게, 능력이 쓸모 없어 질 때 까지 철저히 이용 당한다.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준회는 2년 전, 제 발로 정부의 센티넬 관리 기관인 '코드'에 들어왔다.


*


"너 실장님한테 가서 이번 주는 쉰다고 말씀 드려. 더는 무리야."


한빈이 밥을 먹다 말고 준회에게 넌지시 말했지만 준회는 별 거 아니라는 듯 씩 웃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누가 쟤 좀 말려봐. 한빈이 짜증 가득한 얼굴로 테이블에 앉아 있는 팀원들을 쳐다봤다. 하지만 모두 놔 둬, 쟤 저러는 거 한 두 번도 아니고. 라며 고개를 저어 버렸다. 준회 본인도 어렴풋이 슬슬 한계가 가까워져 온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코드에 들어와서 알게 된 한빈은 가이드를 갖춘 최정예 멤버였다. 한빈은 준회의 실전 교육을 담당했었고 준회가 맡은 일에 여러번 도움을 줬었다. 한빈에 의하면 그의 가이드는 코드에서 찾아 주었다고 했다. 이미 둘 다 정식 각인을 마친 상태라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안정된 상태라고 했다. 소문에 의하면, 가이드를 찾기 전 한빈의 주변엔 그 누구도 접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준회도 곧 자신이 그렇게 되리란 걸 알고 있었다. 주머니에 쥔 약봉지를 구기자 순간적으로 코드에 들어올 때 가 생각났다.


*


"어떻게 오셨어요?"


상냥하고 매력적인 얼굴의 여자. 겉보기엔 다른 빌딩과 같지만 지하로 수십층에서 센티넬을 관리하고 있는 기관 '코드' 의 건물. 1층 로비에 들어와 있는 것 만으로도 속이 뒤집히는 감각에 준회는 가방을 꼭 쥐었다. 돈이 필요했다. 가족들이 죽도록 힘들게 일해 벌어 온 돈으로 4년이나 약을 먹어 놓고 이 건물에 제 발로 찾아 온 건 돈이 필요해서 였다. 대체 사채를 얼마나 쓴 건지, 몇 주 전 집에 사람들이 들이 닥쳐 돈이 될만한 건 모두 가져간 후로 준회는 자신이 속한 곳한 이곳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센티넬의 기운을 잠재우는 약은 복용할 수록 강한 것이 필요했고. 그 가격은 상상을 초월했다. 해결하는 건 간단했다. 코드로 들어가는 것, 가족과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센티넬, 여기서 받는 다고 들었는데요."


아직 어린 티가 나는 17살의 소년이, 눈물을 꾹 참고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데스크의 여자는 다시 가식적인 미소를 짓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멀리서 덩치가 자신의 두 배는 되보이는 남자 둘이 나타났고, 그렇게 정신을 잃었다. 6번 째 폭주였다. 지금은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지만 3일간이나 침대에 묶인 채로 진정제를 맞았고, 준회를 데리러 온 남자 둘은 반 불구 상태가 되었다고 했다. 정신을 차리자 마자 본 건 활짝 웃으며 환영한다던 나이 든 여자였다. 그 여자는 준회의 이마를 가볍게 쓸며 말했었다.


"너 같은 아이도 오랜만이야. 앞으로가 기대되. 빨리 가이드를 찾아야 될 텐데. 걱정 마. 너를 위해 최상의 아이를 찾아 볼게."


*


늙은 뱀같은 여자. 최상의 가이드를 찾아 본다고 한지 2년이 지났고, 여전히 준회는 혼자였다. 기관에서 억지로 가이드를 붙여본 적이 있었지만 매번 결과는 상대가 다치는 쪽이로 끝이났었다. 그렇게 제어가 되지 않을 때면 온 몸이 타들어 가는 듯한 통증과 열기로 몇 번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을 뻔 했고 주변 사람을 다치게 했다. 한빈이 최하층에서 같이 방을 쓰게 된 것도 그것 때문이었다. 그는 준회를 힘으로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멤버였다. 그래도 한빈만으로는 부족해 혹시라도 탈출하지 못하게 최하층으로 방을 옮기기도 했다. 침대에 걸터 앉아 약을 먹으려는 데 손목에 찬 팔찌에서 호출 벨이 울렸다. '1331번 구준회, 5층 감독실'. 지금은 새로 일을 주는 시기가 아니었다. 준회가 맡은 일은 대부분 밤에 처리해야 하는 일인데. 아직 초저녁이었다. 아, 생각해보니 무슨 상관이야. 부르면 가야지. 몸을 일으키는데 한빈이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너 감독실 가지? 나도 호출이다 같이가."

"뭐야, 두명이나 필요한 일 인가?"


골치 아픈 일인가 보지. 한빈이 별 반응 없이 준회와 함께 방 밖으로 나오자 민호가 둘을 막아섰다.


"뭐야 둘이 나가? 뭔데? 투톱 두명이 출근을 해?"

"밥이나 마저 먹어. 밥알 튀어."


퉁명스러운 한빈의 대답에 민호가 입맛을 다시고는 준회를 쳐다봤다. 약간 붉게 충혈 된 눈의 준회가 민호를 마주 봤다.


"얘 이거 가이드 빨리 안 찾으면 조만간 우리가 제일 먼저 죽을 거 같은데."


장난스러운 말이 었지만 아무도 웃을 수 없었다. 그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폭주의 주기가 짧아지고 있었고 지금 당장, 당장 준회는 누군가가 필요했다.


*


엘레베이터 안에서, 한빈은 거울 너머로 준회의 얼굴을 걱정스럽게 쳐다봤다.


"너 진짜 얼굴이 말이 아닌데, 오늘은 쉬자. 실장님한테 내가 말씀드릴게. 너 이번 주에 3번이나 나갔다 왔잖아. 쉬운 케이스도 아니었고."

"됬어, 여기 있는 거 보다 나가 있는 게 편해요."

"....하긴, 그래도 무리하지 마."


준회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처음 들어 왔을 땐 사방이 적이었고 훈련 중 진심으로 자신을 죽일 거 같은 한빈이 증오스러웠다. 지금에서야 그렇게 훈련 받지 않았다면 임무 중 자신이 죽었을 것이란 걸 깨달았지만. 그 때는 철 없고 제어가 불가능한 17살 센티널이었고 한빈과의 훈련 과정에서 폭주로 그의 갈비뼈를 부러트린 적도 있었다. 그럴 때 마다 한빈은 한 번도 준회를 탓하지 않았다. 그저 다 안다는 듯한 눈으로, 그렇게 지켜봐 주었다.


5층에서 엘레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자 검은 양복의 남자가 목례를 했다. 자신이 아닌 한빈에게 한 인사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한빈은 남자를 가볍게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준회가 한빈을 따르는 이유는, 그도 겉으로는 들어내지 않지만 기관을 증오했다. 그냥 알 수 있었다. 겹겹이 문을 3번이나 열고 나니 비서가 자리에서 일어서 감독실 문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감독실 안에는 늘 그렇 듯 총감독이 있었고, 예상과는 달리, 늙은 뱀같은 여자도 함께였다.


"어서 와, 앉아."


감독은 자리에서 있어서 긴장한 상태로 서 있었고 여자는 쇼파에 느긋하게 앉아 둘에게 자리를 권했다. 코드 안에서 센티넬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여자를 '뱀'이라고 불렀다. 여자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살짝 웃으며 준회를 쳐다봤다.


"어때, 요즘 약은 소용이 있나?"

"...보고서에 나온 그대로 일텐데요."


여자가 눈을 접은 채 웃었다.


"준회는 변함 없이 딱딱하구나. 그래, 보고서에는 약이 점점 소용 없어져서 힘들어 한다고 적혀 있던데."

"적힌 그대로입니다."


왠지 모르게 여자의 눈이 빛나는 것 같았다. 여자가 몸을 기울였고 옆의 한빈이 긴장한 게 느껴졌다.


"다 네 능력 때문이야. 알고 있겠지만 네 능력은 지금까지 봐온 센티넬 중 최고야. 그래서 더 제어가 힘들지."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고 묻고 싶었지만 가만히 듣고 있으라는 감독의 눈빛 때문에 준회는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여자가 조금 뜸을 들이다 입을 열었다.


"얼마전에 근처 레이더 망에 뭔가 걸렸어. 폭주 직전의 센티넬을 감지하고 갔었는데, 한 여자 아이가 그 주저 앉은 상태로 센티넬을 안고 있더군. 센티넬은 죽은 듯이 자고 있었고 말이야. 그 정도 흥분 상태의 센티넬을 그렇게까지 단시간 안에 진정시킬 수 있는 건, 가이드 뿐이지. 그것도 엄청난 가이드."


준회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자, 방 안의 모든 사람들이 긴장 한 채 공격 태세를 갖췄다. 그 여자만이 얼굴에 차분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가, 가서 데려와봐. 네 감각이 이끄는 곳으로 가. 너한테 맞는 아이라면 눈 감고도 찾을 수 있을 거야."


여자의 한 마디가 준회의 이성을 끊어 놓았고 준회는 문을 박차고 나갔다. 준회가 사라진 문을 쳐다보며 여자는 한빈에게 말했다.


"넌 준회 감시역이야. 준회도 그 가이드도, 절대 놓치면 안되는 아이들이야."


*


빌딩에서 어떻게 빠져나와 어떻게 이 주택 단지로 들어서게 된 건지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먼 곳에서 옅게 한빈의 냄새가 느껴졌다. 따라 오고 있구나. 그것만으로도 안심이 됬다. 바깥에서 자신이 미쳐서 날뛰기 시작한다면, 적어도 한빈이 죽여주겠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갑자기 호흡이 가빠졌다. 젠장, 약을 먹고 나왔어야 되는건데. 지나치게 흥분한 상태는 센티넬에게 독이였다. 시야가 흐려졌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사람,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야해. 닥치는 대로 달려가다 보니 좁은 골목길에 이르렀고 어렴풋이 파란 대문이 보였다. 그리고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준회가 대문에 부딪혀 쓰러졌다. 몸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고 발끝부터 열기가 올라왔다. 김한빈 이 인간은 빨리 안따라오고 뭐하는 거야, 빌어먹을. 이대로면 벌써 16번 째 폭주다. 안돼, 분명 누구 한명은 죽게 될 거야.


이성을 잃기 직전, 어디선가 강하게 살구 냄새가 풍겼다. 그리고 거짓말 처럼 몸의 열기가 가라 앉았고 시야가 뚜렸해졌다. 몸을 똑바로 일으키자 파란 대문이 열리고 놀란 표정의 여자가 조심히 걸어 나왔다. 상황 파악이 되기도 전에 준회의 몸이 먼저 상대에게 반응했다. 준회는 여자의 손목을 잡아 당기고는 벽으로 몰아 세웠다. 등이 벽에 부딪히면서 느껴진 통증으로 여자가 인상을 잔뜩 찡그렸다.


"저기,"

"조용히 해. 잠깐만, 1분만 조용히 해."


뭔가를 말하려는 여자의 입을 닫아버리고 준회가 여자를 꽉 안았다. 그 순간, 몸의 모든 세포들이 반응하는 것 같았다. 찾았다. 이 사람이다.






*



헷, 처음이라 내용도 별 거 없고 지루하셨죠 ㅠㅠ 담부턴 재미있으 실 거에요!

센티넬과 가이드에 관한 세계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센티넬 버스' 를 검색해보세요!

그럼 더 읽기 쉬우실 거에요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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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건 그냥 신알신하라고 쓰신 글인게 분명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센티넬버스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 기다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모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티넬버스 아시는 분 만나서 좋당...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담편 빨리 들고 올게요!!!!!!!!!!
9년 전
비회원159.188
세상에...드디어 제가 머물 곳을 찾았어요...ㅠㅠㅠㅠㅜㅜㅠㅜ정말 반갑습니다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김까닥]으로 신청가능할까요? 앞으로 자주 뵐게요ㅎㅎㅎ

9년 전
모나
당연하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들고 올게요!!!!!!!!!!!!!!
9년 전
비회원232.133
헐대작이ㅜㅠㅠ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취저제대로예요ㅠㅠㅠ
9년 전
모나
제가 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워후!!!!!!!! 센티널버스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용! 신알신하고갑니당!!
9년 전
모나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편 빨리들고올게요!!!!!
9년 전
비회원145.76
헐헐 센티넬버스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되게 재밌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ㅎ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다음편엔 신청하러올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
9년 전
모나
센티넬버스에 일단 관심가지시면 헤어나오질 못하실거에요!!!!!!!!암호닉환영합니다!!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4.218
허헐 대박ㅠㅜㅜㅜㅜ취저 쩔어여 작가님ㅠㅜㅜㅜ 센티넬은 사랑입니다ㅜㅜㅜㅜㅜㅜ♥♥♥
기대할께여ㅜㅜㅜㅜㅜ♥♥♥♥♥
근데 암호닉이 뭐에여??..ㅎ

9년 전
모나
그냥 쉽게 서로 알아 볼 수 있는 닉네임을 정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요!ㅎ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비회원154.218
비회원인 저레기도 암호닉 되나여ㅜㅜㅜㅜㅜㅜㅠㅠ만약 되면 [종대]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모나
당연하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ㅎㅎ
9년 전
독자3
헐 대박 센티넬이라니 대박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작가님 ㅅ랑해요 이건 무조건 신알신이다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되나요? 된다면 [김지난] 신청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모나
암호닉 당연히 환영이죠!!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주내로 2편 들고 올게요!ㅎㅎ
9년 전
독자4
헐대박 ㅠㅜㅜㅜㅜㅜㅜ담편조러가여ㅠ유유유유ㅠㅠ유더어러렁휴뤄러루유ㅠㅠㅠㅍ퓨ㅠㅍㅍㅍㅍ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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